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난다 니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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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호빵맨으로 유명한 야나세 타카시 원작의 애니메이션으로, 총 83부작(6쿨)[1]이다. 2000년 2월 6일부터 2001년 9월 30일까지 나고야 테레비를 포함한 테레비 아사히 계열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원안은 ピョンピョンおたすけかめん(깡총깡총 도와가면)이라는 제목으로 《소년소녀신문》에 1996년 4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연재된 만화이다.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고양이가 아닌 토끼였으며. 붉은 색의 복장이 아닌 검은색 복면을 쓰고 있었다.
이후 애니화가 결정되면서, 야나세 타카시는 냐니가 냔다 냔다카멘(ニャニがニャンだー ニャンダーかめん)이라는 이름으로 제목과 일부 설정을 바꾸어 그렸다.
애니 오프닝 영상에서는 코단샤에서 발간한 <냐니가 냔다 냔다카멘>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는데, 원작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알기 어렵다. 코단샤의 '냔다카멘' 책들 중에서 가장 먼저 발매된 책은 하술할 야나세 선생이 지은 그림책 1권 《냐니가 냔다 냔다카멘 ① 마법의 란도셀(탄생 편)》이지만, 애니메이션 첫 방영일보다는 17일 늦게 발매되었다. 물론 야나세 선생의 그림책 1권은 애니 1화가 아닌 애니 13화의 내용이고 그림책 1권이 애니 13화보다는 빨리 나왔으며, 다 그려 냈다고 즉시 발매하는 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므로, 발매일만 늦었을 뿐 해당 그림책이 원작일 가능성이 있다.
야나세 작가가 그리고 코단샤에서 발매한 그림책은 총 세 권인데, 1권과 3권은 애니 13화와 73화에 해당하며, 2권은 보검 편(애니 23화부터 29화까지)에 해당된다. 2권은 보검 편 방영일보다 나중에 출간되었지만, 1, 3권은 애니 13화, 73화보다 먼저 나왔다.[2]
'냔다카멘'은 '테레비 매거진', '즐거운 유치원' 등 코단샤 계열 잡지에 연재되기도 했다. 그런데 잡지 연재는 야나세 작가 측이 아닌 애니 제작 측에서 밝혔다.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의 '아버님, 어머님' 페이지, 포스터 우하단, 오프닝 영상에서 게재를 밝히고 있다. 잡지사 측에서 2000년대 초 연재분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잡지 연재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워진 현재로서는 잡지 연재분이 원작 기반인지 애니 기반인지는 알기 어렵다. 당장 날아라 호빵맨도 애니화 15년 전인 1973년에 잡지에 연재된 것이 원형이다(단행본은 1975년 발매).
다만 '아버님, 어머님' 페이지에서 '야나세가 구상한 TV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TV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는 것이 본래의 의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원작이 있다고 해도, 호빵맨이나 다른 만화 원작 애니들의 원작만큼 중요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애니 제작 측에서 잡지 연재를 밝힌 것을 생각하면, 잡지 연재분 역시 원작보다는 애니 기반으로 만든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한다.
제목은 언어유희로 이루어져 있다. '냐니가 냔다(ニャニが ニャンだ)'는 '뭐가 뭐야'라는 의미의 일본어인 '나니가 난다(なにか なんだ)'의 '나' 발음을 '냐'로 바꾼 것이다. 일본에서 고양이를 나타내는 '냐'를 이용한 말장난.[3]
애니 제작은 나고야 테레비, 선라이즈가 맡았다.
이 애니메이션은 선라이즈의 첫 번째 디지털 제작 애니메이션이자, 새천년 첫 애니메이션이다. 그리고 선라이즈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보기 드문 온가족 애니메이션[4]이기도 하고, 국민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것이다.[5] 이러한 타이틀에 걸맞게 선라이즈는 새롭고 참신한 시도를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난다 난다 니얀다/평가 문서를 참조.
그러나 작가의 대표작인 날아라 호빵맨 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83화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그래도 야나세의 그림책 세 권 모두 애니화했으며, 결말도 깔끔하게 낸 편.
