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 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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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나카타 사에
中多 紗江

학급
1-B
소속부
없음
생일
2월 14일
별자리
물고기 자리
혈액형
A형

148cm
좋아하는 것
성실하고 믿음직한 사람 · 우유 · 단 것
싫어하는 것
지진 · 향수 · 매운 것
성우
콘노 히로미
테마 BGM


1. 개요
2. 용모
3. 성격
4. 작중 모습
4.1. 좋아함 루트
4.2. 사이좋음 루트
4.3. 그 외 루트
5. 애니메이션
5.2.1. 아마가미 SS+ 스페셜
5.3. OVA
6. 여담





1. 개요[편집]


아마가미》의 메인 히로인 중 한 명. 캐릭터 캐치프레이즈는 '말랑말랑한 몸의 순정소녀'.

주인공여동생미야의 반친구. 전학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전학생.

2. 용모[편집]


트윈테일 머리 등 귀여워보이는 외견과 내성적인 성격과는 대비되는 슴가로 어필하는 후배 캐릭터. 게임 내에서도 '저 나이에 저 슴가는 반칙이다' 등의 대사가 나오고, 미야가 곤란한 (?)을 하는 첫 만남 이벤트를 보면 왠지 취급이… 그 외에도, 코믹스 외전인 '아마가미 Extra' 1화에선 산 지 얼마 안된 브래지어가 금새 안 맞게 되어서 그 다음엔 일부러 훨씬 더 큰 브래지어(또 금새 커진다고)를 사기도 했다. 카오루의 평가는 "몸매, 트윈테일, 사이하이 삭스라는 삼신기를 가진 여고생".

게임에서 우메하라가 알려주는 남자놈들이 이야기 했다던 말에 의하면 사이즈가 85이상은 될거라고 한다.

3. 성격[편집]


상당히 낯을 가리는 성격으로, 특히나 남자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유치원 때 남자애들에게 괴롭힘을 받았던 것이 원인. 이 사실을 알게된 아버지는 크게 분노하여 여자 초등학교로 보내버렸다. 그 후로도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여학교로 진학하다가 키비토 고교로 전학오게 된 것. 주인공에게도 첫 대면 때에는 몇 마디 하지도 못하고 도망치듯 사라지며, 남자 선생님에게 주의를 받을 때에는 제대로 대답조차 하지 못할 정도. 그래도 성격이 솔직하며 매우 예의가 바르다.

얌전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장르 불문하고 만화나 아동용 특촬물 같은 걸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생기가 돈다. 조용히 있던 애가 메뚜기마스크[1] 얘기가 나오니깐 눈을 빛내며 수다스러워지거나, 옥상에서 아무도 없을 때 메뚜기마스크 주제곡을 부르는 주인공을 보고 즐겁게 웃는 등.


4. 작중 모습[편집]



4.1. 좋아함 루트[편집]


초반에는 쥰이치에게 도움을 많이 받지만, 쥰이치와 연애 관계(맛보기 기간이지만)로 가게된 후로는 오히려 사에가 리드하는 느낌이 강하다. 오히려 자신에게 분에 넘치는 여친에게 고백을 받아 열폭하는 쥰이치를 제대로 이끄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2]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일편단심 민들레형 타입. 그러나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우유부단한 쥰이치와는 달리, 부끄러워 하면서도 진도는 확실하게 나가는 타입이다. 거기다 은근히 고집이 있는 편.

'선배를 동경하는 후배와 그런 후배를 귀엽게 바라보는 선배'라는 점에서, 여러 가지로 하루카 루트와 비슷하거나 대조되는 점이 많은 편. 두 캐릭터의 시나리오를 즐겨보면 아마 느낌이 올 것이다.

주인공인 준이치는 크리스마스 데이트에서까지 확실하게 결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 때문에 사에는 "자신의 제멋대로인 리드에 선배가 억지로 맞춰주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어 작별을 고하지만 결국 나중엔 다시 돌아오게 된다.[3] 이 때 준이치도 자신 때문에 사에가 괴로워하는 모습에 미안해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베스트 엔딩은 아버지의 블랙 카드를 이용해서 VIP룸에서 로맨스영화를 보다가 클라이막스 장면을 앞두고 고백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건 임신 엔딩 굿엔딩은 다음 날이 되고 나서야 간신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이 때 사에가 부끄러워하면서도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 마디가 압권. "선배... 문 잠가주세요."

