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케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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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카타케 테츠야.jpg

1. 개요
2. 생애
3. 작품 특징
4. 인맥
5. 참여 작품


1. 개요[편집]


中武哲也
개인 트위터
일본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이자 WIT STUDIO의 이사 및 JOEN의 대표이사. 1979년 생. (44 ~ 45세)


2. 생애[편집]


애니메이션 업계에 뛰어든 계기는 레드라인에 참여한 프로듀서 때문이라고 한다.#

2000년 3월 アミューズメントメディア総合学院(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 학원) 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 직후, Production I.G에 입사하였다. 그 후 제작진행을 거쳐 2006년 프로듀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Production I.G 6과를 담당했었다.

2012년 6월 1일, Production I.G 6과 스텝들과 함께 WIT STUDIO를 설립하였다.

2020년부터는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참여율이 줄어들고 그냥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이사로서 경영도 겸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프로듀서나 기획, 제작총괄 등의 활동만 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은 안하는 중이다. J.C.STAFF마츠쿠라 유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3. 작품 특징[편집]


애니메이터와 연출가 인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길티 크라운, 진격의 거인 3기에서 나카타케와 함께 일해본 이토 토모히코 감독은 일본에서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를 싹 쓸어가는 프로듀서로 나가타케 테츠야와 후쿠시마 유이치를 언급했다. 많은 사람들이 WIT에서 활동하는 실력있는 애니메이터가 WIT 전속 정사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만 정사원이고 대부분 프리랜서다. WIT는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애니메이터와 연출가 모두 프리랜서 위주로 돌아는 제작사다. 즉 나카타케가 좋아서 WIT 일을 많이 하는 것이다. 애니메이터와 연출가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피드백이 빠르며 일을 지원해줄 인물을 바로바로 찾아주고 밤중에도 애니메이터들의 문의를 받아주기 때문에 같이 일하기 편한 인물이라는 신뢰감을 획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한편 이 인터뷰에서는 성향이 비슷한 인물로 후쿠시마 유이치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2022년 스파이 패밀리에서 후쿠시마와 공동 프로듀서가 되어 같이 일하게 되었다. 프로듀서 후쿠시 유이치로도 친분이 있다.

I.G 시절부터 새로운 이미지를 가진 독창적인 작품, 아티스트의 창작적 자유와 장르적 다양성을 추구해왔던 인물이다. 길티 크라운 같은 작품을 기획한 이유도 단순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Production I.G라는 회사가 가진 이미지를 넘어선 새롭고 독특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똑같은 이야기를 다루더라도 언제나 남들이 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도를 해서 뭔가 다르다는 인상을 주고싶은 작품을 만든다. 이는 그가 설립한 WIT STUDIO가 가진 특징이기도 하다.


4. 인맥[편집]


Production I.G 출신이지만 I.G인맥은 같이 WIT로 옮긴 전속들만 I.G 관련 인맥이고 가끔 I.G전속들을 데려오기도 하지만 이건 WIT가 I.G 계열사이기 때문이다. 나카타케는 I.G시절에도 프로듀싱 작품들이 외부 프리랜서를 많이 데려오는 것으로 유명했다.

신인 시절부터 I.G가 하청이나 제작협력으로 참여한 스튜디오 딘, 닛폰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 등에서 제작진행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쪽 출신 인맥들을 많이 섭외한다. 나카타케와 가장 오래 알고 지낸 감독인 후루하시 카즈히로가 스튜디오 딘에서 생긴 인맥이고 아라키 테츠로가 매드하우스에서 생긴 인맥[1], 그리고 카부라기 히로, 나가누마 노리히로는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알게 된 인맥이다. 게다가 구 가이낙스 출신들과도 인맥이 있다.

주로 같이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후루하시 카즈히로, 카부라기 히로, 아라키 테츠로, 마키하라 료타로가 있다. 자주 섭외하는 연출가는 미야지 마사유키, 야마모토 히데요, 히라카와 테츠오, 카나모리 요코가 있다. 애니메이터로는 아사노 쿄지, 이마이 아리후미, 카도와키 사토시, 에비스 타쿠마, 에바라 야스유키, 야마다 아유미, 치바 타카아키, 오치 신지, 오오쿠라 케이스케, 키타다 카츠히코가 있다. 색채 설계로는 I.G 시절에는 히로세 이즈미(広瀬いづみ), WIT 이후부터는 하시모토 사토시(橋本 賢)[2]를 자주 기용하며, 음향 감독으로는 I.G 시절에는 야마다 치아키(山田知明)를, WIT 이후에는 하타 쇼지(はたしょう二)를 자주 기용한다.

스승으로는 와다 죠지가 있다.


5. 참여 작품[편집]



5.1. Production I.G 시기[편집]




5.2. WIT STUDIO 시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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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아라키 테츠로 말고도 매드하우스 인맥 중에는 나카무라 료스케, 나가사키 켄지도 있다. 아라키 테츠로 처럼 감독으로만 협업하지 않았을 뿐이다.[2] 하시모토 사토시의 경우는 원래 아라키 테츠로의 인맥이였으나 이후 나카타케 테츠야도 SPY × FAMILY에서 기용하였다.[3] 오카다 마이코와 공동[4] 담당 프로듀서는 오카다 마이코[5] 담당 프로듀서는 오카다 마이코[6] 담당 프로듀서는 하야시 카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