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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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분류
3.1. 한국에서의 남성향
3.2. 일본에서의 남성향
4. 오해
4.1. 남자는 하렘물을 혐오하면 안 된다? + 하렘물은 남자만 본다?
4.2. 남캐를 무작정 배척 및 배제한다?
4.3. BL 소비하는 남자는 모두 동성애자인가?
4.4. 남성향 작품은 남자만 만든다?
4.5. 여자가 남성향을 파는 것은 문란하다?
4.6. 남성향에서 남캐는 노출이 없어야 하고 여캐는 노출이 없으면 안 된다?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남성 계층(남덕)을 주 타겟으로 삼은 작품들[1], 혹은 그 작품들이 띠는 성향. 남성향은 남자의 로망과도 연관성이 많다. 반대말은 여성향.

참고로 (기본적으로), 동성애자가 아니더라도, '여성 캐릭터'를 선호하는 '여덕'들이 많은 편처럼, '남성 캐릭터'를 선호하는 '남덕'들도 많은 편이다.


2. 특징[편집]


오덕계에서는 ('로맨스' 계열에 있어서) 주로 한 명의 남성에게 여러 여성 캐릭터들이 얽히는 하렘 성향의 연애물이나 연애 게임인 경우가 많다. 순애물도 많지만 순애물인 경우에는 여성 캐릭터를 '지켜주거나 구원해주는' 서사들이 플롯에 합해져있는 경우가 대다수인 편이다. 남성향 컨텐츠에 그려지는 여성상은 (전쟁물 등은 비슷할 때도 있거나 다를 때도 있지만) 남성 수요층이 원할만한, 소위 '모에'를 느끼도록 짜여진다. 츤데레, 도짓코, 얀데레, 섹시미 등 코드적인 클리셰들이 많은 편이다. 대개 주인공 등의 남성에게 헌신적인 여성상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성에 대한 성애 묘사도 흔히 나타난다. 특히 에로 동인지 등에서 이러한 남성향적 코드가 강하게 부각되기도 한다.

남성향과 여성향의 경계에 걸친 작품들도 존재하지만, 극 남성향과 극 여성향 장르는 어느 정도 구분되는 편이다. 주로 여덕이 거의 없는 장르는 극 남성향, 남덕이 거의 없는 장르는 극 여성향이라 보면 된다. 남덕과 여덕의 코드가 겹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하렘물보이즈 러브 같은 장르를 즐기는 성별의 분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거의, 또는 아예 겹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사실 상업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남성향과 여성향의 이분법은 전형적인 선택과 집중, 시장세분화 전략에 속한다.

'남성향'은 대개 물리적인 강함이나 대결적인 구도를 강조하는 편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모든 매체에서 가장 강한 남초 중 하나이며, 몇몇 메이저한 장르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남성향으로 취급된다. 일반적으로 마이너한 장르일수록, 혹은 게임이 하드코어할수록 남성향이 강해지는 성향이 있고, 액션 게임, 전략전술, 1인칭 슈팅 게임, 3인칭 슈팅 게임, 스포츠, 격투, 레이싱 게임 등이 가장 극단적인 남성향으로 꼽힌다.

보편적인 경향성에는 비도덕적 내용에 관대한 경향이 있으며, 한두번의 강력한 계기, 사건의 전개 양상과 플롯, 필연성 등에 집중하는 편이다. 작품 전체적인 무드와 작품에 대한 분석을 선호하고, 프로파간다성 내용에 대해 여성향보다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일반적으로는 부정적인 방향이 더 크다.(프로파간다도 비판성으로 소비될 때는 부정적 견해가 많이 줄어드는 편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남성이 프로파간다성 내용에 덜 비판적인 경향성이 있는 걸 보면 프로파간다의 피해자로써의 집단의식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 분류[편집]



3.1. 한국에서의 남성향[편집]


한국에서는 남성향과 여성향의 이분법적 경계가 확실하게 나누어져 있으며, 남성향 시장과 여성향 시장의 구분도 매우 엄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는 여성향 시장의 주고객층인 여덕들이 페미니즘정치적 올바름 등의 영향으로 인해 여성 캐릭터성평등 등의 요소들에 대한 묘사에 있어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성중심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고 있고[2], 반대로 남성향 시장의 주고객층인 남덕들은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지극히 큰 반감을 지니고 있으며 작품이 겉으로는 성평등을 내세우면서 남성혐오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지 경계하고 이들의 이중잣대를 비토하는 성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양측 모두 서로 반대되는 부분에서 매우 개방적, 자유주의적이거나 혹은 엄숙하고 보수주의적인 성향을 띄고있기 때문에 현 대한민국 덕후들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극과 극을 달리는 정치적 이념들과 그로 인한 갈등이 어느정도 완화되지 않는 이상 이 둘이 잘 어울릴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상기한 대로 상업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남성향과 여성향의 이분법은 전형적인 선택과 집중, 시장세분화 전략에 속한다. 그리고 해당 전략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남성향과 여성향의 이분법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제는 서로가 자신들의 영역에 반대 성별들이 들어오는 것을 크게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

2015년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이 격화되고, 2016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오덕계의 젠더 분쟁에 불을 지핀 이후부터는 남성향과 여성향의 경계가 흐려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확실히 구분되고 있으며 서로간의 갈등을 유발 하고 있다. 물론 일부 시각에선 남녀갈등이 아닌 남성차별이라고 부르는 게 옳다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일방적인 남성향 탄압만이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입장들도 서서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전술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이후로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가디언 테일즈/사건 사고/이벤트 대사 수정 논란, 각종 성 상품화 논란 등 각종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프로불편러, SJW 문제가 심화되면서 국내 남덕과 여덕의 사이는 최악을 달려가고 있으며, 같은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남덕과 여덕 커뮤니티가 분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남성향 작품에 여성향적 요소를 삽입하거나, 여성향 작품에 남성향적 요소를 삽입하면 반발이 일어나는 일이 지속적으로 누적된 결과, 남성향과 여성향 사이에 경계가 흐려지기는커녕 남성향과 여성향 모두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남성향, 여성향 요소를 강화하는 등 오히려 남성향과 여성향의 이분법이 강화되고 남덕여덕의 분리가 일어나는 추세이다.

