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젤 모리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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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의 서 캐릭터
[목록]

O:N등급부터 *:스킬북 여부(색 표시) ☆:SSR등급 고정 ★:무료 배포 캐릭터



1. 개요
1.1. 성능
1.1.1. 스킬 강화
1.2. 스킬북 나이젤
1.3. 스킨북 나이젤
1.4. 나이젤 SP
1.4.1. 스킬 강화
2. 캐릭터 스토리
3. 인물 관계
4. 대사
5. 기타
5.1. 인물평



1. 개요[편집]


파일:나이젤_R.png

파일:170px-一階_Icon.png감춰진 검날

파일:나이젤_SR.png

파일:170px-二階_Icon.png투쟁의 검날

파일:나이젤_SSR.png

파일:170px-三階_Icon.png파멸의 검날

서명
혼결정
스토리 보상
파일:Nigel_Signature.png
파일:Nigel_Character_Mineral.png
파일:羊角抱枕_M_Icon.png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062
27085
10
Nigel Mauriac / ナイジェル・モーリアック / 納杰爾萬象結晶
霧월 (안개의 달) 7일 생.[1] / 23세 / 182cm
(CV. 우라타 와타루)[2]

빈민굴에서 도자기 염색공으로 일하고 있는 준수한 외모의 청년.[3]
항상 망토를 걸치고 있다. 언제나 빈민굴을 생각하며 많은 이들 또한 그를 따른다.
료의 우상이기도 한 나이젤은 매우 냉정해 보이지만, 사실 매우 감성적인 성격. 남 앞에서 약한 모습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야미츠키와는 죽마고우이고, 야인들과의 관계와 대접은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태양왕국 귀족들을 비롯한 인간들에게는 강한 적대감을 품고 있다.
복수를 완수하고 나면, 나이젤은 더이상 자신이 야인족 출신이라는 것[4]을 숨길 필요가 없을 것이며, 야인을 핍박하던 인류들에게 피의 심판을 내릴 것이다. (SSR)

참모 스킬
결사대
아군의 실드가 채워질 시 2턴간 도발[도발]을 얻는다.
패시브
유인
실드가 채워지면 2턴간 도발[도발]을 얻는다.
1혼 스킬
기습의 곡도
곡도를 휘둘러 전방의 적에게 공격(x1)을 가하고 만약 공격 대상의 실드가 0보다 높을 시 실드 공격(x0.75)을 가한다.
2혼 스킬
피의 망토
자신의 실드를 (x2.4)만큼 채운다. 만약 체력이 가득하지 않을 시 자신을 (x1.8)만큼 치유한다.
4혼 스킬 방형
갈취의 참격
피로 물든 곡도를 휘둘러 전방의 적에게 공격(x4)을 가한다. 만약 목표의 체력이 절반 아래일 시 스킬 계수가 50% 상승한다.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결사대
아군의 실드가 채워질 시 2턴간 도발 및 피해감소를 얻고, 해당 아군 속성의 혼 2개를 얻는다.[도발][피해감소]
패시브
유인
실드가 채워지면 2턴간 도발 및 4턴간 피해 감소를 얻는다.[도발][피해감소]
1혼 스킬
기습의 곡도
곡도를 휘둘러 전방의 적에게 공격(x1.8)을 가하고 만약 공격 대상의 실드가 0보다 높을 시 실드 공격(x1.35)을 가한다.
2혼 스킬
피의 망토
자신의 실드를 (x2.4)만큼 채우고, 자신을 치유(x0.45)한다. 만약 체력이 가득하지 않을 시 자신을 (x1.8)만큼 치유하고, 실드를 충전(x0.6) 충전한다.
4혼 스킬 방형
갈취의 참격
피로 물든 곡도를 휘둘러 전방의 적에게 공격(x4.5)을 가한다. 만약 목표의 체력이 가득 차 있지 않을 시, 스킬 계수가 50% 상승한다.

1.1. 성능[편집]


탱킹과 딜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

공격과 방어, 자가치유[5]/실드 충전 를 전부 할 수 있는 캐릭터로, 대부분의 금속성 캐릭터가 탱킹 혹은 딜링으로 특화 되어 있는 반면 나이젤은 딜링도 가능하고 탱킹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체력 또한 딜런과 동일한 수치를 지녔기에 생명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공격력 또한 딜런과 동일해서 금속성 캐릭터들 중에서 꼴찌.

1혼 스킬은 전방 대상에게 계수 1배를 지닌 일반 공격을 하며, 만약 대상의 실드가 0보다 높다면 계수 0.75의 실드 공격을 가한다. 나이젤이 저평가를 받는 이유중 하나로, 일반 공격은 계수가 1배이기 때문에 딱히 나쁜 계수를 가진 건 아니지만 나이젤의 공격력이 금혼 속성 캐릭터중 제일 낮아서 생각보다 화력이 잘 안나오는데다가, 적의 실드가 매우 낮은 상태면 계수 0.75짜리 실드공격이 되는 특성 때문에 일반공격으로 나갈 때보다 오히려 대미지가 더 떨어지기까지 하는 골때리는 성능을 가졌다.

2혼 스킬은 자신의 실드를 충전하는 스킬로, 만일 자신의 체력이 풀피가 아닐 경우 치유 스킬로 바뀐다. 실드나 체력 회복 계수가 나쁜건 아니지만 문제는 체력이 조금이라도 달아 있으면 실드 획득이 불가능해 재생이나 백속성 캐릭터의 연계가 없다면 스스로 실드와 도발을 얻는데 2턴이나 소비 해야된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4혼 스킬은 전방 대상에게 계수 4배를 지닌 일반 공격을 하며, 공격 대상의 체력이 50% 이하라면 적에게 50%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쓰레기 1혼과 나사빠진 성능을 지닌 2혼과 달리 상당히 좋은 성능을 지녔다.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적이 50%선의 체력으로 등장하는 수요일 원더랜드의 '비기: 백계무책' 과 같은 스테이지에서는 금혼 딜러의 정점인 로저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6]

유저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하위권. 공격, 방어, 치유 등 보통 캐릭터들에게는 한 가지 부족한 것과 달리 나이젤은 이 모든 것을 다 할수 있기에 탱킹과 딜링을 둘 다 할 수있는 만능 캐릭터 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한쪽으로 특화된 것이 없다는 소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실상은 다재무능적인 모습만을 보여준다. 딜러로 써먹자니 공격력도 금속성 캐릭터들중 최하위인데다가 1혼은 성능이 구리고, 4혼은 증폭딜은 조건이 까다로와 쓰기 어려워서 차라리 폭딜을 가하는 로저, 엘리오 같은 캐릭터나 그렇다고 탱커로 써먹자니 2혼 스킬의 성능이 나사 빠진데다가 피해감소나 민첩 같은 버프를 부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차라리 그나마 반격패턴을 가진 룬, 카누라나 자한, 하다못해 도발과 피해감소 상태에서 맞을수록 강해지는 시온을 써먹는게 더 낫다.

