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소울 칼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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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0. 황성경.png


1. 프로필
2. 소개
3. 대인 관계
4. 스토리
5. 성능
5.1. 소울 칼리버 1
5.2. 소울 칼리버 2
5.3. 소울 칼리버 3
5.4. 소울 칼리버 4
5.5. 소울 칼리버 6


1. 프로필[편집]


나이트메어
ナイトメア
Nightmare

파일:나이트메어SC6.png

유파
소울 엣지의 기억
사용 무기
소울 엣지
무기명
소울 엣지
생일
불명
나이
불명
신장
172cm
체중
157kg
혈액형
불명
출신지
불명


2. 소개[편집]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지크프리트와 더불어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다.

푸른 갑옷을 착용하고 있기에 [창기사 / 蒼騎士 / Azure Knight]라 불리기도 한다.

특별복장이었던 소울엣지, 지크프리트가 숙주였던 1과 2의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1]/폴 아이딩. 3은 타치키 후미히코[2]/스티브 블룸 4는 히로타 코세이[3]/마이클 매코너하이[4]. 5는 마스타니 야스노리[5]/존 세인트 존 6에서는 다시 히야마 노부유키/커크 손턴.[6]

두터운 푸른 갑주와 괴물팔, 대검으로 무장하고 있어 얼른 보기엔 덩치가 꽤 커 보이지만 설정상의 신장이나 실제 게임상에서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보면 의외로 키가 작다는걸 알수 있다.(5편은 예외인것 같지만)


3. 대인 관계[편집]


소울 엣지를 쥔 순간부터 숙주가 되어 지배하던 존재였으나, 영검 소울 칼리버에 의해 주박에서 벗어난 이후 그가 소울 엣지를 파괴 또는 봉인하려고 하고 자신은 독립된 개체로 새로이 탄생하면서 숙적이 되어 결전을 벌인다.

영검에 의해 사검 소울 엣지가 봉인되고 숙주인 지크프리트가 주박에서 해방되었을 때, 새로이 육체를 얻게 도와준 존재.
슈발츠 슈트롬 (맹약의 십자) 시니스터 세이블의 자리를 맡긴 심복이다. 하지만 아스타로스는 소울 엣지를 나이트메어로부터 빼앗는 것을 목표로 하고, 나이트메어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서로의 목적을 위해 서로 이용하는 관계.

슈발츠 슈트롬 (맹약의 십자) 덱스트 퍼퓨어의 자리를 맡긴 심복이다. 소울 엣지를 파괴하겠다고 벼르는 아이비였으나, 소울 엣지의 기운을 강하게 이어 받아 태어난 그녀였기에 그녀를 차기 숙주로 내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를 속이고 이용하였다.

슈발츠 슈트롬 (맹약의 십자) 베이스 버트의 자리를 맡긴 존재다. 아스타로스와 함께 행동하기에 아스타로스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서로 이용하는 관계.

지크프리트가 숙주였던 시절 만들었던 조직인 슈발츠 슈트롬이 붕괴된 이후 새로이 들어온 충복이다. 이전의 슈발츠 슈트롬과 달리 나이트메어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다만 시리즈 5편에서는 티라가 숙주가 듀마로 바뀐 나이트메어에게 실망하여 그를 배신한다.






4. 스토리[편집]



4.1. 소울엣지[편집]


파일:/img/img_link6/297/296649_8.jpg
파일:/img/img_link6/297/296650_10.jpg
이빌 지크(SIEGFRIED!)의 엔딩등장모습

프로필 없음
배경음악 : 없음[7]

소울엣지에서는 SIEGFRIED!라는 이름의 복장으로 밖에 나오지 않는다. 엣지 마스터모드 엔딩과 아케이드판 엔딩의 커맨드 입력 실패시에 등장한다. 사용하기 위해선 엣지 마스터 모드에서 지크의 무기 8종[8]을 모두 모으면 해금이 된다.

참고로 게임에서 등장하는 엔딩 내용은 원래의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4.2. 소울칼리버 1[편집]


파일:Nightmare02SC3D.jpg
1P 복장

지금봐도 세련되었을 정도로 멋있는 푸른 갑옷. 색깔 때문에 메탈 소닉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추억의 복장이지만, 정말 획기적이고 실제 게임에서는 갑주가 움직일때마다 특유의 마찰음이 나기 때문에 멋진 디자인으로 평가받으며 좋은 조작감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중무장한 기사를 다루는 실감이 난다.

● 프로필

-푸른 악몽-

이름 : 나이트메어(Nightmare)

출신 : 불명

나이 : 불명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신장 : 168cm

체중 : 95kg

사용 무기 : 소울엣지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과거의 기억

가족구성 : 불명


● 무기 : 소울엣지

영웅의 무기, 혹은 불로불사의 열쇠, 많은 소문이 무성한 소울엣지의 정체는 사람의 혼을 먹는 사검이다.

의지를 가지고 있는 소울엣지는 소유자의 경험에 맞추어 항상 최고의 힘이 발휘할 수 있게 대검의 형태를 취했다.

소울엣지의 외눈은 그 도신이 붉게 물들 때마다 마치 즐거운 미소를 띄우는 것처럼 보인다.

