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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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te_나타.png
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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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랜서
키 / 몸무게
164cm / 57kg
출전
『봉신연의』, 『서유기』 등등
지역
중국
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여성[1]
좋아하는 것
낮잠
싫어하는 것
어리석은 과거의 자신
클래스 적성
랜서 / 버서커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랜서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오구라 유이,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아오츠키 타카오. 설정 담당은 호시조라 메테오&히가시데 유이치로.

2. 진명[편집]


나타
원래는 힌두 신화의 나라쿠바라(Nalakuvara)라고 불리는 하급신이었지만,
불교의 수호신으로서 중국에 전해져, 도교에 받아들여진 소년신 나타태자가 되었다.
현재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 모셔지며 사랑받고 있다.
『봉신연의』에서는 주요인물로 등장
『서유기』에 따르면 천계에서 날뛰던 손오공의 토벌에 동원되거나,
삼장법사 일행의 여행을 돕기 위해 제석천(天帝)에게 종종 보내졌다고 한다.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천(天).

사실 인간이 아니다. 자해하기 전에는 망나니였고, 자해한 후에는 연꽃의 정(精)으로서 부활했다는 등 원전에 충실한 설정. 자해하기 전의 잔학한 성질의 나타로 소환된다면, 버서커로 소환되어 여러 모로 다른 인물이 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남성. 중국 천계 첨단과학의 결정체인 영주[2]를 동력핵으로 삼아 만들어진 사이보그이다. 하지만 워낙 성품이 난폭해 천계 과학자들이 기능을 정지시킨 뒤 분해해버렸고, 여행을 온 진시황이 이 잔해를 연구한 끝에 설계기반을 만들어 항우를 만들어낸다. 지금의 나타는 신선 과학자 태을진인이 만들어낸 2대째인데, 복원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대한 것을 대충 때워버리는 바람에 여성이 되었다는 설정이다. 태을진인에게 어디까지나 '동자'였던 나타의 성별은 아무래도 좋은 문제였다고 한다.

생전에는 개망나니였지만, 되살아나 갱생한 뒤로는 아이에게 자상한 선신이 되고 싶어한다. 자기 자신도 아버지 이정과 불화가 있었던 만큼 아이들이 같은 경험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근력을 제외한 전패러미터 B 이상으로 가장 낮은 랭크의 근력도 준수한 편이다. 상당히 안정적인 패러미터. 랜서인데 행운 랭크가 A라니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스킬



랭크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천계의 신장 나타는, 현대의 마술사가 상처입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A
 
■ 고유 능력


랭크
도술을 피로하고, 태을진인에게서 양도받은 수많은 보패들을 사용한다.
A




랭크
나타는 영핵이 아니라, 체내에 심어진 보주가 본체이다.
따라서, 이 보주를 완전 파괴하지 않는 한 나타는 부활한다.
A






랭크
나타의 육체는 석가여래에게서 내려져, 태을진인이 조정을 했다.
이 육체는 동시에 「삼면육비의 술」을 봉하는 등, 우리가 되어 나타의 폭주를 억제하고 있다.
B
FGO 인게임에서는 특정 강화 퀘스트 수행 시 '신장 중단원수 A'로 스킬이 강화된다.

3.2. 무장[편집]


인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화첨창(火尖鎗)풍화륜(風火輪). 원거리 퀵 모션과 인연예장에서는 건곤권(乾坤圏)이 나온다. 최종재림에서는 혼천릉(混天綾)을 휘감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 외에도 참요검(斬妖剣), 감요도(砍妖刀), 박요삭(縛妖索), 항마저(降魔杵), 수구(綉毬)를 보패로서 갖고 있다. 이 중에서, 혼천릉과 건곤권은 태어났을 때 부터 준비된 보패이고, 나머지는 주로 태을진인이 준 모양.

3.3. 보구[편집]



지비상령 화첨창 (地飛爽霊 火尖槍(ちひそうれい かせんそう)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0~99
최대포착 : 10명

풍화륜(風火輪)의 초가속으로 하늘로 뛰어올라, 문자 그대로 창과 하나가 되어 돌격강하하는 작열하는 차지공격.
제천대성 손오공과의 결전을 상정한 나타가, 랜서로서 보구 화첨창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려 하는 큰 기술.

인게임 연출에서는 발에 달린 풍화륜으로 공중으로 날아오른 뒤 화첨창과 함께 낙하하는 일격을 선보인다.
설명에서는 손오공과의 결전을 상정한 기술이라고 하지만 정작 서유기에서는 화첨창은 쓰지도 않았다(...). 아무래도 후에 나온 봉신연의의 나타가 너무 유명해서 이렇게 설정된 듯.