이렇게 한국에서 남성향과 여성향의 이분법이 강화되고 남덕여덕의 분리가 일어남에 따라, 백합과 같이 남성향과 여성향을 아우르는 양성향 장르의 경우에는 남녀간 젠더 갈등의 영향으로 인해 성별에 따라 갈라진 두 진영의 중간에 끼인 형국이 되어서 회색분자 비슷한 취급을 받게 되며 상당한 시련을 겪게 되고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남성향 장르를 즐기는 남덕 집단의 주축을 이루는 한국의 MZ세대 남성들 사이에서는 여성 팬덤의 규모가 커서 페미니즘정치적 올바름의 영향을 받기 쉽고 애초부터 여성향에서 기원한 장르이기도 한 백합에 대한 반감이 점차 강화되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공식과 팬덤 양자 모두가 여성 캐릭터 사이의 백합 커플링을 극도로 거부하고 동성애적 요소를 철저히 배격하면서 남성향 하렘물로서의 이성애적 요소를 강조하고 있는 라스트오리진의 사례가 이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마찬가지로 동인계에서의 백합 커플링이나 공식에서 종종 뿌리는 백합 떡밥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을 자주 표출하곤 하는 한국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팬덤도 비슷한 예라고 볼 수 있는데, 백합 요소에 대한 반감은 일본의 아이마스 팬덤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것이긴 하지만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아이마스 팬덤이 백합 요소에 대해 가진 반감은 일본 쪽의 그것을 아득히 초월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3][4] 상기한 라스트오리진과는 정반대로 공식과 팬덤 양자 모두가 모두 백합 커플링을 밀고 있고 이성애적 요소를 철저히 배격하면서 동성애적 요소를 강조하고 있는 러브 라이브! 시리즈BanG Dream!의 인기가 일본에 비해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이렇게 남성 소비자 사이에서 백합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강화되어가는 현상과 무관하지는 않다. 소녀전선이 동인계에서의 백합 커플링 2차 창작의 증가로 인해 백합을 싫어하는 한국 남덕들의 반감을 사게 되었고 이후 많은 한국 남덕들이 백합에 대한 반감을 이유로 소녀전선 팬덤에서 라스트오리진 팬덤으로 이주하게 된 것도 한국의 남성 소비자 사이에서의 백합 배척 조류와 연관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공식에서 백합을 내세우거나 2차 창작에서 백합 커플링이 흥하는 작품들은 남성 소비자 사이에서 남성향의 탈을 쓴 여성향으로 인식되어 배척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BL이 여태 여성향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 지금은 여캐배제라고 욕먹는 걸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 여전히 한국 여성향 판의 주류는 BL로 여캐 배제라며 BL이 욕을 먹는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부족하다. 애초에 남성향, 소년만화의 대척점이 BL과 같이 동성애물과 대응시키는 게 옳은 것인지부터 의문.

코믹월드나 온리전 등의 동인 2차 창작과 그 창작물의 경우 남성향은 여성향보다 그 수가 적다. 대신 1차 창작물의 수요와 공급 면에서는 남성향이 훨씬 많은 편이다. 자세하게는 남성향 수요층의 경우 해외 등에서 만들어지는 1차 창작물의 소비가 많고, 여성향 수요층은 2차 창작물의 소비 수요가 많다. 이는 남덕과 여덕의 소비 형태나 심리가 다르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의 대한민국처럼 보수적인 국가 한정으로 높은 수위의 에로 동인지 묘사가 불가능한 탓도 작용한다.

과거 2000년대 당시 대한민국에서 '남성향'으로 분류되는 작품의 수요자인 남자 오덕들은 이 말을 그다지 많이 쓰지 않았었다. 여성향이라는 말은 여덕들의 용어였으며, 남성향은 그 대척점으로 태어난 말에 불과하기 때문이었다. 초창기 오덕계에는 남성이 대부분이라 원래 남성향이 당연한 거였기 때문에 굳이 남성향이란 표현을 쓸 필요가 없었는데, 점차 여성 오덕들이 늘어나면서 남성향이라는 분리된 개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상술한 것처럼 2010년대 이후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이 격화되고, 오덕계에도 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자 여성향의 대립항 개념으로 느슨하게 묶여 있었던 남성향에 확고한 정체성이 급속도로 형성되었고, 남덕들도 여성향의 반대 개념으로 남성향이라는 말을 자주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남덕들 사이에서도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한편으로 여덕들은 아직까지도 오덕계의 다수를 차지하는 남덕들에 대한 방어적 태도로써 고의로 '여성향'이라는 단어를 내걸기도 하는데, 이 또한 남성향보다 여성향이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이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곡절과는 별개로 남성향과 여성향이라는 구별된 개념 자체는 꾸준히 정착되어 왔으며, 서브컬처 계열에서 생산되는 대다수의 컨텐츠들이 그렇게 양분된 틀에 나뉘어 규정되는 것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다.

자신이 남성향과 여성향 중 주로 어느 장르를 소비하느냐를 막론하고,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상대 분야에 대한 상호 존중과 배려와 이해를 실천해야 한다. 자신과 맞지 않는 취향의 소비자라고 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거나 은연중에 매도하지는 않았는지 곰곰히 되짚어보며 반성하는 일도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

한국에서 남성향 장르의 창작물은 더빙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다. 그나마 2010년대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의 히트로 온라인 게임 쪽의 사정은 많이 나아졌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쪽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1기, 2기)의 더빙판이 애니맥스 코리아를 통해 방영된 것이 전부인지라 여전히 적다. 특히 장르 자체가 남성향인 러브 코미디 쪽에서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기를 마지막으로 무려 10년이 넘도록 더빙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당장에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5등분의 신부,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등, 모두 남성향 로맨스, 러브 코미디물에 있어 어느 정도 히트를 친 작품들이지만, 여성향이 대세인 한국의 더빙 시장에서는 말 그대로 그냥 없는 작품들 취급이다. 절정은 시끌별 녀석들 2022년판으로,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작품은 국내에서 거의 무조건 더빙 방영을 보장하는데도 더빙이 안 나왔다는 건, 그 이유가 러브 코미디라서밖에 더 없어 보인다.