소유자의 의지를 조종하면서 살육을 반복하고 영혼을 탐욕스럽게 먹어치우는 사검 소울엣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 길이 없다.


● 스테이지 : 오스트라인스부르크 공성 유적

● 배경음악 : In the name of Father


인페르노 이전 대전 상대는 소피티아, 둘의 대사는 6편에 나와있듯 원래 여기서 나온 대사다.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지크가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음을 자각하고 속죄의 여행을 떠나는 엔딩으로 이후 스토리는 히든 캐릭터로 해금되는 지크프리트로 이어진다.

소울 칼리버 1에서 본인의 테마곡이였던 In The Name Of Father은 솔칼 시리즈 통들어서 최고의 명곡이자 격겜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OST로로 화자되고 있다. 소울 엣지의 숙주가 되면서 괴물같은 인격과 모습으로 타락했음에도 비장미 넘치고 웅장한 분위기로 솔칼 팬덤에서도 이 OST는 두말의 여지가 없는 명곡으로 칭송받는다.


4.3. 소울칼리버 2[편집]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nightmare-sc2fix2.jpg
파일:C_night_1p.jpg
파일:C_night_2p.jpg
파일:C_night_3p.jpg
1P
2P
3P


● 프로필

이름 : 나이트메어(Nightmare)

출신 : 불명

나이 : 불명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신장 : 168cm

체중 : 95kg

사용 무기 : 소울엣지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과거의 기억

가족구성 : 불명


● 스테이지 : 오스트라인스부르크 예배당

● 배경음악 : Raise thy Sword


나이트메어의 리즈시절.

정사에서는 프랑스의 몰락한 귀족 라파엘과 맞붙어 이긴 후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하지만 지크의 의식이 깨어나 소울엣지에게 저항한다. 주춤하던 사이 라파엘이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의 검을 소울엣지의 핵에 찌르고 지크프리트는 비로소 소울엣지의 주박에서 해방되었으며 심상 세계에서 나타난 소울칼리버로 소울엣지를 봉인한다.

현재까지도 소울 칼리버 시리즈 2편의 나이트메어 복장은 소울 칼리버 디자인 가운데 최고 중 하나로 꼽힌다. 배경음악인 raise thy sword도 2편의 최고 명곡 취급받는다. 그런데 음성은 히야먀의 목소리 그대로지만 본작만 유일하게 히야마가 맡은 나이트메어 중 변조가 들어가지 않았다.

4.4. 소울칼리버 3[편집]


파일:Nightmare-soul3-2.jpg

1P 복장.
오른팔에 입이 생겨서 그런지 더욱 흉폭해진 느낌.


● 프로필

-흉몽의 잔영(凶夢の残影)-

이름 : 나이트메어

출신 : 불명

나이 : 소울엣지로서 태고적부터 살아왔음.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신장 : 168cm

체중 : 95kg

사용 무기 : 소울엣지(팬텀)

무기명 : 소울엣지(팬텀)

유파 : 갑옷의 기억

가족구성 : 자신의 의사로 충실하게 따르는 티라를 거느리고 있다.



● 스테이지 : 절경의 대성당

● 배경음악 : Forsaken Sanchuary(지크프리트와 동일)


이 때부터 지크프리트랑 별개의 캐릭터가 되었고 본체인 소울엣지를 지크가 가져갔기에 이 시점에서의 무기는 가짜 소울엣지인 소울엣지(팬텀). 이 때부터 양손검을 한손으로 쥐기 시작하며, 역수로 쥐고 휘두르는 공격들이 다수 추가되었다.

엔딩에서는 나이트메어 상태로 어느 성에서 그냥 깽판을 피우거나 커맨드 입력시 나이트테러로 변신하여 성을 파괴한다.

4.4.1. 나이트테러[편집]


파일:Ntr1024.jpg

ナイトテラー

가정용 소울칼리버 3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는 히든 보스로 지하 미궁 스테이지에서 올카단와 싸워 이기면 최종전 상대로 어비스가 아닌 나이트테러가 등장한다. 한 번 깨고 나면 챌린지 모드에서 다시 싸울 수 있다.

대부분 기술들은 나이트메어랑 흡사하지만 훨씬 강력하고 광선을 쏘고 날아다닐 수 있으며 게이지가 다 소진되지 않은 상태에선 링아웃을 해도 다시 날아 돌아온다. 히든 보스라서 대부분의 공격이 엄청나게 강하다. QTE 속도가 매우 빠르며 레이저를 맞아버리면 다른 QTE에 비해 손실된 체력이 크다. 완전한 괴물이라 대사 없이 괴성뿐이다.

-카오스의 시모니데스-

● 프로필

이름 : 나이트테러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불가능

체중 : 측정불가능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무기 : 나이트테러(본체)

무기명 : 나이트테러(본체)

유파 : 나이트메어의 기억

가족구성 : 없음


● 스토리

자신의 행동이 무모했음을 깨달아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사라멜에게 있어 나이트테러의 출현이야말로 그 경우에 해당했다.

자사라멜이 소울엣지를 흡수할려는 찰나, 사검은 예상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했다.

