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준수(누가 뭐래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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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누가 뭐래도의 등장인물. 정헌이 연기한다.
나이는 30세(1991년 8월 20일생)로 양띠이며 '데이브레이크' 마켓의 대표이다.

'데이브레이크' 마켓 대표.

온라인 식료품 새벽배송 마켓으로 성공을 거둔 젊은 스타트업 CEO, '데이브레이크' 마켓 대표.

어린 시절 심하게 아토피를 앓았던 탓에 신경이 예민하고 까탈스런 성격을 갖고 있다.

승승장구하는 스타트업 CEO가 된 후, 우연히 방송국에서 라이징스타가 된 보라와 재회하게 된다. 보라를 만나 오랜만에 마음이 설레었던 찰나, 악연의 첫 만남은 물론, 눈꼽만큼도 내 스타일이 아닌 아리와 자꾸만 뜻하지 않게 얽히게 되는데...

공식 홈페이지 소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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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한재수에게 납치 당한 이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이후 미국에 가서 유학하는 동안 엄선한과 동거까지 하며 깊이 사귀었으나, 선한의 바람으로 깨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32회에서 아리와 호텔 바에서 술마시고 호텔에서 원나잇으로 아이가 생겼다.진 주인공2
처음에는 자신은 비혼주의자라며 아리와의 결혼은 물론 아기까지 지우라고 말하는 등 마이웨이를 걷는 사람이었으나, 점차 감화되어 미혼모로 살겠다는 아리를 회유해 계약결혼이라는 표면적 이유를 대며 결혼했다. 다만 본인은 앞으로 진짜 결혼처럼 더욱 잘 지낼 예정인 듯. 현재 아리와 아리의 동생 벼리와 함께 부모님의 집에서 살고 있으며, 준수와 아리의 아이 태명은 유기농이다. 그런데 신아리가 시어머니와의 갈등과 과도한 작가일에 힘에 부치다 결국 유기농이 유산되고 집을 나가버리는 바람에 애정전선에 빨간 불이 켜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