한국에서의 남성향 미디어 시장에서 더빙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이유는

첫째, 일단 한국의 더빙 시장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자체가 외화 다음으로 취급이 나쁘다. 뭔 소린가 하면, 비용 대비 편익(B/C)이 그만큼 나오지 않으며, 이게 2010년대보다야 나아졌을지 몰라도 여전히 좋은 편은 아니다. 한국어 자체가 비교언어학적으로 고립어이자 소수 언어인 약점도 있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구 자체도 한국인과 한국계 외국인 등 7,500만 명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5] 그리고 한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자막 상영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여 더빙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며, 설사 더빙을 해도 편익값이 시각장애인이나 지적장애인, 자막을 못 읽는 어린이에 한정되어 있어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힘들다.

둘째, 남성은 스포츠(e스포츠 포함), 군대(징병제 국가 한정), 자동차, 재테크와 같이 메이저한 주제의 관심사에는 잘 결속/단합되지만, 마이너한 주제에서의 관심사에는 관심은 많지만 여성에 비해 결속력/단합력이 약하기 때문이다.[6]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의 양상을 보이는데, 남성들은 귀멸의 칼날, 스파이 패밀리 등과 같은 개성이나 작품성이 확고하고 훌륭한 작품이 아닌 이상, 애니메이션[장르]을 그때 그때 스트레스 해소 등의 목적으로 시청하고 한 분기가 끝나면 다른 작품으로 빠르게 갈아타는 양상을 보인다. 이 때문에 특정 작품의 더빙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하려고 해도 팬덤이 쉽게 뭉쳐지지 않거나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셋째, 일본 애니메이션의 남성향 작품[장르]은 대체적으로 10대 혹은 20대 미소녀 여성 캐릭터를 주축으로 작품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일본 성우보다 상대적으로 저음역대인 한국 성우의 목소리를 싫어하는 반응이 다수이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들은 원로 성우들의 투입이 적절하지 않은 미소녀가 주인공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런 애니메이션들의 수요층에서는 한국 성우보다 일본 성우를 그대로 쓰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국어 더빙을 싫어하는 인원수도 매몰비용으로 계산하면 손해인 셈이다.

넷째, 여성 성우의 신규 팬덤 유입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남성들 사이에서 아직 인지도와 지지도가 높은 국내 성우들은 강수진이나 김기현, 강희선 같은 원로 성우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원로 성우들이 주축이 된 스타크래프트2의 한국어 더빙이 큰 반발 없이 수월하게 받아들여지고 오히려 영어 더빙이 더 어색하게 여겨지곤 한다.

사실 일본 컨텐츠의 더빙뿐만 아니라 국산 웹툰 시장 쪽도 별다를 것은 없으며, 그나마 더빙 쪽이 2010년대에 비해 나아진 것과 달리 국내 서브컬처 시장은 현재진행형으로 전망이 어둡다. 별이삼샵이나 옆자리 짝꿍의 비밀을 제외하면 히트작도 적은 편이고,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여성향은 건전하고 달달하며 풋풋한 찐탱 로맨스, 남성향은 음지 사람들이나 보는 더러운 뽕빨물이라는 편견이 짙게 찌들어 있다. 이렇다 보니 작가들도 '이걸 연재하면 검열 폭탄을 당하거나 수익 문제로 연중되지 않을까?'라는 꺼림칙함이 들어 잘 손이 안 가는 장르라고. 남성 독자 입장에서도 지하철에서 맘 놓고 켜서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니라고 한다.


3.2. 일본에서의 남성향[편집]


한편 남덕여덕의 대립, 남성향 팬덤여성향 팬덤의 대립은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당연히 극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남성향 작품에 여성향적 요소를 삽입하거나 반대로 여성향 작품에 남성향적 요소를 삽입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어 남덕과 여덕 간의 갈등이 생기고 있는 것도 한일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남녀간의 젠더 분쟁이나 정치적 올바름페미니즘에 관련된 논란에서 촉발된 분쟁이 남녀 간의 대립을 낳고 있어 남성향 팬덤과 여성향 팬덤이 서로를 공격하는 이유로 삼게 되고 있는 것도 역시 한일 양국에서 공통된다. 서로가 자신들의 영역에 남들이 들어오는 것을 크게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이러한 남녀 간의 분쟁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상황은 한국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남녀 성별에 따라 나누어진 두 집단이 서로 간의 인적 교류를 거의 가지지 않는 폐쇄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험악한 대립 관계에 놓여 있어 남덕여덕의 사이는 최악의 대립 상황을 맞이하였고 같은 컨텐츠를 즐기더라도 남덕과 여덕의 커뮤니티가 분리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결과적으로는 남성향과 여성향의 이분법적 경계가 강화되고 남덕과 여덕의 분리가 일어나는 추세인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상기한 것과 같은 남녀 간의 분쟁에도 불구하고 남성향과 여성향의 이분법적 경계에 대해 지속적인 해체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젠더 이분법이 극도로 강화되어서 성별에 따라 정말로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서 모든 것을 분리시켜서 성별에 따른 엄격한 분리를 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남녀 간의 대립에도 불구하고 점점 남성향과 여성향의 경계가 흐려져 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반다이남코와 같은 대기업의 경우에는 사에키 씨는 잠들어 있어 스토리 작가 악플 피해 사건이 이슈가 된 이후로 아예 자신들의 상품 구분에서도 남성향 상품과 여성향 상품의 구분을 없애고 연령별 구분만을 남겨 놓기도 할 정도. 남성향 작품에 여성향적 요소를 삽입하거나 반대로 여성향 작품에 남성향적 요소를 삽입하는 것에 대해 일본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반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남성향과 여성향의 구분을 소비자의 반발을 무시하고서 업계 차원에서 굳이 철폐하려 시도하는 것은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의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본이 정치적 올바름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며 페미니즘 세력의 영향력도 별로 없는 국가임을 감안하면, 마치 정치적 올바름이나 페미니즘을 의식한 듯이 업체들이 행동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은 더욱 의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기도 하다. 평소에는 정치적 올바름이나 페미니즘을 사실상 무시하고 있는 일본 업체들이 예외적으로 정치적 올바름이나 페미니즘을 신경 쓰는 듯한 행보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이 남성향과 여성향의 경계를 없애려 하는 부분이다.

