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갑(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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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남구(울산광역시)/정치
1997년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 이후에 실시된 16대 총선부터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특히 16대 총선에서 일시적으로 단일 선거구로 시행하다가 17대 총선부터 갑/을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남구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인지라 울산광역시에 있는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두개의 선거구를 가지고 있다. 대체로 서부 지역에 속하는 곳이며 시청이 있는 지역구인지라 일명 울산 정치 1번지라고 불린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이다.
남구 을과 달리 부촌인 옥동, 신정동이 있는지라 보수세가 강하다. 다만 무거동의 경우는 3040세대의 비율이 다소 높은지라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조금 약한 편. 보수 정당 측에서도 이 점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지 을 지역보단 상대적으로 중량감이 떨어지는 후보가 나오는 편이라, 단순히 보수정당의 득표율만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낮다. 다만 이는 민주당계 정당 및 진보 정당 측도 마찬가지라 아무래도 사람들의 이목도도 전반적으로 을 구에 비해 떨어진다.[1]
박기준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분열되었고, 그 결과 2.38%p의 근소한 차로 이채익 후보가 겨우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여긴 문재인 정부의 전성기에 치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겨우 3% 차이로 이긴 지역구였기에 43%라는 성적은 대단한 성적인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심규명 후보는 관외사전투표만 이겼다. 반면, 이채익 후보는 나머지 동에서 다 이긴 건 물론, 4년 전과 달리 이번엔 무난히 3선에 성공하였다.[3] 그나마 무거동에서 418표 차, 옥동에서 856표 차로 접전이 일어났다.
1. 개요[편집]
1997년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 이후에 실시된 16대 총선부터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특히 16대 총선에서 일시적으로 단일 선거구로 시행하다가 17대 총선부터 갑/을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남구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인지라 울산광역시에 있는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두개의 선거구를 가지고 있다. 대체로 서부 지역에 속하는 곳이며 시청이 있는 지역구인지라 일명 울산 정치 1번지라고 불린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이다.
남구 을과 달리 부촌인 옥동, 신정동이 있는지라 보수세가 강하다. 다만 무거동의 경우는 3040세대의 비율이 다소 높은지라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조금 약한 편. 보수 정당 측에서도 이 점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지 을 지역보단 상대적으로 중량감이 떨어지는 후보가 나오는 편이라, 단순히 보수정당의 득표율만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낮다. 다만 이는 민주당계 정당 및 진보 정당 측도 마찬가지라 아무래도 사람들의 이목도도 전반적으로 을 구에 비해 떨어진다.[1]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박기준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분열되었고, 그 결과 2.38%p의 근소한 차로 이채익 후보가 겨우 재선에 성공하였다.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심규명 vs 이채익의 3번째 매치다. 이번엔 송철호 울산시장의 낮은 지지율 등으로 민주당에게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심규명 후보가 이전보다 3% 정도 더 받았다.
특히 여긴 문재인 정부의 전성기에 치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겨우 3% 차이로 이긴 지역구였기에 43%라는 성적은 대단한 성적인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심규명 후보는 관외사전투표만 이겼다. 반면, 이채익 후보는 나머지 동에서 다 이긴 건 물론, 4년 전과 달리 이번엔 무난히 3선에 성공하였다.[3] 그나마 무거동에서 418표 차, 옥동에서 856표 차로 접전이 일어났다.
2.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민주당에서 심규명 변호사가 19~21대 후보로 계속 나오면서 30% 후반~40% 초반의 득표율을 올리며 분전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당선권을 노리기에는 좀 힘에 부치는 면이 있다.[2] 남구 단일 선거구.[남구] 신정1동, 신정2동, 신정3동, 신정4동, 신정5동, 달동, 삼산동, 무거1동, 무거2동, 옥동, 야음1장생포동, 야음2동, 야음3동, 선암동[A] 울산대학교가 있는 동네[B] 법정동 옥동 · 두왕동, 울산지방법원·검찰청이 있는 동네[3] 특히 신정1동에선 무려 63% 정도가 이채익 후보에게 갔다. 이 정도면 강남구에서 재건축 중인 개포1,2동과 맞먹는 정도다. 실제로 신정1,2동은 울산에서 비교적 부촌이라고 불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