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흑색금속기업부흥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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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단결확립메달

남부흑색금속기업부흥메달

돈바스 석탄탄광부흥메달

Медаль «За восстановление предприятий чёрной металлургии юга»
Medal "For the Restoration of the Black Metallurgy Enterprises of the South"
남부흑색금속기업부흥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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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메달이다.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드러지는 작업으로 남부 철강 산업의 부흥에 크게 이바지할 정도의 높은 생산량을 기록하는데 공헌한 노동자를 비롯한 일꾼, 기술자, 관리직에게 주어지는 메달이다.

1948년 5월 18일에 제정된 메달로, 68,710명이 수여 받았다. 1948년은 대조국 전쟁이 끝난지 3년째가 되던 해였는데, 대조국전쟁이 워낙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로 치루어졌던지라 청색 작전으로 개털이 되어 버린 남부 지역의 철강 공업이 제대로 굴러가기에는 요원한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강철의 대원수와 소련 공산당은 남부 철강 공업을 부흥시키기 위하여 이 메달을 제정하였다. 여기서 남부는, 돈바스 탄전과 연결되어 있는 동부 우크라이나의 철강산업단지를 말한다. 하르키우, 도네츠크, 루한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는 곳.

메달의 뒤에는 스탈린이 주구장창 강조한 표어인 '소련에서의 노동은 명예, 용맹, 영광, 영웅주의의 문제입니다.'라는 말을 줄인 '소련에서의 노동은 명예의 문제입니다.'라는 말이 적혀있다. 이는 남부흑색금속기업부흥메달 말고도 다른 메달에도 많이 적혀있었다. 보통 왼쪽 가슴에 착용하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r_Restoration_of_the_Black_Metallurgy_Enterprises_in_the_South_REVERSE.jpg

남부흑색금속기업부흥메달의 뒷면. '소련에서의 노동 - 명예의 문제'(ТРУД В СССР — ДЕЛО ЧЕСТИ)라고 적혀있다. 사실 명예가 아니라 목숨의 문제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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