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미추홀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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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동구·미추홀구 을
도화동, 주안동을 제외한 미추홀구 전역
東區·彌鄒忽區 乙
Dong–Michuhol B



파일:국회선거구 동구·미추홀구 을.svg

선거인 수
217,475명 (2020)
상위 행정구역
인천광역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미추홀구 일부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신설년도
2020년
이전 선거구
남구 을[A]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윤상현



1. 개요[편집]


구(舊) 남구 을 선거구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지역은 그대로지만, 명칭은 동구·미추홀구 을로 변경되었다. 남구가 미추홀구로 명칭이 변경된 점을 반영했고, 동구 전체가 미추홀구 갑에 붙었기 때문. 현역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윤상현이다.


2. 내력[편집]


인천부, 인천시 시절 제헌국회부터 제7대 총선까지는 당시 야권의 성지였다. 한때 자유당과 민주공화당에서 승리한 적도 있었지만 보통은 민주당계가 차지했다. 남구가 신설된 후에도 제8대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한다. 그러나 중선거구제가 실시되고 제9대 총선과 제10대 총선에선 여당 민주공화당이, 제11대, 제12대 총선에선 민주정의당이 앞섰으며 민주화 이후 치러진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도 민주정의당 이강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14대 총선에서 민주당 하근수 후보가 당선되기도 했지만, 제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이강희, 제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안영근이 다시 당선되었을 만큼 20세기 후반엔 보수성향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안영근이 열린우리당으로 옮기고, 제17대 총선에서 안영근이 열린우리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하며 다시 민주당 우세지역이 되나 싶었는데, 이후 제18대 총선에서 다시 한나라당 윤상현 후보가 당선되고, 19대 총선, 20대 총선, 21대 총선에서도 당선되었다. 특히 20대, 21대 때는 공천 탈락으로 윤상현이 무소속 출마하여 여야 후보들을 모두 누르고 당선되기도 했다.

이 지역구의 특이점은 당선되는 의원들마다 이적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특히 13, 15대 의원 이강희와 16, 17대 의원 안영근은 모두 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당선된 후 임기 도중에 민주당계 정당으로 이적하였고, 14대 의원 하근수는 의원 임기 도중은 아니었으나, 임기 후에 한나라당-새누리당 계열로 이적했다. 18대부터 현직인 윤상현은 이적을 하지는 않았지만, 두번이나 컷오프되며 탈당-복당을 해야 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중 남구가 미추홀구로 개명되었지만, 개편으로 현재의 이름인 '동구·미추홀구 을'이 될 때까지 '남구 을'이라는 이름은 유지되었다. (남구 갑도 같았다.) 다만 실무상으로는 모두 이미 구명이 변경된 순간부터 '미추홀구 갑', '미추홀구 을' 이라는 이름으로 현수막에 쓰고, 그렇게 활동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동구가 붙으면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고, 단순한 '미추홀구 을'이라는 이름은 존재한 적이 없게 되었다. 다만, 동구는 역사적으로 항상 중구와 동일 생활권이었으나 중구와 동구 선거구가 분리되며 논란이 있기 때문에, 22대 총선 및 그 이후 원도심 지역구를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은 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이강희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남구 을[A]
제14대
하근수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이강희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안영근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윤상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무소속|
무소속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동구·미추홀구 을


3.1. 남구 을 (1988~2020)[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을
숭의1동, 숭의2동, 숭의3동, 숭의4동, 용현1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4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옥련동, 연수동, 동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강희(李康熙)
35,618
1위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38.79%
당선
2
하근수(河根壽)
30,984
2위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33.74%
낙선
3
이신웅(李新雄)
9,094
3위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9.90%
낙선
4
임배영(林培榮)
16,124
3위

[[신민주공화당|
파일:신민주공화당 글자.svg
]]

17.56%
낙선

선거인 수
129,456
투표율
71.60%
투표 수
92,719
무효표 수
899

3.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을
숭의1동, 숭의2동, 숭의3동, 숭의4동, 용현1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4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옥련동, 연수동, 동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강희(李康熙)
39,010
2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9.10%
낙선
2
하근수(河根壽)
42,203
1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42.30%
당선
3
김갑영(金甲泳)
18,539
3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18.58%
낙선

선거인 수
145,858
투표율
69.20%
투표 수
100,916
무효표 수
1,164

3.1.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을
숭의1동, 숭의2동, 숭의3동, 숭의4동, 용현1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4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강희(李康熙)
34,867
1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1.16%
당선
2
하근수(河根壽)
21,885
2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25.83%
낙선
3
안영근(安泳根)
10,567
4위