사용처라면 월, 화요일 서바이벌 던전에서 버티기나 도발미끼용으로 쓰인다. 스피드런이나 통상시에선 그닥 도움이 안되는 2혼스킬이 여기에선 빛을 발하는 셈. 다만 데미지 스코어까지 포함한 고득점을 얻기 어려운 던전들이 있으니 고득점을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하는게 낫다. 그 외엔 상술했다시피 수요일 백계무책이 있었으나 1월 23일 이후로 백계무책이 삭제되었기에 현재는 아무런 일자리도 없다고 볼 수 있다.

3월 밸패로 기본 공격력이 22% 상승했다. 나사가 빠진 스킬의 계수 조정은 없어 아쉽지만, 공격력 상승 덕분에 탱킹과 딜링 능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다만, 캐릭터 특성상 한쪽으로 특화된 성능이 아닌지라 원더랜드 백계무책같은 데가 아닌 이상 일자리가 없는 건 그대로다.

물론, 후술할 스킬북과 SP 상태를 생각해보면 원본이 구린건 아무래도 좋을 듯하다. 원본, 스킬북, SP 성능 전부 쪽망한 케이스도 있는 마당에..대신 참모가 적폐

1.1.1. 스킬 강화[편집]


물론 원래도 탱킹능력은 쓸만해서 종종 서바이벌에서 채용될 경우도 있긴 했지만, 피해감소를 얻어 방어능력이 훨씬 좋아질듯하다. 물론 서바이벌에서 요즘 끼어들 틈이 없어서 이걸 얼마나 활용할지는 알 수 없다. 더군다나 12월부터 보너스 제도가 크게 완화되어서 더더욱... 참모도 피해감소가 들어갔는데, 거기에 해당 아군의 혼 2개까지 추가되어서 이 점은 나름 괜찮다는 평을 받는다. 공격 계수도 적당히 올랐고, 4혼의 특수조건이 매우 쉬워져서 사실상 풀피만 아니면 계수 6.75의 공격을 박아넣을 수 있다. 제법 쓸만한 공격이 된 셈.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받은 스강이긴하지만, 당장은 메리트를 찾기 어려워서 우선순위는 보류된다. 팡 스강이 가면의 소녀 대체제로 태양의 룬석에서 쓰이는 경우처럼[7] 당장 원더에서 활약할만한 건덕지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여기서 웃긴 점은 2혼인데... 최대 HP일 때, 실드 충전과 함께 HP를 회복한다는 것. 애초에 최대 체력인데 치유를 한다는게 황당할 지경. 레이아크가 정말 게임은 해보는지 의심된다... 그나마 독에 걸리면 그것을 중화시켜주는 역할 정도는 생각해볼 수 있을 듯...

1.2. 스킬북 나이젤[편집]


파일:納杰爾_青刃摧堅_illustration.jpg

파일:170px-三階_Icon.png푸른 검날의 정복자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061
27084
10

참모 스킬
순풍
아군이 해로운 효과+3이 부여된 적에게 주는 스킬효과가 50퍼센트 증가한다.[8]
패시브
영풍
영구적으로 「도발」을 얻고 아군이 스킬을 시전할 시, 목표에게 부여된 해로운 효과의 가장 높은 중첩수(1/2/3)에 따라 스킬 효과가 20%/40%/60% 상승한다
1혼 스킬
역풍의 검날
전방의 적에게 공격(x0.5)을 가하고 '약화+2'를 부여한다
2혼 스킬
갑절의 보복
지정한 적에게 공격(x1.5)을 가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해로운 효과를 3중첩의 상태로 부여한다
4혼 스킬 방형
청염의 참격
전방의 적에게 공격(x3.5)을 가하고 '출혈+3'을 부여한다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순풍
아군이 2중첩 이상의 해로운 효과를 지닌 캐릭터에게 스킬을 발동할 시 스킬효과가 70%증가한다.[9]
패시브
영풍
영구적으로 「도발」을 얻고 아군이 스킬을 시전할 시, 목표에게 부여된 해로운 효과의 가장 높은 중첩수(1/2/3)에 따라 스킬 효과가 50%/70%/80% 상승한다
1혼 스킬
역풍의 검날
전방의 적에게 공격()을 가하고 2턴간 2중첩의 [약화]를 부여한다
2혼 스킬
갑절의 보복
지정한 적에게 공격()을 가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해로운 효과를 3턴간 3중첩의 상태로 타깃에게 부여한다
4혼 스킬 임의형
청염의 참격
전방의 적에게 공격()을 가하고 2턴간 3중첩의 [출혈]을 부여한다

약칭 청이젤.

원본이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만능형 캐릭터라면, 청나이젤은 여러 디버프를 중심으로 한 스킬셋으로 좀더 공격적이며 시너지 중심의 유틸성을 갖췄다.

[과거 평가]
전반적으로 중위권 스킬북 정도의 성능이지만, 원판 성능이 성능인지라 스킬북도 은근 싸잡혀서 저평가 당한다. 다만 원판과 아주 관련없지는 않은게 캐릭터의 기본 공격스탯이 너무 낮다보니 이런저런 효과를 다 충족시켜도 나이젤 자체의 데미지는 썩 좋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나 금혼 딜러는 엘리오와 흑로저 둘이 양대산맥을 이루다보니 더 부각되는 점이다. 그래서 3월 기준으로도 딜증가 토템취급을 받는 중.

원더랜드는 월요일의 '슬라임의 시련'에서 주로 사용된다. 자신에게 부여된 디버프를 적에게 부여하며 면역조차 뚫고 딜량 뻥튀기를 해 고득점을 얻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당장 원더랜드에서 주축으로 쓰이는 조합은 아니지만, 청나이젤+민트묘안+하이드+칼날참모는 여타 딜러조합에도 크게 꿀리지않는다.

3월 밸패 후, 오리지널과 함께 기본 공격력이 22% 상승하고 영구 도발상태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패시브였던 해로운 상태이상 3중첩시 아군 스킬효과 50%상승을 1중첩/2중첩/3중첩에 따라 스킬 효과가 20%/40%/60% 증가로 조건을 크게 완화시켰으며 배율이득까지 봤다. 원래부터 활용성의 여지는 열려있던 스킬셋이었는데 이번 상향으로 자한 참모와 샤리스, 리SP와 상당히 좋은 조합을 갖추고 있다. 처음에는 목요일의 "깡총버섯 일가족"에서 주력으로 활약했으나 점점 자한 참모를 이용한 최소턴 갱신을 찍는 중. 난이도는 극악이다.


디버프를 중심으로 한 파티의 서포터 및 보조딜러를 노리는 캐릭터로, 특히 딜량을 최대 60%까지 늘려줄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이 눈에 띈다. 디버프 단계마다 20%, 40%도 가능하기에 3중첩에만 목매지않아도 딜증이 된다는것도 소소한 이점. 게다가 영구도발 상태라서 후술할 2혼을 조금은 더 사용하기 용이하게 만들어준다. 일단 적이 디버프를 갖고있어도 공격에 맞아야 쓸수있으니..

패시브 외의 성능을 보면, 우선 디버프 복사라는 전례없는 특성을 지닌 2혼 스킬. 이 스킬은 나이젤 스킬배치상 상당히 좋은듯하면서도 제한적인데, 청나이젤 스스로 자신에게 디버프를 줄 수단이 없을 뿐더러 나이젤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는 캐릭터의 수도 적으며 실용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다만 도전이나 원더 중에서 독이나 무방비를 부여하는 적이 있으면 상당한 효율을 보여준다.