의식에 소환되어 융합했던 나이트메어는 소울칼리버의 힘까지 삼키는 참으로 무서운 존재였다.

창기사의 기억 탓인지 아니면 지크프리트를 숙주로 삼은 경험 때문인지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의 형상은 나이트메어와 흡사했다.

자사라멜의 등 뒤에서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는 넘치는 힘을 최대한 실어 자사라멜을 내리쳤다.

이리하여 죽음을 갈망하던 사나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던 결과를 남기고 저세상으로 사라졌고 대신 사상 최악의 재앙이 날개와 검을 얻어 이세상에 출현하게 되었다.


4.5. 소울칼리버 레전드[편집]



나에게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피의 계약은 목숨보다 무거우니!

소울엣지

닌텐도 wii로 발매된 소울칼리버 레전드에서도 나온다. 소울엣지와 나이트메어의 성우는 모두 4편때와 같은 히로타 코우세이. 이때는 지크프리트가 소울엣지와의 "피의 계약" 을 어기고 봉인하려고 하자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소울엣지가 나이트메어로 구현, 자신의 본체를 들고 지크프리트를 공격한다. 이때의 소울엣지는 본편과는 또다른 완전체 형태인 소울엣지 오메가로 소울엣지-팬텀의 2p 형태이다. 그리고 나이트메어의 모습도 하반신이 3와 다르며 한쪽 다리에 거대한 입이 달려있다. 프로필에서 크기는 전과 같은데, 게임상에서는 2m를 넘는다. 본편과 달리 나이트메어 상태에서도 눈에서 레이저가 발사되거나 거대한 구형의 에너지탄을 여러개 발사하며 검기도 구사, 공중 공격도 전개한다.(오프닝에서의 큰 충격파는 나오지 않았다.) 결국 지크프리트에게 패배, 그 후에 소울엣지의 안으로 들어가는 동영상이 있다.

4.6. 소울칼리버 4[편집]


파일:Nightmare1p_001.jpg

● 프로필

-종염의 악몽(終炎の悪夢)-

이름 : 나이트메어

출신 : 불명

나이 : 소울엣지로서 태고적부터 살아왔음.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신장 : 168cm

체중 : 95kg

사용 무기 : 소울엣지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갑옷의 기억

가족구성 : 모든 생명은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양분에 불과하다.



● 무기 : 소울엣지

누군가 말하기를 최강의 무기, 누군가 말하기를 영웅의 무기 등 여러 전설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알려진 소울엣지의 정체는 자신을 쥔 자를 조종하여 사람을 베고 혼을 빨아들이는 사검이다.

태고적에는 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평범한 한 자루의 검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검은 끝없이 전장에서 피를 마셨고 언제부터인가 더 많은 혼을 먹기 위해 소유자의 의식을 빼앗게 되었으며 누구나 최강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성질을 가지게 된다.

사람의 싸움이 이 불길한 존재를 낳았고 그것을 키워온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무수한 혼, 무수한 증오, 무수한 슬픔이 그 안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다.


● 유파 : 갑옷의 기억

수 년전 돌연히 나타나 전 유럽을 악몽으로 물들였던 창기사 나이트메어는 사검 소울엣지에게 정신을 사로잡혔던 지크프리트의 모습이었다.

사검은 지크에게서 아버지를 죽였다는 마음의 상처를 헤집어 내었고 지크프리트는 혼을 모으면 아버지의 부활이 이루어진다는 사검의 속삭임에 따라 소울엣지를 휘둘러 대학살을 일으켰다.

영검 소울칼리버와의 싸움을 거쳐 지크는 소울엣지의 지배에서 해방된다.

무수한 파편으로 부서져나가 지금은 자루조차 남지 않게 된 소울 엣지......

그러나 참극의 기억은 푸른 갑옷에 스며들어 있었다.

지크프리트도,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악몽에 떨던 사람들도, 물론 사검 자신도 그 학살을 잊을 수는 없었다.

불길한 푸른 갑옷에 깃든 사검의 원념은 시간을 초월하여 살아가는 마술사를 불러 들였다.

옳고 그름을 무시한 채 존재하는 모든 힘을 이용하려는 자사라멜의 손에 의하여 사검의 사념은 임시로 만들어진 육체를 손에 넣는다.

그리고 마침내 사검은 해방되었다.

소울엣지는 다시 하나가 되었고 그 부풀어 오른 흉념은 참살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낸다......


● 스테이지 : 기억의 탑 꼭대기

● 배경음악 : Destiny will tell(지크프리트와 동일)


세르반테스가 지니던 암컷은 물론 파편을 모두 모아 드디어 완전체 소울엣지를 손에 넣은 나이트메어.
시리즈 내에서 가장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본작의 스토리 최종보스에 올랐다.

엔딩에서는 지크프리드와 소울칼리버를 쓰러뜨리고 전 세계를 화염으로 불태워버리는 세계멸망으로 끝난다.

4.7. 소울칼리버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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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 나이트메어

출신 : 불명

나이 : 불명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신장 : 178cm

체중 : 157kg

사용 무기 : 소울엣지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가족구성 : 「듀마 백작」으로서 신성 로마 황제 루돌프에게 아첨하는 사검의 친족 「이빌」을 사병으로 삼고 있다.



