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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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본부
南北會談本部 | Office of the Inter-Korean 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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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06년 8월 24일
전신
남북회담사무국
본부장
이상민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공원길 20
상급 기관
통일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조직
5. 여담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14조(직무)
남북회담본부(이하 “회담본부”라 한다. 이 장에서 같다)는 남북회담, 접촉 및 남한과 북한의 합의에 따른 연락사무소(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포함한다)의 운영 지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제15조(본부장)
① 회담본부에 본부장 1명을 둔다.
② 본부장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
③ 본부장은 통일부장관의 명을 받아 소관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ㆍ감독한다.

대한민국 통일부의 소속기관. 남북회담 및 접촉, 그리고 남북연락에 관한 사무를 전문적으로 관장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관이다.

2. 역사[편집]


남북회담본부의 변천사
대한적십자사
남북적십자회담사무국
중앙정보부
남북조절위원회사무국

중앙정보부
남북조절위원회사무국

국토통일원 남북대화사무국

통일원 남북회담사무국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남북회담본부는 1971년 8월 2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적십자회담 파견원 제1차 접촉 이후, 1971년 9월 1일 대한적십자사의 남북적십자회담사무국이 설치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듬해인 1972년에는 7.4 남북 공동 성명으로 남북조절위원회의 남측사무국이 중앙정보부에 설치되었고, 1973년 5월 1일대한적십자사의 남북적십자회담사무국을 중앙정보부 남북조절위사무국의 '협의조정국'으로 통합하여 중앙정보부 소속인 하나의 기관이 된다.

전두환 정부 시기인 1980년 8월 20일에는 명칭을 '남북대화사무국'으로 개칭하는 동시에 소속기관을 중앙정보부에서 당시의 국토통일원(현재의 통일부)으로 이관하여, 국토통일원 소속이 되었다. 이후, 노태우 정부 시절인 1992년 10월 30일에는 명칭을 '남북회담사무국'으로 개칭하였으며, 2006년 8월 24일 현재의 명칭인 '남북회담본부'로 다시한번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다.

2023년 9월 8일, 남북관계관리단으로 격하되었다.


3. 조직[편집]


  • 회담기획부
    • 정치군사회담과
    • 경제인도회담과
    • 회담지원과

  • 회담운영연락부
    • 회담운영과
    • 남북연락과[1]


4. 본부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남북회담본부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남북회담본부가 남북관계의 핵심 부분을 차지하는만큼, 본부장직 자체가 매우 중요한 보직이다.

판문점 견학을 담당하는 곳이 이곳이다. 남북회담본부 남북연락과에서 판문점 견학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6. 둘러보기[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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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 11일에 페지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의 업무를 회담본부로 이관하면서 기존의 회담운영연락과를 남북연락과로 개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