삼면육비 나선수 (三面六臂 羅仙獣(さんめんろっぴ らせんじゅう)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10
최대포착 : 6명

격노와 함께 전생의 대라선(大羅仙)의 혼백을 몸에 깃들여, 여섯 배로 거대화한다.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을 지닌, 다면다비인 신수 폼으로 변화한다.
모든 팔에 특기인 보구를 갖춰, 가열찬 공방을 전개한다.
(「FateGO」에선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Fate/Grand Order Material 6

4. 작중 행적[편집]



4.1. 별의 삼장, 천축에 가다[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lIJEDzVYAAnoNU.jpg

인게임에 실장되기 한참 이전에 서유기 이벤트에서 등장. 기계라 그런지 왈도체 수준으로 말투가 어색한 것이 특징. 이 말투는 이후 실장되었을 때에도 유지되었다.


4.2. 아종특이점Ⅳ - 금기강림정원 세일럼[편집]


파일:나타_세일럼코믹스.png
코믹스

본 스토리에 등장하는 신규 서번트인데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CM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그런데다가 스토리 시작부터 딱히 언급도 없이[3] 중간에 끼어서 나온지라 잘못 보면 시작 직후 세일럼에서 갑자기 합류한 것처럼 보일 지경. 아예 나타가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한 상황임을 암시하는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끝까지 나타가 한 역할은 아비게일을 돌봐주거나 요기 레이더 역할 뿐, 그외의 역할은 전무. 그저 슬슬 등장시켜야 하긴 하겠는데 마땅히 끼울 데가 없어서 적당히 스토리에 섞은 게 아닌가 싶을 수준이다.

가극단원으로 행세하며 로빈과 함께 메사추세츠를 정찰하던 중 술집에서 선원들과 시비가 붙기도 했다. 선원이 자신을 창부로 본 것과 선원에게 술을 따르라 한 것은 상관 없지만[4] 자신의 몸이 빈약하다고 운 것에 발끈했다. 선원의 말에 의하면 마른 나타의 몸을 보고 집에 두고 온 자식이 생각나서라고 한다.

코믹스에서 행적은 동일하나 인게임에서 보여주기 힘들었던 나타의 사소한 행적이 보여주었다. 그리고 일러레 퀄리티가 워낙 처참하다보니 코믹스의 퀄리티가 호평받았다.

4.3. 로스트벨트 No.3 - 인지통합진국 신[편집]


파일:나타_진CM.jpg
인지통합진국 신 CM

30초 CM에서 진양옥과 대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인트로에서 방황의 바다에 시온과 캡틴이 2주동안 공사하여 만든 칼데아 베이스[5]에서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 영기 그래프를 통해 소환되었다. 칼데아 인원들과 지낼 때의 기억을 지니고 있는 모양. 스토리상 큰 활약은 없지만 리츠카 일행의 전력으로서 활약한다.

이번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항우(회계 0식)진시황이 선계 탐색 중 수집한 나타의 잔해를 바탕으로 설계된 인조인간이라는 설정이 있다. 그렇지만 작중에서 둘의 연관점이 크게 강조되지는 않는 편.


4.4. 로스트벨트 No.4 -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편집]


파일:유가크셰트라_나타_cm.png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CM

CM에서 금발에 짙은 피부를 하고 검을 든 동형기[6]와 교전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4장에서는 두 명의 나타가 등장하는 데, 한 명은 3장에서 소환되어 같이 행동한 칼데아의 상주 서번트로 3장처럼 인도 이문대에 동행한다.[7] 이후 신의 기운이 느껴진 사람이 갔다는 바위산을 날아서 정찰 하다 이문대의 왕의 신장이자 동형기인 금발에 짙은 피부를 한 버서커 클래스의 나타 얼터에게 급습을 당해 리타이어. 굉장히 초반부에 리타이어해서 플레이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버서커 클래스의 동형기인 나타 얼터는 이문대 진영으로 출연한다. 아르주나의 신장으로서 쿠베라의 신성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혼란이 온 와중에[8] 랜서 클래스의 올바른 자신을 만난 탓에 자아에 붕괴가 찾아와 칼데아 일행과 싸우기는 싸우는데 자살에 가까운 방식으로 소멸했다. 소멸 직전에 신장들에 대한 정보를 밝히고 소멸한다.

4.5. 발랜타인 이벤트[편집]


삼장에게 얘기를 들어서 마스터에게 선물을 진상. 예장 설명을 보면 항구도시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과자공방에서 사온 물건이다.

그러나 나중에 초코를 주는 의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거라는 말을 듣고 당황하며 다시 와서 돌려주라고 요청한다. 마스터는 안 돌려주면서 쟈스민티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으니 같이 먹자고 권유한다.

4.6. 막간의 이야기[편집]


본인 막간에서 밝혀진 바로는 봉신연의의 기억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타마모요호라 부르며 마스터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계한다.