● 무기 : 소울엣지

누군가 말하기를 최강의 무기, 불노불사의 열쇠 등 다양한 전설로 채색된 소울엣지의 진짜 정체는 소유자의 정신을 지배하고 벤 자의 영혼을 먹는 사검이다.

소울엣지는 17년 전의 싸움에서 파괴되었지만 만약의 패배에 대비하여 숙주를 다수 준비해두었다.

그 중 하나를 써서 인간 사회에 잠복한 후 사검은 안전하면서 확실하게 부활을 맞이해간다.

게다가 사검은 숙주의 기억을 일부 바꿔칠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형상을 유지하는 길을 택했다.

소울엣지는 언젠가 '약한' 숙주를 써야만 하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었던 것이다.

소울엣지의 끝없는 생존본능은 패배할 때마다 학습하면서 스스로에게 진화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광기의 창기사 나이트메어의 무기인 사검 소울엣지는 중장갑의 기마병조차 한꺼번에 휩쓸며 이형(異形)의 오른팔은 희생자의 갑옷과 통째로 쥐어터뜨려 혼을 짜낸다.

사검의 숙주는 원래의 기억을 일부 사검에 의해 변형당해 새로운 인격과 기억을 지니게 되었다.

그가 휘두르는 악몽같은 기술은 소울엣지가 가진 과거의 기억에 의한 것이다.

육체의 한계를 넘은 무모한 기술과 소유자의 몸까지 불태우는 보라색 화염.

스스로의 육체를 아끼지 않고 파괴의 폭풍을 일으키는 모습은 사검에 이용되는 불쌍한 꼭두각시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창기사가 그것을 기꺼이 바라고 행하는 것이면...

사검에 영혼을 바치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자신의 목숨보다 고귀한 행동이었을 것이다.


● 스테이지 : 데네버 성 -공습-

● 배경음악 : Pavor Nocturnus


5편 오프닝에 나온 4편의 엔딩에서 지크가 나이트메어와 함께 소울엣지를 쓰러뜨리고 속죄의 여행을 끝냈다. 그러나 17년 후 아스트랄 카오스에 봉인되었던 소울 엣지는 다시 부활하여 충복인 티라를 이용해 새로운 숙주를 모색하는데 그것이 바로 듀마라는 귀족이었다.

듀마를 숙주 신성 로마 황제 루돌프에게 아첨하는 사검의 친족 「이빌」을 사병으로 삼은 그는 다시금 유럽을 혼돈에 몰아넣으며 구호활동을 펼치는 지크프리드의 노력을 무로 만들려했지만 쯔바이에게 패배했다. 그 다음 이빌화 된 퓌라 알렉산드라가 쯔바이의 뒤를 치고 그 후 퓌라는 소울엣지의 새로운 숙주가 된다. 그러나 소울 칼리버의 주인이 된 남동생 파트로클로스가 퓌라를 사검의 주박에서 구한 후 영검과 사검을 아스트랄 카오스에 영원히 봉인하는 것으로 스토리는 끝난다.[9]

4.8. 소울칼리버 6[편집]


파일:SC6_Nightmare_Art.jpg
파일:25_sc04.jpg
파일:SC6_Nightmare_3.jpg

외형은 1편이랑 거의 동일하지만 등 뒤에 낡은 망토[10]가 추가되었으며, 푸른 갑주의 일부는 탈색된 흔적이 보인다.

● 프로필

-푸른 악몽(蒼き悪夢/Azure Nightmare)-

이름 : 나이트메어(Nightmare)

출신 : 불명

신장 : 172cm

체중 : 157kg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사용 무기 : 소울엣지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가족구성 : 불명


● 무기 : 소울엣지

수많은 전설에 이름을 남긴 소울엣지의 정체는 영혼을 먹는 사검이다.

많은 전사들이 소울엣지를 찾아나섰고 죽어갔다.

소울엣지는 그렇게 산더미처럼 쌓인 시체 위에 군림하고 있다.

지금 소울엣지는 뒤틀린 정신을 가진 젊은이 지크프리트의 손에 들려있다.

하지만 사실 지크프리트의 정신을 지배하는 것은 사검 소울엣지로 '소유자'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소울엣지는 '숙주'가 가장 다루기 쉬운 무기인 츠바이헨더의 형태를 취했다.

그것은 전사의 힘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함과 동시에 더 많은 피와 영혼을 탐하기 위한 수단이다.


●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소울엣지와 엮인 싸움의 기억, 과거 사검의 주인, 그 앞을 막아선 자, 사검 소울엣지는 수많은 전사들의 기억을 그 안에 담고 있다.

응축된 싸움의 기억은 사검을 쥔 '소유자'의 전투 기술에도 영향을 미친다.

설령 '소유자'가 전투경험이 없다 할지라도 사검을 쥐면 즉시 역전의 전사와 다름없는 실력을 보일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사검의 '소유자'와 대치한 자를 떨게 만들기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된다.