그런데 이 애니메이션을 재능방송이 난다 난다 니얀다라는 이름으로 번역하여 동사 난다인 것처럼 만들어 언어유희를 살려내는 데에 성공했다. 니얀다라는 이름은 난다를 길게 발음한 것처럼 되었으며, 야나세 타카시의 또 다른 작품인 《それいけ！ アンパンマン》[6]의 한국 번역명인 '날아라 호빵맨'과 비교해보면 둘 다 주인공이 날아서 활동하며 제목도 난다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날아라 호빵맨이 90년대에 본격적으로 한국에 방영한 것을 생각하면 날아라 호빵맨보다 수 년 늦게 방영한 애니메이션을 똑같이 난다는 의미의 '난다 난다 니얀다'라는 이름으로 번역한 것은 재능방송 특유의 센스 있는 번역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2004년 방영 당시에는 이 사실이 조명되지 못하고 묻혔다. 훗날 재능방송은 날아라 호빵맨을 방영하게 됨으로서 두 작품을 모두 방영한 한국 최초(2017년 현재 유일)의 방송국이 되었다.
국내를 포함해 공통적으로 DVD 및 Blu-ray 미발매, 현재 유행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도 대부분 지원하지 않고 있다.[7]
고양이 마을에 살고 있는 야고라는 평범한 초등학생 고양이 소년이 니얀다로 변신하여[12] 악당들을 물리치거나 사람들을 도운다는 내용이다.[13]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기획 의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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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작품 내의 사건이 아닌 국내 방영 이후 국내 팬덤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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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숲 속 마을 친구들의 가장 멋진 영웅은 슈퍼 고양이 니얀다!
한국 방영 당시 캐치프레이즈
파란만장 기기묘묘 기상천외 불가사의,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내레이션의 차회 예고 대사
날아라 호빵맨으로 유명한 야나세 타카시 원작의 애니메이션으로, 총 83부작(6쿨)[1]이다. 2000년 2월 6일부터 2001년 9월 30일까지 나고야 테레비를 포함한 테레비 아사히 계열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2. 원작[편집]
원안은 ピョンピョンおたすけかめん(깡총깡총 도와가면)이라는 제목으로 《소년소녀신문》에 1996년 4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연재된 만화이다.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고양이가 아닌 토끼였으며. 붉은 색의 복장이 아닌 검은색 복면을 쓰고 있었다.
이후 애니화가 결정되면서, 야나세 타카시는 냐니가 냔다 냔다카멘(ニャニがニャンだー ニャンダーかめん)이라는 이름으로 제목과 일부 설정을 바꾸어 그렸다.
애니 오프닝 영상에서는 코단샤에서 발간한 <냐니가 냔다 냔다카멘>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는데, 원작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알기 어렵다. 코단샤의 '냔다카멘' 책들 중에서 가장 먼저 발매된 책은 하술할 야나세 선생이 지은 그림책 1권 《냐니가 냔다 냔다카멘 ① 마법의 란도셀(탄생 편)》이지만, 애니메이션 첫 방영일보다는 17일 늦게 발매되었다. 물론 야나세 선생의 그림책 1권은 애니 1화가 아닌 애니 13화의 내용이고 그림책 1권이 애니 13화보다는 빨리 나왔으며, 다 그려 냈다고 즉시 발매하는 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므로, 발매일만 늦었을 뿐 해당 그림책이 원작일 가능성이 있다.
야나세 작가가 그리고 코단샤에서 발매한 그림책은 총 세 권인데, 1권과 3권은 애니 13화와 73화에 해당하며, 2권은 보검 편(애니 23화부터 29화까지)에 해당된다. 2권은 보검 편 방영일보다 나중에 출간되었지만, 1, 3권은 애니 13화, 73화보다 먼저 나왔다.[2]
'냔다카멘'은 '테레비 매거진', '즐거운 유치원' 등 코단샤 계열 잡지에 연재되기도 했다. 그런데 잡지 연재는 야나세 작가 측이 아닌 애니 제작 측에서 밝혔다.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의 '아버님, 어머님' 페이지, 포스터 우하단, 오프닝 영상에서 게재를 밝히고 있다. 잡지사 측에서 2000년대 초 연재분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잡지 연재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워진 현재로서는 잡지 연재분이 원작 기반인지 애니 기반인지는 알기 어렵다. 당장 날아라 호빵맨도 애니화 15년 전인 1973년에 잡지에 연재된 것이 원형이다(단행본은 1975년 발매).
다만 '아버님, 어머님' 페이지에서 '야나세가 구상한 TV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TV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는 것이 본래의 의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원작이 있다고 해도, 호빵맨이나 다른 만화 원작 애니들의 원작만큼 중요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애니 제작 측에서 잡지 연재를 밝힌 것을 생각하면, 잡지 연재분 역시 원작보다는 애니 기반으로 만든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한다.
