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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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 출처: 난우중학교 홈페이지
3.1. 교표[편집]
흰색 바탕은 순결, 녹색 글자는 희망, 적자색은 지성을 의미한다.
3.2. 교화[편집]
모란. 아름다움과 부귀, 성실과 삶의 보람을 나타낸다. 학교 이름[1]때문에 난초라 생각하는 학생이 매우 많고[2] 학교에 장미가 많아서 장미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다. 모란인 것을 아는 학생은... 거의 없다.
3.3. 교목[편집]
교목은 소나무. 영원불변하는 굳센 지조와 기상을 나타낸다. 실제로 학교에 소나무가 꽤 있긴 하다.
3.4. 교훈[편집]
바른생각
고운마음
굳센기상
3.5. 교가[편집]
군가 같다.관 - 악의 뫼 - 뿌리 정기 - 서린 곳
난곡 이 - 언덕에 우뚝 선 우리 학교
배 - 우며 다지려고 여기모두 모였네
새 시대의 창 - 조자 난우중학 - 교
우리는 바른생각 마음 - 고와서
기 - 상도 끝없어라 높 푸 - 른 하늘
4. 학교 특징[편집]
- 전형적인 모래시계 형이다. 잘하는 학생들은 엄청 잘하지만, 못하는 학생들은 엄청 못한다.
- 수행평가는 생각보다 쉽진 않다. 사실 과목 선생님들마다 후하게 주시기도, 짜게 주시기도 한다.
- 휴대폰을 걷는다. 하지만 휴대폰을 내지 않는 학생들도 존재하긴 한다. [3]
- 서울난향초등학교에서 아주 많은 학생들이 온다. 모 학년에서는 난향초 졸업생 140여명 중 120여명이 난우중에 진학했는데[4], 교실에 들어간 모 난향초 출신 학생은 7명 정도를 제외하고 다 같은 학교 학생이었다고 한다.
- 교복이 예쁘다. 학교를 다닐 때는 부직포 같아서 싫다, 불편하다 등의 이유로 잘 안 입고 다니거나 싫어하는데 전학을 가거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얼마나 교복이 예뻤던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 학교가 산에 있다. 동네 자체가 산에 있기도 하지만 난우중은 정말로 산에 갇혀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춥다. 여름에는 생각보다 시원하다[5]. 등교시 죽을 맛을 느끼는 많은 학생들을 찾아볼 수 있다.
5. 학교 시설[편집]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져있다.
- 본관: 각 교실과 몇몇개의 교과교실이 있다. 소강당(아름드리관)이 이 건물 지하[6]에 위치한다. 뒷편으로는 탁구장이 존재한다. 가로 건물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세로의 건물은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구조가 매우 특이하다. 그만큼 층이 헷갈린다...[7]
- 교무실: 중앙 교무실, 1학년 부실, 2학년 부실, 3학년 부실이 있다. 특이하게 각 학년 선생님들마다 다른 교무실에 위치한다. 덕분에 선생님들을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8] 매년 학년부실의 위치는 바뀐다. 작년의 우리 교실이 다음 해의 학년 부실이 될 수도...
- 신관: 체육관, 교과교실, 급식실이 있다. 본관과는 2층에서 구름다리 형태의 통로로 이어진다. 급식실이 이곳에 위치하여 4교시 종이 치면 뛰어가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곳의 유동인구가 많고 확 꺾이는 구간이 있는 만큼 뛰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6. 학교 생활[편집]
- 등교: 8시 30분까지. [9]
- 아침 자습: 8시 30분부터 8시 50분. 조회를 하기도 하고 1학년은 매주 화,목요일마다 감성교육이라는 것을 한다. 방송부에서 30분부터 약 3분정도 노래를 틀어준다.[10]
- 1~4교시: 9시에 시작하여 각 45분 수업, 10분 쉬는시간으로 진행된다.
- 점심시간: 12시 30분~1시 25분. 이 시간동안 방송부에서 월요일은 팝송(외국 노래), 화요일은 뮤비, 수요일~금요일은 신청곡을 틀어준다.
- 5~7교시: 1시 25분에 시작해서 6교시는 3시 5분, 7교시는 3시 55분에 끝난다. 이때도 각각 45분 수업, 10분 쉬는시간으로 진행된다.