배드 엔딩은 사에는 준이치를 기다리다가 추위 때문에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 데다가, 뒤늦게 사과하려고 전화를 건 준이치는 제대로 빡친 사에 어머니께 깨지고[4] 사에는 또다시 전학가게 되면서 그대로 이별을 하게 된다. 전학간 곳이 기숙사+여고 크리인 데다가 만나려고 하면 부모가 화내며 뜯어말리기 때문에 만나러 갈 수도 없는 신세가 돼서 사실상 재회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주인공에게 푹 빠지게 됐을 때부터는 은근히 위험한 상상을 하는 아이로 보이기도 한다. 책상에 엎어져 잘 때 잠꼬대로 "선배… 안 돼요!" 라고 말해서 미야가 깜짝 놀랐다고. 동인녀가 되는 소원 루트에서도 알 수 있듯 아무것도 모르지만 생각할 건 다 생각하는 캐릭터인 듯하다.


4.2. 사이좋음 루트[편집]


사에의 소심한 성격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이 도움을 주는 루트인데 여기서는 준이치가 자기 트라우마고 뭐고 없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고 싶은 데다가 아버지 생일 선물도 직접 해드리고 싶어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려는 사에를 지원해주는 루트가 된다. 그리고 이 때 사에를 도와줄 때 한정으로 준이치의 칭호는 교관. 중간에 멘토로 미야나 우메하라가 끼기도 한다.

바쁘지 않은 틈을 이용해서 식당 아주머니와 대화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연습을 하기도 하고, 혼자 있을 때는 거울이나 자판기를 보면서 연습하기도 하며 선택지에 따라 특히 서툴러하는 연상 남자인 우메하라에게 시도하기도 한다. 또한 알바를 뛰는데 필요한 손님 접대방법, 음식 나르는 방법, 능숙하게 이야기하는 방법 등을 끊임없이 단련한 결과[5] 첫 알바도 이브날에 당당하게 붙게 되고 사에를 지원하는 마지막 졸업시험을 미스 산타 콘테스트로 마무리한 뒤, 사에의 기습 키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에필로그에서는 기존에 붙었던 알바에서 다른 알바자리로 옮겼는데 일하는 곳이 척 봐도 메이드 카페. 사에가 복장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걸 보면 그냥 원래부터 이런 쪽 취향인 듯 하다. 그래도 아버지께 생일 선물로 만년필 선물도 해드리고 일자리도 만족하고 있다니.

준이치의 행동이 적극적이지 못한 좋아함 루트와는 달리 사이좋음에서는 비교적 매끄럽게 진행되는 데다가 은근히 서비스씬도 있다. 옷 빨리 갈아입기 특훈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음식 나르기 연습을 하다가 실수로 준이치의 바지에 엎고 마는데 이 때 사에가 준이치의 바지를 닦는 CG의 앵글이 어째… 놀이동산에서 메뚜기마스크 콘서트를 보다가 오징어남자에게 잡혀서 나온 촉수물 CG는 덤.


4.3. 그 외 루트[편집]


소원 에필로그에 유일하게 CG가 있는 캐릭터지만, 그 내용이 눈물 난다. 하필이면 화성인급 오덕 동아리의 진성 부녀자가 되어버리고 선택지에 따라 미야마저 끌어들이고 만다![6]


5. 애니메이션[편집]


TV판인 아마가미 SS에선 9~12화의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TVA에선 눈동자 연출이 약간 달라져서 원작보다는 밝은 인상이 되었지만, 작화가 불안정해 가장 원작과 차이를 보이는 에피소드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에편 한정으로 나카타 조지가 나레이션을 담당, 마치 오오카미 씨 시리즈 같은 느낌의 나레이션을 흘려가며 꽤나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나카타 조지와 성도 같은 데다 분위기도 잘 어울려서 나카타 조지 따님 같은 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애니판과 원작인 게임판의 목소리 연기가 약간 다르다. 애니판의 목소리는 소심한 성격을 더 강조하기 위해 겨우 끄집어낸 목소리가 도로 말려들어가는 톤이라 웹에서도 나카타의 목소리가 듣기 싫다[7]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게임에서는 같은 목소리이지만 애니판보다 적극적일 때는 적극적이며 말을 많이 할 때엔 다소 말이 빨라지기도 하는 등 할 때는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톤으로 연기한다. 같은 성우이지만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


5.1. 아마가미 SS[편집]


원작에선 12월에 처음 안면을 트지만 아마가미 SS에선 여름방학 시즌 때부터 인연이 있던 것으로 그려진다.

전반적으로 원작의 '사이좋음' 루트를 따라간다. '좋아함' 루트에서는 사에의 소극적인 성격을 고쳐줄 트레이닝이나 알바 면접 같은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고로 '좋아함' 루트에서 보이는 준이치의 고뇌와 의외로 적극적인 사에를 애니메이션에서 보기는 힘들어졌다. 대신 아마가미다운 이벤트가 '사이좋음' 루트에 몰려 있기 때문에 나쁜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고, 결과적으로 결말은 무난한 편이다.