제목은 언어유희로 이루어져 있다. '냐니가 냔다(ニャニが ニャンだ)'는 '뭐가 뭐야'라는 의미의 일본어인 '나니가 난다(なにか なんだ)'의 '나' 발음을 '냐'로 바꾼 것이다. 일본에서 고양이를 나타내는 '냐'를 이용한 말장난.[3]
2.1. 애니화[편집]
애니 제작은 나고야 테레비, 선라이즈가 맡았다.
이 애니메이션은 선라이즈의 첫 번째 디지털 제작 애니메이션이자, 새천년 첫 애니메이션이다. 그리고 선라이즈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보기 드문 온가족 애니메이션[4]이기도 하고, 국민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것이다.[5] 이러한 타이틀에 걸맞게 선라이즈는 새롭고 참신한 시도를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난다 난다 니얀다/평가 문서를 참조.
그러나 작가의 대표작인 날아라 호빵맨 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83화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그래도 야나세의 그림책 세 권 모두 애니화했으며, 결말도 깔끔하게 낸 편.
그런데 이 애니메이션을 재능방송이 난다 난다 니얀다라는 이름으로 번역하여 동사 난다인 것처럼 만들어 언어유희를 살려내는 데에 성공했다. 니얀다라는 이름은 난다를 길게 발음한 것처럼 되었으며, 야나세 타카시의 또 다른 작품인 《それいけ！ アンパンマン》[6]의 한국 번역명인 '날아라 호빵맨'과 비교해보면 둘 다 주인공이 날아서 활동하며 제목도 난다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날아라 호빵맨이 90년대에 본격적으로 한국에 방영한 것을 생각하면 날아라 호빵맨보다 수 년 늦게 방영한 애니메이션을 똑같이 난다는 의미의 '난다 난다 니얀다'라는 이름으로 번역한 것은 재능방송 특유의 센스 있는 번역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2004년 방영 당시에는 이 사실이 조명되지 못하고 묻혔다. 훗날 재능방송은 날아라 호빵맨을 방영하게 됨으로서 두 작품을 모두 방영한 한국 최초(2017년 현재 유일)의 방송국이 되었다.
방영 당시 일본에서는 반다이 비주얼을 통해 VHS 20개, VHS 편집판 5개, EMI 뮤직 재팬을 통해 OST 2개가 발매되었다. VHS는 일반판과 편집판이 TV판과 차이가 없으며, VHS(특히 일반판)의 일부 매물이 아마존닷컴에 돌아다니고 있다. 또한 대만판의 경우 VCD가 존재한다.
국내를 포함해 공통적으로 DVD 및 Blu-ray 미발매, 현재 유행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도 대부분 지원하지 않고 있다.[7]
3. 줄거리[편집]
キャットタウンに住んでいるネコのニャーゴは、人間でいえば小学校４年生くらい。 ちょっとヨワムシな男の子で、ネコのくせに木のぼりはニガテ。
けれども、「助けてーっ」とさけび声がきこえると放っておけず、「かめん、マント、くつ」を身につけて「ニャンダーかめん」に大へんしん。 空を飛んでかけつけるのです。
もちろんこのことは、ミーコや町のみんなにはナイショです。
ニャンダーかめんは、ネコとしてはちょっぴりカッコわるいけれど、つよくてやさしいヒーローは、みんなのあこがれのアイドルです。
今日もどこかで、だれかのさけび声がきこえます。 「助けてーっ！」[8]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
고양이 마을에 살고 있는 고양이 '야고'는 책을 읽고 공상하기를 즐기는 조금은 나약한 성격의 소년.
고양이지만 나무에도 잘 오르지 못하고, 운동 신경도 없어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그래서 야고의 편은 여동생 ‘미미’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야고’도 어디선가 "살려 줘~!" 라는 소리만 들으면 절대 그냥 있지 못한다.
'가면'을 쓰고, '망토'를 두른 뒤, '구두'[9]
를 신고 '니얀다'로 대변신! 하늘을 날아 위험에 처한 자가 있는 곳에 쏜살같이 날아가는 것이다.물론 이 사실은 가족과 여동생 미미에게도 숨겨야하는 절대 비밀!
슈퍼 영웅이라 하기에 ‘니얀다’의 스타일은 조금 촌스럽지만, 강하고 마음씨 착한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담고 있다.
