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はここにいる。
나는 여기에 있어.
여기서 남상이란 모든 사물의 시초란 뜻이다.
ただ ただ息を続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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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타다 이키오 츠즈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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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저 계속 숨을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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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 なぜって言われたってわかん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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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 나젯테 이와레탓테 와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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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어째서라고 물어도 알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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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ん知ったって意味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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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 싯탓테 이미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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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알아봤자 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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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んだって終わりが未来だって 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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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란닷테 오와리가 미라이닷테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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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봤자 끝이 미래라고 하는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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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まりはあの夏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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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리와 아노 나츠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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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그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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迷い込んだ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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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이 콘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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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다 들어온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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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けわかんないままそれを飲み干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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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케와칸나이 마마 소레오 노미호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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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도 알지 못한 채 그것을 삼켜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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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疲れた」って座り込んだアスファルトの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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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레타」 테 스와리콘다 아스파루토노 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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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버렸어」 라며 주저앉은 아스팔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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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 ただ息を続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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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타다 이키오 츠즈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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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저 계속 숨을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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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 なぜって言われたってわかん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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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 나젯테 이와레탓테 와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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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어째서라고 물어도 알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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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ん知りたくもないや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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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 시리타쿠모 나이얏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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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알고 싶지도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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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思っとけば楽になれる気が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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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오못토케바 라쿠니 나레루 키가 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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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해 버리면 편해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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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 ねぇ 僕はここに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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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네에 보쿠와 코코니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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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있지 나는 여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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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 なぜ 意味の無い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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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 나제 이미노 나이 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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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어째서 의미 없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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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ムネ色満たしたこの水槽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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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이로 미타시타 코노 스이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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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으로 가득 찬 이 수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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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名前をたしかに呼ぶ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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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나마에오 타시카니 요부 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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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네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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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がて花のように散る生命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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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테 하나노 요우니 치루 세이메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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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꽃처럼 지는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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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独を咲うようなその引力で今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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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쿠오 와라우 요우나 소노 인료쿠데 이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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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피워내는 듯한 그 인력으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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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 ただいま言うたび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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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타다 이마 이우 타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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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저 지금 말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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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 誰?って問いかけるのやめ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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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 다렛?테 토이카케루노 야메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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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누구? 라고 묻는 건 그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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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ん知ったこっちゃないや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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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 싯타콧챠 나이얏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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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알 바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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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思っとけば楽になれる気が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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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오못토케바 라쿠니 나레루 키가 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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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해 버리면 편해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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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 ただ息を続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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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타다 이키오 츠즈케루
|
그저 그저 계속 숨을 쉬어
|
なぜ なぜって言われたってわかんない
|
나제 나젯테 이와레탓테 와칸나이
|
어째서 어째서라고 물어도 알지 못해
|
そんなん知ったって意味なくて
|
손난 싯탓테 이미 나쿠테
|
그런 건 알아봤자 의미 없어
|
選んだって終わりが未来だ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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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란닷테 오와리가 미라이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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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봤자 끝이 미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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懐かしさ胸をかすめて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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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카시사 무네오 카스메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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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가슴을 스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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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哀は誰のもの?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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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아이와 다레노 모노?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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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픔은 누구의 것이야?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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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んないない思い出した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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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나이 나이 오모이 다시타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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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모른다고 떠올려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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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まんま終わるのは寂し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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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만마 오와루노와 사비시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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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나 버리는 것은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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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 ねぇ 僕はここに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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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네에 보쿠와 코코니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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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있지 나는 여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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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 なぜ それは新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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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 나제 소레와 신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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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어째서 그건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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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 た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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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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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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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 た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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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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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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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 な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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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 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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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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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 な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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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 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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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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懐かしさ胸をかすめて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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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카시사 무네오 카스메테쿠
|
그리움이 가슴을 스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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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アイは誰のもの?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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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아이와 다레노 모노? 네에
|
이 슬픔은 누구의 것이야? 있지
|
わかんないない思い出した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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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나이 나이 오모이 다시타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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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모른다고 떠올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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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まんま終わるのは寂し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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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만마 오와루노와 사비시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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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나 버리는 것은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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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ムネ色満たしたこの水槽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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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이로 미타시타 코노 스이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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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으로 가득 찬 이 수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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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名前をたしかに呼ぶ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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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나마에오 타시카니 요부 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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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너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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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がて花のように散る生命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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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테 하나노 요우니 치루 세이메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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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꽃처럼 지는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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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独を咲うようなその引力で今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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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쿠오 와라우 요우나 소노 인료쿠데 이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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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피워내는 듯한 그 인력으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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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E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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