큰 이벤트라면 베스트 커플 콘테스트. 콘테스트의 존재를 안 사에는 쥰이치와 함께 나가고싶다는 마음을 먹게되고 결국 제의를 한다. [8]이에 쥰이치는 훈훈한 분위기로 승낙. 사에가 의상을 준비하는데 결혼식 복장들이었다. [9] 하루카와 히비키에게 밀려 2위를 했지만 아름다운 결혼식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다.[10] 일문일답에서 사에가 교관이라고 말실수하며 얼굴이 빨개진다.

그외 타 히로인 루트에서는 첫번째 메인 히로인으로 선정된 모리시마 러블리 하루카가 쥰이치와 부부관계 까지 발전시켜주는 일종의 큐피트역할 까지 하게된다.[11]


5.2. 아마가미 SS+ plus[편집]


아마가미 SS+ 사에편에서는 소극적인 면들이 상당히 개선이 되었다.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던 미야의 가슴을 역으로 주무르기 시작하고, 콘테스트 이후로 학교의 아이돌이 되었고 타치바나보다 더 야무진 성격이 되었다 [12]. 미스 콘테스트 이전까지는 그리 존재감이 없었기 때문에 다들 사에를 노리기 시작하였지만, 쥰이치가 이미 원석을 챙긴 상태였다. 다만 쥰이치가 워낙 평범하게 생겨서 주변에서는 사에의 남친으로 인정을 하려고하지 않는 듯 하다.[13] 강아지 공포증도 극복을 하여 강아지도 키우고있다. 쥰이치의 여동생이 강아지가 맞선본다는걸 사에가 맞선본다는 것으로 잘못 알려줘서 소동이 일어났고, 사에는 쥰이치가 아닌 다른 사람과는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창설제 위원장이 되었고 성공적으로 끝내게 된다.

엔딩에서는 아야츠지 츠카사에 이어 쥰이치와 결혼하여 자기랑 쏙 빼닮은 딸[14]을 낳는 두 번째 승리자가 되었다. 거기다 한술 더 떠 둘째까지 임신하고 있는 상태.[15]

파일:external/24.media.tumblr.com/tumblr_n45ergaAyR1t3n5zjo1_1280.jpg

그리고 13화에서는 여러모로 수난을 당하고 있다. 타치바나 미야가 가슴을 만지는가 하면, 풍유탕을 찾았다가 타나마치 카오루가 "넌 충분하잖아!!"라고 보이콧당해서 결국 츠카하라 히비키가 우유탕으로 데려갔다.


5.2.1. 아마가미 SS+ 스페셜[편집]


아마가미 SS+ 스페셜에선 SS+에서 잠깐 나온 소재를 가지고 아예 빨간 두건을 소재로 한 단막극을 찍은 얘기를 다뤘다. 스토리는 늑대 대신 곰이나 벌이 나오는 등 조금 각색한 정도의 그냥 평이한 얘기지만,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동물이 분장 or 인형옷을 입은 사에다. 복장도 곰 정도를 제외하면 평범하지가 않은데, 특히 벌로 분장하고 나오는 사에는 그야말로 백미. 간단하게 말하면 단막극 전체가 서비스씬이다. 리호코만큼 SS+ 스페셜에선 수혜를 받은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5.3. OVA[편집]


SS에서 크리마스를 궤 일 앞둔 시점.

밤중에 준이치는 생일임에도 홀로 집을 지키는 신세를 애석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에가 찾아와서 자신의 야한 모습이 담긴 잔뜩 사진집을 생일선물로 준다. 미야에게서 준이치의 생일임을 알았고 준이치가 평소에 야한 사진집을 즐겨본다는 걸 듣고 각종 의상을 입고 미야와 촬영까지 해서 갖다준 것.


6. 여담[편집]


