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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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클리셰의 일종. 주인공 일행이 악의 조직에게 당해서 전부 붙잡혀 갔는데 1~2명이 어떠한 이유로 붙잡혀가지 않아서 그 인물이 적에게 잠입해 일행을 구해내는 클리셰이다.

대상이 되는 인물은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인물이 될수 있다. 어떤 경우에도 해당 인물이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되며 무쌍을 찍을 수도 있다.

악의 조직이 주인공 일행을 붙잡았는데 풀려나게 되는 대부분의 이유가 사람 숫자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아서 망하는 것이다.


2. 유형[편집]



2.1. 해당 인물이 주인공 일행에 있었을 경우[편집]



2.1.1. 눈에 안띄게 숨어있었다[편집]


주인공 일행이 당하고 있는 와중에 눈에 안띄게 몸을 숨겨서 붙잡히지 않은 경우이다.


2.1.2. 악의 조직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추적을 그만두다[편집]


주로 벼랑에서 떨어지거나 잔해에 깔리면 당연히 죽었을 것이라고 추적을 그만둔다.
하지만 십중팔구 살아있다.


2.1.3. 붙잡혀가던 와중에 동료가 몰래 탈출시킨다[편집]


말 그대로다. 가끔 '꼭 우릴 구하러 와줘!' 라든가 '너만은 꼭 탈출시키겠어!' 같은 대사도 동반된다.


2.2. 해당 인물이 주인공 일행에 없었을 경우[편집]



2.2.1. 장소에 늦게 도착했다[편집]


말 그대로 지각이다. 그런데 그렇게 지각해서 붙잡혀가지 않은 것이 행운이라면 행운.


2.2.2. 주인공 일행과 트러블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이탈했다[편집]


이 경우 주인공 일행과 마찰을 일으켜서 나갔다가 다시 뉘우치고 돌아온다.


3. 이 클리셰가 적용되는 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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