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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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도시


남악신도시
南岳新都市
Namak New Town



파일:옥암남악오룡 토지이용계획도.jpg

토지이용계획도
위치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무안군 일원
면적
14,546,000m²
계획 인구
150,000명/45,000세대
하위 행정구역
옥암동·부주동·삼향동
일로읍(오룡, 망월, 죽산, 청호)·삼향읍(남악, 임성)
사업자
파일:전남개발공사 CI.svg | 파일:목포시 CI.svg 목포시






파일:남악신도시_전경.jpg

남악신도시 전경[1]

파일:오룡신도시_전경.jpg

오룡지구 전경
남악신도시 UCC영상

1. 개요
2. 역사
3. 편입지역
4. 개발단계
4.1. 1단계
4.1.1. 옥암지구
4.1.2. 남악지구
4.1.3. 오룡지구
4.2. 2단계
4.2.1. 임성지구
4.3. 3단계
4.3.1. 망월지구
5. 교통
5.1. 철도
5.2. 버스
5.3. 도로
5.4. 항공교통
5.5. 선박
5.6. 자전거
6. 프랜차이즈
7. 정주환경
8. 문화시설
9. 교육
9.1. 유치원
9.2. 초등학교
9.3. 중학교
9.4. 고등학교
9.5. 대학교
10. 문제점
10.2. 고등학교 부족 및 원거리 통학 문제(일부 해결 예정)
10.3. 전남지역 불균형 문제



1. 개요[편집]



전라남도 목포시(부주동·옥암동·삼향동)와 무안군(삼향읍 남악리, 일로읍 오룡리) 일원에 건설 중인 도청신도시. 명칭 공모를 통해 남악신도시로 결정되었다.

2005년 전라남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등 77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해오면서 본격적인 전라남도 행정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 역사[편집]


2005년 11월 11일 전라남도청이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서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일대로 이전하되면서 조성된 신도시로 당시 목포시 옥암동의 미개발지구였던 옥암지구 개발 계획이 이미 존재했었는데 당시 전라남도청이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서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로 이전하기 되면서 옥암지구를 편입하고 계획을 확장한 신도시이다. 목포시의 도시계획이 기존의 구도심(원도심)에서 1990년대의 하당신도시, 그리고 현재의 남악신도시로 점점 시가지의 동쪽으로 확장되고 있는 특징과도 유서 깊은 관련성이 있다.

본래 전남도청을 비롯한 전라남도의 주요 공공기관들은 현재의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었다. 본래 광주시가 전라남도 관할 일반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1986년 전라남도 광주시가 광주직할시[2](1995년 광주광역시로 개칭)로 승격되면서 전라남도와는 별개의 광역자치단체로 독립되었고, 이로 인하여 전라남도청 소재지가 전라남도 관내에 포함되지 않는 모순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당시 전라남도청 및 전라남도 산하 행정기관을 다시 전라남도 도내로 이전하고, 동시에 목포 주변에 신도시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무안으로 전남도 산하 공공기관들을 목포 근교의 무안군 삼향면 일원으로 이전이 성사된 상태. 남악신도시가 조성된 2005년부터 전라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등 전라남도 휘하 관공서들이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무안군의 남악신도시로 이전하게 되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이 전남 서남권에 위치한 신안군이라 도청 이전 후보지 선정 당시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작용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 전남도청 이전은 김영삼 정부 초기인 1993년 5월 18일 당시 대통령 특별담화에서 5·18기념공원 조성을 약속하면서 논의되기 시작되었다. 도청 이전 대상지 선정 역시 1993년 12월 21일이었는데, 전남도청 이전결정 당시 김대중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 체류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도청 이전 후보지 선정 자체에 영향력을 전혀 행사할 수 없었다.