모두들 ‘니얀다’를 좋아하지만, 야옹 숲[10]의 산고양이 ‘메롱’은 ‘니얀다’가 얄미워서 견딜 수가 없다.
"꼬리도 수염도 없는 주제에 뭐가 멋있다는 거야!?" 라며 절대 니얀다를 인정하지 않는데...
가장 인기 있는 고양이가 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방법도 마다않는 ‘메롱’이 때문에 오늘도 숲 속 마을 친구들은 정신을 차릴 새가 없다.
고양이 마을에 살고 있는 야고라는 평범한 초등학생 고양이 소년이 니얀다로 변신하여[12] 악당들을 물리치거나 사람들을 도운다는 내용이다.[13]
4. 기획 의도[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기획 의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세계관[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음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회차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회차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방송국 일람[편집]
10. 에피소드 가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 가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역대 인기 스타 및 인기 투표[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역대 인기 스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해외 공개[편집]
12.1. 대한민국[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해외 공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명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5.1.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해당 사건은 작품 내의 사건이 아닌 국내 방영 이후 국내 팬덤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16. 기타[편집]
- 치로가 작중 발표하는 인기 스타 랭킹에서 착안해 재능방송 시절 캐릭터 인기 투표를 진행했었는데, 당연히 니얀다가 1위, 메롱이 2위였으며 미미와 삐돌이가 3, 4위권을 다투었고, 이외에 유의미한 득표수를 받은 캐릭터로 망토대왕, 깨비깨비, 핑코, 나나가 있었다. 이 문서에서 남아 있는 인기투표 통계 기록의 일부를 서술하고 있으니 참조.
- 제목이 특이한 편이라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2010년대 중반에는 무한도전 특집 이름인 '간다 간다 뿅 간다'와 엮이기도 했다. 일부에선 니얀다를 '난다요(なんだよ)'(...) 또는 미얀마와 헷갈리기도 한다. 때문에 주인공인 니얀다를 미얀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연찮게도 미얀마에 살고 있는 민족 중에는 카렌족이 있다.
- 내레이션이 마지막 말로 외치는 '파란만장 기기묘묘 기상천외 불가사의'가 나름대로 유명하다. 하지만 마지막 단어인 불가사의는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높은 확률로 불가사리로 언급된다.
- 일본어 위키백과에선 이 작품이 날아라 호빵맨과 동일 세계관이라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불명.
그런 것 치고는 널린 게 죄다 고양이 천지지만안타깝게도 두 작품을 애니화한 회사가 다른 만큼, 호빵맨 × 니얀다 크로스오버는 아직 없다. 참고로 아세아당은 두 작품(애니판) 제작에 모두 관여했다. 이 때문에 픽시브에는 앙냥(호빵맨(앙팡만) X 니얀다(냔다카멘)이라는 커플링이 존재한다. 픽시브 백과의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에서는 두 작품이 같은 세계관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서술했지만, 날아라 호빵맨의 에피소드 중 빵을 '고양이 마을'에 배달하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재능방송 방영 시절, 한국에서는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 위 사진은 제공자막에서 등장했는데, 하나같이 쟁쟁한 애니메이션들이다. 보글보글 스폰지밥(당시 제목), 톰과 제리, 슈퍼꼬마 퍼맨, 꾸러기 닌자 토리 등.[14]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썬더 일레븐 등의 후발주자에 서서히 묻혀가서 그렇지, 꾸준히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이다. 2021년 개편 이전 재능TV 홈페이지의 시청자 평점이 5.0점 만점이었다.[15]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에서 재방영할 때에는 인기 프로그램 1위를 두 번이나 하는 위업도 달성했다. 2022년 1월 26일 기준 재밌다는 평가가 97%.[16] 하지만 카툰네트워크 방영 시절에는 인기는커녕 이 애니메이션을 다시 하는지조차도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는 당시 카툰네트워크코리아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등 카툰네트워크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홍보에만 열을 올렸기 때문이다. 참고로 재능방송 방영 말기에는 NEXT ID[17]로 띄워줬다.#[18] 확연히 대비되는 부분.