부분적이긴 하지만 나이트메어는 소울엣지의 힘을 해방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전투 도중 푸른 악몽이 사검의 힘을 방출한다면 그것은 죽음에 이를 일격을 구사하기 위함일 것이다.

사검의 '소유자'가 상대방을 쓰러뜨리고 영혼을 먹을 때 그 살육의 기억도 덧씌워져 간다.

피로 얼룩진 싸움의 연쇄는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 스테이지 : 오스트라인스부르크 - 선택받은 방

● 배경음악 : Darkest Shadow[11]


6가 리부트 작품이라서 그런지 지크프리트가 소울엣지의 숙주이자 나이트메어로 등장하였으며 투구가 깨지면 지크의 얼굴이 드러난다.
여기서 나이트메어가 충격파를 방출하는 기술을 사용하면, 대검이 빨간색으로 빛이나고, 붉은 아우라가 솟아오른다. 이 상태에서는 기술을 사용하면 1회용이지만 강력한 공격을 발휘할 수 있으며, 소울차지 상태에서 사용하면 게이지가 줄 동안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크리티컬 엣지의 명칭은 다크 레콘키스타 트라이엄프(ダークレコンキスタ・トライアンフ/Dark Reconquista Triumph)로 소울엣지를 지면에 내리찍어 검붉은 기둥을 형성시킨 후 그곳에서 검붉은 안개에 휩싸인 말을 타고 적을 향해 돌진하여 일격을 날린다.[12]

1편과 마찬가지로 지크프리트도 별개로 참전하게 되었는데 나이트메어랑 지크프리트가 서로 맞붙을 시 고유의 상호 대사가 있으며, 소피티아 알렉산드라와의 고유 상호 대사가 있다.

본인 스토리모드에서는 1편 스토리대로 닥치는 대로 만나는 사람들을 학살한다. 지나가던 마을 사람부터, 그를 고용하려고 하는 반역을 꾀하는 영주도, 오스트라인부르크 성 내에 들어온 전사들과 아발 기관 단원들도 얄짤없이 소울엣지에 먹힌다. 엔딩에서는 아버지 프레드릭의 환청을 들으며 계속해서 살육을 진행한다.

리브라 오브 소울에서는 오스트라인부르크 성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해금된다. 스토리 중반 카즈빈에 도착할 즈음에 오스트라인부르크 성에 "밤으로 부터 찾아온자·사안의 기사" 라는 퀘스트가 생기는데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오스트라인부르크 우측 위에 "밤으로 부터 찾아온자·피와 어둠" 퀘스트가 생기고 나이트메어와 대적할 수 있다. 60레벨로 등장하며, 크리티컬 엣지로만 쓰러뜨릴 수 있다. 주인공은 나이트메어에게 치명타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절망에 빠진다. 여기서 2개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도망을 선택하면 나이트메어로의 마수로부터 도주에 성공하며 나이트메어는 그와 대적할만큼 업이 쌓인 자만이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반대로 계속 저항하기를 선택하면 결국 나이트메어에게 패배하며 붙잡힌 채 사기를 주입당하고 의식을 잃는다. 이 퀘스트에서는 선택한 것에 따라 해당 성향이 눈에 띄게 오르며 이 수치는 그동안 쌓아온 성향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크니 주의하자. 이 퀘스트는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 어느 순간 사라지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미리 깨놓는 것을 추천한다.

메인 스토리모드에서는 페이크 최종보스로 등장. 킬릭에게 패배하고 쓰러진 후 인페르노와의 전투로 이어진다. 이후 지크프리트 스토리로 이어지는데 심상세계에서 환영으로 나타나 지크와 한번 싸우다 패배후 본 모습은 인페르노로서 다시 싸우지만 패배한다, 그러나 지크도 심상세계에 갇히는 것으로 새드 엔딩. 아이비 스토리의 엔딩을 보면 갑작스럽게 사라진 것으로 묘사되는데 바로 이걸 의미한다.

2020년 12월 패치를 통해 인터루드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지크프리트 스토리와 이어져 있으며 캐릭터 특성상 본인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사실 본인 이야기라기 보단 차기작 스토리의 빌드업에 더 가깝다. 내용은 나이트메어, 즉 소울엣지의 완전한 각성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다루고 있다.

시점은 지크프리트 소울 크로니클 종료 직후 시점이다. 지크프리트의 소울엣지 봉인은 이미 한계에 달한 상태이다. 지크프리트가 잠드는 밤이 되면 소울엣지가 그의 몸을 지배하여 나이트메어로 변하게 한 후에는 그 일대를 학살한다. 심상세계 역시 이미 상황이 좋지 않다. 점차적으로 소울칼리버가 사기에 잠식당해가고 있으며 지크프리트 본인도 심상세계에서 한계에 달한 상태. 설상가상으로 소울엣지를 부활시키려는 자인 이스카 아흐트라는 소녀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압박해온다. 어떤 날은 아버지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회유하기도 하며 어떤 날은 슈발츠 빈트의 목숨을 위협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목숨을 걸며 유혹을 막아내고 있었다.

