나의 작은 동무

덤프버전 :

나의 작은 동무 (2018)
Seltsimees laps[1]
The Little Comrade

장르
드라마, 역사}}}
감독
무니카 시멧츠}}}
각본
무니카 시멧츠}}}
원작
렐로 툰갈[2]의 소설
'꼬마 동무와 어른들', '벨벳과 톱밥'}}}
프로듀서
리이나 실도스}}}
출연
탐베트 투이스크, 헬레나 마리아 라이스너 등}}}
촬영
레인 코토프}}}
편집
탬벳 타슈자}}}
음악
토누 코르비츠}}}
미술
자굽 룸메}}}
음향
마티스 레이}}}
제작사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암리온}}}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씨네라인월드}}}
배급사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ETV(Eesti Televisi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라이크 콘텐츠}}}
개봉일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2018년 3월 23일
파일: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svg 2018년 10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월 24일}}}
화면비
2.35:1}}}
상영 시간
103분}}}
월드 박스오피스
}}}
에스토니아 총 관객 수
약 6만}}}
대한민국 총 관객 수
793명}}}
스트리밍
파일:왓챠 로고.svg }}}
상영 등급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설정
7. 줄거리
8. 평가
9. 흥행
10. 기타



1. 개요[편집]


에스토니아의 2018년 드라마 영화. 한국에서는 2021년 1월에 정식 개봉했다. 무니카 시멧츠가 연출하였고, 탐베트 투이스크, 헬레나 마리아 라이스너 등이 출연하였다. 에스토니아의 국민 소설가 렐로 툰갈의 자전적 소설 '꼬마 동무와 어른들', '벨벳과 톱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2018년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되었고, BNK부산은행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제66회 베를린영화제 유리메이지 프로덕션 발전상 특별언급상을 수상했고, 제70회 로카르노영화제 프로-퍼스트룩에 선정되었다.


3. 예고편[편집]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편집]


"아빠, 착한 아이가 되면 엄마가 돌아와?"

1950년대 에스토니아,

수용소로 간 엄마를 기다리는 여섯 살 `렐로`는 엄마와의 약속대로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빨간 스카프를 두른

'소년단'이 되기로 결심한다.

한편, '렐로'는 자꾸만 집으로 찾아오는 검은 옷을 입은 어른들에게 왜 아빠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메달을 비밀로 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만 한데...

'렐로'가 씩씩한 소년단이 되면, 엄마가 입학식 전까지 집으로 돌아올까?

출처: 다음 영화



5. 등장인물[편집]


  • 탐베트 투이스크 - 펠릭스 역
  • 헬레나 마리아 라이스너 - 렐로 역
  • 에바 클레메츠 - 헬름스 역
  • 율리야 아우크 - 류드밀라 역
  • 유한 울프삭 - 파울 바리크 역
  • 마리아 아브듀시코 - 마카예바 역
  • 아르고 아들리 - 라차서이두 얀 역
  • 리나 바트릭 - 타디 앤 역


6. 설정[편집]


1950년대 소련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7. 줄거리[편집]




8. 평가[편집]


엄마는 출장중


구 소련이 에스토니아를 점령하고 병합했던 1950년대가 배경이다. 전체주의 사회 안에서 한 가정이 겪는 비극을 소녀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엄마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아빠 역시 감시의 대상인 상황에서 소녀 렐루는 소년단의 일원이 되기를 꿈꾼다. 드라마 전개의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대신 꼼꼼하게 당대의 시대적 공기를 담아내며 차곡차곡 감정을 쌓아간다. 드물게 접하는 에스토니아 영화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작은 존재가 주는 큰 위로


1950년대 스탈린의 독재하에 놓여 있던 에스토니아를 배경으로 한 가족 영화. 주인공 소녀의 엄마는 수용소에 끌려가고 비밀경찰은 아빠까지 잡아가기 위해 감시하고 괴롭힌다. 여섯 살 소녀에게 닥친 시련은 가혹하기 그지없는데 아이의 순수한 시선에서 시대를 보여주기 때문에 밝고 따뜻한 가족 영화의 결을 따른다. 무니카 시멧츠 감독의 차분한 연출은 엄혹한 시기에도 다정한 이웃이 있고, 아이들은 희망을 품고 성장하는 존재임을 일깨운다. 스탈린주의를 부드러운 방식으로 비판하면서 가족이라는 이름의 치유와 위로를 건네는 영화다.

- 정유미#영화 평론가 (영화 저널리스트) (★★★)


어느새 커져버린, 렐로야 미안해

- 김철홍 (★★★)


동심의 고요한 떨림에 비친 시대상

- 박평식 (★★★)


강철을 원해 심장을 잃었던 시대의 슬픔

- 이용철 (★★★☆)



9. 흥행[편집]


  • 에스토니아에서 이 작품은 6만의 관객을 불러모아서, 흥행 대박을 냈다고 한다.#[3]
  • 한국에서는 관객 793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10.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3:09:58에 나무위키 나의 작은 동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에스토니아어이다. '나의 작은 동무'로 한국어 제목과 뜻이 동일하다.[2] Leelo Tungal. 1947년생으로 에스토니아의 국민 소설가다. 참고로 여자.[3] 에스토니아 2023년 인구가 132만이다. 에스토니아는 영화관 관람 비용도 적지 않은 편이라 잘 안 본다. 6만이면 정말 대박이 터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