- 재능방송 방영 시절 어찌나 인기가 많았던지, 한국엔 뮤지컬도 연 적이 있다! 뮤지컬은 볼 만하지만 애니메이션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평. 2007년까지는 뮤지컬을 열었으며, 재능방송에서 니얀다 방영을 중단하자 뮤지컬도 함께 사라졌다(...) 개중에는 네모바지 스폰지밥과의 콜라보(?) 뮤지컬도 있었다. 이른바 《스폰지밥과 니얀다의 모험》.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줄거리가 매우 비범한데, 관련 없는 두 작품을 연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악당 짓을 하는 메롱, 메롱을 따르다가 괜히 피 보는 콩이, 이들을 구하고 훈계하는 니얀다 등 캐릭터의 행적은 고증을 충실히 따르기 때문. 위 부산일보 기사에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행적이 쓰이지 않았지만, 아마 평소처럼 만담을 나누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 구글에 니얀다를 검색해보면 작품의 배경인 고양이 마을 디오라마 사진이 나오는데, 작가인 야나세 화백의 일종의 기념관 같은 곳이다. 다만, 대부분이 호빵맨 관련 전시물이라 니얀다와 관련된 전시물의 비중은 적은 듯. 참조.
- 테레비 아사히의 일요일 7시대 애니메이션 중 두 번째로 오래 방영했다. 1위는 성실하게 불성실한 쾌걸 조로리(2005~2007).[19]
- 옛날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서 TV로 방영되면 보통 누군가가 테이프로 녹화를 하여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는 하는데, 이 작품이 유독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보존이 덜 되어 있다. 재능방송이 비디오 테이프로 발매하지 않아서 그럴지도.[20] 같은 재능TV 방영작 소닉 X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는 전편 모두 인터넷에 올려져 있다. 아마 선라이즈 특유의 강력한 저작권 보호 정책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 중국 광동어판은 전편이 다 인터넷에 있고, 인도 영어판 일부와 힌디어판 다수의 에피소드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지만, 한국판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일본판도 일부 에피소드가 누락된 채 업로드되었다.[21]
- 본국인 일본 역시 한국만큼은 아니겠지만 니얀다를 접하기 힘든 편. 디즈니 XD CS 방송(유료위성방송) 재방영(2010~2012) 시절을 제외하고는 지역민방 위주로 재방영되어 왔기 때문이다.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최소한의 스트리밍 및 영상 매체로 발매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 일본국립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니얀다에 대해 검색하면 각종 관련 서적과 관련 비디오들이 검색결과로 나온다.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을 방문할 니얀다 팬이라면 참고하자.
17. 외부 링크[편집]
- 방영 당시 나고야TV 공식 홈페이지 아카이브[22]
- 방영 당시 선라이즈 공식 홈페이지 아카이브
- 선라이즈(현재)
- 한국 방영 당시 재능TV 공식 홈페이지 아카이브
- 카툰네트워크코리아
- 디시인사이드 난다 난다 니얀다 마이너 갤러리[23]
- 니얀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1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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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14:38:47에 나무위키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세부적으로 나누면 139화, 쿨로 환산하면 약 11쿨[2] 이와는 별도로 TV 그림책 역시 세 권이 나왔으며 저자는 야나세 작가가 아닌 카미키타 후타고(上北双子)이다. 이쪽은 TV 그림책이라고 표지에 대놓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애니 기반이 확실해 보인다.[3] 실제로 일본 원판에서는 메롱이 '나'를 죄다 '냐'로 발음하기도 한다. 일본 원판에서는 메롱의 이름이 '냐옹'이었으며, 이름처럼 냥체를 구사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이다.[4] 그 다음으로 꼽히는 거라면 쾌걸 조로리 정도.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더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사실은 여러 패러디로 점철된 꽤 매니악한 애니메이션이라서 온가족 애니메이션이라 보긴 뭐하고, 아이카츠는 여아를 타켓층으로 삼아서 남녀노소에게 모두 인기를 끄는 데 한계가 있다.