이것은 일본이 근본적으로 여성향보다는 남성향이 강세이기 때문에, 남성향 상품을 주로 만드는 업체들 쪽에서도 자신들의 영향력에 관련해서 충분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 아닐까 추측해볼 수도 있다. 남성향 시장도 여성향 시장도 양쪽 모두 대규모인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에 의한 시장세분화 전략을 굳이 취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남성향이 매우 강세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남성향 상품을 만드는 업체들의 입장에서도 남성향 시장에 여성 소비자들이 진입하는 것을 굳이 나서서 막아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 오히려 여성 소비자들을 새로운 공략 대상으로 간주하게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편으로는 일본에서 여성향 상품을 주로 만들어왔던 업체들 역시 고객층의 외연확장을 노리는 차원에서 여성향 시장에 남성 소비자들이 진입하는 것을 딱히 막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두 시장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일본에서도 여전히 젠더 이분법에 근거하여 형성된 남성향과 여성향의 경계를 의식하는 비즈니스 방식을 고수하는 업체들이 있기는 한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BanG Dream!으로 유명한 부시로드이다. 부시로드의 경우 자사가 보유한 미디어 믹스 콘텐츠를 여성향 백합을 내세운 BanG Dream! 및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보이즈 러브를 내세운 from ARGONAVIS로 대표되는 여성향 미디어 믹스 작품군과 남성향 백합을 내세운 D4DJ어설트 릴리로 대표되는 남성향 미디어 믹스 작품군으로 나누어 마케팅하고 있다. 물론 대놓고 상품 구분에서 남성향 상품과 여성향 상품의 구분을 둔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반다이남코 등의 대기업들처럼 남성향 작품에 여성향적 요소를 삽입하거나 반대로 여성향 작품에 남성향적 요소를 삽입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확실히 마케팅 전략의 차이점이 엿보인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똑같이 동성애적 요소를 내세우고 있는 작품군이어도 여성향과 남성향 중 어느 쪽을 지향하는 가에 따라 작품의 내용에 차이를 두고 있다는 것으로, 여성향 백합을 지향하는 BanG Dream! 및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의 경우 여덕들이 불편해할 수 있는 성 상품화성적 대상화를 축소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남성향 백합을 지향하는 D4DJ 및 어설트 릴리의 경우에는 정반대로 남덕들을 공략하기 위한 의도에서 성 상품화 및 성적 대상화를 적극적으로 세일즈 포인트로서 부각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21세기를 경계로 일본에서는 여성향과 남성향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남녀간의 젠더 분쟁이나 정치적 올바름페미니즘에 관련된 논란에서 촉발된 분쟁 또는 상업성과 관련된 부분 이외에도 한 가지 더 생겨나고 있기도 한데, 바로 일본 사회 내에 정착한 한류의 영향력과 거기에서 파생된 한국 문화한국인 캐릭터의 영향력에 대해 여성향과 남성향에서 각각 극명한 차이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한국인 캐릭터 문서에서도 언급되듯이 남성향에서는 한국인 캐릭터나 한국색에 대한 거부감이 주고객층인 남덕들 사이에서 매우 심하지만, 반면 여성향에서는 한국 문화가 소수의 소비자만이 향유하는 서브컬처의 영역을 넘어서서 다수의 일반 대중이 향유하는 대중문화의 반열에 오르게 된 2010년대 후반 이후의 일본 사회 자체의 변화와도 결부되어 주고객층인 여덕들 사이에서도 한국인 캐릭터나 한국색에 대해 그다지 큰 거부감을 가지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성향에서는 여전히 과거와 마찬가지로 한국인 캐릭터나 한국색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한 반면, 여성향에서는 2020년대를 경계로 한국인 캐릭터나 한국색에 대한 거부반응이 줄면서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 나타나는 추세가 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성 자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나 역사, 사회, 외교적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간의 현상이라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뿐이다. 몇가지 원인은 있겠지만 주로 꼽히는 원인은 한국의 주류 매체에서 남성향적 요소가 거의 멸종에 가까운 괴멸적인 타격을 입어서 한류 자체가 거의 여성향 매체의 총합에 가까워졌다는 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기한 한국인 캐릭터 문서와 일본의 한류 문서를 참조.


4. 오해[편집]



4.1. 남자는 하렘물을 혐오하면 안 된다? + 하렘물은 남자만 본다?[편집]


오덕계에서 남성팬층은 탄탄하지만 동시에 남성팬들 사이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까이는 게 하렘물이다. 서로 취향을 존중하며 안 맞으면 니가 하차하라는 게 남성독자들의 일반적인 공감대이다. 하렘물이 많은 여성을 차지하고자 하는 남성성의 발현이기에 좇는다는 것은 애초에 남성 독자들의 심리를 잘못 이해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다. 문제는 하렘물이 싫다고 작가를 쥐고 흔들거나, 댓글에 여론조성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분탕질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반감도 커졌다는 점.

사이다 서사에 대한 선호 또한 이런 편견이 생겨나는 것에 일조했다. 주인공이 모든 것을 독식하는 전개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설령 하렘 전개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주인공이 다른 남자에게 여자를 양보하는 것처럼 보이는' 서사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나마 하렘 전개가 낫다는 식이었다.