12.47%
낙선
4
박창근(朴昌根)
12,391
3위

14.62%
낙선
5
강승훈(姜勝勳)
4,993
5위

5.89%
낙선

선거인 수
140,509
투표율
61.40%
투표 수
86,248
무효표 수
1,545

3.1.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을
숭의1동, 숭의2동, 숭의3동, 숭의4동, 용현1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4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영근(安泳根)
35,328
1위

44.61%
당선
2
이강희(李康熙)
27,272
2위

34.44%
낙선
3
강승훈(姜勝勳)
16,579
3위

20.93%
낙선

선거인 수
149,705
투표율
52.80%
투표 수
80,277
무효표 수
1,098

3.1.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을
숭의1동, 숭의2동, 숭의3동, 숭의4동, 용현1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4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상현(尹相炫)
41,991
2위

45.79%
낙선
3
안영근(安泳根)
42,415
1위

46.26%
당선
4
김기선(金基先)
2,155
5위

2.35%
낙선
5
민만기(閔萬基)
2,717
3위

2.96%
낙선
6
하근수(河根壽)
2,416
4위

2.63%
낙선

선거인 수
165,668
투표율
56.22%
투표 수
93,140
무효표 수
1,446

3.1.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을
숭의1동, 숭의2동, 숭의3동, 숭의4동, 용현1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4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규홍(朴圭弘)
22,052
2위

31.48%
낙선
2
윤상현(尹相現)
40,670
1위

58.06%
당선
3
민만기(閔萬基)
5,839
3위

8.34%
낙선
7
홍성순(洪性順)
1,485
4위

2.12%
낙선

선거인 수
169,434
투표율
41.83%
투표 수
70,871
무효표 수
825

3.1.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을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상현(尹相現)
50,514
1위

57.97%
당선
2
안귀옥(安貴玉)
36,619
2위

42.02%
낙선

선거인 수
173,594
투표율
50.69%
투표 수
87,990
무효표 수
857

3.1.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을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심(金貞心)
9,890
4위

10.62%
낙선
3
안귀옥(安貴玉)
20,657
2위

22.19%
낙선
4
김성진(金聖珍)
17,758
3위

19.07%
낙선
5
윤상현(尹相現)
44,784
1위
[1]
48.10%
당선

선거인 수
171,691
투표율
55.0%
투표 수
94,494
무효표 수
1,405
윤상현 의원의 논란의 행적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기반이 탄탄한 덕에 3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곳에 공천을 하지 않았고[2] 중도~진보 표심이 정의당국민의당 후보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던 것도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 허나, 국민의당 후보의 표와 정의당 후보의 표를 합쳐도 윤상현이 받은 표보다 적기 때문에 단일화를 했을 지 언정, 이길 가능성은 낮았다.


3.2. 동구·미추홀구 을 (2020~ )[편집]



3.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동구·미추홀구 을
미추홀구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관교동,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학익1동, 학익2동, 문학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영희(南英姬)
46,322
2위

40.44%
낙선
2
안상수(安相洙)
17,843
3위

15.57%
낙선
6
정수영(丁洙榮)
3,223
4위

2.81%
낙선
7
황창식(黃昌植)
647
5위

0.56%
낙선
8
윤상현(尹相現)
46,493
1위

40.59%
당선

선거인 수
187,260
투표율
61.93%
투표 수
115,979
무효표 수
1,457

21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남영희
안상수
윤상현
득표수
(득표율)

46,322
(40.44%)

17,843
(15.57%)

46,493
(40.59%)

-171
(▼0.15)

115,979
(61.93%)