이윽고 숙주인 지크프리트의 몸을 거의 차지하여 오스트라인부르크 성에 돌아온다. 그 곳에서 자신의 이빌 수하들인 힐데의 적, 요한 뒤러와 부활한 이빌 커티스, 마지막으로 이스카 아흐트의 알현을 받는다. 지크프리트의 몸의 지배는 거의 끝나가고 있었지만 사검이 현실 세계에서 파괴되어 제대로 된 힘을 부릴 수 없는 상태였으며 이를 수복하기 위해 아흐트는 전 세계 곳곳에서 사검 파편을 모으고 있었으며 요한 일당은 소울엣지의 양식이 될 강한 전사의 혼들을 모으기 위해 점차 세력을 늘려나가고 있었다. 소울엣지는 마지막으로 소울칼리버 마저 곧 자신의 것이 될 것임을 천명하며 다음 작을 기약한다.(이때 일시적으로 대사창에 나이트메어에서 인페르노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에 의해 소울엣지의 현재 모습은 소울칼리버2 때의 기본형으로 예상이 된다.

(나이트메어 VS 지크프리트 인트로)

나이트메어 : "또 만났군......내 아버지의 원수여...!"

지크프리트 : "인정해라...! 너는 나 자신이다."


(나이트메어 승리)

나이트메어 : "몇 번이든 네놈을 죽여주마아아!!!"


(나이트메어 VS 소피티아 인트로)[13]

소피티아 : 당신을 구하고 싶어...!

나이트메어 :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고...!


(나이트메어 승리)

나이트메어 : 내 죄는...피로 씻을 수 밖에 없다!


(나이트메어 VS 킬릭 인트로)

나이트메어 : 보인다... 네놈의 광기가...![14]

킬릭 : 샹렌... 힘을 빌려줘.


(나이트메어 VS 아이비 인트로)

나이트메어 : 은혜를 잊었는가... 덱스터 퍼퓨어여..!

아이비: 헛소리는...지긋지긋해!


(나이트메어 승리)

나이트메어: 네놈은 아직 도움이 되어주야겠다..!



5. 성능[편집]


전반적인 성능은 지크와 별차이 없는 묵직한 대검 캐릭터이다.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한 이후에도, 지크의 또다른 버전으로 생각하면 얼추 맞는다.
그러나 3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약체화되기 시작하면서 지크의 하위호환 격인 캐릭터가 되었고, 이런 모습은 6편에 와서 "약체" 라기 보다는 "고수용"으로 정착하게 된다.

소울 엣지 때는 복장으로만 있어서 일반 지크와 똑같았고 똑같이 BBB만써도 다 이겼다.

5.1. 소울 칼리버 1[편집]


1편에선 BBB가 없어지고 BB(중-중)만 있어서. 꼼수로만 살던때는 버려두고 자세를 이용한 이지선다 기술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베이스,치프,사이드[15] 자세로 먹고 살게 되었는데, 칼리버때는 묵직한 공격력과 파훼를 제대로 해두지 않으면 어려운 페이크 자세에다 자세켜놓고 슬금슬금 이동도 가능해서 심리전이 상당했다. 특히 B홀드-B홀드-B. 마치 인간 낚시 하는 듯한 느낌이 크다. 2K(연타 or 홀드, 가드불능)으로 스탬핑이 가능했는데, 이게 최대의 도발기. 상대방을 마구 밞는 기술로 상징기까지 취급받는다. B6과 3B를 이용한 거리재기와 견제, 6K같은 빠른 기술로 딜캣을 해주고 66B같은 기술이나 앉은 상태로 잡기(오버 토스)나 66A+B로 그라운드까지 섭렵하는 걸로 간단한 나메의 전술은 어느정도 된다. 특히 1때는 돌진 나메라고 66B나 3B Aga같은 빠른 기술이나 판정 좋은 기술 들이대면서 싸우는 가드를 포기한 형태가 있었는데, 초딩들의 주력이었다. 이는 외모가 잘생긴 지크프리트한테서 더 많이 일어났다.

5.2. 소울 칼리버 2[편집]


2부터는 치프홀드 후 대쉬가 생겨났는데 기술 발동이 너무 느려 쓸때가 없었다. 리버스사이드와 사이드 자세는 bA 한 기술만 빼고 공격형식은 같다.[16] 베이스B가 하단에서 상단으로 바뀌었으나, 기본적인 운영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전처럼 사용해도 된다.

5.3. 소울 칼리버 3[편집]


나이트메어의 대 변혁은 3부터. 설정이 바뀌면서 기술도 많이 달라졌다. 일단, 웬만한 킥기술 아니고서 마구 들이대면 간단한 상대가 아니고서야 모두 털리게 되어있다. 우선 사이드빼고 자세가 모두 사라졌다. 또 '그림 스트라이드'라는 자세이동기가 생겼는데, 기상기로 쓰기보다는 오히려 자세이동기술이 더 용이하다. 236이나 특정기술에서 6홀드로 나간다. 236A와 같은 가드 임팩트가 달리고 발동속도 빠른 기술로 잡아주면서 벽에서 Aga 저스트로 벽꽝시킨후의 벽콤보가 상상을 초월한다. 말그대로 한방, 아니 한콤보를 노리는 로또캐릭. Ba,66K같은 기술이 그림 스트라이드로 잇기 좋은기술. 발동도 좋고 빠지면서 치기 때문에 쓰기 용이하다. 이런 딜캐용 기술 이외에는 대개 묵직하고 발동이 느리지만 데미지가 강한 공격들이 많다 특히 3에서 66B후 88B는 기본 데미지 80을 뽑는다. 지크의 베이스B후 88BB와 같은 레퍼토리. 기본기와 심리전이 매우 강한 파일럿일수록, 잘 다룬다.

