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SL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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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SL000호대 전동차


파일:2021120608368022268_1.jpg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경전철 전동차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3량 1편성
생산량
36량 (총 12편성)
운행 노선
파일:SillimLine_icon.svg 서울 경전철 신림선
도입 연도
2020년 9~12월
제작사
우진산전
소유기관
남서울경전철
운영기관
차량기지
보라매차량사업소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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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9,600㎜
전폭
2,400㎜
전고
3,500㎜
궤간
1,700㎜ 광궤[1]
차중
34.5t
급전방식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운전보안장치
LS일렉트릭 LTran-CX[2] RF-CBTC
제어방식
우진산전 VVVF-IGBT[3]
동력장치
3상 교류 농형 유도 전동기
제동방식
전기지령식, 회생제동 병용, 응하중 연동제어
최고속도
영업
60㎞/h
설계
70㎞/h
기동
가속도

3.5㎞/h/s
감속도
상용
3.5㎞/h/s
비상
4.5㎞/h/s
MT 비
3M
정원
158명(만차시 237명)


1. 개요
2. 특징
3. 편성
4. 문제점
5. 여담



1. 개요[편집]


서울 경전철 신림선에서 사용 중인 차량.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을종회송되어 차량기지로 이송되기 시작했다.#


2. 특징[편집]


K-AGT 기반의 고무차륜 경전철이다.

디자인에 대한 반응은 조감도에서 나온 것과 똑같이 전두부에 신림선이라고 적힌 채로 양산됐기에 앞 글자에 대해 조화롭지 못하다는 평이 있다. 전두부 디자인도 동그랗게 생긴 앞창 때문에 세탁기라고 불리며, 서울교통공사 2, 4호선 신형 열차의 별명 밥통에 이어 또 다른 가전제품이 등장했다는 반응이 있다.

용인경전철 Y100호대 전동차, 대구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 이후로 한국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전동차 중에서 세번째로 열차의 칸의 수가 홀수로 편성된 열차다.

다른 경전철들처럼 무인운전을 시행하며, 이 때문에 차량이 앞뒤로 개방되어 있어 전면을 볼 수 있다.

서울 도시철도 최초의 고무차륜이며, 수도권 도시철도에서는 의정부경전철 다음으로 두번째 고무차륜이다. 또한 한국 전체로 따지면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정부 경전철서울 경전철 신림선으로 3번째다. 전기 공급은 제3궤조집전식으로, 우이신설선처럼 전기 공급장치가 위에 있지 않고 밑에 있다.

파일:PCewlhAZyJDHnWcHRANfbddDgNuIZele.png

출입문 상단에 서울 지하철 5, 6, 7, 8호선 기본 전동차와 같은 LCD 창이 있다.[1] 각 객실 통로 위에 있는 안내기가 LED이다.

출입문 너비가 타 도시철도 차량 대비 좁은 편이다. 같은 K-AGT 기반인 부산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의 단문형 출입문을 양문형으로 바꾼 수준이다.


3. 편성[편집]


  • 편성 조성은 변경될 수 있다.
↑ 동여의도 방면
SL1## (1)
Mc(견인전동기, 추진제어장치)
SL2## (2)
M(견인전동기, 추진제어장치)
SL3## (3)
Mc(견인전동기, 추진제어장치)
↓ 관악산(서울대) 방면


4. 문제점[편집]


출입문 닫힘 경고음이 열차 내로만 송출된 문제[2], 출입문 닫힘 경고음이 출입문과 연동되지 않는 문제[3], 지나치게 짧은 정차 시간으로 인한 불만과 안전사고[4], 사람이 문에 끼인 경우 문이 늦게 열리고 문이 다시 열려도 살짝만 열리는 등의 문제가 있다.

개통 한 달도 안 되어 누수 현상이 목격됐다. #


5. 여담[편집]


  • 구동음의 경우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201~219, 249~252편성과 비슷하다. 그 중 211~219, 249~252편성과 동일한 히타치 기반 우진산전 VVVF-IGBT를 썼기 때문이다.
  • 개통 초기엔 에어컨의 바람 세기가 매우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에어컨의 바람 세기가 약해 신림선 고객의 소리 페이지에 덥다는 민원이 있을 정도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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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출력되는 화면방식이 조금 달라졌으며, 역 출입구 외부 영상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2] 출입문 닫힘 경고음은 외부에서 들려야 함에도 말이다. 멀리서 보았을 땐 외부 스피커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피커 외부 그릴에 도색을 하고 스피커 모듈이 외부로 돌출되지 않도록 매립을 해서 눈에 잘 안 띌 뿐, 한국의 여느 전동차들처럼 외부 스피커가 있다. 근데 기껏 달아놓고 안 쓴 것이다.[3]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에서 경고음을 출입문 닫습니다. 바로 뒤에 녹음시켜 두었다. 경고음이 옛날 전화기 벨소리와 거의 똑같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출입문 경고음과 비슷하다.[4] http://www.sillimlrt.com/kr/html/sub02/020103.html?mode=L&site_dvs_cd=kr&menu_dvs_cd=020103&code=kr_020103[5] 에어컨 누수 때문에 작동을 잠시 멈추거나 강도를 낮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