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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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가별 명칭
3. 군사관계
4. 외교관계
5. 관련문서


1. 개요[편집]


동아시아대한민국북한, 그리고 중국 세 나라의 삼각관계이다. 중국은 6.25 전쟁에 개입하여 한국을 분단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이후 북핵 및 북한의 군사도발을 여러차례 지원한 바 있다. 그러나 외교는 단순히 니가 옛날에 뭘 잘못했다를 따지는 것이 아닌 국익을 따지는 것이고, 북한 관련 안보 문제와는 별개로 대한민국은 중국과 상호 이익을 위해 경제 교류를 강화해가는 상황이다. 중국과 북한의 교역 규모보다는 중국과 대한민국의 교역 규모가 훨씬 더 크며, 중국 입장에서도 한국과의 경제 교류가 제한되면 여러모로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2. 국가별 명칭[편집]


나라마다 국가명을 나열하는 순서가 다르다. 이것은 삼각관계도 일정한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나열 순서를 통해 삼국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2.1. 한국[편집]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대중매체나 언론에서, 그리고 정치권에서 삼국에 관련해서 나올 때는 나 먼저 원리에 의해 기본적으로 -- 순으로 나열한다. 우선 한국에서 부르는 명칭이기 때문에 제일 앞은 한국이 우선이고, 남북이라는 말이 익숙하기 때문에 두번째는 북한, 세번째는 중국이 된다.


3. 군사관계[편집]


우선 광복 이후 붉은 군대의 북한 지역 점령 및 김일성의 6.25 전쟁 등 한반도의 비극에 있어 중국에게 상당부분 책임과 원인이 있다. 심지어 스탈린마저 북한 김일성의 남침 계획을 수십번이나 반려하였는데도 불구, 중국은 통일 직전 대군을 투입하여 남북통일을 방해하고 한반도의 휴전 상황을 교착시켰으며, 오늘날에는 자신들의 침략전쟁을 이른바 항미원조전쟁이라 부르며 미화하고 있다.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암암리에 군사 기술 및 무기를 받으며, 이는 북한의 열병식 및 미사일 도발에서 잘 목격될 수 있다.


4. 외교관계[편집]


대한민국 헌법에 있어서 북한을 국가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위헌이다. 결국 남북간 외교관계가 설립될 수 없는 상태에서 중국은 남북과 동시에 외교 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서울과 평양에 대사관을 두고 있으며 한국과 북한은 베이징에 대사관을 두고있다.

중국은 남북관계가 개선되던 국민의 정부 시절 고구려사를 통째로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시도 이른바 동북공정을 시도하였다.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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