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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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가이즈 (2016)
The Nice Guys

파일:나이스 가이즈 국내.jpg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감독
셰인 블랙
제작
조엘 실버
각본
셰인 블랙
앤서니 바가로지
출연
러셀 크로우, 라이언 고슬링
음악
데이비드 버클리
존 오트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5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7월 6일
상영시간
116분
제작사
실버 픽처스
웨이포인트 엔터테인먼트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블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작비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62,788,218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36,261,763 (최종)
국내 총 관객수
24,471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출연진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줄거리
6. 평가
7. 극장 자막의 과도한 의역
8. 기타




1. 개요[편집]


아이언맨 3를 연출한 셰인 블랙의 범죄 코미디 영화다.


2. 출연진[편집]


  • 러셀 크로우 - 잭슨 힐리 역
  • 라이언 고슬링 - 홀랜드 마치 역
  • 앵거리 라이스 - 홀리 마치 역
  • 맷 보머 - 존 보이 역
  • 마가렛 퀄리 - 아멜리아 커트너 역
  • 키스 데이비드 - 중년 남자 역
  • 킴 베이싱어 - 주디스 커트너 역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시드 섀턱[1]

3. 예고편[편집]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스페셜 예고편


4. 시놉시스[편집]


정의롭지 않은 두 남자가 정의를 위해 뭉쳤다!

전직 파이터, 현직 청부폭력업자 ‘잭슨 힐리’(러셀 크로우)

자칭 사설 탐정, 타칭 사기꾼 ‘홀랜드 마치’(라이언 고슬링)

LA 법무국장 딸의 실종, 포르노 배우의 죽음, 점차 드러나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의 비밀까지!

캐면 캘수록 그들의 위험도 커져만 가는데…이들은 과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출처: 네이버 영화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7. 극장 자막의 과도한 의역[편집]


국내 극장 자막은 문자 그대로 총체적 난국. 오프닝에서부터 세세한 웃음 포인트나 일상 회화까지 모두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우선 처음에 배우 이름이 뜰때 원본은 그냥 이름만 뜨는데 자막으로는 배우 이름 밑에 이상한 병맛 설명을 붙여놓았다. 이외에도 원래 대사들을 제멋대로 뜯어고쳐 이상한 농담들을 달아놨는데 심하게 재미가 없다. 게다가 영화 자체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삼아, 케이퍼 무비나 필름 느와르의 클리셰나 대사를 꼬아 재미를 주는데, 번역가가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모양인지 그런 분위기를 완전히 날려먹은 것도 심각한 문제.[2] 안하니만 못한 격이 되어버렸다. 특히 구어체가 자연스레 들어가야 될 부분을 직역이 아니라 제멋대로 쓴 의역으로 떼우자니 어색한 문어체가 되어 이해하기도 어렵고 한눈에 봐도 어색함을 감출 수 없는 대사들이 되어버리고 말았다.[3] 괜찮은 영화를 자막이 죄다 말아먹은 사례로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만 봐도 자막 욕을 신나게 퍼붙는 것을 볼 수 있다.


8. 기타[편집]


  • 2016년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 총 3부작으로 기획되어 이번 영화는 1977년 배경, 후속작은 1988년과 1999년 배경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흥행 성적이 안좋아 무산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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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레딧 미기재 카메오[2] 번역가는 ‘gg이진영’으로, 이전에도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의 결말 부분 대사를 오역하여 결말에 대한 느낌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만행을 저질렀다.[3] 대표적으로 초반 주인공 두 사람의 독백 부분. 그냥 직역한 다음에 짧은 문장들로 연결해도 되었을텐데, 어색하게 의역한 단어들을 툭툭 던져놓는 바람에 굉장히 괴상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