  • 출판사 사장인 아버지가 있는데, 회화에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상당한 딸내미바보인 듯 하다. 오죽하면 '쉬는 날에는 무리해서 공부하지는 말고… 대신에 아버지랑 같이 놀러가자'라고 할 정도. 그런데 같이 놀러가자는 이 사람, 블랙카드를 발급받을 정도로 제법 큰 출판사를 운영하는 모양이다. 그런데도 시간을 내서 딸하고 놀러나 다니려 할 정도라니... 오마케 극장에선 딸이 돼먹지 못하게 생긴 녀석과 같이 다니는 것에 대해 반대했는데, 이게 결국 낯을 가리고 여리지만 은근히 고집 센 사에가 잠깐 가출하는 계기가 됐다.
  • 메인 히로인들 중에 가장 인기가 낮은 캐릭터. 물건너의 인기투표에서 6위, 이후 인기투표에서는 미야에게 밀려 7위까지 떨어졌다. 타 캐릭터에 비해 각종 개그 시츄에이션을 그다지 즐길 수 없다던가 캐릭터 성격이나 스토리가 흥미가 떨어진다[16] 등의 이유 때문인 듯. 덤으로 위의 소원 루트라든가, 성우의 연기 등의 이유로 서정적인 느낌의 스토리는 마음에 들어도 뭔가 거슬린다는 의견도 많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서도 오리지널 전개의 평이 영 안좋았던 점도 있다.
그래도 소수나마 사에-! 좋아한다-! 나와 결혼해줘-! 하는 유저들도 있다. 아무래도 이런 타입의 캐릭터가 연하취향의 유저는 대부분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 듯. 이상하게 한국과 일본의 인기가 불일치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 술에 굉장히 약하다. 감주 한잔에 취해버릴 정도로 약한데, 더불어 술버릇은 최악이다. 더 나쁜 것은 술버릇을 보인 직후 잠들어버리며 깨어나면 아무 것도 기억을 못한다는 사실이다. 미야가 사에의 술버릇을 보고 다음날 공포에 질려 도망갈 정도.[17]
  • 소동물계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전 캐릭터중 유일하게 눈동자가 반짝이는 연출이 있다.
참고자료1, 참고자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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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라이더의 패러디. '이번 대의 메뚜기마스크는 13인이 있다'라는 걸 보면 류우키의 패러디. 다만 게임이 발매된 당시인 2009년에 방영 중이던 가면라이더는 디케이드였다.[2] 사실 쥰이치가 트라우마로 인해 괴로워하는 건 다른 루트에서도 흔하게 있는 일이다. 카오루 좋아함 루트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할 때도 카오루가 늦게 오니 트라우마가 재발할까 말까 하는 지경에 이르고, 나나사키 굿엔딩에서는 나나사키 본인에게 직접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할 정도로 부서져있는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데 사에 좋아함 루트는 본인의 삽질로 배드 엔딩을 자초할뻔한 수준으로 지지부진하니 유독 눈에 밟히는 것.[3] 이때 사람많은 거리에서 사에를 찾기위해 필사적으로 소리치는 쥰이치의 모습과 신발도 잃어버린채로 울며 쥰이치에게 돌아오는 사에의 모습은 감동폭풍. 훈훈하게 재회한 후 신발을 찾는다.[4] 반대로 굿엔딩에서는 딸아이에게 잘 대해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까지 해주어서 그런지 사에에게서 수화기를 뺏어가면서 딸아이를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해준다.[5] 참고로 이 셋 중 하나라도 안 하면 '생각해보니 이 부분이 부족해서 안 될 것 같아요.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을 쪽지로 전함과 동시에 공략 불가가 된다! 모든 이벤트 해금을 노리는 것이 아니면 주의해야 한다.[6] 소원루트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면 늑대들에 의해 나쁜 물이 들어가는 순진한 딸내미를 바라보는 듯한 억하심정이 오게 되지만, 반대로 이쪽 묘사 때문에 사에를 안 좋아하게 된 유저도 제법 있는 것 같다.[7] 양덕들은 'earcancer', 즉 귀에 암이 걸리는 목소리라고 한다.[8] 사에 성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결단력이 있는것이 부각되는 부분이다.[9] 이 옷들을 미야와 쥰이치에겐 엄마가 사줬다고 둘러댔지만 실은 사에가 직접만든것들.[10] 실수로 스커트를 밟고 넘어지려는 사에를 붙잡아주는 쥰이치의 모습이 이 부분의 백미다.[11] 계기는 식당에서 쥰이치가 사에를 도와주었는데 그걸 모리시마가 보면서 쥰이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다.[12] 예전 같으면 식당에서 뭘 먹을지 늘 고민했는데, 이젠 이런 것 없이 바로 바로 결정을 한다.[13] 이는 원작 좋아함 루트의 기믹을 따랐다.[14] 하지만 성격은 엄마와는 정 반대로 아빠를 닮은듯? 둘째가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로 나온다면 성격은 엄마를 닮을지도?[15] 이 장면은 본편의 8년 뒤 내용인데, 딸이 적어도 4~5살인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아 둘다 적어도 대학은 졸업을 하고 결혼을 한 듯하다. 일단 첫째를 임신하고있는 원작엔딩보다는 뒤의 시점이다.[16] 물론 상대적으로. 다른 리뷰들을 보다 보면 '캐릭터는 정말 좋은데 이 게임이 아마가미인게 문제다'라는 이유로 안타까움을 표하는 의견도 많다. 같은 이유로 사에 팬들로썬 참 눈물나는 시츄에이션. 타 히로인의 팬들도 공감하기도 한다.[17] 드라마CD 사에편의 내용이다. 덤으로 리호코도 당했는데 SS+에서 미야의 가슴을 주무르는 사에의 모습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