그러다 남자들 사이에서도 식상한 전개, 마음에 들지 않는 결말, 하렘 자체의 호불호 등으로 평가가 갈리며, 사이다 서사를 선호하는 남성들도 아예 히로인의 존재 자체를 배제하는 대안이 있기 때문에 히로인을 넣지 말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크다. 웹소설계에서는 아카데미물이 부흥하며 다수의 히로인을 투입하는 작품이 재조명받기 전에는 오히려 이쪽이 대세였다.

최근 지나친 정치적 올바름의 추구에 대한 반대급부로 하렘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하렘물에 대한 인기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 또한 부녀자들의 간섭에 의한 남성향 작품의 BL화, 검열 등 여성 독자들의 눈치를 보는 작가가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BL이나 페미니즘 사상이 도입될 여지가 적은 하렘물이 보다 더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남캐가 많은 작품에서 대놓고 보란듯이 BL로 노선을 변경한 작품도 있다.


4.2. 남캐를 무작정 배척 및 배제한다?[편집]


웬만한 남성향 작품들에서는 남캐들이 당연히 메인으로 나온다. 남캐가 나온다고 전부 BL 전개로 가는 것도 당연히 아니고, 간지폭풍이나 입체적인 매력을 가진 남캐들은 남성향에서 당연히 좋아한다.

단, 동인계에서 작품 속 남캐들을 가지고 억지 BL을 만드는 경우에 대한 반발과 하렘물이 비난당할 때마다 꺼내는 "그렇게 따지면 BL은 남혐이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애초에 BL물 파는 부류는 폐녀자들이다. 여기서 "여덕은 모두 폐녀자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말은 남덕들은 하반신에 지배당한 것들이라고 하는 것과 동일한 꼴이다.

일단 소년만화는 소년용이니 제외한다고 쳐도 극남성향으로 만들어진 밀리터리 장르는 대체 뭐가 될까?[7] 밀리터리 장르는 예쁘고 헐벗은 여캐도 거의 안 나오는 장르이지만 미남 남캐들도 거의 안 나오는 장르라서 여덕들이 크게 좋아하지 않고 남덕들은 좋아하는 장르이다.

일각에서는 동서양에 따라 갈린다는 주장이 있기도 했으나, 20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는 남캐를 하는 게 상식이었던 한국의 오락실 환경이 그를 반박한다. 중요한 것은 장르에 따라 갈린다는 것으로, 대놓고 여존남비인 게임[8]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남캐 선호자는 당연히 게이가 아니다. 일본 남자들도 남캐를 한다고 게이라고 밀어붙이는 경우는 대놓고 여존남비나 남꽁여벗 클리셰를 중시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좀처럼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남성향 오타쿠 장르에서는 남캐에 대한 배척이 꽤 심한 편이다. 아예 남캐를 내지 말라는 의견도 늘어나고 있고 게임에 남캐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한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오타쿠 게임에서 서약 시스템 같이 유사연애 시스템이 도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게 있는 곳에 남캐가 나오는 것 자체를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 남덕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오죽했으면 여성층을 까기 위해 남캐가 주류인 게임을 하는 사람도 있다.

오타쿠 장르에서는 남캐에 돈을 전혀 쓰지 않는 남덕들이 대부분이고 이 타겟층을 공략해야 하는 장르에서 남캐는 유저들이 대놓고 배척하고 돈도 안 되니 회사도 남캐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단적인 예로 청일점 남캐더러 하렘물은 말할 것도 없고 굳이 하렘물이 아니더라도 죽일 놈이라며 혐오한 경우도 매우 많았다. 남성향 작품을 만든 사람들 중 "남캐는 절대로 넣지않겠다!"라고 선언한 경우도 한 몫 했다. 더욱이 남덕들 편견 중에 남캐를 빨면 게이 라는 편견도 있어서 남캐를 파고 싶어도 못 파는 남자가 은근히 수두룩하다.

이런 류의 남덕들의 대표적인 편견은 "남자는 당연히 남를 싫어해야한다.", "남캐가 당하는건 내가 아니니 상관없지만 여캐가 당하는 걸 보는 것은 내 여친이 당하는 것처럼 너무 괴롭다." 라는 인식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미소녀가 당하는 건 PTSD를 유발한다지만 남캐는 어차피 나 아니니 웃기다고 여기는 편견이 흔하다.

이런 오해가 나오는 것은 첫째로 인터넷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실제 대다수의 유저층에 비해 극단적인 성향을 가지는 시끄러운 소수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남성향 매체에 간섭하는 여성 유저들이 소수임에도 그 소수의 안좋은 이미지가 남성 유저들에게 고착된 것처럼, 여성 유저들도 똑같이 느끼는 것이다.

둘째로 여성들이 생각하는 매력적인 남캐와 남성들이 생각하는 매력적인 남캐가 다르기 때문이다. 당장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롤과 오버워치에서도 남성 유저들에게 보편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은 대부분 남캐였고, 그 이전의 서든어택에서도 여캐 스킨이 나오기 전에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남캐를 플레이한다는 사실에 아무런 불만을 느끼지 않았다. 오타쿠 게임 쪽으로 초점을 돌려봐도, 원신에서 남캐인 카에데하라 카즈하는 복각되자마자 기존 매출 기록을 갈아엎어버리며 남녀 불문하고 최고의 선호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여성들의 시선에서 보기에 매력적인 남캐'를 남성들이 거부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자 남성은 남캐를 배척한다는 이상한 이미지가 고착된 것이다.

원신과 스타레일은 같은 회사의 게임이며 유저풀도 상당히 겹치지만 남성 주인공에 대한 남성 유저들의 반응은 정반대이다.# 여성들은 남성들이 남행자를 멸시하는 반응에 대해서 배를 깐 외형, 혹은 남캐이기 때문이라고 피상적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만[9] 실제로는 남성 캐릭터들과의 끈적한 상호작용, 흔히 말하는 '케미'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남행자의 경우 스토리 컷씬 일러스트에서 묘하게 여성스러운 동작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걸 '남자 같지 않다'고 받아들이는 남성 유저들이 많은 것이다.