1혼 스킬과 4혼 스킬은 자체적으로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1혼의 약화2는 어지간한 적은 대부분 딜고자로 만들 수 있고, 4혼의 출혈3은 피통이 큰 몹의 체력을 크게 빼버리면서 패시브 스킬과도 연계해 큰 딜링을 기대해볼 수 있다.

자체적으로 금 4혼을 그어서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나이젤 자체적으로 높은 공스텟, 패시브의 훌륭한 스킬 위력 증가량, 3.5배로 상당히 높은 계수를 지닌 4혼이 합쳐져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샤리스+리사 스킬북+자한 참모콤비를 이용한 콤비네이션의 주축도 샤리스만이 아니라 청이젤의 4혼 딜이 있기에 가능한 것.

단점이라면 2혼의 활용성의 제한이 좀 심하고, 디버퍼 특성상 인성이나 항체를 지닌 적 상대론 전혀 쓸모가 없어진다는 점.

1.3. 스킨북 나이젤[편집]


파일:納杰爾_猛夏豪傑_illustration.jpg

파일:170px-三階_Icon.png맹호가걸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061
27084
10

참모 스킬
육즙의 향기
아군의 실드가 채워질 시 2턴간 도발[도발]을 얻는다.
패시브
육즙의 별미
실드가 채워지면 2턴간 도발[도발]을 얻는다.
1혼 스킬
거두절미
곡도를 휘둘러 전방의 적에게 공격(x1)을 가하고 만약 공격 대상의 실드가 0보다 높을 시 실드 공격(x0.75)을 가한다.
2혼 스킬
화력 조절
자신의 실드를 (x2.4)만큼 채운다. 만약 체력이 가득하지 않을 시 자신을 (x1.8)만큼 치유한다.
4혼 스킬 방형
야채와 고기의 향연
피로 물든 곡도를 휘둘러 전방의 적에게 공격(x4)을 가한다. 만약 목표의 체력이 절반 아래일 시 스킬 계수가 50% 상승한다.


티저 영상

여름 이벤트 여름날의 세레모니에서 추가된 나이젤의 스킨북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일러 퀄리티가 상당히 처참한 수준이었다(...) 진짜 기린 야인 제작진도 공개 후 유저들에게 욕을 쳐먹고 나서야 뭔가 잘못된 걸 눈치챘는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수정 후에도 일러가 어딘가 어색하다는 악평이 많다.

1.4. 나이젤 SP[편집]


파일:나이젤_SP/흑.png

파일:170px-三階_Icon.png도풍호걸

서명
혼결정
파일:Nigel_Signature.png
파일:NigelSP_Character_Mineral.png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5264
18056
8
霧월 (안개의 달) 7일 생. / 25세 / 182cm
(CV. 우라타 와타루)

태양왕국 빈민굴 출신의 야인 청년.
표현이 서툰 탓에 종종 충동적으로 말을 내뱉지만 항상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야인이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
그의 과격한 표현아래 가려진 연약한 내면은 오직 그와 가까운 친구들만이 알고 있다.
야미츠키의 의견과는 항상 대립하는 이즈미 때문에, 나이젤은 그 둘의 중간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이로 인해 야미츠키와의 관계에서도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된다.
아픔을 겪고 자신의 삶의 이유와 목표를 갖게 된 나이젤은 더욱 진중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했고 모두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지도자의 위치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참모 스킬
치열한 품격
플레이어의 턴 시작 시, 임의로 1개의 혼에 [카리스마]를 부여한다[카리스마]
패시브
반골
플레이어의 턴 시작 시, 아군의 [카리스마] 중첩수 총합이 2 이상이면 2혼 스킬을 발동하고 적군 전체에게 [도발]을 부여한다
1혼 스킬
피의 격참
후방의 적에게 기본 공격(x0.75)을 2회 가하고, 좌측 2개의 혼에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2혼 스킬
피의 이도류
전방의 적에게 기본 공격(x1.25)을 2회 가하고, 우측 4개의 혼에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3혼 스킬 I형
피의 꽃
지정된 적에게 기본 공격(x1.75)을 2회 가하고, 1개의 흑혼을 얻는다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치열한 품격
플레이어의 턴 시작 시, 임의로 2개의 혼에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패시브
반골
플레이어의 턴 시작 시, 아군의 [카리스마] 중첩수 총합이 2 이상이면 2혼 스킬을 발동하고 적군 전체에게 [도발]을 부여한다
1혼 스킬
피의 격참
후방의 적에게 기본 공격(x0.8)을 2회 가하고, 좌측 2개의 혼에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2혼 스킬
피의 이도류
전방의 적에게 기본 공격(x1.35)을 2회 가하고, 우측 4개의 혼에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3혼 스킬 I형
피의 꽃
지정된 적에게 기본 공격(x2.0)을 2회 가하고, 1개의 흑혼을 얻는다

[youtube(LZoNOeswp5g
)]
티저 영상

2018년 5월 30일 추가된 나이젤의 사무라이 컨셉. 포지션은 카리스마 버프를 활용한 자가트리거형 메인딜러. 약칭은 그슾[10].

1, 2, 3혼 전부 계수가 준수하며 공격력까지 최상위권인 매우 강력한 딜러. 1, 2혼은 카리스마 버프를 혼보드의 혼에 적용시키는데 이것으로 본인 혹은 동료들의 전투력 상승에 적지않은 기여를 해준다. 1턴동안이긴 하나 한번에 많은 카리스마를 중첩시킬 수 있고, 혼 버프인만큼 다음 전투에 쟁여놓는게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3혼은 카리스마 버프를 부여하지 않지만, 흑색 혼을 상단 좌측부터 생성시켜 주므로 스킬을 연속해서 사용이 가능하게끔 만든다.

새로 탈바꿈한 패시브가 그슾을 적폐 성능으로 불리게 한 1등공신으로 꼽힌다. 설명에는 정확하게 기재되지 않았지만, 아군 파티의 카리스마 중첩 총합이 2중첩 이상일 경우[11] 적 전체를 영구적으로 도발상태로 만들고 자신의 2혼 스킬을 발동한다. 2혼이 우측 4개의 혼을 변환시키는데 후술할 조합의 경우 진인 참모받은 금혼마냥 매 턴마다 패시브가 터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적 전체 도발기능은 어디에 쓰겠냐싶지만, 다중 적들 중에 도발이 걸려있어서 지정공격에 제한하게 만드는 특정 던전을 제대로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덕분에 원래 고인이었던 파슾은 관짝에 못까지 박혔다

[리워크 전]
전 캐릭터 중에서도 리슾, 가면 소녀와 더불어 몇 없는 분산 대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계수는 평범하지만 공격스탯 자체는 최상위권에 속하며 실드를 보유한 대상에게는 4혼으로 적지않은 피해량을 기대해 볼 수 있고, 횟수가 2번으로 적용되는 공격이기 때문에 일부 반사패턴에서도 피해경감을 받는 나름의 특수성도 가지고 있다.[1] 하지만 나슾의 진가는 적 격파 시 얻는 카리스마 버프가 본인을 제외한 아군을 강화시키는 역할이라서 조합에 따라 위력적인 기능으로 작용된다.[2]

단점은 본인의 미묘한 전투능력. 본인을 강화시킬 요소가 없기도하고, 스킬 특성상 대상이 하나 또는 둘이여야 원더랜드같은 컨텐츠에서 나름의 사용성이 생기는데 그런 던전 자체가 많이 없다. 고렙 던전에서는 나이젤SP의 딜량으로 활용할만한 만한 몹이 없으며, 저렙 던전에는 카리스마 버프가 딱히 필요가 없는건 둘째 치더라도, 잡몹 정리에는 광역 공격을 하는 노바나 청네드가 더 쓸모 있기 때문에 굳이 나이젤SP를 써야 할 이유가 없다.

