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인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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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3일

2017년 1월 31일

2017년 7월 25일
한혜연

남궁인

김태우
424회

470회

490회
1. 개요
2. 관련 이슈
3. 그 외



1. 개요


대한민국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수필가로, 저서로는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그리고 <제법 안온한 날들>을 발간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충청남도 소방본부 공중보건의로 활동했다. 저서에 따르면 공보의 시절, 소방센터장이 "센터 근무 인력은 예외없이 소방복을 입어야 한다"고 해서, 항상 소방복을 입고 출근하고 다들 나간 시간이면 혼자 밥을 먹어서 "소방관인데 왜 혼자 밥을 드세요?"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고... 2020년 현재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의사 생활을 하면서 환자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의사의 활동을 담은 <만약은 없다>[1]와 <지독한 하루>라는 수필을 쓰면서, 대중들에게 의사의 생활을 각인시키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페이스북에도 꾸준히 본인 생활을 담은 글을 올리고 있다. 특히, 수필을 쓰는 실력은 뛰어나서 '죽음의 관하여'라는 글로 '한미수필문학상'과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인터넷에서는 공중보건의 배치 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때 있었던 일화를 소재로 한 글이 유명하다. 블로그 해당 글 링크
행정학자인 남궁근 명예 교수[2]가 그의 큰아버지다.
2017년에는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라는 수필을 냈다.[3]

2. 관련 이슈



2.1.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관련 작성 글 이슈


나는 알게 된 환자의 비밀을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라도 누설하지 않는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의 담당의였으며, 사건 후 그의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기사화까지 될 정도로 반응이 컸으나, 의료인의 환자 비밀보호 의무를 위반하고, 유족들에게 피해를 주는 글이라는 비판이 있다. #
김종대 인격테러 발언 논란 때도 "의료법 위반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교수의 편을 든 적이 있었는데, 공익 목적으로 치료 경과를 브리핑했음이 명확했던 해당 사건 때와는 달리, 이번 글은 상황 묘사 위주의 사적이고 감정적인 글인데다, "피해자의 인격을 생각하지 않은 상술은 오히려 유족들에게 가해가 된다"는 지적과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전부터 이 문제로 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었으며 이 사태를 기점으로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의료인의 환자 비밀유지 의무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으로 쓰여져 있고, 의료법에도 명기된 사항이기에, 피해자의 유족이 고소하면 경우에 따라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의사인 본인 역시 이를 모를 리가 없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글을 쓴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글 말미에 이와 관련된 언급이 나온다. 또한, 그의 글로 '의사들의 고충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선 평가가 정말로 갈리는 편이다.
이국종 뿐만 아니라 의사들 고충을 폭로한 의사들은 더 많다. 그저 대중들에게 잘 안 알려진 경우가 다수이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의사들이 비상식적, 비합리적인 사건에 대해 폭로할 경우, 상당한 리스크가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발이 정말 힘들고, 악습이 반복되어 더 나쁜 상황만 발생시키는 안타까운 현실을 만든다.
다만 3차병원 이상이나 지방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들은 주마다 외상. 사고사 환자를 여러명 겪는다. 그들이 매번 겪는 사건에 대해 sns에 감상과 함께 올린다면 윤리적 문제가 아주 커진다. 남궁인이 아닌 대부분의 의사들은 이러한 행동을 하지않는다. 또한 응급실에서 여러의료진이 달려든 응급치료만으로는 주치의의 개념또한 모호하다. 화제가 되었던 사건이기에 sns에 올렸다는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이슈


2020년 1월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관련하여 본인의 견해와 중국 내에서의 대처, 예방법을 정리하여 SNS에 올렸다. 해당 글을 쓸 당시 세계테마기행 촬영을 위해 중국에 체류해 있던 상황이었으며, 이 덕분에 생생한 기록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월 27일에는 JTBC 뉴스룸에서 해당 주제를 다루면서 현지에서 음성 인터뷰를 했다.
광화문 시위 이후 글을 쓰기도 했다. #

2.3.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관련 이슈


그것이 알고 싶다 2021년 1월 2일자 방송에서 다뤄진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피가 딱 거꾸로 솟았다"라고 운을 뗀 뒤, 사망한 아이의 처참한 상태에 대해 이 정도면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아동 학대 소견이라고 단정했을 정도로 안타까워했다.[4][5]
방송 이후 SNS를 통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한 사진을 게시했다.

3. 그 외


  • 성이 남씨가 아닌 남궁 씨' 궁인'이 아닌 '남궁 인'.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를 만났을 때 유아가 "궁인 오빠~"라고 해, '남'이 성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 보면 지인들이 '궁인아'라고 하지 않고 '인아'라고 한다.
  • 1대 100 470회에 참여했을 때 대학생 시절에 예심 1위로 퀴즈 대한민국 275회에 참가했다가 예선에서 광탈했다는 이야기를 여기에서 했다.[6]
  • 오마이걸, 특히 유아의 열성팬이다. 평소 투고할 때 앨범 전 트랙만 12시간 틀어놓고 작업할 정도라고 밝혔으며, 말하는대로에 나왔을 때 영상편지를 보낸 유아를 보고 얼굴을 붉힐 정도였는데 비디오 스타에서 만나 마침내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 수필을 잘 쓰는 의사라는 점에서 '시골의사' 박경철을 떠올리게 한다.
  • 고등학교 시절, 남다른 재능과 끼가 돋보였던걸로 알려져있다.
유식한척 한다는 말도 들었을 정도라면...학창시절도 무척 재미있게 보낸걸로 알려져있다.


[1] 병원에서 있었던 슬프고 안타까운, 암울했던 경험과, 반대로 웃기지만 웃을 수 없었던 재밌던 경험에 대한 내용이다. 실제로 책도 두 파트로 각각 '죽음-삶'로 대변된다.[2] 제 10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3]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82년생 김지영』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사람이 살아왔을 법한 인생을 한 치의 가감없이 보여준다." 2017 5월 6일 토요일 부분 中[4] 얼마나 상태가 처참했던지 부검 결과와 CT 촬영 결과를 본 모든 전문의들이 안타까워하면서 눈물을 보이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고 한다.[5] 방송상에서도 비교적 담담히 얘기하다가 아이의 사망전날 영상을 보고 "이때 왔으면 살았겠다, 그래도 걷긴 걷네."하며 눈물을 훔쳤다.[6] 이 때 275회 우승자는 그 뒤 491회에 재도전해서 60대 영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