앞서 언급됐듯이 원신에서 카즈하, 종려는 남성 유저들에게도 최고의 선호 대상이지만, 동 게임의 케이아, 이토는 남성 유저들에게 보편적으로 비호감의 대상이 되고 있다.[10][11]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음월이나 삼포에 대해서는 비호감을 보이지만 나찰에 대해서는 열렬하게 환호하는 등의 차이를 보인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남성=남캐 혐오 라는 프레임 속에서 인터넷 상의 자극적인 언행을 긁어모아 끼워맞추게 되는 것이다.

흔한 오해와는 달리 대부분의 남성 게이머들은 캐릭터 선택에 있어서 성별보다는 간지와 특히 "성능"에 더 강하게 구애받는 경향이 강하며[12], 캐릭터 수집형 오타쿠 게임에서 반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애초에 그러라고 만든 게임에 그런 성향의 유저들만 쏠려갔기 때문이다.[13]

이 때문에 외형적 요소로 인해 비호감 이미지가 있던 캐릭터도, 스토리가 진행되며 멋진 모습을 보이거나 강력한 성능으로 출시되면 호의적인 여론이 상당히 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초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는 게이 아님', '~까지는 게이 아닌듯'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앞서 언급된 원신의 이토도 이벤트 스토리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면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졌고, 백출 또한 준수한 성능으로 출시되자 투덜거리면서도 가챠를 돌리는 남성 유저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반대로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호평받던 카즈하는 스토리에서 노골적이고 재미 없는 푸쉬를 받으면서 불호 여론이 상당히 강해졌다.

그런데도 이러한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일반적인 인식의 차이 때문이며, 여성향에서 여성캐릭터를 심하게 수동적으로 묘사하거나 노출이 있으면 반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향에서도 남성캐릭터가 심한 노출이나 남성스럽지 못한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크게 반발하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4.3. BL 소비하는 남자는 모두 동성애자인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마치 하렘물을 보는 여성이 걸레가 아니듯이, 남성도 BL 작품을 보지만 동성애자가 아닌 경우가 있다. 애초에 이성애자 남성을 타겟으로 한 BL물도 간혹 보인다.[14] 남성향 작품을 여성이 소비할 수 있고, 여성향 작품을 남성이 소비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BL물이 여성향인 건 아니다. 이쪽 장르를 즐기는 매니악한 남성 독자들도 분명히 존재한다.[15]

사실 이를 짚고 넘어가려면 BL과 현실 동성애의 차이부터 살피고 넘어가야 한다. BL 참고. 요약해서 말하자면 BL의 경우 본질적으로 이성애에 가깝다. 이는 백합도 마찬가지. 둘 다 남자 역할 하는 쪽과 여자 역할 하는 쪽이 구분되고[16] 주 생산자도 주 소비자도 거의 이성애자들이다보니 이성애를 좀 변조하고 오덕계에서 좀 도는 동성애의 환상을 씌워 만든 정도. 그래서 이것들을 주로 소비하다 팬픽이반이 된 사람들이 역으로 진짜 동성애자들과 어울려본 뒤엔 생각보다 다르다는 이유로 환상이 깨지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문제는 남덕들이 부남자를 보는 시선이 매우 개판이라는 점이다. 왜냐면 남덕 측에서는 BL물을 남성혐오 작품으로 취급하는데 그걸 남자가 좋아하니 시선이 고울리가 만무하다. 이는 남성향 파는 여덕들이 여성향 파는 여덕들에게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오죽했으면 남초 사이트에선 남자가 BL물을 조금이라도 팠다고 사람 취급도 못 받을 정도.

심지어 BL물을 좋아하는 남자더러 극도의 호모포빅 발언을 일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게이 정도면 약과고 아예 상종 못할 미치광이 취급까지 받는 등, 상당히 암울하다. 게이와 다르다는 걸 알아봤자 바뀔 건 없는데 일부는 오히려 게이가 아니라면 본인이 부남자를 모욕해도 호모포비아가 되는 게 아니니 더 멸시하기도 한다.

이러면 여덕들에게라도 이미지가 좋아야할텐데 더 심하다. 평소 부녀자들이 좋아하는 장르나 캐릭터를 혐오의 대상인 남덕이 좋아한다고 하니 당연히 반갑지 않은 분위기 일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에 그들의 혐오의 대상인 남덕이 침범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어 기피하게 되며, 또한 여성을 타겟으로 만든 여성향 콘텐츠를 남성이 이용하는 것에 대해 대부분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여성향 게임에 남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달라며 민원까지 넣는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상식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다들 똑같은 2D 파는 오타쿠인 마당에 각자 취존하는 편이 제일 좋을 것이다.


4.4. 남성향 작품은 남자만 만든다?[편집]


물론 남성향이라는 말이 붙는 만큼 남자 비율이 높지만 여자 창작자가 남성향에 끼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 예를 들어 갑자기 쳐들어와서 신부로 삼아달라는 유형의 왕초급 캐릭터 라무를 만든 사람인 타카하시 루미코 등 많은 여자들이 남성향 작품을 생성해내고 있다. 하드한 남성향 상업지(혹은 동인지)를 그려내는 여성 작가도 종종 발견된다. 예를 들면 유즈키N', 나카지마 유카는 남성향 상업지나 동인지로 인지도가 있는 여성 작가다. 여자가 남성향 좋아하면 변태라고 까지 말고 취향이니까 당연히 존중해 주자.[17] 당연히 역으로 여성향 작품을 즐기거나 창작하는 남성도 있다.[18]


4.5. 여자가 남성향을 파는 것은 문란하다?[편집]


당연히 여기서 남성향은 하렘물미소녀 동물원에 해당되는데 사실이 아니다. 상식적으로도 그렇지만 남자가 보이즈 러브역하렘 등의 여성향을 판다고 게이가 아니라는 것과 비슷한 이유다.