전라남도청 이전 관련 유치 당시 목포를 위시한 서부권과 순천, 여수, 광양을 위시한 동부권의 경쟁 및 갈등이 매우 치열했다. 이후에 지역 정치인들간의 의견 수렴으로 여수에 2010 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전남도가 전면적인 지원 및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로 하면서, 도청은 최종적으로 서남권 일대(목포시 및 무안군 삼향면)에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결과적으로 동남권에 소재한 여수는 등록박람회인 2010년 엑스포 유치에 일차적으로 실패하였고 인정박람회인 2012 여수 엑스포를 유치하였고 2012년 5월 12일부터 동년 8월 12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라남도 남악신도시를 시점으로 도청이전신도시를 2개의 시군 경계에 걸쳐 조성하는 특색이 생성되었는데 전라남도청이 이전한 남악신도시 이후로도 2013년 충청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홍성군-예산군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2016년 경상북도청이 이전한 경상북도청신도시 역시 안동시-예천군에 걸쳐 조성되었다. 실제로 내포신도시 계획 단계에서 남악신도시의 일부 사례를 인용하여 벤치마킹하였다는 전례가 있다. 다만 남악신도시 및 경북도청신도시의 경우 도청과 도의회를 무안, 안동이 사실상 독점한 반면 내포신도시의 경우 충청남도청은 홍성, 충청남도의회는 예산에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남악신도시 및 경북도청신도시와 별개로 미미한 차이도 존재하는 실정이다.


3. 편입지역[편집]


  • 옥암지구: 당가두마을, 부주두마을, 초당산마을 일부
  • 남악지구: 남악마을, 신흥마을, 회룡마을, 오룡마을
  • 임성1지구: 석현마을, 신지마을, 원옥암마을, 장재동마을, 선곡마을


4. 개발단계[편집]


남악신도시는 목포시와 무안군 경계에 걸쳐 있는 관계로 목포시전남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개발은 총 3단계로 1단계로 옥암, 남악, 오룡지구가, 2단계로 임성지구, 3단계가 망월지구이다. 2021년 기준, 옥암, 남악지구는 2013년 완공되었고 오룡지구는 2020년 부분완공되었으며 최종 완공되는 2024년에 남악신도시 1단계는 개발이 모두 완료된다. 2단계인 임성지구는 2022년 착공해서 2025년 완공할 예정이며 3단계인 망월지구는 아직 개발 계획이 성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4.1. 1단계[편집]



4.1.1. 옥암지구[편집]


옥암지구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조성한 택지지구이다. 당시 2번 국도변인 녹색로를 경계로 하당신시가지와 남악2로를 경계로 남악지구(남악신도시 원개발지역)와 인접하고 있다.


  • 공원
    • 부흥산공원
    • 초당산공원
    • 부주공원
    • 회룡공원
    • 작은섬공원
    • 옥암수변공원

  • 공동주택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공동 1블록
옥암 부영애시앙 2차
678세대
2007년 4월
파일:부영주택 로고.svg
공동 2블록
옥암 부영애시앙 1차
292세대
2007년 3월
공동 3블록
옥암 코아루
310세대
신영종합건설
공동 4블록
목포옥암 주공 1차
708세대
2007년 8월
파일:혜림건설_CI.jpg
공동 5블록
옥암 푸르지오
550세대
2007년 3월
파일:대우건설 로고(2007-2010).svg
공동 6블록
목포 한국아델리움
576세대
2008년 9월
파일:한국건설 CI.svg
공동 7블록
목포옥암 골드클래스
462세대
2009년 5월
파일:보광건설 CI.svg
공동 8블록
목포옥암2 휴먼시아
1,294세대
2008년 12월
송촌건설
공동 9블록
근화옥암베아채[3]
831세대
2014년 7월
근화종합건설
공동 10블록
옥암 골드디움 3차
214세대
2013년 5월
파일:보광종합건설 CI.svg
공동 11블록
코아루 천년가
316세대
2013년 12월
새천년종합건설
공동 12블록
우미 파렌하이트
548세대
2013년 10월
우미토건
피데스개발
공동 13블록
옥암 한라비발디
576세대
2008년 7월
파일:한라건설 로고.svg
공동 14블록
옥암 모아엘가
518세대
2010년 2월
파일:혜림건설 로고.svg

4.1.2. 남악지구[편집]


남악지구는 남악신도시의 중심지구로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위치해 있다. 각종 중심상업지구와 중앙공원 및 사무업지구가 몰려있다. 남악2로와 남창천을 경계로 각각 옥암지구, 오룡지구와 맞닿아 있다.