5.4. 소울 칼리버 4[편집]


4부터는 더 소극적으로 변했다. 약간만 오버해서 말하면 전 시리즈 중 나이트메어가 가장 약한 시리즈.(3 때부터 조짐이 보이긴 했지만) 발동이 빠른 A,6K(카운터로 맞으면 2A+B가 먹는다.),3K나 긴공격 1A같은걸로 견제하며,기상B홀드카운터[17]-사이드A+B-66B[18]나 236A카운터-4KK.3B홀드-bA.등으로 지상콤보를 넣는다던지, 3부터 애용돼온 링아웃기 236KK를 사용하는것도 좋다. 일단 그라운드에선 정말 운용이 힘빠진다.[19] 그러나 Aga로 벽꽝되는 순간 상대는 하늘의 별이 될것이다. 또한 남자의 기술 33B도 기억하자. 홀드시 그림이행으로 B가 들어가며 다운이 확정되었을때 66B를 넣어주면 낙법을 치다가 뜰 수도 있다 .
강력한 벽콤보를 꼭 찾아보자. 유튜브에 널린 것이 나이트메어 벽콤보이다. 프랑스에 유명한 나이트메어 유저가 Keev. 유튜브에 영상이 많이 있으니 참조하자.

5.5. 소울 칼리버 6[편집]


시리즈가 지속될수록 점점 약화되는 캐릭터였으나, 6에서는 다시 초창기처럼 강력한 캐릭터로 돌아왔다. 초근접전에서 약한걸 제외하면 2편 이상의 성능이라는 평가. [Revenge]라는 전용 시스템을 달고 나왔다. 특정 공격도중 단타 피해 20이하의 공격을 받으면 공격을 튕겨낸 뒤 테러 차지라는 기술로 반격한다. 또한 크리티컬 엣지 시전도중 중, 상단공격을 받을 경우 첫번째 공격은 리버설 엣지 시전시처럼 튕겨내며, 두번째 이후의 공격은 가드 임팩트 판정을 발생시킨다.[20] 리벤지 발동시 상대는 다운되며 자신은 1회 한정으로 소울 차지 대응 기술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게임내에 유파 해설 부분에도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싸움을 시작하라고 할 정도. 대검 특유의 강력한 딜링과 테러 차지를 통한 막장 심리전으로 가동 초기 시점에서 아즈웰, 아이비 등과 더불어 사기 캐릭터라고 평가받고 있다. 어느 정도 패치가 진행된 후에는 티어가 더 내려갔지만 그래도 중상위권이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가동초기 해외 대회 실적은 초라한 편인데 철권 7 시즌1의 폴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소위 말하는 짠 딜캐를 해 상대의 흐름을 끊어내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 중 발동 프레임이 가장 빠른 기술이 14 프레임이라 그 미만의 이득에서는 딜레이캐치가 불가능하다.[21] 또한 주력 기술들이 대부분 세로베기라서 횡이동에 쉽게 피해지고, 횡베기가 대부분 상단 판정이라 상단 회피 기술에 취약하다. 마지막으로 일부 주력 기술들이 가드에 막히면 크게 빈틈을 보여 딜캐를 당하게 된다.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공격성능은 이번작 내에 손에 꼽는 수준으로 약간의 손해 프레임이라면 리벤지 효과를 가진 기술을 내미는 방식으로 역심리가 가능하다. 특정 공격[22] 히트 시 테러 차지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는 1회에 한해 소울 차지 대응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23] 차지 대응 기술들이 대부분 가드시킬 경우 이득이거나 -2정도의 작은 프레임 손해라 가드시에도 역심리가 걸리고, 피격시에는 적게는 60에서 많게는 100(!)가량의 데미지가 들어오기에 굉장한 압박 요소. 적의 공격의 딜레이캐치도 강해지고, 일부 자세에 강력한 횡베기 기술도 생긴다. 때문에 나이트메어는 공격 주도권을 순간 압도적인 프레임 이득과 데미지를 기초로 압박을 가하기에, 공격 주도권을 가졌을 때에 특히나 강한 캐릭터이다.

겉으로 보이는 강한 이미지와 눈돌아간 수준의 데미지 때문에 쉽게 다룰 수 있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오히려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4가지 자세의 파생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은 기본이고, 정밀한 거리조절 기술이 필요하기에 입문은 쉽고 마스터하기 어려운, 초보와 초고수층에서 강한 특수한 성장곡선을 가진 캐릭터이다.