2019년 8월 25일자부터는 갑자기 가치가 올랐다. 마리아의 출시로 인해 일요일 원더 벽 뒤에서에서 서로 조합이 맞기 때문이다. 주요 조합은 적셜록 + 나이젤슾 + 마리아 + 참모 진인[3]으로 간다. 사용 방법은 디시인사이드 스도리카 마이너 갤러리를 참고할 것. 그러나 이 조합이 개발된지 꼴랑 2주만에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나슾의 스킬셋이 대폭 바뀌어버린 관계로 현재 벽뒤에서의 채용이 다시 불투명해졌다(...) 당장 패시브부터 딜링형으로 바뀌어서 벽뒤 채용의 핵심인 카리스마 토템으로써의 활용이 아예 불가능하다.
그리고 막상 일요일이 되자 벽뒤에서 실직할 거라는 예상은 완전히 뒤집어졌고, 오히려 나이젤슾 단독 택틱이 나오면서 마리아의 자리를 위협하는(...) 결과가 나왔다.[4] 이제는 진짜 성능캐로 인식되는 수준.

그리고 결국 진짜로 마리아를 넘어서는 최소턴까지 나와버리고 말았다...# 밸런스 패치로 카리스마 항시지원이 가능해진 자센과 딜런, 안젤참모의 실드충전 연계로 트리거를 발생시켜 짧은 턴에 적들을 압살시킬 수 있다. 룬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기세를 몰아서 0턴도 가능하며, 딜런과 안젤리아의 빈자리가 1턴손실정도밖에 안되기때문에 벽뒤로 영입되는게 훨씬 더 이득이다. 2주정도동안 큰 변동이 없으면 졸지에 마리아가 실직이 확정되는 전개로 넘어갈 수 있다..


[과거 평가]
전체적인 평은 노바, 샤리스, 팡슾과 함께 적폐 흑혼딜러이자 상위원더 필수 깡패캐, 더 나아가 "1웨이브 결승제"가 나온 뒤로는 대체가 거의 불가능한 최정점 딜러로 평가받는다. 특히, 앞의 3명은 강력한 딜링을 보장받지만, 그에 따른 패널티로 자신이나 아군에게 패널티를 부여하지만 그슾은 그런거도 없다. 오히려 패시브를 이용하기 쉽게 혼보드에 버프를 발라준다. 이 패시브를 이용해서 한 턴만에 넣는 엄청난 폭딜이나 몇 턴에 걸쳐서 주는 누적딜량이나 둘 다 상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스텟, 계수, 패시브, 버프 하나하나가 딜링을 극대화시켜주며 셜록 스킬북과 병행하면 다음 전투에서도 선빵치고 시작하거나 아예 0턴 클리어도 가능한 위용을 보여준다. 명시되어있진 않으나 그슾의 모든 스킬은 적을 2회 공격하는데, 이는 예전 밸런스 패치 전 스킬셋의 잔재이다. 오히려 둘 이상의 적들을 공격할 때 1타로 적을 오버킬 시킨 후 후속타로 다른 적을 공격하기에 더 좋은 장점으로 남았다.

주력 조합은 안젤리아 참모로 딜런 패시브를 발동시켜 자센 1혼과 그슾 1혼으로 카리스마를 넉넉하게 유지시켜주며 많은 공격을 연계하는 딜그자안[1]이 대표적이다. 상술한 장점의 비중은 이 조합의 공로가 매우 크며, 단순히 딜량만 높은게 아니라 매우 쉽고 편하다.

응전 퀘스트에선 헤스티아 스킬북(핑스티아)와 조합하여 변태같은 딜조합을 만들어낸다. 전의, 격노, 강화, 카리스마를 바르고 핑스가 4혼을 사용하여 버프떡칠을 하는 식. 카리스마는 그슾이 공급해줄 수 있다. 아무튼 이때부턴 나이젤의 패시브가 되도록 끊기지 않으면서 연속으로 썰어나가면 살인적인 공격력으로 응전보스를 녹이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금혼은 경우에 따라서 가면의 소녀, 나야 MZ, 리사 SP, 제롬을 골라가며 사용한다.

위 조합때문에 흑로저를 위시한 파티가 사장이 되었을 정도... 다만 팡슾과는 달리 4주차 원더 응전이 그슾의 하드카운터 수준이라 더 이상 개근하지는 못한다. 원래 그 주차 실드의 협주곡에 출근했었는데 마슾 출시 후 보콜+마슾에게 자리를 빼앗겼기 때문. 물론 응전 최소턴 자체는 그슾이 맞지만 혼보드를 날려버리는 보스 특성상 사람이 할 만한 택틱이 아니기에(...) 사실상 실직이다.

4월의 보너스 캐릭터 할당제때문에 사실상 직격으로 피해를 본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4주의 원더 중 3주는 확정적으로 응전출근했던 캐릭터라서 아예 실직이란일은 있을수없고, 평균 2주정도는 출근하는정도.

걱정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응전에서 잘 쓰이고 있다. 2020년 12월 대격변 이전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서바이벌에 보너스캐릭 3명, 응전에 보너스캐릭 3명을 올리게 되는데, 응전에 남은 자리가 흑속성이라면 그슾이, 금속성이라면 핑즈미가 올라간다. 오히려 핑스티아가 직격탄을 맞고 몰락했다. 코인질로 유저들을 괴롭힌 악당이라 불쌍하지는 않다

2020년 12월 원더 대격변이 일어난 이후에도 고정적으로 응전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앨리스 2스강에게 밀려서 핑스티아가 덜 쓰이게 된 것과는 대조적이다.[2]


시간이 지나 2021년 4월 기준으로는 흑란다, 센노스케 등의 누커를 중심으로 한 자한코인 조합이 대세가 되면서 위세가 살짝 흔들리고 있다. 그래도 그 수준급 지속딜은 어디 간 건 아니라 다시 쓰일 수도 있다.

2022년 들어서는 원더에 출근한 적이 전혀 없었을 정도로 떡락했다. 로램이라는 상위호환급 지속딜 조합과 더불어 안믖, 흑로저의 떡상으로 인해 응전 자리도 확정적으로 빼앗겼으며, 연타 판정이긴 해도 결국 단일 공격이라는 한계 때문에 응전 이외에 그슾이 활약할 만한 곳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밀려난 것. 2020년 내내 0티어 적폐 취급을 받던 것과 비교하면 안쓰러운 수준이다.

