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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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2015)
A Man and A Woman


파일:남과 여 메인 포스터.jpg

장르
멜로, 로맨스
감독
이윤기
각색
기획
오정완
제작
각본
신은영
프로듀서
이동하
촬영
김동영
조명
김형용
음악
방준석
미술
김병한
출연
전도연, 공유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봄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쇼박스 로고 가로형.svg[[파일:쇼박스 로고 가로형(화이트).svg
촬영 기간
2014년 11월 19일 ~ 2015년 3월 23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2월 25일
상영 시간
115분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3,775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TVING 로고.svg | 파일:Seezn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그외 인물
5. 줄거리
6. 평가
6.1. 평점
6.2. 평론가 평
7. 수상
8. 여담




1. 개요[편집]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201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영화 《여자, 정혜》, 《멋진 하루》, 《어느날》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전도연공유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2. 예고편[편집]



▲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캐릭터 스틸 예고편


▲ 15초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DDE7E7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핀란드의 하얀 설원 속 둘 만의 동행 '남과 여'
헬싱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과 '기홍'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일상을 파고든 뜨거운 끌림 '남과 여'
8개월 후,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 준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상민' 앞에 거짓말처럼 '기홍'이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림 속으로 빠져든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요 인물[편집]



파일:남과 여 전도연 캐릭터 포스터.jpg

이상민 (전도연)


파일:남과 여 공유 캐릭터 포스터.jpg

김기홍 (공유)


4.2. 그외 인물[편집]






  • 수현 (백상희)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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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편집]



6.1. 평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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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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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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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평론가 평[편집]


굳세게 뭉친 겉멋과 난센스

박평식 (씨네21) | ★★☆☆☆ (4)


힘든 세상에서 복에 겨워 사는 게 미안해 멜로라도 하는 척

이용철 (씨네21) | ★★☆☆☆ (4)


관객에게로 내민 한 발, 전작으로부터는 조금 더 멀리

정지혜 (씨네21) | ★★★★☆ (7)


빙결된 마음의 공허를 파고드는 온기를 붙잡다

송효정 (씨네21) | ★★★★☆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공감하기는 어려울 순 있지만 쉽게 평가할 수는 없는, 그런 사랑. 서사를 힘있게 끌고 가는 대신 인물들의 감정에 서서히 젖게 한다. 스산한 계절 풍경 안에서 문득 느끼는 작은 온기 같은 영화.

이은선 | ★★★☆☆ (6.5)


이것은 '30금 멜로'다

우스갯소리지만 이윤기 감독의 전작들에 비하면 이 영화의 호흡은 거의 액션 영화 수준이다. 그만큼 감독이 대중과 교감을 의식한 인상이고 결과적으로 화법이 한결 편안해졌다. 감독의 장기는 더 공고해졌다. 흡사 지도를 그리듯 섬세한 감정 묘사의 탁월성. 인물들의 처지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이 아찔할 만큼 낯설고 아득할 만큼 쓸쓸한 사랑의 행로에 동참하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김현민 | ★★★★☆ (8)


감정의 속박

단순한 이야기 안에 깊은 감정을 담는다.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어 조금씩 일탈하는 '남과 여'의 내면을 카메라는 스토커처럼 따르며 담아낸다. 때론 그 감정이 모호하기도 하고, 영화의 흐름을 방해하기도 하며, 절실하기도 하다.

김형석 | ★★★☆☆ (6.5)


흥행에는 크게 실패했으나 일부 마니아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불륜 소재의 거부감도 있고, 감독 특유의 마이너함이 관객들에게 꽤나 호불호가 갈린 편. 하지만 멜로영화로서의 분위기는 무척 좋았다는 평이 많다.


7. 수상[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16년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스타상
공유

8. 여담[편집]



  • 핀란드 출신 배우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카티 오우티넨이 택시 드라이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는 역할로 두명의 칸의 여왕이 함께 작업한 걸로 화제를 모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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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티 오우티넨은 2002년에 《과거가 없는 남자》로 전도연은 2007년 《밀양》으로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