  • 공원
    • 김대중광장
    • 남악수변공원
    • 남악 중앙공원

  • 공동주택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공동 15블록
무안 남악 상록아파트
380세대
2009년 2월
파일:롯데건설 CI(2006-2012).svg
공동 16-1블록
남악신도시 아이파크
581세대
2007년 10월
파일:현대산업개발 CI(2000-2012).svg
공동 16-2블록
남악 회룡마을 주공아파트
1,117세대
삼능
파일:제일건설(주) CI(1992-2020).svg
공동 17블록
오룡마을 휴먼시아
660세대
2009년 8월
송촌건설
파일:금강주택 CI.svg
공동 18블록
근화베아체
862세대
2008년 12월
근화종합건설
공동 19블록
남악리젠시빌
394세대
2006년 9월
리젠시빌건설
공동 20블록
무안남악3 휴먼시아
385세대
2010년 4월
파일:한신공영 로고_좌우.svg
공동 21블록
남악 모아엘가
498세대
2013년 9월
파일:혜림건설 로고.svg
공동 22블록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144세대
2021년 3월
파일:(주)제일건설 로고.svg
공동 23블록
남악 세영리첼
395세대
2013년 6월
파일:세영종합건설 CI_심볼.png
공동 24블록
무안남악 부영애시앙
610세대
2007년 9월
파일:부영주택 로고.svg
공동 25블록
남악 신동아파밀리에
750세대
2008년 2월
파일:신동아건설 로고.svg
공동 26블록
남악 경남아너스빌
488세대
2008년 11월
파일:SM경남기업 로고.svg
공동 27-1블록
근화베아체 비올레 3차
397세대
2014년 2월
근화종합건설
공동 27-2블록
근화베아체 스위트 2차
516세대
2013년 4월
공동 28블록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538세대
2014년 7월
파일:제일건설(주) CI(1992-2020).svg
공동 29블록
남악골드디움
340세대
2013년 4월
파일:보광종합건설 CI.svg
주상 1블록
더 트리폴리앙
172세대
2013년 11월
남화토건
주상 2블록
남악 펠리시티 3차
132세대
2016년 5월
영신토건
주상 3블록
남악 펠리시티 1차
80세대
2012년 12월
주상 4블록
뉴캐슬
102세대
2015년 11월
미래종합건설
주상 5블록
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 퍼스트 뷰
137세대
2021년 6월
파일:중흥건설 로고.svg
주상 6블록
골든스위트
120세대
2013년 6월
경희건설
주상 7블록
남악 펠리시티 2차
83세대
2013년 3월
영신토건
주상 8블록
에드가채움
116세대
2017년 4월
도휘종합건설
주상 9블록
남악 펠리시티 리버뷰
140세대
2018년 9월
영신토건

4.1.3. 오룡지구[편집]


오룡지구는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와 죽산리 일대이며, 개발에 맞추어 이 일대에 오룡리가 신설되었다. 본래 2013년 6월부터 토지정리 등을 이행하고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 무안군 등 유관기관의 갈등에 따라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전남개발공사와 무안군의 조정 및 전라남도의 수용에 따라 2013년 연내에 착공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2013년 11월에 국토교통부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개발 계획을 최종적으로 승인하였으나 이는 애초 계획보다 8백 세대를 줄인 결과이다. 2013년 12월 중에 발주 및 2014년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나 무안군과 이견을 보이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신설 문제는 이번 개발계획 변경 승인 당시 아예 반영되지 않았다. 또한, 남악신도시 2단계 지구인 임성지구 개발도 오룡지구 개발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두 지역이 마찬가지로 최종 완공 연도도 2020년 초로 비슷하여 두 지구를 합치면 1만 4천여 세대나 되기 때문에, 개발할 경우 공급과잉과 출혈경쟁으로 전남개발공사와 목포시 양쪽 모두 적지 않은 재정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참고로 오룡지구 부지가 애초에 연약지반이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2020년 9월 1일 행복초등학교와 행복중학교가 개교했다. 향후 오룡고등학교 설립인가 받아 신설 예정이다.


  • 공동주택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공동 30블록
호반써밋 남악오룡 1차
364세대
2020년 8월
파일:호반건설 CI.svg
공동 31블록
호반써밋 남악오룡 2차
359세대
공동 32블록
호반써밋 남악오룡 3차
665세대
공동 33블록
오룡 한국아델리움 위너스
310세대
2021년 2월
파일:한국건설 CI.svg
공동 34블록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1단지
787세대
2020년 7월
파일:대우건설 CI.svg
공동 35블록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2단지
744세대
공동 36블록
남악 오룡 시티프라디움
534세대
2025년 3월
파일:시티건설 CI.svg
공동 37블록
미정
미정
미정
파일:제일건설(주) CI.svg
공동 38블록
미정
공동 39블록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39BL
380세대
2024년 7월
파일:대우건설 CI.svg
공동 40블록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40BL
352세대
공동 41블록
남악 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543세대
2024년 8월
파일:중흥건설 로고.svg
공동 42블록
힐스테이트 오룡 42BL
482세대
2024년 5월
파일:현대엔지니어링 로고.svg
공동 43블록
오룡지구 우미 린 43BL
372세대
2025년 7월
파일:우미건설 로고.svg
공동 44블록
오룡지구 우미 린 44BL
685세대
공동 45블록
힐스테이트 오룡 45BL
348세대
2024년 5월
파일:현대엔지니어링 로고.svg