[5] 이후 요시자키 미네의 원작을 애니화한 개구리 중사 케로로(TVA) 역시 국민 애니메이션으로 정착하는 것은 실패했다.[6] それいけ(소레이케)는 가라는 뜻의 일본어이다. 즉 난다는 의미가 없었다.[7] 다만 인도의 경우 vootkids라는 사이트에 힌디어/영어 버전 에피소드가 소수 올려져 있다.[8] 아래의 재능TV 홈페이지의 글에는 이 볼드체한 부분을 뺐다. 해석하면 모두의 동경을 받는 아이돌(우상)입니다. / 오늘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살려 줘!"[9] 재능에서 직역을 한 듯하나, 재능 더빙판 본편에서는 '부츠'라고 나온다.[10] 재능 더빙판 본편에서는 고양이 숲으로 명칭이 정해졌다.[11] 선라이즈의 글에 없는 부분은 볼드체 표기. 재능방송 방영 시절부터 있었던 글이지만, 2021년 사이트 개편으로 니얀다 페이지 자체가 증발하면서 현재는 아카이브로밖에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카툰네트워크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여섯 번째 단락(~'절대 비밀!')까지는 제외하고 일곱 번째 단락('슈퍼 영웅이라 하기에'~)부터의 글만을 약간 수정('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담고 있다'를 '진정한 영웅이다'로 바꾸는 등)하여 줄거리로 소개하고 있다.[12] 1화에서부터 변신하였지만, 작중 설정상 첫 변신은 1화가 아닌 13화에서 회상으로 나온다. 덤으로 야고에게 힘을 처음으로 부여한 존재도 13화에서 처음 등장한다.[13] 메롱은 공식적으로 라이벌이며, 공식에서 니얀다(야고)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사실상의 서브 주인공이다. 하지만 마지막 줄을 보듯이, 결국 매 에피소드의 거의 모든 일에 메롱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엮이기 때문에 메롱이 진 주인공이라는 설도 존재한다.[14] 위 사진에서 니얀다 위의 것(스페이스 몬스터)을 제외한 5개의 애니메이션의 재능방송 당시의 인기는 토리의 인기가 높아진 재능방송 후기 기준으로 스폰지밥>톰과 제리>니얀다>토리=퍼맨 순. 이들은 재능TV로 개편할 때 모두 사라졌다. 그나마 톰과 제리, 슈퍼꼬마 퍼맨, 꾸러기 닌자 토리가 2008년까지도 방영. 토리는 조금 더 오래 갔다. 이후 니얀다, 토리와 톰과 제리는 카툰네트워크에서, 스폰지밥은 니켈로디언에서 방송하였다.[15]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데 평점은 재능TV 웹사이트 회원만 매길 수 있었다. 이렇게 높은 점수를 준 건 팬들이 재방영을 원하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16] 카네코 홈페이지 평가에는 재미없다는 평은 매길 수 없다. 재밌다/볼만하다는 평가만 매길 수 있는데, 볼만하다는 평가가 3%.[17] 일반적으로 Next 영상은 ID와는 조금 다르게 간주되고, 재능방송 역시 메인 ID가 따로 있었다. 그러나 당시 재능방송 NEXT 영상에서는 방송국명을 밝혔으니, NEXT 영상 역시 ID나 마찬가지였다.[18] 니얀다+(피코, 또또, 나나, 야고). 참고로 니얀다를 제외한 4인의 모습은 50화 B파트 <카사양과 테르테르>에서 테르테르를 웃게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은 장면에서 따 왔다.[19] 쾌걸 조로리(2004)는 짧았지만 선라이즈가 제작한 후속작인 성실하게 불성실한 쾌걸 조로리는 난다 난다 니얀다의 종전 기록을 갱신했다. 원래 성실하게 불성실한 쾌걸 조로리는 쾌걸 조로리의 후속작으로 보지만, 투니버스는 같은 제목으로 방영했기 때문에 뒷사정을 모르면 두 개가 하나의 작품인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어쨌든 성실하게 불성실한 쾌걸 조로리만으로도 97화 분량으로, 83화인 니얀다의 기록을 갱신했다.[20] 재능TV는 웬만하면 재능판 수입 애니메이션을 비디오판으로 내지 않는다. 2000년대 들어서 비디오 시장이 급격하게 수축된 것도 있고. 예외가 있다면 재능 후기 톰과 제리 정도뿐이며, 그마저도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21] 일본판 비디오는 현재 엄청난 가격 탓에 니얀다를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는 한 일본인들 외에는 사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며, 광동어는 배우기 쉬운 언어가 아니다. 따라서 한국 시청자들이 니얀다를 '제대로' 즐기기는 종영된 현재로서는 매우 어렵다.[22] 지금은 아카이브의 링크를 넘나들지 않으면 찾아내기 매우 힘든 사이트가 되어버렸다. 현재에는 사라진 사이트이기 때문.[23] 현재 갤러리는 활동이 거의 멈춰있으며, 때문에 아래 니사모에서 갤러리 삭제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