6.1. 주요 행사[편집]
- 체육대회: 주로 5월에 진행된다. 종목은 매년 바뀌지만 보통 남자는 축구, 여학생은 피구, 플라잉디스크와 줄다리기, 놋다리 밟기는 혼성으로 진행된다. 학생회에서 주관하며 학급비가 걸려있어서[11] 승부욕이 센 반은 죽일듯이 한다. 보통 반티는 안 입는다. 난우중 메인에 들어가면 있는 체육하는 사진(놋다리 밟기, 줄다리기)가 바로 체육대회의 사진이다.
- 난우제: 학교 축제. 주로 12월쯤 겨울에 한다. 오전에는 각 교실별로 부스를 만들어 물건을 판다.[12] [13] 한 부스당 5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는다. 아니면 학급비를 추가 이용하거나 교실에서 돈을 걷어 쓸 수도 있다. 오후에는 학생들의 공연이 있다. 축제 약 2~3주 전에 오디션이 있다. 참고로 오전시간에 인기있는 것은 머랭쿠키를 파는 학급과 헤나를 하는 학급이나, 학부모회에서 진행하는 분식, 방송부(Sparkling)의 야광봉이 있다. 이들은 많이 벌 경우 20~30만원까지 벌기도 한다.
6.2. 학교 일과[편집]
7. 운동부[편집]
- 축구부: 축구부가 있다.
- 피구부: 여학생 피구부. 2017년 여름경 학생들끼리 동아리를 창설, 2019년경 학교 자율동아리로 인정.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기준] A B 2023학년도[1] 난우의 난이 난초라는 뜻이다. 이는 주변에 모든 학교도 동일.[2] 아니면 난향초의 교화가 난초라서 이 때문에 헷갈리는 학생도 있을 수 있다.[3] 2016년부터 걷기 시작했다.[4] 이 해에 난우중 입학생은 195명이었다. 즉 3분의 2정도가 난향초 출신이었던 것.[5] 생각보다 시원한거지 안 더운 것은 아니다.[6] 정확히 말하면 지하는 아니지만, 학교 구조 특성상 지하로 불리기도 한다.[7] 중앙 교무실을 1층으로 잡는다면 아름드리관이 지하에 위치하는게 되고... 아름드리관을 1층으로 잡는다면 중앙교무실이 2층에 위치하는게 된다. 학생들은 그냥 교과교실 이름으로 위치를 알리는 편...[8] 그러므로 자주 찾아가야 하는 선생님들 위치는 알아두도록 하자...[9]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10] 이 때문에 자신의 당번날 뛰어가는 1학년 방송부를 찾아볼 수 있다...[11] 금액이 상당히 많다...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12] 사실 학교에서 물건을 팔라고 부스를 운영시키는건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다 무언가를 파는 시간 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물건을 팔지 않는 부스로는 도서실과 또래상담부, 그리고 일부 학급이 있다.[13] 몇몇 동아리에서도 부스를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방송부, 도서부, 또래상담부가 있다. 방송부에서는 매년 축제를 위한 야광봉을 팔곤 한다.
9.2. 철도[편집]
10. 사건·사고[편집]
- 2011년 12월 1, 2학년 학생들이 기말고사 시험을 보던 중, 누리관 건물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이 건물에서 수업받던 3학년 학생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평소 대피훈련을 해왔던 터라 큰 인명피해 없이 대피하였다.기사
11. 기타[편집]
- 2018년에 학교 변압기가 벼락에 맞은 적이 있다. 변압기가 터져서 불이 났으나 비가 와서 꺼졌다는 소문이(...) 있다. 이 덕분에 약 이틀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초단축수업을 하고 급식을 빵으로 대체했으며 [14] 학교 변압기가 변경되었다. 노후된 변압기 탓에 겨울에 히터가 잘 나오지 않아 교실에서 입김이 나던 문제가 해결된 것은 덤.
- 매년 봉사활동으로 관악산이나 삼성산을 간다.
- 제2외국어는 2학년 때 한문, 3학년 때 일본어를 배운다.
-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강다민이 출연 당시 이 학교에 재학했다. 이 때문에 방송부에서 점심시간에 투표 독려 방송을 하기도 하였고, 급식실 가는 길에 투표 독려 포스터가 붙기도 하였다.
- 학교 교정이 예쁜 것은 아니지만, 눈이 오면 정말 지상낙원처럼 보인다.[15] 주변에 산이 다 하얗게 덮히고 운동장도 눈으로 덮히면 정말 아름답다. 이 때문에 눈이 오면 많은 학생들이 쓰레받이를 들고 나가 눈싸움을 하거나 눈사람을 만드는데, 눈을 학교 안으로 들고오지 말도록 하자. 예쁜건 잠깐이지만 그 축축함은 한참이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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