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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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스토리
3. 기본기
4. 스킬
4.1. 적룡신화
4.2. 화염무쌍
4.3. 호법신
4.4. 혼천릉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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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풍화륜을 이용해 제압해주겠어!



1. 설명[편집]


화첨창과 건곤권를 무기로 풍화륜을 사용하여 상대 주위를 맴돌다가 습격하여 공격하는 일반 용병. 모티브는 당연히 나타. 상대의 주위에서 풍화륜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상대를 속박하거나 기습해 공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것이 주력이고, 기본기를 섞는 것으로 운용한다. 게이지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일러스트만 보고 덜컥 지르지 말자. 한동안 사기캐들이 날뛰는 바람에 입지가 좀 비좁았지만, 다른 사기캐들이 연달아 하향을 당함으로 인해 새로운 사기캐로 등극했다. 그러나 칼질 끝에 현재는 위상이 떨어진 편이다. 100레벨 칭호는 '나라쿠바라'이다.

나타가 등장했을 땐 한번씩 나타가 나타났다(...) 라는 개드립을 쳐주는 것이 로사인들의 관례이다.

2. 스토리[편집]


본래 영주라는 구슬에 담겨 있던 혼이었는데, 나타의 아버지인 이정이 나타를 인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나타의 어머니인 은 씨의 몸 속에서 지내게 한다. 3년 6개월이란 시간을 은 씨의 몸 속에서 지내던 어느 날 곤륜산의 12선인 중 한 명이던 태을진인이 은 씨를 발견하게 된다. 태을진인은 범상치 않음을 느끼고 은 씨가 품은 구슬 안에 자신이 수천 년에 걸쳐 만든 기술을 보패 안에 심고, 이 보패를 구슬 안에 같이 집어 넣는다.

얼마 후 구슬이 깨지고 은 씨에게서 태어나게 된 나타는 태을진인이 넣어 둔 보패 덕분에 특별한 힘을 타고나게 된다. 화첨창과 건곤권을 양 손에 들고, 발 밑에는 풍화륜이 있어 자유자재로 타고 다닐 수 있었고, 남들과는 다른 영특한 지혜와 힘,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나타는 어머니 은 씨로부터 태을진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신의 출생에 관련되어 있는 태을진인이 몹시 궁금하였던 나타는 태을진인을 찾으러 곤륜산으로 들어간다.

곤륜산을 헤매던 나타는 태을진인을 만나게 되고, 그를 스승으로 모시기에 이른다. 그에게서 기술을 전수 받으며 나타는 더욱 더 강해진다. 나타가 살던 때는 백성들이 궁핍하고 황제가 향락에 빠져 있던 혼란스러운 시기였는데, 강자아라는 이가 세상을 개혁하고자 곤륜산의 선인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나타도 태을진인의 부탁에 따라 이 뜻에 따르게 되었고, 혁명의 선봉장이 되어 치열한 전투에 전투를 거치다 드디어 황제와 황제 배후의 요귀 선인들, 그 밑의 수만의 요귀 병사들, 결전의 순간에 마주하게 된다.

나타 또한 그간 싸워 오면서 생긴 많은 부하들과 동료들이 있었고, 전투가 개시되자 수만의 병사들이 서로 치고 받으며 격전을 벌인다. 나타 또한 자신의 힘으로 요귀들을 상대했지만, 요귀들을 상대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던 찰나 갑자기 날아든 비수. 나타는 자신의 죽음을 각오했다. 그때 태을진인이 나타나 비수를 막아주었고, 자신의 모든 정기가 담긴 최강의 보패를 심어주면서 나타는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들끓는 것을 느낀다.

그에게서 얻은 힘을 통해 나타는 전투를 몰아붙여 결국 승리했고, 부패한 황제를 몰아내고 요귀들을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 모든 일이 끝난 나타는 가장 먼저 떠오른 태을진인에게 찾아간다. 태을진인은 나타에게 좁은 곤륜산을 떠나 더 넓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 수련할 것을 권했고, 나타도 이를 받아들여 새로운 수련의 길을 떠난다.