그래도 성능 자체가 너프먹은 건 아니라서 원더가 아니라 도전, 탐색 등에서는 아직도 가치가 높고, 스킬셋이 간단하기 때문에 뉴비가 들고 가기에는 좋은 SP로 꼽힌다. 특히 응전 조합이 부족한 초반에는 그슾이라도 써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클립스부터 이 SP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해당 구간의 적들의 체력이 꽤 높은 편이지만 이놈의 성능이 성능인지라 체감 난이도는 매우 낮다. 사실 그슾 체험판 스테이지다 카더라 9장에서는 아예 적으로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플레이하는 캐릭터가 워낙 성능이 정반대라 진짜 잡으라는 건 아니고 그냥 몇 턴만 버티면 클리어한다.


1.4.1. 스킬 강화[편집]


가면처럼 계수가 워낙 높아서 계수를 아예 안받을거라고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계수를 얻어냈다.

물론 좁쌀만한 수준의 계수[12]만 오르고, 참모 외의 유틸옵션은 전혀 손을 대지 않았기에 전혀 좋아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2혼이 자동으로 발동 가능하고 십중팔구 자신이 생성한 카리스마 혼의 영향을 받거나 헤스티아 스킬북 혹은 앨리스같은 걸출한 버퍼들을 대동할 것이기에 실질적인 위력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원래 성능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던지라 대체 불가였던 흑혼 포지션에서 더 강화되어 기존 기록에서 1턴정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서 골때리는 철밥통이 뭔지 보여주었다.

특히 주력인 나그핑칼 조합은 센노코인이 나오기 전까지 응전에서 내려가는 일이 드물 정도로 정평이 났는데, 나야 MZ가 스강으로 계수와 패시브 보너스까지 대폭 받으면서 이론상 1턴 80만대[13]의 대미지까지도 넘볼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강격전카를 먼저 뽑아야 하며 혼보드에 카리스마를 부여하는 작업까지 선행되어야 하니[14] 결국 나믖 스강이 나온 현 시점에서는 실전성이 전혀 없다. 저 작업을 하는 데에만 턴이 무지막지하게 소모되며 운빨도 매우 심하고, 결정적으로 저렇게까지 해도 예열 때문에 최소턴은 불가능하다. 강격전카 제롬 SP와 비슷한 수준의 실전성일 것이다.

2021년 2분기 이후부턴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으로 이전에 비해 사용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응전자리는 확정적으로 빼앗겼으며 다른 중, 상급 원더에 파고들기라도 해야하는데 이쪽 분야에서도 일가견 있는 적폐들이 있어서 그러기도 쉽지 않기 때문.

2. 캐릭터 스토리[편집]


제목: 폭우

콜렉션 형태: '양뿔 모양 베개.'

해당 스토리와 이후 나오는 '검은 날개의 각성'과 '선악의 저편'은 연결되는 스토리이다.

안젤리아 공주가 빈민굴 사람들의 구제와 관련해서 광장에서 연설하던 중, 빈민굴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소란을 빚자, 나이젤은 야킨토스, 이브와 함께 나서서 사람들을 말린다. 이때 같은 빈민 주민인 짐이 갑작스럽게 이성을 잃고 같은 직원을 두들겨 패는걸 발견하고 그를 제압하는데, 이브가 그의 몸에서 정체불명의 분말가루가 나왔다고 하며 꺼림찍한 기색을 보이지만, 나이젤은 도리어 신경 쓸 일이 없다고 하고는 이브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보통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브는 광장으로 몰래 쳐들어가 공장 설계도를 훔쳐서 나이젤에게 보여주는데, 내용은 라키가 빈민촌에 공장을 재개발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공장 외에도 빈민촌 주거 지역까지 전부 철거할 내용이었던 것이다. 나이젤은 이렇게 되면 그동안 빈민촌에 지내던 아이들을 비롯해 주민들까지 더 나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브는 그동안 귀족들이 우리 빈민촌 시민들에게 얼마나 모질게 대했는지 모르냐고 반박하면서 끝내 신경전을 벌이며 이브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빈민촌을 지킬거라고 하고는 떠난다.

하지만 얼마뒤 이브가 도통 보이질 않자, 나이젤은 라키의 병사들을 뒤쫓는데, 그들의 상관인 사이먼으로부터 '이브가 생포되어 고문받고 있으며 라키가 빈민굴을 주민들과 함께 싸그리 불태우고 공장을 지으려 했던 모든 진상을 알아버리고, 그들을 제압하고서 라키의 저택으로 침투한다.
저택 안에 들어갔을 때, 이브는 라키에게 고문받던 상황이었고, 나이젤은 이브를 구출해내고서 천신만고 끝에 탈출에 성공한다.

주거지로 돌아간 후 나이젤과 야킨토스는 이브를 눕히고 휴식을 취하지만, 이때 오스타가 나타나서 이브를 데려가려 하자 나이젤과 야킨토스는 이를 막아보려 했지만 역으로 당해버린다. 하지만 오스타는 이브를 도리어 치료해주면서, 깃일족은 매우 희귀한 종족으로서 죽을 권리는 없다며 언제나 큰 위험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까지 곤경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며 이브를 설득하고, 결국 이브는 자신이 이곳에 계속 남을 경우 빈민촌 주민들에게도 더욱더 위태로운 상황을 가져올 것을 인정하며 나이젤과 야킨토스에게 작별을 고하고는 오스타와 함께 빈민촌을 떠나게 된다. 덕분에 나이젤은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것에 대해 분노한다.

한편 그날 밤, 계획이 전부 수포로 돌아가고, 재정난에 시달려 술에 쩔어 폐인 생활을 하고 있었던 라키는 이브를 놓친 것에 길길이 날뛰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브를 찾아내 죽여버리겠다고 이를 갈던 중에 돌연 나이젤이 나타나 자신의 과거와 본모습을 드러낸후, 그대로 라키를 암살해버리고, 귀족들에 대한 앙심을 불태우며 빈드시 복수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에피소드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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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물 관계[편집]


  • 야미츠키 - 아틀라스 및 빈민촌에서 함께한 죽마고우 .
  • 야킨토스 프레이 - 아틀라스 및 빈민촌에서 함께했지만, 열극병에서 구해주지 못하고 떠나보낸 죽마고우.
  • 이즈미 - 고향에서 만난 새로운 동지 → 적
  • & - 전 빈민촌에서 지냈을 때 자신의 동생과 같은 존재 겸 보호 대상들
  • 안젤리아 카를로스, 나야 로세트 - 빈민촌에서 첫 만남한 동료였으나, 태양왕국 복수의 계기로 잠시 적대. 그러다가 이들이 아틀라스에 도착했을때 협력.
  • 프렐리카 루시온, 제롬 모우카 - 협력관계[15]
  • 매에 - 지인[16]
  • 티토리마 - 협력관계
  • 엘리오 세리스 - 협력관계

4. 대사[편집]


