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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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섬멸전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낙하기.png
Drop pod.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한 테란 유닛 수송 수단. 유닛을 원하는 위치에 즉시 보낼수 있는 기능.


2. 섬멸전[편집]


래더에서는 궤도 사령부의 능력으로 소환하는 유닛인 지게로봇을 생산할 때만 등장한다.


3. 캠페인[편집]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프로토스 연구 점수 25점까지 도달 시 해당 단계에 있는 궤도 폭격을 선택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연구를 통해 병영 유닛이 생산되는 즉시 지정한 집결 지역으로 투하되는 차원 관문과 유사한 기능이 장착된다. 그리고 텍스트상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차원 관문과 마찬가지로 모든 병영 유닛의 생산시간이 2.3초 감소한다. 낙하기로 병영 유닛이 낙하하는데 2.3초가 소요되기 때문에 이 시간만큼 생산시간을 감소시켜준 듯하다.

한국 서버에서는 폭격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아무리봐도 직접적인 강하 피해를 주지 않는 배치 기능이기 때문에 원래 의미는 궤도 강하나 궤도 강습에 가깝다. 아무래도 영문명인 'Orbital Strike'를 그대로 직역한 듯 하다.[1].

고위 유닛들을 동시에 뽑을 수 있는 기술 반응로에 비해 병영 한정이라는 점 때문에 저평가받지만,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단순 효율[2]만 따지면 해병+의무관 위주의 바이오닉 테란의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바이오닉 테란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더없이 유용한 연구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스피드런에서 빛을 발해 자유의 날개 캠페인 8시간 내로 클리어 업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병영이라고 기술 반응로의 혜택을 안 보는 건 아니지만[3] 한 동에 가스를 100씩 잡아먹는 군공이나 우공과 달리 병영은 광물만 필요해서 여러 채를 짓는 데 부담이 적어 군공이나 우공에 비하면 기술 반응로로 보는 이득이 크지 않아 병영 유닛을 주력으로 쓴다면 이 연구가 다.

이 연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병영을 건설하는 것이 좋다. 반응로를 단 병영을 많이 늘린 뒤, 주요 지역에 병력 중 하나에 집결지를 찍어놓으면 뽑을 때마다 주력병력이 바로바로 보충된다는 점도 메리트. 특히 전투 중 바이오닉 특유의 낮은 생존성으로 생기는 유닛 공백기를 줄일 수 있다. 만약 해병과 의무관 위주로 캠페인을 진행할 생각이라면 무기고 업그레이드에서 의무관의 고급 의무관 시설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반응로 병영에서 해병과 함께 의무관도 빠르게 양산할 수 있어 이 연구와의 시너지가 좋다.

그 밖에도 유닛 구출, 자원 덩어리나 프로토스 유물/저그 표본 회수 등 생각보다 많은 임무 미션에서 재미보기도 좋다. 이 방법은 궤도 사령부의 지게로봇 역시 쓸 수 있지만, 지게로봇은 에너지 소모에 시야가 확보된 곳에서만 쓸 수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스캔과 지게로봇으로 100의 에너지를 써야 하기 때문에 자원 수급이 절실한 초중반부에는 아무래도 효율이 좀 떨어진다. 반면 궤도 폭격은 집결 지정만 해 놓으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도 낙하할 수 있는 지형이라면 그대로 낙하하기 때문에 특정 건물 파괴 임무나 엘리전 스피드런에도 도움이 된다. 병영 유닛의 생존력이 낮더라도 기술실이나 반응로가 갖춰진 다수의 병영에서 해병이나 불곰, 사신 등을 한번에 떨구면 상대 본진을 테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유령(또는 악령)을 이용한 핵 클리어 날빌이 너무 성행해서 추가 패치를 통해 이들이 내릴만한 곳에 탐지기를 배치하는 패치가 있을 정도였다.

참고로 지상유닛이 갈 수 없는 장소, 예를 들어 물 한가운데나 우주 공간 등에 집결지를 찍어 놓으면 궤도폭격 발동이 되지 않는데, 이렇게 유닛이 쌓인 상태에서 배치가 가능한 곳에 찍으면 뽑아둔 병력이 한번에 이동한다. 사신드랍 날먹 등 다수의 병력을 동시에 투하할 때 유용한 테크닉.

