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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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BS에서 정답누설 퀴즈쇼 - 오늘 배송 파일럿의 후속으로 파일럿 방영, 21년 1월 6일부터 정규편성되는 프로그램. 파일럿방영 당시에는 예능으로 분류되었지만 정규편성때는 교양프로그램으로 장르가 바뀌어 방영한다.
2. 기획 의도[편집]
현재의 내가, 미래에 꿈꾸던 판타지의 집을, 오늘 만난다면?!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정착, 그리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까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집 안에서 삶의 만족도를 고민하는 한국인들”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나의 마음속엔
집에 대한 판타지 하나쯤은 품고 있기 마련!
하지만, 막상 꿈꾸던 집을 살게 되었을 때 아쉬운 점은 없을까?
혹은 나와 내 가족은, 상상하던 것만큼 행복할까?
누구에게나 인생 최대의 선택 중 하나인 ‘집’
<핏감> 옷도 입어보고 고르고
<승차감> 차도 타보고 선택하는데
<거주감> 왜 집은 살아보고 나서 나에게 잘 맞는지 판단할 수 없을까?
그리하여 탄생한 SBS 시사교양 본부의 새로운 기획!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건축적 경험에 관한 사회실험 프로젝트>
EAT . PLAY . LIVE
당신이 꿈꾸던 바로 그 집, <판타집 : Fantasy House>을 찾아 직접 살아본다!
“오늘 밤! 당신이 꿈꾸던 그 집이 바로 눈앞에 나타납니다!”
SBS <나의 판타집>
3. 출연진[편집]
박미선
판타집 건축사무소 소장
판타지와 현실 사이, 밀당의 고수
어떤 황당무계한 판타집 조건도
그녀에겐 미선 임파서블!
“찾는 건 내가 할게, 사는 건 누가 할래?”
장성규
판타집 건축사무소 대리
안해본 일 없는 워크맨 (?)
'경력직 장대리'
판타지와 현실 사이 선을 넘나들며,
고객님들의 입장에서 판타집에 대한 궁금증을
낱낱히 파헤쳐 드린다규~!
류수영
판타집 건축사무소 대리
작품에서 카리스마 뿜뿜!
가정에선 세상 스윗한 ‘ 판타지 남편’
박미선 소장의 무한 애정 받는 ‘류 대리가 떴다!’
유현준
판타집 건축사무소 자문위원
"건축 공간은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건축 공간을 만든다"
판타집의 숨겨진 건축적 묘미를 전달하는 전문가
인문학적 시선으로, 집과 공간에 대한 가치를 탐구한다!
4. 게스트[편집]
1호
- 박초롱&윤보미 같이 살고 싶지만 취향이 확실히 반대임. 판타집 제작진들도 난색을 표했을 정도로 어려웠다.
- 초롱: 깨끗하고 큰집. 높은 층고 개방감, 깔끔한 거실(하얀 대리석 바닥) 넓은 주방 큰 식탁,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운동공간, 빨래를 널 테라스, 큰 드레스룸,
- 보미: 몸에 좋은 집. 황토집, 큰창(자연이 보이는), 마당, 다락방,
- KCM: 낚시와 캠핑이 가능한 집. 잠옷을 입고 나와 바로 낚시를 할수 있고 마당에서 캠핑 가능, 외부 수돗가, 앞은 바다 뒤는 산, 야경,
2호
3호
5. 시청률[편집]
6. 여담[편집]
- 제작진이 의뢰자가 원하는 집을 "찾아준다"고 하지만 "집을 먼저 구해놓고 작가가 그에 맞춰 대본을 써주면 그만 아니냐"는 반응이 슬슬 나오고 있다. 기존에 가정환경, 취향 등이 알려진 유명인들이야 그렇다쳐도 몇몇 연예인의 경우 다소 작위적인 느낌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연예인 + 호화주택의 조합일 경우 그런 반응이 크다.) 현실적으로도 딱 맞는 집을 일주일에 두 세개 씩 바로바로 찾아내는 것도 무리가 있다. [2]
- 유현준 교수는 스튜디오 촬영 때는 말이 별로 없다. 대신 "판타집개론"이라고 앞에 나온 집에 대한 평가와 관련된 건축 지식을 알려주는 코너가 따로 존재하는데,
의도한건지는 몰라도매번 삼천포로 빠질 뻔하다가 "다음에 얘기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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