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코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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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코우지
中村(なかむら (こう(
Nakamura Koji

파일:코우지TV 프로필 이미지.jpg
출생
1977년 8월 17일(46세)
소속
스시코우지
소속사
파일:샌드박스 네트워크 가로형 로고_White.svg


구독자 수
40.1만명[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평가
4. 코우지 TV



1. 개요[편집]


한국내 활동하는 일본 출신의 스시 셰프. 한국의 스시 오마카세 업장 '스시코우지'의 사장, 크게는 코우지 사단이라 불리는 가게들의 헤드 셰프이자 코우지TV의 흥행으로 유명세를 타 지명도가 높아져서 국내 스시 업계에선 네임드급 셰프로 알려져있다.


2. 상세[편집]


초년 시절만 해도 스시와는 거리가 없던 기계공학과 출신이었지만 도쿄의 유서깊은 스시집에서 알바를 시작한 것이 스시로 입문하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이후 호주에서 스시 연수를 떠났을 당시 만났던 한국인 아내와 만나면서 한국 시장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일식 요리계에서 유명 명점에서 연수 및 쉐프까지 역임하는 등 여러 경력을 거치다 한국으로 오게 됐고,[2] 가이세키 2014년에 모 사업가의 투자를 받아 청담동에 스시코우지를 개업했다[3]. 이후 활발한 셰프 활동 및 후진 양성에 힘쓰는 중이다.

업장은 하이엔드 오마카세로 분류되는 스시코우지를 운영하다가 후진 양성을 위해서 업장 확장을 하기 시작, 준하이엔드 업장인 스시카이세이, 엔트리 급인 스시소라로 나뉘게 된다. 그래서 이 가게들을 코우지 사단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특히 엔트리급 업장이자 코우지 계열 식당에서 어느정도 경력을 쌓아 스시를 쥐는 단계가 되는 신입 요리사들이 배치되는 스시소라는 서울에서만 여러 업장이 개설되어 있다.

본인이 유튜버이기에 대중성 면에서 스시 오마카세를 입문하기에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일반인들 중에서는 코우지TV를 통해 스시에 입문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영향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코우지 셰프 본인은 무난하고 대중적인 맛, 유쾌한 접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엔트리급 스시소라를 여러 지점을 내면서 꾸준히 업장을 늘려가고 있다.


3. 평가[편집]


디시인사이드 오마카세 갤러리 등 오마카세 관련 커뮤니티에서의 평가는 다소 아쉬운 편이며, 양을 많이 주고[4] 서비스도 친절하지만 사용하는 재료가 가격 대비 좋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인지 매니아 팬층보다는 하도 유명해서 어쩌다 한번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댓글 반응들을 보면 코우지TV 유튜브 채널을 즐겨 보는 사람들은 자주 갈 형편이 안 되어 어쩌다 한 번 큰 맘 먹고 가거나, 아예 갈 엄두도 못 내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미성년자인 시청자들도 꽤 많아서 전체 비율로만 보면 아예 오마카세를 가보지 못한 시청자도 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시소라의 경우는 엔트리급인데다가 이제 막 카운터에 들어가 초밥을 쥐는 요리사들이 대부분이라 지점마다 실력 격차가 존재한다는 평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시소라에 갈 일이 있으면 셰프들에 대해 알아본 후 특정 셰프를 지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 이유로 스시계의 백종원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인지도가 높고, 사업의 확장은 성공하였으나 퀄리티적인 부분에서는 평범한 편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스시 코우지에서 본인이 직접 접객을 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매장 운영 및 관리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사업가형 셰프라 볼 수 있다.

오히려 이들 커뮤니티에서는 순수 요리사로서의 실력 면에서는 코우지보다 수셰프인 정용관 셰프가 낫다는 평이다. 그래서 옴갤에서는 코우지 셰프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지만 정용관 셰프는 절대로 까이지 않는다.[5]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낮다. 그나마 나오는 일본어 자료도 한국 쪽 자료를 일본어로 번역한 것.

4. 코우지 TV[편집]


2019년부터 스시계열 유튜브 채널 또한 개국하며 유튜버로서도 활동중에 있다.

주요 콘텐츠는 각종 수산물과 스시 관련 리뷰 영상과 국내의 각종 맛집 탐방, 그리고 본인 업장인 스시 소라를 방문해 직접 요리를 먹으며 점검하고 고쳐야할 단점과 호평하는 장점을 평가하는 영상으로 나누어져 있다. 스시 오마카세 업장 셰프라는 직업의 위치를 살려 객관적인 맛 평가와 보다 전문적인 요리 소개를 알려주는 채널이다. 물론 자기 업장을 트집잡는 썸네일을 올린 후 실제로 들어가면 별 거 아닌 경우가 대다수다.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스시 소라 방문 리뷰는 조회수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다른 한국 스시 식당들은 리뷰를 올리지 않는데 동종업계 종사자를 비판하거나 칭찬할 수는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식 억양이 강하게 묻어나긴 해도 오랜 한국 생활로 다듬어진 한국어로 나름 유창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나 손님과의 농담에서는 나 이제 한국어도 못하고 일본어도 까먹었어ㅋㅋㅋ 식으로 이야기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외국인이 성인이 된 이후에 배운 한국어 실력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유창한 편이라 볼 수 있다. 가족의 모습 (특히 딸)까지 영상에 자주 모습을 보이는 점 또한 특징.