큰 의미는 없지만, 특정 임무에서 기술 반응로를 쓰는 적을 만나면 기술 반응로만 남겨두고 부순 다음 병영을 그 자리에 놓으면 기술 반응로와 궤도 폭격을 둘 다 사용할수 있다.

당연하지만 병영 이외의 유닛들과는 시너지가 나쁘다. 본 캠페인에서는 땡해병이 힘을 쓰기 힘든 임무도 존재하고,[4] 군수공장, 우주공항 유닛은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메카닉 테란을 운용하고 싶다면 기술 반응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적 테란의 경우 자치령뫼비우스 특전대가 낙하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 두 번째 임무에서는 낙하기 중 일부가 착륙하다가 바닥이 불안정해서 그대로 뚫고 들어가는 바람에 폭발하거나 적을 압사시키는 진풍경도 보인다.

레이너 특공대나 자치령이 우군인 임무에서는 전초기지를 세울 때마다 낙하기로 방어병력을 지상에 투입한다.


4. 협동전[편집]


레이너 8레벨 능력으로 병영뿐만 아니라 군수공장, 우주공항도 적용되지만 우주공항 유닛은 낙하기가 아닌 직접 내려오는 연출로 바뀐다. 캠페인괴 마찬가지로 레이너의 바이오닉 테란 조합의 핵심으로 혼종이나 고위 유닛들의 공세가 주기적으로 몰려오는 협동전 특성상 유닛이 빨리 손실되는 단점을 전투 지역으로 바로 해병들을 꾸준히 투하하면서 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레이너의 마스터 힘 중에는 처음 훈련된 유닛이 30초 동안 모든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데 그 중에는 공격 속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예 해병들을 맹독충 마냥 갈아내면서 마힘 버프를 받는 해병들을 지속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

스완은 전투 투하 사용시 A.R.E.S.가 낙하기로 내려온다.

노바는 컨셉 특성상 건설로봇을 제외한 모든 전투 유닛들은 낙하기 투하로 원하는 지역으로 소환할 수 있다.

한과 호너의 함대 유닛은 공중 유닛이라 낙하기는 쓰지 않지만 소환할때 레이너/노바가 공중유닛을 뽑을때 연출과 같으므로 낙하기를 쓴다고 할 수 있다.

멩스크는 공학 연구소에서 낙하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부대원/인부에게 적용된다. 또한 부대원 6명이 들어간 벙커도 통치력을 일부 소비해 투하 할 수 있다.

아몬의 군대가 테란이라면 공세가 낙하기를 타고 내려온다. 단 공중 유닛은 그대로 하강한다.

5. 기타[편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지게로봇을 소환할 때만 등장한다.

시네마틱 컷신에서는 전투순양함에서 낙하기를 발사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착륙시에는 감속용 패널이 열리면서 하단의 로켓을 역분사해서 속도를 줄인다.

타 작품인 Warhammer 40,000에서는 낙하기와 유사한 드랍 포드(Warhammer 40,000)라는 장비가 있으며 주로 탑승하는 인원이 인위적인 신체공학으로 강화한 스페이스 마린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데다 공격용 머신건도 탑재되어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14:26:51에 나무위키 낙하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진짜 궤도 폭격은 이후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아둔의 창 기본 패널 스킬로 등장한다[2] 빠르게 갖출 수 있는 생산 기반, 전투 자극제를 통한 밀집 화력.[3] 기술 반응로를 단 병영 한 동은 광물 225, 가스 75가 들어가는데 기술실을 단 병영 두 동은 광물 400, 가스 50이 들어간다. 아무리 궤도 사령부 덕분에 광물 부스팅이 빠른 테란이라도 175 광물이 25 가스보다 가치가 낮지는 않다.[4] 특히 프로토스는 바이오닉 학살자 거신과 고위 기사가 있어서 해병과 의무관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