숭의1·3동
40.99%
18.92%
36.27%
△4.72
51.22
숭의2동
38.85%
14.74%
43.48%
▼4.63
53.71
숭의4동
38.43%
16.77%
41.62%
▼3.19
55.56
용현1·4동
35.83%
17.95%
42.90%
▼7.07
56.79
용현2동
40.63%
14.79%
41.05%
▼0.42
63.18
용현3동
32.33%
15.50%
49.26%
16.93
59.15
용현5동
40.35%
13.19%
43.87%
▼3.52
60.98
학익1동
40.73%
12.83%
43.26%
▼2.53
65.68
학익2동
39.19%
15.64%
40.89%
▼1.70
64.13
관교동
40.97%
18.30%
37.93%
△3.04
66.44
문학동
42.64%
18.28%
35.34%
7.30
49.86
후보
남영희
안상수
윤상현
격차
거소·선상투표
35.96%
21.23%
33.90%
△2.06
관외사전투표
49.19%
17.96%
28.26%
△20.93
국외부재자투표
76.03%
13.22%
8.26%
67.77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손학규를 따라 국민의당에 합류했던 박우섭 전 구청장이 복당해서 지역위원장이 되었다. 그대로 본선에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박우섭의 탈당 전력으로 인한 감점과 남영희의 신인, 여성 가산점이 적용되면서 승리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윤상현 의원을 컷오프하고 전직 인천시장 안상수 의원을 전략공천했으며 윤상현은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인 만큼 안상수가 무난히 생환할지, 아니면 윤상현의 탄탄한 지역 기반으로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당선될지, 또 아니면 앞의 두 효과가 비슷하게 작용해서 남영희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될지가 주요 관심사였다.

정의당에선 정수영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KBS한국리서치와 함께 실시한 첫 3자대결 여론조사에서는 안상수는 한참 밑으로 밀려나면서 일찌감치 나가떨어지고 남영희윤상현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왔다. # 이후 여론조사에서도 윤상현이 약간 벌리긴 했지만, 남영희와 근소한 격차를 유지했다.

개표가 시작되면서 윤상현남영희가 다음날 아침까지 초접전을 펼쳤다. 전반적으로는 윤상현이 앞서는 상태로 개표가 진행됐는데, 마지막에 0.15%p까지 차이가 좁혀지긴 했지만, 결국 윤상현171표 차로 승리하면서 21대 총선에서의 지역구 투표 중 가장 적은 표차로 2연속 무소속 당선을 확정지었다. 수도권에서 인식이 안 좋은 친박 후보가[3] 2연속 무소속 당선된 것이다. 안상수는 선거비용 전액 보전선에 해당되는 15%를 가까스로 넘기는데 그쳤으며 남영희 후보는 재검표를 주장했다가 다음날 철회하고 승복했다. #

세부적으로는 숭의1·3·4동, 관교동, 문학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윤상현이 이겼으며, 관외사전투표에서 남영희가 추격했지만 윤상현이 이겼다.

21대 총선에서 '무소속' 윤상현이 승리하면서 이 지역은 무소속 당적의 같은 후보가 무소속 당적으로 2연속 당선된 선거구가 되었다. 대구광역시수성구 을도 해당 기록을 세웠으나 이 쪽은 20대엔 주호영, 21대엔 홍준표로 당선자가 각각 다르다.

이후 윤상현 의원은 2021년 8월 5일에 국민의힘으로 복당했다. 다음 선거에서 또 컷오프 당하지 않는 한 보수표심이 뭉쳐서 다음 선거는 안정적으로 당선될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미추홀에서 이긴 것이 매우 호재다.

3.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동구·미추홀구 을
미추홀구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관교동,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학익1동, 학익2동, 문학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현직 윤상현 의원의 경우 현재 비주류에 속하고 당과 정부에 쓴소리를 많이 하고 있으나 무소속으로 2번이나 생환할 만큼 지역구에서의 기반이 매우 탄탄하며 대안도 없기 때문에 그대로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혹시나 컷오프 되더라도 다시 무소속 출마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200여표 차로 아쉽게 석패한 남영희 지역위원장이 재도전을 공식화했으며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도 이 지역구에 출마 선언을 하여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A] A B 제20대 국회 임기 중, 미추홀구로 개명되었지만 선거구 개편때까지는 이 이름을 유지하였다.[1]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에 대한 막말 파동 여파로 공천 탈락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당선 이후 복당했다.[2]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정의당 인천시당의 시당(市黨) 단위 단일화를 통해, 새누리당 출신 현역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왔던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과 남구 을은 정의당 후보가, 나머지 11곳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출마했었다.[3] 다만, 윤상현 본인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언론이 멋대로 친박이니 친홍이니 하며 떠들었다며, 이미 친박과는 손절했다는 식으로 선을 긋는 언행을 보이긴 했다. 실제로도 많은 친박 정치인들이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의 합당을 반대한 것에도 불구하고 윤상현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의 합당을 찬성했다. 또한 박근혜 누나 논란으로 친박의 철없는 막내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는 언론의 오보로, 박근혜를 누나로 부른 사람은 한선교 의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