4.2. 2단계[편집]



4.2.1. 임성지구[편집]


목포시 석현동, 옥암동, 삼향동 및 무안군 삼향읍 임성리 지역이다. 호남고속철도 종점인 임성리역 역세권 지역이다.

목포시와 무안군의 개발을 위임받은 전남개발공사가 공동 개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전남개발공사 측에서는 오룡지구 등 전라남도 내 다른 사업 개발로 인해 더 이상 개발 여력이 없어 임성지구 개발을 유보하여 결국 목포시 측에서는 임성지구를 쪼개서 행정구역이 목포인 구역만 독자적으로 개발하기로 하였다. 또한 무안군과 공동개발 방식도 무산됨에 따라 전체 임성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목포시 지역만 독자적으로 개발 방식을 추진하였다.[4]

파일:imseong_muan.jpg
파일:imseong_mokpo.jpg
개발예정구역(빨간색+파란색)
실제개발구역(노란색)

목포시가 개발에 서두르는 이유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2013년에 만료되어 더 이상 표류가 불가능하게 되어 오는 2017년 이후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에 대비하겠다는 각오였다. 본디 예정대로라면 직사각형에 가까워 효율적인 지구 개발이 가능했었는데 목포시 지역만 선천적으로 개발되면서 비효율적인 모형으로 설계할 수 밖에 없다. 덧붙여 문제는 무안군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개발제한구역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이대로라면 나중에 추가 개발을 시행하려해도 지가 상승과 난개발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옥암지하차도 상에 조성될 삼거리 형태의 교차로는 원래 임성지구를 관통하여 호남선 철도를 지나 820번 지방도와 입체교차로로 접속되어 구 옥남초등학교를 지나는 좁고 구불구불한 삼향로를 대체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무안 구간 도로 건설은 무기한 연기되어 호남선 철도를 지나기 전 단절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블로그에 도로모양이 드러나 있는 원래 계획도와 해당 지역 개발 무산으로 도로가 단절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현재 계획도가 모두 나와있다.

목포시는 개발계획 승인까지 6개월에서 최대 2년의 기간이 부여된다며, 첫 삽을 뜨기전에 무안군이 참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2013년 9월 27일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동년 10월 24일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를 했다. 그리하여 2014년 6월 초에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받아 실시설계 및 환지설계를 발주하고 2016년 ~ 2017년 사이에 기공하여 2020년부터 본격적인 택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4.3. 3단계[편집]



4.3.1. 망월지구[편집]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죽산리, 청호리 지역에 건설 예정인 택지개발지구이다. 아직 신도시 개발 계획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이다.


5. 교통[편집]


전남도청 앞 시외버스터미널과 1시간 이내에 목포항, 꽤 다양한 노선을 가진 무안국제공항이 주변에 위치하며 남악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출이 가능하다.


5.1. 철도[편집]


남악신도시 내로 두 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가지만 정차역이 없다. 일로역에서 분기하는 대불선이 남악지구와 오룡지구 사이를 지나가지만 단선 화물선이며, 경전선 신설구간이 오룡지구와 망월지구 예정지 사이를 지나가지만 임성리역이 너무 가까워 역사를 설치하지 않는다. 두 노선이 도청 뒷편 오룡산 하부에서 단순 교차만 할 뿐 서로간의 연결 선로조차 없다.

호남고속선의 종점역이 될 예정인 호남선 임성리역이 가장 가깝기는 하다. 그러나 남악신도시에서 임성리역으로 가는 버스가 40~50분에 1대일 정도로 매우 불편하며 중간 간이역 수준이라 정차하는 열차는 목포-광주 간 무궁화호 왕복 1편, 목포-부전 간 무궁화호 부전행만 편도 1편만 이렇게 총 3편 뿐이다. 그렇다고 전라남도의 다른 지역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나 그나마 2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완공되면서 남악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영암군-순천시구간과 직결될 수 있게 되었다.