3. 기본기[편집]


  • 기본 사양 : 100까지 충전되는 게이지가 있다. 특수 공격을 하기 위해 소모되며, 자동으로 충전된다. 너프 전 고대정령장신구의 게이지 회복속도와 거의 흡사하다.[1]
  • DDDD : 무기로 상대를 베는 기본공격. 3타에서는 상대를 약간 밀어내고, 막타[2]는 상대를 큰 폭으로 밀어낸다.
  • D꾹 : 화첨창. 게이지 10을 소모하여 상대를 창으로 세 번 찌른다. 막타에 맞은 상대는 잠시 스턴 상태에 빠지고, 자신은 점프 상태[3]가 된다.
  • A꾹 : 풍화륜. 게이지 10을 소모한다. 풍화륜 구름에 올라타 상대 주변을 돌아다닌다. 이 상태에서는 조준점이 하나 생기는데, D꾹을 해서 건곤권을 날릴 수 있다. 지상의 상대가 건곤권에 맞으면 자신에게로 끌려오고, 공중의 상대가 맞으면 공중에 잠시 포박된다. 공중에 포박된 상대에게 D꾹을 다시 걸면 공격을 세 번 한 뒤 자신은 점프 상태가 된다. 누워 있는 적에게 건곤권을 날리면 기상상태가 되면서 포박된다. 공중에 있는 적을 자동 포박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공중 용병을 쉽게 격추하여 콤보를 걸 수 있다. 그리고 자동 타겟팅이라 스킬들을 쉽게 해제시킬 수 있다.
  • A DD : 평범한 점프 공격. 맞은 적은 떨어져 바운딩 된다. 확정타.
  • 대시 D : 대시 공격. 상대를 한 번 찌르고 그 다음 올려베어 위로 띄운다. 이후 점프 공격, 그 다음 기본공격으로 연계 가능. 캔슬할 수도 있다.
  • 반격 : 상대를 두 번 찌르고 베어서 무릎 꿇린다.
반격은 1타 이후 방어 가능에다가 공격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있어도 1타만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풍월주 같은 반격이 빠른 용병 상대로는 역관광(...)을 당한다.

4. 스킬[편집]



4.1. 적룡신화[편집]


시전하면 약간의 선 딜레이와 함께 자신의 주위에 원을 생성하고, 위로 적룡을 올려 보낸다. 이 원 안에 있는 적은 누워 있든, 서 있든, 떠 있든 위로 높게 띄워졌다가 떨어져 낙하 데미지를 받는다. 화염 속성이 붙어 있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은 속성이 없다. 게다가 무적도 짧기 때문에 시전중 피격받으면 낙하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거기에 가끔씩 오류 때문인지 낙하를 아예 못시키는 경우도 있다.

4.2. 화염무쌍[편집]


풍화륜에 탑승해 무기를 마구 휘두른다. 탑승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 이 상태의 나타에게 맞은 적은 랜덤한 방향으로 수그려 허둥대면서 달려가는, 일시 행동불가 상태[4]가 된다. 또한 화염 속성도 붙어 있다. 일단 한 번 맞으면 나타가 관두지 않는 한 스킬 끝날 때까지 계속 맞아야 된다. A키를 통해 고도 상승 가능.

4.3. 호법신 [편집]


스킬을 사용하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에 화염 효과가 붙는다. 버프 효과로서, 당연히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진다.

4.4. 혼천릉[편집]


전방의 상대를 비단 띠로 묶어와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고 무꿇 상태로 만든다. 대시 공격 막타로 연계 가능하다. 다운된 상대도 피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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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타의 게이지는 대시 중에도 충전이 된다.[2] 막타는 원거리 판정[3] 기본 점프의 1/2, 착딜 있음.[4] 요귀 배본모 등 탈출기 사용불가인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