원본 (금속성)
기본
어째서냐!
야, 내 망토 잡아당기지 마!
하? 귀족? 왕실? 그런 머저리들의 말을 믿는 작자들이 바보인 거지.
이 허울뿐인 왕국에서 의지할 것은 스스로가 가진 힘뿐.
선택
알았다.
출전
괜찮다!
죽어라!
흐,하하하하하!
전투
1혼
방해다!
길을 열어라! (SSR)
쓸어주마! (SSR 상대가 실드를 보유 시)
2혼
맡겨줘! (SSR 실드충전)
4혼
나에게 맡겨줘!
하앗! 끝이다! (SSR)
이걸로 결정이다! (SSR 상대가 실드를 보유 시)
클리어
이 정도로 지레 쫄았냐?
머저리들이 가득하구만.
망토가 지저분해졌군.
SP (흑속성)
기본
하, 나는...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 않는 몸이라고!
그래, 나는 뿔 하나밖에 없는 야인이다. 뭐 불만있냐?
알았어 알았어!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이 말이지? 옷 갈아입으면 되지?
나는 반드시 아틀라스에 영광을 되찾겠어!
선택
별거 아니지
전투
2혼
이것은....이렇게!
3혼
하,하,하, 흐아앗! 너의 꼼수는 다 파악했다.
클리어
누구나 절망에 빠지곤 하지.
나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단 말이다! 여기서 죽을 순 없어!

5. 기타[편집]


  • 프로필이나 스토리에서 리사에게 언급되듯 미남이라는 설정이 있다. 다만 공식 일러스트에선 미남이라고 불리기엔 일러스트가 영~ 아니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특유의 작풍때문에 등장인물들 중에서 딸기코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나이젤은 그 정도가 유독 심한 편.[17] 쓰알일러의 경우엔 비율도 다소 이상해서 목이 너무 길게 그려졌다. 실은 기린 야인? 한술 더 떠서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나이젤의 스킨북이 공개되었는데 목도리를 벗었음에도 원본 일러 그대로 목이 길게 그려져서 여러모로 욕을 먹은 팡 스킨북만도 못하다는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벤닥티 대륙 미남 기준은 뭔가 남다른가 보다 불행중 다행으로 나이젤이 주인공이 되는 Sdorica -After Sunset-의 삽화에서는 설정에 충실하여 SSR 일러스트와 비교도 안되는 미남으로 그려졌다. 직접 보자.

  • 미남이라는 설정답게 타 여자 캐릭터들과 접점이 많다. 사티로스 처음에는 안젤리아가 오기전까지만 해도 같은 소꿉동무인 야미츠키와 야킨토스와 있었고, 이후에는 나야, 안젤리아 공주와, 이후에 아틀라스가 복귀됨에 따라서는 다시 소꿉친구인 야미츠키와 처음 보게 된 여우 야인 이즈미와 엮이는 중.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야미츠키의 비키니를 보고 얼굴을 붉히거나 수영복 팬티 마스크(...)로 변장해 도적두목으로부터 구한 뒤 그게 이유다라고 본편에서 배신할 때 그 대사를 셀프 패러디하며 야미츠키를 안고 왕궁으로 들어가 그 이후의 일을 얼버무리는 등[18] 서로 이성으로 인식하는 묘사를 보여주지만 이즈미에게는 무뚝뚝하게 대하고 계속 약올리자 공격하고, 수상하지만 일단은 자신들의 계획을 위해 잠시 손을 잡은 관계를 보여준다. 나이젤은 아틀라스의 부흥을, 이즈미는 그런 나이젤을 이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 빈민촌에서도 고생이 심했지만 갓 회복했던 아틀라스에서 야인들의 나라를 되찾은 이후에도 굉장히 고생하는 중이다. 물자가 부족해 본인이 테러를 가한 태양왕국에게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인력이 부족해 야미츠키와 함께 제대로 쉬지도 못할 정도로 망을 보는데다 동포라고 생각한 야인들로부터 통수를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엘리오를 데려온 이후에는 야인들 중 불만이 있는 자들이 반란을 일으키기까지 해 매우 암울한 상황이다.이 중 대부분은 자기가 저지른 폭탄테러로 인한 나비효과라는 것이 함정

5.1. 인물평[편집]


단 한 번의 탈선과 선셋의 단점이 겹쳐 비호감으로 낙인찍힌 인물.

8챕터 이전까지는 단순히 불운하고 안타까운 모습만 보여왔지만 이후엔 복수에 미쳐서 하드트롤링을 하는 바람에 작중에서 안티가 많은 캐릭터로 손에 꼽힌다. 이 감정적인 행동 때문에 좋은 의도를 갖고 협력했던 안젤리아 입장에서는[19] 나이젤을 믿고 계획을 시행했으나 갑작스러운 나이젤의 배신과 자폭 테러에 귀족들에게는 반역죄인으로 낙인찍혀 지지는커녕 비난을 받게 되었는데 정작 가해자인 나이젤은 이 난리통만 보곤 인간들은 추악하다며 비웃기만 했으니 이때만큼은 시어도어도 한수 접는 악역 포지션이라고 불릴 정도며 이기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이 일 때문에 자칫 잘못했으면 야인이나 빈민굴 사람들이 더 탄압을 받거나 척살당할 단초를 제공할 뻔했는데, 안젤리아가 이 사건 직후에도 투항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어도어가 내전이 일어날 시점에서 세금줄까지 깎이는 리스크를 감당할 필요가 없어서 넘어간거다. 그럼에도 이 대형사고에 대한 죄책감 없이 후에 은근슬쩍 다시 선역 포지션으로 돌아갔으며, 모든 일이 끝난 뒤에는 아틀라스에 틀어박혀서 빈민굴에 따로 찾아가지도않는 등의 이중적인 행동[20] 때문에 나이젤은 유저들로부터 계속 8장 행적과 명대사(?)인 이것이 그 이유다!부터 떠오르는 경우가 대다수.

선셋의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도 빈민굴이나 야인들을 제외한 태양왕국 출신들에게 매우 적대적이라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도적들 때문이라지만 인간은 동족끼리도 노략질을 하는 추악한 종족이라며 비웃고 제롬 모우카를 자세한 얘기도 듣지 않고 단지 인간이라는 이유로 아틀라스에 침입했다고 판단해 무작정 공격하며, 아직 열악한 아틀라스에 안젤리아가 보낸 보급물자를 순순히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야인들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의심한다. 정작 본인은 시어도어와 맞서려고 한 안젤리아에게 과거에 대해 사과도 안하고, 열일포를 주는 것을 빌미로 자신에게 유리한 불공정 거래까지 해놓고 말이다. 거기에 갑자기 찾아온 출신 불명의 낮선 이를 이브가 수상하다며 우려하는데도 같은 야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의심없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 동료로서 신뢰하다가 오로라 챕터에서 통수를 얻어맞는 건 덤.[21]