더 큰 문제는 인식이다. 여자가 남성향을 파고 좋아하니 발랑 까진 여자라는 인식을 가진 일부 남덕들이 집적대거나 야한 그림을 그려달라거나, 심지어 성희롱, 성관계까지 요구하는 행위가 벌어지는가 하면, 해당 여성에 대한 악소문을 퍼트려 매장하려는 행위가 벌여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니 남성향 여덕들이 탈덕하는 사례도 존재.

여덕측에서도 이런 극남성향적인 요소를 여자가 조금이라도 팠다고 까이는 경우가 많다. 여덕들은 자기 입장에서 자기가 파는 작품의 클린함에 집착하는데[19] 자기들 인식으로 남성향은 여성혐오를 일삼는 역겨운 작품에 불과하고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요소인데 그런걸 왜 파고있냐는 식. 여자들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걸 남자들처럼 좋아할 수 없다는 편견이 이런 마인드로 퍼진 꼴.

하렘물이나 미소녀 동물원의 여캐들이 속된 말로 발랑 까진 여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걸 파는 여덕들은 자신도 같은 부류이므로 공감이 가니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결국 성적 대상화로 인해 여덕들 입장에서 굉장히 나빠진 것으로, 남성향을 여캐 성 상품화만 잔뜩 한 작품으로 못 박은 게 원인이다. 여자는 이 작품을 즐길리 만무하다고 여기는 격.

애초에 남성향 파는 여덕에게 문란하다고 말하는건 남성향 파는 여덕을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여성으로 인식한 꼴이다. 즉, 여덕들은 절대 남성향 파지 말라고 선언하는 꼴에 얌전히 남성향 잘만 파는 여덕들에게 왜 남성향 작품을 파냐면서 사이버불링을 저지르고 있다.

이런 연유로 인해 이제 여성향 측에서는 여자가 노출되는 모습은 물론이오 대상화된 모습을 버리고자 디폴트 여캐라는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기수준의 여캐가 더 빛을 발휘하게 되었다. 항목 참고.

당연한 얘기지만 2D 취향은 자유고, 남성향 좋아하는 여덕에게 욕설로 성희롱하는 게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문제가 없을 리가 없다.


4.6. 남성향에서 남캐는 노출이 없어야 하고 여캐는 노출이 없으면 안 된다?[편집]


랑그릿사로 대표되는 고전 오타쿠 작품들이 예토전생한 경우 그 팬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여론이다.[20]

이런 주장을 지지하지는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여성 노출에는 끌리고 남성 노출에는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21] 남성향에서는 어느정도 이런 도식을 따라가는 편이다. 오타쿠계에서 여캐노출은 심하지도 않으면서 남캐가 노출이 심하다면 절대 대체 불가능한 다른 장점이 있지 않는 한 돈 벌 생각은 그만두는 것이 좋다.

씹덕이라서 그렇게 여기는지 아니면 지독한 폐녀자덕혐이 남덕을 까는 의도인지 그것도 아니면 블랙 유머인지, 혹은 특별히 우세한 원인 없이 복합적인지 알 방법은 없다. 하지만 여론상 그래플러 바키드래곤볼이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 남캐가 맨몸을 노출하는 사례가 여캐보다 더 많은 작품들에 대해 게이물이냐 라던가 여성향이라고 비난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는 사실이 원인 분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위의 이유들에 더해 여덕 측의 견제와 방해도 한몫했다. 여덕들 입장에서는 헐벗은 여캐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지만 반대로 헐벗은 남캐는 거의 선호하기에 남덕들이 내로남불이라며 반발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래서 바키 시리즈처럼 남캐가 노출이 많은 작품더러 여성향이라고 하는 남덕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남캐가 벗고 다니니까.(...) 사실상 이 남성향 오해문단의 대부분이 남성향에서 분탕치거나 자기 입맛대로 작가를 쥐고 흔들려는 여성독자들 때문에 발생한 것들이다.

사실상 남캐 노출에 있어서는 에로틱적인 작품들을 제외한 다수 남성향 작품들에서 아무렇지 않게 용인되는 편이다. 가장 대중적인 게임에 대놓고 헐벗고 나오는 남캐 사일러스나 판테온 등의 캐릭터보다 노출이 더 많은 여성 캐릭터는 한국 게임 중에 마이너 중 마이너까지 파고들어가도 거의 없다는 것을 보면 명백하다.


5. 관련 문서[편집]