호남고속선 광주송정-목포 구간 완공과 동시에 임성지구 개발이 완료되어 임성리역 역세권에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임성리역의 경우 보성역과의 철도연결도 추진되고 있어 장래 순천시부산광역시까지의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이며 임성리-보성 구간은 2024년 개통예정이다.

5.2. 버스[편집]


가장 가까운 버스터미널은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목포종합버스터미널수도권으로 가는 고속버스강원권, 충청권을 제외한 전국 각지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으로. 그러나 도청 이전 이후 도청 앞 및 건너편의 남악도청프라자에 있는 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탈 수 있게 되었다. 고속버스 노선은 없으며, 시외버스는 광주 직통, 순천, 여수 직행 및 삼호 - 순천 간 직통 노선, 진도 직행, 해남, 완도 직행, 부산 방면을 비롯한 직행 노선들이 남악신도시 정류장을 일부 경유하는 실정이나, 시간대 안 맞으면 결국 목포종합버스터미널로 가게 된다. 일단 오룡지구개발계획에서 버스 터미널 부지가 있기는 하나, 신도시 자체의 동쪽 변방인데다가 2번 국도와 접근성도 엉망인 실정이라 터미널 운영 사업자가 나올지 과연 의문이다.

2020년 전 까지 남악신도시 관내 교통은 전적으로 목포시 시내버스가 담당했고 남악신도시를 지나가는 무안군 버스는 전무했다.[5] 2020년 50번, 55번이 신설되고, 2023년 3월 17일부터 목포, 청계를 경유해 무안읍으로 가는 100번 좌석버스가 신설되어 무안군 관할 남악지구의 교통 사정이 조금은 개선되었다. 목포시 시내버스의 경우 1번[6], 2-1번[7], 9번[8], 20번[9], 30-1번[10], 60번[11], 800번[12]이 있다. 즉 목포시 시내버스는 7개의 노선이 지나간다.

2014년 1월 부로 남악신도시에 한해 목포 시내버스 시계외요금이 폐지 되었다. 남악신도시 자체가 목포시무안군에 걸쳐 있어, 원래는 무안군에 해당하는 정류장에서 타고 내릴 경우 시계외요금이 붙었는데, 새로운 아파트가 입주할 때마다 이래저래 노선을 연장하다보니, 목포시무안군을 왔다갔다하는 노선들의 경우 덜 가서 내리면 무안 땅이라고 시계외요금이 붙고, 더 가서 내리면 목포 땅이라고 기본요금이 되는 다소 이상한 요금 체계가 되어 무안군이 일부 운영비를 보조하는 조건으로 남악신도시 한정으로만 시계외요금을 적용하지 않게 되었다.

남악신도시는 최초 계획 당시부터 버스전용차로와 버스전용도로를 개설했으나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되고 말았다. 신도시 조성 당시 계획상에 존재하던 거라 예산 낭비라고 볼 수는 없지만 기획 단계부터 버스가 다니지 않을 예정이었던 곳에 조성하여 결국 실패하였다. 후광대로 도청입구사거리 - 옥암푸르지오아파트 구간에는 일반 차로와 화단으로 물리적으로 분리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었다. 후광대로 중앙전용차로는 직결되는 목포시 백년대로에 버스전용차로가 없기도 하고 이 곳을 지나는 버스들이 전용차로 끝지점에서 우회전을 하기에 전혀 활용되지 못하다가 2018년 6월 출퇴근시간 교통혼잡이 자주 발생하는 도로 특성상 공사를 통하여 화단을 없애고 일반 도로로 만들었다. 버스전용도로는 남악푸르지오아파트 아래 남악1로42번길에서 시작되어 동서로 구축되었다. 그러나 버스들은 아파트 쪽으로 다니지 그 쪽으로는 안 다녀서 신도시 조성 10년이 넘도록 활용하지 못하여 그냥 일반도로처럼 이용되어 버스전용도로의 흔적까지 사라졌다. 해당도로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정류장은 남악복합주민센터, 남악고, 남악시장, 오룡중학교[13]정류장이다. 현재 이 구간을 가장 길게 운행하는 버스는 50번과 55번으로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오룡중학교 구간에서 이 도로를 이용한다.

