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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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생애[편집]
1969년 12월 31일 배우 부부인 남일우와 김용림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이자 막내로 태어났으며, 서울장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2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영상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6]
처음에는 본명 남지헌으로 활동하다가 남성진이라는 예명을 지었다.
아내 김지영과는 전원일기에 출연하면서 그 인연으로 결혼했다.
아버지 남일우와는 코리아게이트, 야인시대에서 같이 출연했지만 회차가 달라서 같이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대중들에게는 전원일기의 영남 역과 야인시대의 곽영주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연히도 어머니 김용림은 제2공화국에서 박마리아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사극 출연 비중이 높은 편이다.
3. 드라마[편집]
4. 영화[편집]
5. 방송[편집]
6. 여담[편집]
- 종갓집 장손이자 외아들이라고 한다(덤으로 아버지 남일우도 독자에 해당한다. 즉 남성진은 2대 독자).[10] 그래서인지 천진난만하다. 예능 프로 별거가 별거냐에서 동생들인 이철민, 사강의 남편을 데리고 클럽을 데리고 다니거나 왁싱을 하거나 스태미나 음식을 먹이러 다니는 등 골목 대장 역을 하고 있다. 특히 사강의 남편과 죽이 잘 맞는다. 이후 탤런트 라재웅이 운영하는 “오상사가 간다” 채널에 출연해 연기 생활동안 여러가지 일화들을 공개하면서, 특히 별거가 별거냐 프로그램에서 악마의 편집으로 나쁜 남편으로 왜곡되는 바람에 악플에 시달렸던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내 김지영도 그 부분에 대해 안타까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겉보기와 달리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이며, 아내 김지영과의 관계는 좋다고 한다. 라고 보여졌으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오은영의 통찰력으로 정곡을 찔리자 반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과연 그것이 악마의 편집인지 의심이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 취미는 프라모델 조립이다.
- 일본의 전 야구선수 카와카미 겐신과 닮은꼴 외모이다.
- 50대의 나이 치고는 상당한 동안이다.
-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예술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당시 지도하던 과목은 전공필수인 '연기'. 이후 재계약 하지 않고 대학을 떠났다.
- 처남인 김태한과 태종 이방원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20:48:41에 나무위키 남성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의령 남씨 26세 기(基) 항렬이나 항렬을 따르지 않았다.[2] 누나의 국민학교 동창 중 한 명이 본인과 함께 야인시대에서 임화수 역으로 출연한 최준용이었다고 한다. 안타깝게 결혼은 하지 않았다.[3] 무매독자[4] 88학번으로 채시라 그리고 같은 SBS 공채 탤런트 출신 이진아와 동기다. 나이는 재수한 채시라가 1살 연상.[5] 석사 학위 논문 :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이문 장군' 역할에 대한 연기 접근방법연구 : 작품 발표를 중심으로.[6] 동기로 정혜영, 윤해영, 이본이 있다.[7] 대조영은 2006년 9월에 시작한 사극이나 남성진이 이문 역으로 나온 건 2007년 1월부터이다.[8] 본 드라마에서 이문은 최수종이 맡은 대조영과 대립하는 당나라 장수인데 훗날 남성진은 정도전에서 고려의 마지막 임금인 공양왕을 맡으면서 본의 아니게 태조 왕건에서 최수종이 맡았던고려 태조와 대립하는 고려의 마지막 왕이라는 기묘한 배우개그가 성립되었다.[9] 아내인 김지영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에서 특별출연.[10] 어머니인 배우 김용림도 종갓집 외 며느리로 시부모, 그리고 시누이들의 압박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 게다가 아들은 3대 독자다.[11] 과거의 한나라당은 그 전신인 신한국당에 속해있던 김영삼의 존재와 더불어, 이회창의 판사 시절에 대한 호평, 그리고 당대에는 중도주의자 이미지가 있었던 박근혜의 존재로 인해 진보주의 성향의 당원이나 계파도 꽤 있었던 포괄정당이었다. 현재는 친민주당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성범도 한나라당을 지지한 전력이 있었고, 2023년 현재 진보정당인 정의당 소속인 이찬진도 잠시나마 한나라당 당적을 보유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그러니 과거 한나라당의 지지자였다고 해서 완전한 보수정당이 된 오늘날 국민의힘 지지자로 그대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