간만에 본편에서 등장한 이클립스에선 티토리마에게 연방을 향한 복수는 할수록 잃는 것만 늘어날 뿐이라며 충고를 하는 등 심적인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하지만 이에 대해서 긍정하는 반응보단 나이젤을 비웃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정작 나이젤 본인은 선셋 시절 무고한 인명을 불사하고 감정풀이는 다 했면서 이에 대해 어떠한 반성의 묘사도 보이지 않았음에도 티토리마에게 복수는 나쁜것이라고 훈계를 할 자격이 있느냐는 것. 시간이 지나고 곰곰히 생각하고 나서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수도 있겠지만 군상극같은 전개방식을 채택한 스도리카의 서술 특성상 나이젤의 심경의 변화를 보여주어야 공감을 하는데 그런게 싹다 생략되었으니 뭐 좋게보일리가(...). 그래도 티토리마를 도우려는 것은 진심인지 동족들을 데리고 아틀라스의 이주를 제안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이젤의 서사가 크게 빈약한 것은 아니다. 가족은 물론 고향마저 잃게되고, 수십년을 떠돌면서 천민 취급을 받고 한쪽 뿔이 부러지는 고초까지 겪으며 살아야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동정이 갈 만한 캐릭터이며 복수심에 타당성이 없는 건 아니었다. 또한 처음부터 이렇게 감정적이고 막나가는 캐릭터도 아니었고, 현실에 타협하는 실리적인 성격이라 라키가 계획했던 빈민굴을 허물고 공장을 세우려는 계획서를 이브가 가져온 덕에 직접 읽었음에도 무작정 의심부터 하지 않고 재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부터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 계획서의 내용은 사실이었으며 이를 깊게 조사하려던 이브까지 하마터면 강제로 마약을 흡입하고 폐인이 될 뻔했다.[22] 게다가 빈민굴 사람들은 야생의 괴수들에게 주기적으로 위협을 받았으며, 열극 현상이 일어나서 주민들이 마물에게 학살당하는 대참사까지 벌어졌으니 어떻게보면 참을 만큼 참다가 터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감정이 터지게 되는 시점이 시어도어와 선민사상에 찌든 귀족들 뿐만 아니라 같이 동맹까지 했던 안젤리아까지 뒤통수치고 동귀어진하려고 한 것이 문제.[23][24][25] 하다못해 안젤리아 일행과 샤를을 탈출시켜 줄 수단이라도 미리 마련해놨으면 이정도로 욕은 안먹었을 것이다. 즉, 행동원리는 이해가 가도 그 방식이 본인의 의도가 흐리게 될 정도로 매우 질이 떨어졌다.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가까운 인물을 배신했다는 점에서 미라지의 레이저와 이클립스의 야오와 비교되는 여론도 있다. 하지만 저 둘은 빌런이며, 작중 등장인물[26]에게 그의 사상이 잘못되었다는 비판을 받았고[27] 어떤 방식으로든 악행의 대가를 치렀다. 하지만 나이젤은 빼도박도 못할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선역으로 옹호받는 인물이고,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이브는 그를 감싸주기만 바쁘며 이클립스 시점까지 그 어떤 죗값도 치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티토리마를 훈계하려다 보니 유저들에게 욕을 먹는 것이다.

비호감 짓과 우스꽝스러운 일러스트 때문에 이미지가 상당히 나쁜 상태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지나치게 비하되는 부분도 있다. 빈민굴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켰을때 민중을 컨트롤못하고 어버버한 모습을 보여서 리더 자격도 없다고 까이지만, 이 땐 난민들의 주거지까지 철거시킬 계획이 드러난 상태라서 나이젤이 자중시킬 수준이 아니었으며, 라키 스펜서의 용역단체가 먼저 무방비 상태의 나이젤을 공격하였다. 그래도 료 스토리에서는 필을 죽인 범인을 추리해내는 냉철함도 있고, 그나마 성난 군중을 중재시키는 역할은 나이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소설판에서는 아틀라스의 기후를 한랭지대로 만든 보스급 마물을 협력해서 처치한 공로도 있고 아틀라스를 재건하는 일에 힘써서 주도했으며, 아틀라스로 이주한 이후에는 야미츠키와 함께 야인들의 안전을 위해 무리한 일정의 순찰을 돌고있다는 묘사를 보았을 때, 자신보다 공동체를 우선시하는 희생정신이 투철한 리더.[28] 이처럼 과거에 흑역사가 있기 때문에 완전한 선역으로 남을 순 없겠으나 이유있던 과거와 야인들을 위해 헌신했던 면모도 보인 나이젤은 시나리오의 미흡함으로 인해 추한 모습만 기억되고있다. 레이저처럼 입체적인 인물로써 호평을 받는 사례도 있음에도 이에 대한 내부묘사의 부재와 최악의 타이밍으로 인해 온갖 욕은 다 먹는 중.

전투력 면에서도 오스타에게 일방적으로 농락당한 점, 크리스탈 샤드에게 한방에 맞고 나가떨어진 점, 안젤리아 일행에게 다굴맞고서 지친 점 때문에 전투력 논란까지 있는 상태. 하지만 나이젤은 태양왕국의 보통 군사들보다 강하며 아틀라스의 특수한 마물을 협공해서 쓰러뜨렸던 만큼 무조건 약하다고 보기 어렵다.[29] 다만 특출나게 전투실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나 묘사는 없는것도 사실이긴 하다.

또한 나이젤이 재평가를 못받게만든 요인 중 하나는 소설인 비포 선셋의 탓도 크다. 인터넷으로 게시한 것도 아닌 직접 구매해서 읽어야 되는 만큼 접근성도 크게 떨어지고, 번역의 질도 좋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동반되었다. 여기선 알려지지 않은 나이젤의 활약과 개연성이 어느정도 보충되는 파트로 사용되었으나 정작 인게임에서 나중에라도 묘사 할 수 있을만한 부분을 전부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모르는 사람이 태산이며 유구한 조리돌림의 아이콘으로만 남는 이유.