5.3. 도로[편집]


고속도로로는 목포에서 서울까지 연결하는 서해안고속도로(승용차 기준 약 4시간 소요), 목포에서 순천까지 자체 신설 고속도로가 순천시 남부에서 고속화도로로 직결되고, 순천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직결되는 노선으로 광양 일대에거 간접 연계 후 부산를 연결하는 남해고속도로(승용차 기준 약 3시간 30분 소요)가 있다. 또한 2011년 12월에 개통한 국도 제2호선 대체우회도로(무영로)로 인해 서해안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가 간접적으로 접속되어 남악신도시 동쪽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분기되는 죽림JC 등을 통해 곧바로 전국 각지로 갈 수 있다. 또한 광주, 전주, 대전, 천안 등을 지나 서울로 가는 1번 국도와, 순천, 진주, 창원을 지나 부산으로 가는 2번 국도가 남악신도시 주변을 통과한다.[14]

2016년 12월 완공 목표로 일로 - 동강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금회 공사 구간은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 나주시 동강면 진천리(49번 지방도)로 남악IC에서 신몽탄대교를 지나 나주시 영산포 및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의 교통이 고존보다 용이해질 예정이다.

남악신도시 조성이전까지 목포의 신도심 역할을 수행하던 하당신시가지 옆에 연담되어 조성된 만큼 목포시의 영역 중에서는 하당신도시와의 교류가 가장 많은 실정이고[15] 도시 구조 자체가 동서로 뻗어 있어서 동, 서 축으로 난 두개의 간선도로인 후광대로와 남악로의 역할이 매우 크다. 두 도로는 목포 원도심 및 하당신도심과의 경계인 구 2번 국도와의 교차점에서 각각 백년대로와 통일대로에 접속된다. 이중에 백년대로는 목포 원도심까지 직결된다. 그 밖에 목포시 터미널 인근이나 무안군 남부 지역 및 영산강하구둑 바로 건너편에 소재한 영암군 삼호읍 일대에 갈 상황에는 굳이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와 직결되는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지 않고 남악신도시 서쪽을 경유라는 구 2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예외로 출퇴근 시간대에 삼호방면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일시적 교통포화로 인하여 남악IC에서 서영암IC로 가는 우회 경로로 대체하는 것이 오히려 출퇴근시간 한정 소요시간이 소폭 단축될 가능성이 있다.

택시는 목포시 관내인 옥암지구에서 목포 시가지와 동일하게 목포시 산하 택시들을 이용하면 되고, 무안군 소속인 남악지구는 일단 목포에서 신도실 들어올 때는 목포시 택시를 이용하지만 목포로 나갈 때는 무안군 권역에서의 영업은 못하게 규제되어 있기 때문에 목포 택시는 빈 차로 공차회송되고 결국 무안군 택시를 타야 한다. 목포로 나가는 무안택시도 지나가는 차 없으면 상관 없이 탑승을 허용한다. 도청이 들어오면서 남악신도시 안에서는 시외할증을 면제하기로 합의하였기 때문에 추가요금 발생은 목포-남악 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접이라도 시계에서 멀어지면 결국 빈차로 회송되어 목포로 돌아와야하기 때문에 목포에서 목포 산하 택시를 승차하고 남악 이동 외지로 깊이 나간다거나 남악에서 무안 산하 택시에 승차하고 목포 원도심 등 거리가 다소 떨어진 지역까지 가서 하차하도록 유인하면 그다지 반겨하지 않는 실정이다.

신도시 내부의 도로망은 계획도시인만큼 대개 격자형을 구성하고 있으나, 전남도청 이전 남악신도시보다 이전에 조성된 목포시 하당신시가지 등 1단계 구간은 직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남도청 이전 여파로 남악과 사실상 동시에 추진된 2단계 옥암지구 등지는 괜히 곡선형으로 만들어놓아서 다소 혼란스럽게 개설된 상황과 별개로 남악신도시는 대체로 격자형이지만 기존의.산줄기나 언덕 등을 보존해놓고 시가지를 형성해놓아서 중간중간마다 자연스러운 곡선이 감입되어 있다.