그러나 시즌2에 들어서는 위의 설명이 무색하게도 티어가 매우 떨어져서 중하위권 캐릭터가 되었다. 시즌2에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밸런스를 보여주지만, 나이트메어는 오히려 주력 압박기술들의 가드 게이지 감소량이 반토막 나고, 신기술들의 효율이 처참해 밸런스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며, 신 시스템 레지스트 임팩트로 인해 나이트메어의 장점이었던 테러 차지&소울 차지시의 압박까지도 희석된 상태. 시즌1때도 나메가 약간 불리한 상성이었던 소피티아와 카산드라의 큰 상향, 그리고 에이미는 사실상 심한경우 3:7까지 가는 상성이 되면서 시즌1때보다도 불리한 상성이 훨씬 많아졌다.

그러나 계속되는 패치로 인해 최정상티어를 되찾았다. 그림 스트라이드 중 12프레임 중단잡기가 추가되어 주력기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벽콤보가 강화되어 벽압박이 더욱 강해진건 덤. 중잡의 등장으로 20년넘게 상성으로 불리던 소피티아를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적폐의 위치에 당당하게 등극했다. 2.30패치로 게임의 수명이 다했기때문에 차기작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적폐의 위치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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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크프리트와 동일 성우로 음성이 변조되었지만 역대 나이트메어 성우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높다. 용자왕이니깐[2] 미스캐스팅이라는 반응이 많은데 나이트메어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게 경박하다는 혹평이 많다.....하지만 5년 뒤 모 해적만화의 빌런으로 출연해서 어떤 고무인간에게 최고의 악몽을 선사해줬지[3] 근데 전자음을 섞었는지 어쨌든 괴음이라 성우의 목소리가 안산다. 그래도 나이트메어의 사악함과 포스를 잘 살려서 괜찮은 편.[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리치 왕 아서스를 맡았다. 리치 왕이 나이트메어의 전 숙주였던 지크프리트랑 아버지를 죽였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아서스는 끝까지 리치 왕으로 최후를 맞이한 반면 나이트메어의 전 숙주였던 지크는 나이트메어를 쓰러뜨리고 과거의 잘못을 속죄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또 한 가지 다른 점으로 아서스는 서리한을 쥔 이후 아버지를 죽였지만 지크는 소울엣지를 쥐기 이전 도적단의 두목이었을때 어느 기사단을 습격하여 그 기사단장의 목을 베었는데 그 기사단장이 지크의 아버지였다.[5] 라파엘의 성우이기도 한데, 이것 때문인지 5에서의 소울엣지 숙주가 라파엘이라는 설이 많다.[6] 1,2랑 달리 6에서는 변조 목소리가 추가되었다. 1 시절에는 피치만 조금 낮춘 정도의 변조였으나 6에서는 이빌화 음성 효과가 들어가 있다.[7] 지크의 것은 Soul And Sword[8] 기본무기 파우스트와 그람, 아틀라스 소드, 프람베르쥬, 칠지도, 숙철도, 클레이모어. 그리고 이후 랜덤배틀로 얻을 수 있는 소울 엣지까지이다. 마지막 무기 소울 엣지는 BBB로 전타히트 70%정도가 깎여나간다. 이 디자인은 이후 소울칼리버 2부터 다시 우려먹는다. 소울 엣지(코쿤)으로.[9] 이는 소울 칼리버 시리즈로부터 먼 미래가 배경인 철권 시리즈소울 엣지소울 칼리버가 안 나오는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10] 이 망토 덕에 기존에 다소 허전해보였던 등짝을 가려주었다.[11] 중간에 1탄 나이트메어의 전용 BGM인 In The Name of Father을 연상시킨다.[12] 이 기술로 상대를 KO시키면, 나이트메어는 "푸른 악몽에 삼켜져라..."라고 말한다[13] 1에서의 소피티아VS나이트메어 대사를 재활용.[14] 5에서 1P측 기본 인트로 대사였다.[15] 각각 B+K,8or2 B+K,4 B+K[16] 다른 팔을 사용하는 만큼 공격방향이 다르기는 하지만 방향만 다르다 뿐이지 공격방식과 판정은 같아 큰차이는 없다. 다만 bA의 경우 사이드 스탠드는 뒤로 빠지며 횡으로 넓은 범위 중단을 베어 일시 그로기를 유발하며 리버스 스탠드는 앞으로 한발짝 전진하며 횡으로 넓은 범위 상단을 베어 날려버린다. 둘다 종공격을 피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안 쓰이잖아[17] 노말히트시엔 bA나쓰자[18] 뒤로 낙법치다 뜰때가 있는데 그때 A+K로 잡아서 내려쳐주자![19] 카산드라, 소피티아 등의 강캐에 정말 밀린다. 대회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은 정말 네임드들[20] 게다가 크리티컬 엣지는 풀 차징시 데미지 110에 가드불능이다! 그러나 잡기와 하단 공격은 깔끔하게 히트되므로 주의.[21] 12프레임 기술이 있긴 한데... 조건이 적에게 등을 돌린 상태이다.[22] 2a+b, 4kk, 6a+b(사용 시), (차지 및 그림스트라이더 도중)kk, 리벤지 발동시[23] 이 상태에서는 나이트메어의 몸에서 자주색 오라가 발생하는것으로 구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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