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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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나타내는 상징기호[1]
1. 개요
3. 심리·사회적 특징
4. 남자 소멸설?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Men

일반적으로 XY 성염색체를 가진 사람을 남성이라고 한다. 이외에는 트랜스남성이나 클라인펠터 증후군·초남성 증후군을 가진 사람 등을 남성이라고 한다.

남성이라는 단어는 대개 사람에게 통용되는 단어이며, 동물적 혹은 생물학적 정보는 수컷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신체적 특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성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심리·사회적 특징[편집]


적어도 역사 시대 이후로는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남성은 사회적 강자로 인식되어 왔다. 이는 주로 강한 근력에 따른 사회 활동 및 사회 구성적 특성이 원인이었던 것이나, 근현대에 들어서며 성 평등 문화가 확산되고 근력의 필요성이 낮아지며 여성이 특화된 분야에 대한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성별 간 사회적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

전통적으로 남성은 사회에서 몸을 쓰는 일을 맡았다. 남성의 근력이나 신체능력이 여성 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육체노동에서 더욱 효율적이며, 더군다나 여성은 임신만 되면 아이를 직접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남성과 소수의 여성이 있는 것 보다는 소수의 남성과 다수의 여성이 있는 것이 인구수 증가에 훨씬 유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냥, 농사, 전투, 건설, 광산 노동, 치안 활동 등 사회유지에 꼭 필요하면서도 인간의 생명이 위험한 업무는 문화권을 막론하고 젊은 성인 남성이 전멸했다든가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여성보다는 남성을, 어린이(미래 세대)나 노인(생존 지식 전수)보다는 젊은 성인 남성들을 우선적으로 투입 및 소모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그 과정에서 전사 문화(Warrior culture)나 기사도 이론(Chivalry theory)등 남성들의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소모를 문화적으로 정당화시키는 다양한 사회적 규범들이 형성되었으며, 이는 성평등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도 맨박스라는 이름으로 아직까지 상당 부분 남아 있다. 남성의 소모를 사회적으로 필연적인 것으로 규정함에 따라, 남성들은 양육 과정에서 자신 및 동료 남성들의 소모를 당연시하고 자신의 인격 내면에 내재화시키는 훈련을 받는데, 이는 모든 문화권에 걸쳐 나타나는 "남성은 자신의 아픔이나 고통 등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면 안되며, 필요하다면 나서서 희생해야 한다"[2]라는 논리로써 대표된다.

이러한 남성의 육체적-정신적 소모의 정당화는 결국 현대에 들어 성평등 의식이 성장하고 영양상태와 교육수준이 좋아짐에 따라 점차 터부시되고 있다.

현대 가정에 있어 큰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일에만 몰두하고 가정에서 소외되는 남성"에 대한 문제 또한 이러한 규범 속에서 스스로 가정의 따뜻함 또는 휴식에서 얻을 수 있는 안식보다는 노동을 통해 가정을 부양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하도록 남성들이 훈련받기 때문이다. 즉, 사회적으로 "가족들과 놀고 싶다" 또는 "가족들과 교감하고 싶다"라는 자신의 욕구보다는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가 더욱 우선시되도록 교육 받았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남성 내면에는 스스로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것에서 기인하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 스스로의 부정적 감정을 주위에 표현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도록 훈련되므로 여성과 달리 자신의 고민을 주변에 알리는 것으로 해소하는 것 보다는 남에게 직접 자신의 내면을 노출하지 않고 해소할 수 있는 행위들로 해소하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3] 특히, 스스로의 부정적인 감정을 가족이나 파트너에게 표현하는 빈도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높다.


4. 남자 소멸설?[편집]


Y염색체가 사라져 남자가 소멸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4] 이러한 설정을 차용한 SF 작품도 몇몇 존재한다.

그러나 이는 기우에 불과하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남성을 결정하는 SRY 유전자와 EIF1AY 유전자[5]만 남아있어도 남자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기에, Y염색체가 없어져도 괜찮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6][7] 다시 말하자면, 설령 Y염색체가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남자 자체가 사라지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

또한 반박 논문에 의하면 2500만 년 전까지 엄청난 속도로 퇴화되던 Y염색체가 돌연 퇴화가 정지되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12개의 유전자가 생존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할 뿐만 아니라, X염색체와 상동관계에 있어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위의 상동관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애초에 Y염색체가 몰락하기 시작한 이유가 X염색체와 달리 홀로 존재하기 때문[8]이라고 한다. 즉, X염색체와 같이 자신과 같은 염색체와 쌍으로 존재하는 염색체는 돌연변이가 일어났을 경우 잘 보존된 쪽을 이용해 오류를 고칠 수 있으나, Y염색체는 홀로 존재하기 때문에 생존에 불리한 돌연변이가 나타나는 경우 오직 돌연변이가 나타난 유전자를 잘라내는 방법밖에 없었다. 남성이 질병이나 각종 면역문제에 약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이 주장의 가장 큰 허점은, 논문에서 밝힌대로라면 Y염색체가 사라지는 때는 1000만 년 후이다. 참고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300만 년 전에 등장했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12-11 17:19:18에 나무위키 남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전쟁의 신 아레스(마르스)가 창과 방패를 들고있는 형상으로, 아레스의 상징인 화성의 기호와도 관련이 있다. 남성이 창과 방패를 든 모습 같다는 말도 있다.[2] 대표적으로 "남자는 울면 안 돼"라든가 "남자니까 좀 참아"등이 있다.[3] 취미활동, 음주 또는 흡연[4] 과학동아에서도 다룬 적 있다.[5] 생쥐 실험에서 나타났던 EIF2S3Y 유전자와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6] 먼저 수컷 생쥐의 수정란에 있는 Y염색체에서 SRY유전자와 EIF2S3Y 유전자를 제외한 다른 유전자를 제거했다. 이후 성장과 성징을 관찰했는데, 정상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정자도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그 정자로 태어난 2세대 또한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고 한다.[7] 물론 이 실험을 사람한테는 할 수 없으나, 사람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유추할 수는 있다.[8]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당시에도 Y염색체 중 성 결정 유전자와 생존에 필요한 유전자는 X염색체의 유전자와 상동관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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