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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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기춘60.jpg

이름
남기춘 (南基春)
출생
1960년 3월 18일
서울특별시
학력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현직
리헌기술단 대표
경력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제15회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청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남기춘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률사무소 담박 변호사

1. 개요
2. 생애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검사이자 현직 변호사. 검사 재직 시절 외압에 굴하지 않고 수사하여 당시 "검객"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2. 생애[편집]


1960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5기. 연수원 수료 후 검사로 근무하였다. 검사 초임 시절에는 김태촌, 조양은 등 조폭두목을 구속하기도 하였다. 한편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수사에도 관여하였다.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1과 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안대희 중앙수사부장의 지휘를 받아 한나라당의 대선자금을 수사하였다. 당시 그는 삼성 구조본부의 압수수색과 이학수의 구속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최도술 총무비서관을 구속시켰다.

이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다. 그러나 서부지검장 시절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다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이 일자 2011년 사직하였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수사 당시 법무부를 통한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

퇴직 후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2012년 대선 당시에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클린정치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무마 외압을 폭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자 그를 변호했다.

김태촌조양은을 집요하게 수사하여 구속기소한 이력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조승식, 박충근 등과 함께 조폭을 소탕하는 강력통 검사로 유명했으며 윤석열과 사적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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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과 동갑내기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기동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