코로나19가 터진 것으로 인해 전세계가 입국이 까다로워지고 여행이 힘들어진 것과 국민재난지원금 덕에 하이엔드급 요리집을 찾게되면서 오마카세 붐을 타게된다. 이때 2019년부터 활동했던 코우지TV도 이를 기점으로 구독자가 급격히 늘어난 덕에 어찌보면 코로나19 시기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유튜버이기도 하다. 코로나 터지기 이전에는 일본 본토에 방문하면서 과거 일했던 음식점 선배들의 가게에 방문하여 리뷰하고 해당 가게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영상도 올렸으나 일본이 까다로운 입국절차와 격리가 상당기간 지속되면서 해당 컨텐츠는 끓겼다가 2022년 8월부터 일본 국적 + 72시간 내 PCR이 있다면 격리 면제조치가 취해지자 3년만에 일본 식당 컨텐츠가 올라오고 있다. 최근 닌교쵸에 위치한 스시 스기타에 꽂혔는지 자주 방문하고 있다.[6]

유튜브 채널에서 밀고있는 단어는 바로 코렐루야인데 이는 코우지+할렐루야 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추정되는데[7] 이 코렐루야 썸네일을 하나같이 보면 눈을 감으면서 뭔가 감탄하는 듯한 얼굴 표정 그리고 오묘하게 벌어지는 콧구멍이 특징이다. 사실상 코렐루야 단어는 간단히 요리왕 비룡으로 치면 미미(美味)에 가까운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유튜버로서 반경을 넓히며 타 유튜버들과 교류가 있는건지 인어교주해적단, 수빙수, 파뿌리의 영상에 출현하기도 했다.

스시 장인으로서 초밥 뷔페 브랜드인 쿠우쿠우를 리뷰하는 영상이 약간의 화제를 얻은 바 있었다.# 대체적인 평가는 보급형 초밥치곤 무난한 맛에 가격 대비 가성비 면에서 호평. 때문에 오지랖 넓은 극성 일식 마니아들에게 반박하는 자료로서 코우지의 영상이 인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초밥 장인도 쿠우쿠우는 인정하더라', '초밥 장인도 회를 초장에 찍어 먹는다' 등.

2021년 말엽부터는 '오늘의 초밥은?!'이란 쇼츠 영상 시리즈 또한 개시했다. 평소같이 초밥을 쥐는 영상으로 시작하는듯 싶으나, 초밥 재료로서 상식 밖에 있는 다양한 재료들로 초밥을 만드는 콘텐츠. 정상적인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괴상망측한 재료를 종종 선보이며,[8] 뛰어난 조리 실력 덕에 의외로 괜찮은 물건이 나오기도 하나 대부분은 괴식이 된다. 완성물을 셀프 시식하며 괴로워하는 예능스런 모습 또한 백미다.

유튜브 등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시코우지 직원 구인글을 간혹 게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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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7월 27일 기준[2] 알려진 곳은 도쿄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칸다’이다. 다만 칸다는 스시야가 아니다. 또한 코우지는 칸다에서 일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뒷주방에서 조금 일한 것이 전부여서 미슐랭 3스타라는 호칭은 실제 한국의 스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비꼬는 용도 위주로만 쓰인다. 다만 칸다 출신의 카이세키 요릿집 쿠탄(이 가게도 미슐랭 2스타를 받았다.)의 헤드셰프가 코우지랑 칸다에서 같이 일해서 친분이 있다고 말한 걸 보면 칸다에서 일한 것 자체는 사실이고 당시 인맥도 나름 있다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코우지 본인의 말에 따르면 쿠탄의 해드셰프는 자신한텐 대선배였다는 듯.)근데 정작 칸다의 헤드셰프는 코우지를 못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3] 성씨와 업장 명이 동일해서 오너 쉐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4] 그나마도 수셰프인 정용관 셰프보다는 꽤 적다고 한다.[5] 참고로 정용관 셰프는 코지마 수셰프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무려 대한민국 기능장이다. 대체 왜 코우지 셰프 밑에서 일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물론 오너셰프가 아닌 한 독립해도 월급받고 사는 것은 동일한데다가 요즘 경제 분위기 상 새로 가게를 차리는 것은 상당한 모험인 것도 있다[6] 오마카세 기본금이 대략 3만 6천엔에 달하는 하이엔드급 스시로, 긴자의 하이엔드급에 비해선 저렴하면서 맛과 솜씨가 매우 뛰어난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일본 맛집 검색 사이트 타베로그 평점이 2023년 6월 기준 4.71로 일본 전체 1위이며 미슐랭가이드 또한 2스타를 받았다. 이렇다 보니 스시 스기타 예약은 그야말로 하늘에서 별 따기 수준이다.[7] 실제로 영상을 보면 코렐루야가 나올 때 편집으로 할렐루야 BGM이 깔린다[8] 홍어, 젤리, 과자 등등. 특히 취두부 편에서는 코우지 스스로도 초밥 제작을 포기하기까지 이르는 등 비위상하는 재료도 등장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