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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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종합 운동장이다. 축구와 럭비 등의 경기를 주로 개최한다.
주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은 국내의 몇 없는 럭비 전용 구장[1]의 하나다.
2. 역사[편집]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위해 건립했으며 대회 당시 이곳에서 럭비와 여자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한국여자축구연맹이 홈 앤드 어웨이 제도를 WK리그에 도입함에 따라 현대제철은 동년 2월에 인천광역시와 연고 협약을 맺었다. 이후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본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다수 WK리그 구단의 관중 동원력은 매우 미약한 실정이지만 현대제철의 홈경기에는 매 경기 꾸준히 500명, 많으면 1000명 이상의 관중이 찾는다.
동년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 이후에는 현대 럭비단은 이곳을 홈구장과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럭비협회는 현대 럭비단 등이 참가하는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등의 럭비 대회의 주 개최지로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년 11월 23일, 24일에 있었던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대한민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홍콩에 12-7 역전승을 거뒀다. 대한민국 럭비가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건 1923년 대한민국에 럭비가 도입된 이후 무려 96년 만이었다.
2022년 6월 4일에는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3. 시설[편집]
3.1. 주경기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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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12,320 | 시설 현황: 음향 장비, 전광판, 조명탑 4기, 천연 잔디
3.2. 보조 경기장[편집]
면적: 12,320 | 시설 현황: 이동식 벤치 시설 2개, 천연 잔디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의 훈련 구장이다.
3.3. 예비 포지[편집]
면적: 2,300 | 천연 잔디
3.4. 체육관[편집]
자세한 내용은 남동체육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보조 체육관[편집]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은 보조 경기장 옆에 있다.
4. 교통편[편집]
서창JC가 경기장 바로 남쪽에 있지만 남동경기장과 바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나들목을 나와서 주변 도로를 크게 돌아야 경기장 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남동구청역 4번 출구가 가장 가깝지만 1.6km 거리에 있어서 도보로 25분 걸린다.[2]
4.1. 정류장 목록[편집]
4.2. 버스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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