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자와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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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케이지
中沢啓治


파일:22nakazawa.jpg

본명
나카자와 케이지
성별
남성
출생
1939년 3월 14일
일본 제국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나카구 후나이리마치
사망
2012년 12월 19일 (향년 73세)
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직업
만화가
가족
어머니(1966년 사망)
4남 1녀 중 차남
부인
장르
역사, 전쟁, 평화
데뷔작
1962년 <스파크 1>
대표작
<맨발의 겐>

1. 개요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가. 간판 화가 출신[1]으로, 1962년 레이싱 만화 <스파크 1>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리틀보이가 투하 되었을 때 살아 남은 경험[2]을 바탕으로 그린 맨발의 겐.

생전 일본에서 매우 드문 공화주의자였다. 일본에서 덴노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을 태국처럼 막지는 않지만 사회 분위기상 거의 대부분 잘 꺼내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원폭으로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해 덴노를 향한 적개심을 한평생 강하게 품은 듯. 현대 일본에서 유명한 공화주의자는 셋 정도밖에 안 된다. 나카자와 케이지, 오에 겐자부로, 카리야 테츠. 이 중 나카자와와 오에는 2012년과 2023년에 별세했고 카리야는 생존 중이지만 활동을 사실상 쉬는 상태.

2012년 12월 19일에 원폭후유증으로 인한 당뇨폐암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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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을 투영한 대표작 맨발의 겐의 주인공 겐도 간판 화가로 처음 미술의 세계를 접한다.[2]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투하 되었을 당시 콘크리트 재질의 학교 담벼락에 기대어있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