5. 인연 캐릭터[편집]


  • 현장 삼장: 어디에 있더라도 언제나 마음은 여행하고 있다. 여행은 좋다. ....만, 위험에 뛰어드는 것이 저 자의 숙명인가. .....하아.

  • 여포: 말.... 로봇? 여포는 여포. 응.

  • 적토마: ....말! 그대는 말!!

  • 타와라노 토타: 현장 삼장의 제자? 어딘가... 원숭이 닮은? 아 미안.

  • 로빈 후드: 로빈 녹색차 막무가내에 못미더움. 하지만 등 뒤를 맡겨도 괜찮다.

  • 애비게일 윌리엄스: 애비 친구. 멀지만 곁에 있다.

6. 기타[편집]


구다즈가 천축이벤트에서 삼장에게 나타의 성별에 대해 물을때 남자애랑 낭자애중 어느쪽이냐고 물은 탓에[9] 오토코노코라는 오해가 널리 퍼졌었다. 나무위키에서도 이탓에 그냥 오토코노코라고 적어놓아 오해를 키우게 만들었다. 인연 퀘스트로 열리는 최종 마테리얼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해 전에는 남자 맞는 듯. 하지만 연꽃으로 부활할때 태을진인의 '성별이야 별 생각 없다'는 식의 무신경함이 화가 되어서 여자로 환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보구 선행 공개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성우를 짐작하지 못 하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같은 성우의 담당 캐릭터인 패션립의 연기 톤과 차이가 심하다.

아오츠키 타카오의 일러스트에 대한 불만도 있으나 파르바티처럼 격하진 않다. 파르바티의 경우엔 기존 인기 캐릭터인 마토 사쿠라였기 때문에 반응이 격했던 것인데다, 나타는 이미 예전에 캐릭터가 공개되었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실장되었기 때문에 팬덤에서도 어느 정도 익숙했기 때문. 거기에 메인 스토리인 세일럼에서도 특출난 활약을 한 건 아니라서 조용히 넘어갔다. 스토리상 비중도 적고 성능도 눈에 띄지 않고, 동 일러레의 에릭처럼 그냥 저레어 엑스트라 정도라 논란조차 되지 않는 경우.

세일럼, 진, 유가 크셰트라까지 메인 시나리오에서 짧은 간격으로 3번이나 아군 서번트로 등장하는데다 노움 칼데아에서 소환된 1호 서번트라는 등 이런저런 편애를 많이 받고 있음에도 등장하는 모든 스토리에서 비중은 손에 꼽게 적다. 본 항목의 장별 행적 요약만 보아도 1~2문단으로 끝나는 수준. 극초기 스토리처럼 서번트가 쉽게 쓰고 버려지던 시기에 등장한 것도 아니라 이 점이 더 부각된다. 덕분에 스토리에선 크게 활약도 안하는데 1.5부~2부에서 계속 적으로 나온다. 한번도 아니고 몇번씩이나 나와서, 거의 아무데나 쓰기 편한 초중반 적 서번트 역할.사실 활약이 크면 이런저런 논란이 생기니 나타한테는 오히려 잘된거다

7. 관련 문서[편집]


[1] 인간이었을 적에는 남성이었다. 그 뒤 여성의 신체로 부활.[2] 흔히 말하는 그 령주가 아니다. 헷갈릴 일이 없길 바람.[3] 극초반에 다 빈치가 칼데아에 들어온 신참을 대면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다.[4] 그 사유가 선원이 우유를 대접해줬기 때문이다.[5] 칼데아의 시설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다. 일부 시설은 재현되지 못했지만 재현도는 매우 높은 편[6] 이쪽도 인게임 내에선 나타라고 불리나, 기존 나타와 구분하기 위해 나타 얼터라고 호칭한다.[7] 사실 나타는 왠지는 몰라도 혼백이 가면 안된다고 외친다고 직감하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도와주겠다며 직감을 무시하고 동행했다.[8] 쿠베라는 북방을 지키는 로카팔라로서, 불교의 비사문천, 도교의 탁탑천왕과 동일시된 신이다. 그런데 나타태자는 탁탑천왕 이정의 아들이지만 동시에 탁탑천왕에게 버려졌기 때문에 탁탑천왕을 적대하며, 이정 역시 아들을 두려워한다. 그런데 이런 나타의 안에 탁탑천왕의 신성을 불어넣었으니 그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9] 여자냐, 여자처럼 생긴 남자(낭자애)냐가 아니다. 원문은 男の"子"なの?! "娘"なの?!로 男の 다음에 들어가는 한자가 子인지 娘인가 라는 질문인데, 한그오에서는 두개를 분리해서 번역한 탓에 남자(男の子)야 여자(娘)야?! 라는 평범한 질문으로 변했다. 의도를 살려서 번역하자면 "남"자애야? "낭"자애야? 라고 번역할 수 있을듯. 아무튼 간에 질문 자체가 나타의 성별이 남자가 맞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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