[1] 오덕계에서는 주로 하렘쪽 작품이 남성향이 많다.[2] 오죽 심하면, "나거한" 등의 용어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3] 공식도 아닌 2차 창작에 대해서도 검열의 잣대를 들이대는 모습은 한국 아이마스 팬덤의 극단적인 백합 혐오를 상징하는 모습이다. 일본 아이마스 팬덤도 백합 혐오가 심하긴 하지만 한국처럼 2차 창작에까지 딴지를 걸며 검열을 하려는 정도의 사례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이쪽이 주로 불만을 표하는 대상은 백합 떡밥을 가끔씩 뿌리며 어그로를 끄는 공식 쪽이기 때문. 참고로 이러한 극단적인 면모는 한국 아이마스 팬덤과 라스트오리진 팬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라스트오리진 팬덤의 경우 2차 창작에 대해 팬덤에서 사이버 불링을 통한 선제적 검열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라오경찰'이라 불리며 비판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아이마스 팬덤도 이와 동일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4] 여담으로 이렇게 한국 아이마스 팬덤에서 백합을 강경하게 배척하계 된 계기는 백합 배척 성향이 강한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의 강한 영향력과 더불어 남녀간 젠더 분쟁의 격화, 그리고 플레이어의 분신으로 상정된 프로듀서와의 연애 요소를 스토리에서 전면적으로 부각시키는 것을 통해 유사연애 요소를 전면적으로 내세우게 되면서 이성애적 요소가 강조되게 된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흥행이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침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가 공식이 백합 떡밥을 지나치게 살포하면서 동성애적 요소가 강화된 것으로 인해 남성 유저들의 반감을 사게 되었던 것과, 샤니마스 팬덤 내에서도 백합 반대파와 noctchill 등장을 전후하여 유입된 백합 옹호파 사이의 갈등이 첨예하게 드러나게 된 것이 이러한 상황을 더욱 부추겼다. noctchill 등장을 전후하여 나타나게 된 샤니마스 팬덤 내에서의 백합 관련 논쟁은 일본 아이마스 팬덤 쪽에서도 현재진행형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5] 반대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타 언어로 잘 더빙되는 언어인 영어, 불어, 스페인어 등은 전 세계 사용인구 순위에서 상위권에 있는 국제 공용어이며, 모국어뿐 아니라 제2외국어로 배운 구사자, 과거 해당국의 식민지였던 국가에서의 해당 언어 구사자까지 합하면 억대의 언어구사인구가 보장되며 편익값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더빙이 활발한 것이다.[6] 일례로 한국의 K-POP 아이돌 팬덤의 예시로 들자면 남성의 취향에 맞춘 청순, 순수 컨셉이나 섹시 컨셉의 걸그룹 팬덤의 경우 시류(時流)나 신규 걸그룹 론칭 등에 따라 팬덤의 유입과 이탈이 다이나믹하게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다만, 마마무, BLACKPINK같이 걸 크러시 컨셉의 그룹은 여성 팬들도 상당한 편이다.
반대로, 여초 팬덤인 보이밴드 혹은 남자 모델 팬덤의 경우 여성 특유의 단합력과 맞물리기도 하고, 개인 사정이나 해당 인물 및 그룹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팬덤을 이탈하지 않는 이상 팬덤이 오래 가고 단합이 잘 되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로 여성향 작품에서 특정 작품 팬덤의 단합력이 강하면 그만큼 해당 작품을 소비하는 인원이 증가→매출 증가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더빙 제작이나 2기 이상의 장기 시즌제로 나올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이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향 작품이 더빙에 유리한 편이다. 물론 이렇다 한들 여성향도 100% 더빙되는 것은 아니다.
[장르] A B 여기서 말하는 장르는 남성향 로맨스, 러브 코미디, 하렘물, 양산형 이세계물 등.[7] "극남성향은 여캐들이 헐벗고 여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남캐는 잡몹일 뿐인 존재로 나오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남자에 대한 모욕이다. 애초에 남자들 취향이 다 동일한 것도 아니고 다르다고 멸시받는 상황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일본 남자들이 드래곤볼은 절대 안 볼테고 섬란 카구라 시리즈만 즐길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과 같은 이치. 오히려 드래곤볼을 더 많이 봤으면 봤을 것이다.[8] 던전앤파이터, 데드 오어 얼라이브, 드래곤 퀘스트, 클로저스 등 오타쿠 장르 전원.[9] 이 관점대로라면 굳이 남행자를 골라놓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을 설명할 수 없게 된다.[10] 카즈하와 종려가 초고성능의 서포터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마찬가지로 고성능 딜러인 이토,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백출은 멸시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마냥 성능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똑같은 똥캐라도 남성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이루크의 이미지가 케이아의 이미지보다 압도적으로 더 좋다.[11] 또한 오타쿠 게임에서 성능 때문에 남캐를 픽한다는 것만으로도 남캐 혐오 운운하는 소리는 설득력을 잃게 된다.[12] 단적인 예시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야스오다.[13] 단적인 예로 철권 시리즈섬란 카구라 시리즈 중에 남녀비율로만 따졌을때 후자가 전자에 비해 남성 유저가 쏠려있다 쳐도 (초기작 시대 배경을 제외하더라도) 모든 남자, 심지어 일본한정으로도 남자라면 전자를 멀리하고 후자를 더 선호하는 게 말이 되냐는 이야기다.[14] 그런 경우 대체로 한 쪽이 여성스럽게 그려진다.[15] 반대로 저런 부남자말고 캐주얼 호모 계통으로써 반쯤 장난삼아/개그소재 등으로 남성향 BL을 소비하는 경우도 가끔 보이지만, 이쪽은 부남자나 부녀자와 달리 진심을 다해(...) 커플링 장르 등을 소비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서로 본질적으론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16] 그래서 이에 적응한 남덕 일부가 부남자로써 BL을 소비하기도.[17] 이는 남덕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다. 사실 남성향 좋아하는 여덕, 여성향 좋아하는 남덕 모두 전체 여덕/남덕 팬덤에게 은근 소외당하는 경향이 있다. 숫자부터가 밀리기 때문.[18] 대표적인 예시가 이동건 등. 남작가이면서도 오히려 여성 심리를 잘 해석한다는 평을 들은 작가들은 생각보다 많다. 여작가이면서도 남성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만든 작가들이 의외로 많듯이.[19] 이 이유는 남들이 파는 작품의 흠을 억지로 찾아서 공격할 때 역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20] 물론 이 작품만 영향을 끼친 건 아니지만 여캐와 남캐 노출차가 너무 압도적인 건 사실이다. 농담아니라 이 작품에서는 성별을 의상 노출도로 구분한다.[21] 정확한 분류는 여캐 노출을 극력 지지하는 사람은 남캐 노출에도 거부감은 거의 없거나 약하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 남캐 노출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여캐 노출에 마찬가지로 거부감을 느끼나 굳이 거기까지 간섭할만 한 동기는 없다. 이들이 혼재된 여론의 총합이 이것이다.[22] 한국 소년 만화를 대표하는 남성향 장르. 예시로 외지주가 있다.[23] 2000년대 중반부에 부녀자의 행태로 인해 여성향이 되었다고 하는데 실상은 다르다. 모에(신조어)나 위의 미소녀 동물원의 반응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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