위의 작중행적과 가챠에서 자주 튀어나오면서도 저조한 성능, 미남이라는 설정과는 대조적으로 하자가 있는 일러스트 등의 문제가 시너지를 일으켜 여론은 비하 캐릭터 이미지가 씌워졌고 본명보다 "그 새끼", "그놈"이라고만 불리는 일이 더 많을 정도다. 그나마 스킬북과 SP가 여러 패치를 거듭하여 준수, 적폐급 성능으로 거듭났었기에 성능적으로 까이는 일은 사실상 없지만, 여전히 스토리에서 보여준 임팩트 때문에 메인 악역보다도 곱씹힌다(...) 다만 선셋 이후 스토리에서 자주 나오지 않아 점차 잊혀지는 추세이고, 악역이 아닌 포지션임에도 나이젤보다 훨씬 비판받는 캐릭터, 지 아들 비롯하여 연방을 마치 장난감 휘두르듯이 가지고 놀고 정작 위험한 상황에는 찌질하게 빤스런 타는 무능한 진짜배기 아재, 센노스케와 협력하며 석호족이 제명하는 데 일조하거나 일부러 기린족의 양녀로 들어가면서 주인공을 계속해서 괴롭혀대고, 무투대회에서도 각종 중죄를 마다하지 않은 찌질한 악녀, 어떤 신념이나 무거운 과거같은것도 없으면서 종족차별주의로 똘똘뭉친 초딩이 대형사고를 터뜨리면서 상대적으로 나이젤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졌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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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날짜로는 9월 7일
파일:Nigelbirthday.png
[2]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남성 우타이테.[3] 네드 캐릭터 스토리에서 리사가 "반나체의 꽃미남"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꽤 잘생긴 얼굴인듯하다.[4] 사실 머리를 후드로 가리고 있어서 티는 안 났지만 엄밀히 양 야인이다. 일러스트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뿔이 잘려나간 상태인데, 이는 과거 한 귀족에게 잘못 걸려 뿔을 잘린 것. 덤으로 혼결정 문양도 이 양뿔 모양이다.[도발] A B C D E F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피해감소] A B 중첩당 적에게 받는 피해가 30% 감소한다.[5] 금속성 캐릭터중 나이젤 처럼 치유 능력이 있는 캐릭터는 자한, 로우, 이즈미, 노바SP 뿐이며, 노바SP와 이즈미는 아군도 치유할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 다르다.[6] 사실 이 던전의 조건자체가 나이젤의 접대던전이라고 불릴 정도의 수준이다. 등장하는 모든 적들이 피가 절반이라서 4혼스킬의 조건과 부합하고, 첫번째 웨이브의 청네드는 금속성 캐릭터의 4혼스킬 데미지만 효과가 있으며 3웨이브의 셜록은 회복이 반드시 필요한데 공격턴마다 백속성을 전부 제거해버리니 나이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할수밖에 없는 구조.[7] 소모턴이 동일하다.[8] 이전에는 '아군 캐릭터에게 해로운 효과+3가 부여된 상태일 시, 스킬 효과가 50% 증가한다.'로 오역되어있었다.[9] 이전에는 '아군 캐릭터에게 해로운 효과+3가 부여된 상태일 시, 스킬 효과가 50% 증가한다.'로 오역되어있었다.[카리스마]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 동료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10] 그새끼(...)슾의 줄임말. 나슾이라는 말은 그슾의 어감이 너무 좋아서 원래도 잘 안 쓰였고, 나야 SP 출시 이후로는 그쪽으로 넘어가서 안 쓴다.[11] 즉 금혼 카리스마 1중첩, 흑혼 카리스마 1중첩과 같은 상황이어도 총합 2중첩 이상으로 판정되어 패시브가 발동된다.[12] 사실 3혼의 0.5 상승은 좁쌀만하다고 보기도 뭐한 것이 팡슾은 4혼에 자가버프가 없는데도 꼴랑 0.3만 올랐다.[13] 강격전카 백4 이후 흑3을 긁은 후 다음 턴 시작 시 발동으로 들어가는 공격까지 포함.[14] 예열만 2턴에 백4 후 흑3을 긁을 때까지 4턴이 걸린다. 즉 1턴당 대미지는 잘 쳐봤자 고작(?) 20만대라는 것.[15] 정사인지 아닌지 불확실한 여름 이벤트 시즌 2에서 처음 만났지만 시즌 4 본편 스토리에서 서로 면식이 있는 묘사가 나온다.[16] 처음에는 적대했으나 이즈미의 중재 및 소개로 지인이 되었다.[17] 충격적이게도 동일 일러스트가 담당한 캐릭터로 야미츠키, 시온, 최리화 등이 있다(...) 저들이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 생각해 보면...[18] 이때 아무리 봐도 묘사가... 에이 텄네 텄어[19] 진심으로 빈민굴의 열약한 환경을 안타까워했고, 이를 계기로 빈민굴을 포함한 국민들의 처우 개선 의지를 보였으며, 시어도어에게 맞서기 위한 목표가 된다. 샤를은 용의 눈수정을 아틀라스에 되돌려놓기 위해 움직였었기에 딱히 야인들이 손해도 피해 볼 것도 아니었다.[20] 사실 이는 현 태양왕국의 지도자가 안젤로 바뀌어서 아틀라스에 지원을 보내어 회복시켜서 빈민굴에 살던 주민들이 몇몇 빼고는 죄다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줬고, 남은 빈민촌 사람들은 안젤이 책임지기 때문에 따로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하다. 그래도 찾아가지 않는 것은 그의 잘못이다.[21] 당장 티토리마만 봐도 인질로 잡힌 충족들을 구해주겠다는 매에만 신뢰하다 되려 배신당하여 무고한 종족들만 학살당하는 뒤통수를 당했고, 덤으로 매에에게 나이젤 본인이 사기당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22] 이브는 그 뒤에 나이젤과 빈민굴의 안전을 걱정하여 수상한 마법사를 따라가게 된다.[23] 안젤리아는 당연하고, 용신교파의 입김이 들어간 저항귀족도 있긴 하겠지만 순수하게 국민에게 가혹한 희생을 일삼는 시어도어에게 반발심을 가진 귀족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국민들에게 거만하거나 함부로 굴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모범적인 알드릭 만 봐도 알 수 있듯이.[24] 반대로 테러에 성공하여 성 내의 왕족과 귀족들을 전부 몰살시켰다면 당시 적대관계였던 사막왕국이나 타 국가 혹은 용신교파들에게 침략당하여 빈민굴을 포함한 국민들이 처참하게 학살되거나 노예로 팔려나가고, 살아남았더라도 아틀라스 국민들처럼 난민 신세가 되었을게 뻔한 심각한 사안이다. 당장 용신교파에게 무지막지하게 재난피해를 입어 세력이 와해되고 복구에 절실중인 사막왕국과 종족간의 전쟁과 부정부패로 찌들대로 찌들다 결국 충족의 침공과 용신교파의 장악으로 인해 개판이 되버린 동방연방의 상황을 상기해보면 답이 나온다. 아니나다를까 설상가상으로 동방연방에 심판의 마물의 침공으로 인해 벤닥티 대륙 전체가 마물의 침공으로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25] 최근에는 티토리마를 재외한 그녀의 여동생인 타칠란다와 충족들이 나이젤의 행동방식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그래도 욕먹는 나이젤과는 달리 충족들은 젠윈과 더불어 유저들로부터 측은하거나 내로남불한 연방 놈들를 혼내주니 속이 다 후련하다는 평이다.[26] 레이저는 다이애나, 야오는 팡.[27] 둘 다 스스로의 행동에 변명하지 않고, 마땅히 잘못한 행동이라는 것도 이미 인지하는 심경묘사를 보여주었다.[28] 복수를 결심하려고 무투대회에 참가한 티토리마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위로해주는 등 야인들에 대한 대접은 끈끈하다.[29] 그리고 크리스탈 샤드에게 맞아 나가떨어진 것은 야미츠키도 마찬가지다. 물론 깃털 일족의 모습으로 발동시키기 전 상태이다보니 애매.[30] 물론 이들이 지은 죄는 결코 정당화될 순 없지만 청풍을 재외한 히마와리, 윤용현은 각각 불행한 과거사, 저질렀던 일을 제대로 반성하고 속죄하는 행적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 재평가받을 자격은 있지만 청풍은 사정도 없으면서 행적을 보면 독점욕에 미쳐서 타인들을 불행으로 몰아버려도 떳떳하게 가고, 야오의 깽판에 아무 대처 못하고 찌질하게 빤스런을 타는 등 그야말로 소인배+이중잣대의 대명사로서 답없는 악질들을 계속 보여줘서 저 셋과 비교하는 것은 엄연히 실례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