전술하였듯 목포 하당 방면에서 백년대로 및 통일대로와 연결되는 후광대로 및 남악로가 동서 방면 주간선도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상위 2개 도로를 중심으로 신도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남악1로 ~ 남악5로가 보조 간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목포시 하당 일대 지역의 아파트 단지들이 백년대로와 통일대로, 비파로, 양을로 등 간선도로들과 최소 1개 블럭 이상 각기 떨어져 있는 것에 비하여 이 일대의 아파트들은 간선도로와 상호 인접한 실정이고 세부적으로는 대로인 후광대로 등과 인접하여 있으나, 백년대로를 포함한 간선 도로에서 바로 골목길과 연결되는 하당과는 달리, 이 동네는 대로->중로->소로 차순으로 간접 진입하게 되어 있어, 대로에 접해있는 아파트 단지들마저도 즉시 진입이 불가하고 단지 진입 시 다소 우회하도록 개설되어 있다.[16] 또한 후광대로와 남악로를 제외한 동서 축 도로들은 남악신도시 내에서 당가두마을 권역을 제외한 전 구간이 직접 연결됨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았고, 남악1~5로에서 XX번길로 쪼개져 있는 형태다보니, 아파트 입구가 4차로 이상 도로에 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명 남악X로XX번길 XX와 같은 애매한 형식이 되면서 애초에 도로명 주소 자체의 호감을 갖지 못하는 해당 주민들의 뇌리를 더욱 골머리를 앓게 유도하고 있다.


5.4. 항공교통[편집]


영산강하구둑 너머인 영암군 삼호읍에 목포공항이 있지만, 무안국제공항이 개항한 2007년 11월 이후로 현재까지 민항기운항이 전면 중단된 실정이다. 무안국제공항까지는 서해안고속도로무안광주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등의 포장도로(일반도로)를 이용하면 접근 가능하며 2020년 코로나 이전에는 제주항공 외 주도 하에 무안공항에서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괌, 사이판, 베트남, 태국, 대만, 러시아, 제주도 등 다채로운 항공편이 취항되었다.

5.5. 선박[편집]


과거에는 영산강을 통한 수운이 활발하였다고 하나 현재는 영산강하구둑의 존재로 바다로 가는 길은 막혀 있다. 옥암수변공원 인근에서 목포시에서 운영하는 황포돛배를 이용하면 무안군 소댕이나루터 또는 무영대교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17]. 같은 영산강 수계인 나주시 죽산보에서도 황포돛배를 운영하고 있으나 두 나루터 간의 노선은 향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한다.


5.6. 자전거[편집]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당시에 건설된 자전거도로를 통하여 전라남도 담양군까지 이어진다. 출발점인 영산강 하구둑 인근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고, 동일한 장소에서 자전거도 빌릴 수 있다. 시가지 자전거도로는 도로 문단에서 전술한 동서 간선축인 후광대로와 남악로 그리고 두 도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중로급 도로인 남악1~5로에는 각각 자전거도로가 인도에 전면 조성되어 있다.


6. 프랜차이즈[편집]



7. 정주환경[편집]


남악신도시 주민들은 주로 목포나 무안 등지를 왕래하며 소비활동을 한다. 또한 대형쇼핑몰과 맛집 등이 남악에 신규 입점하거나 목포 도심에서도 이전해 오는 사례도 매우 많다. 전국 각지의 도시들이 관광지 및 문화시설 등을 전면 또는 일부 산재해있다 보니 남악도 상당히 편리한 측면이 존재한다.


8. 문화시설[편집]


2018년 8월, 씨네Q가 들어설 부지에 건물이 올라가지도 못한 채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현수막이 게시되어있다. 이 부지에 향후 씨네Q가 들어올지는 미정.

대신 부주동 옥암 푸르지오 앞에 롯데시네마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19] 이 여파인지 평화광장에 위치하던 롯데시네마는 폐업하고 CGV 목포평화광장이 들어왔다.


9. 교육[편집]



9.1. 유치원[편집]


  • 옥암지구
    • 옥암유치원(공립)
  • 남악지구
    • 남악유치원(공립)
    • 오룡유치원(공립)
  • 오룡지구
    • 무안행복초등학교 병설유치원
    • 제일로유치원(공립)
    • (예정)
    • (예정)
    • (예정)


9.2. 초등학교[편집]


  • 옥암지구
    • 목포애향초등학교
    • 목포옥암초등학교
    • 목포영산초등학교
    • 목포부주초등학교[20]
  • 남악지구
    • 남악초등학교
    • 오룡초등학교
  • 오룡지구
    • 무안행복초등학교
    • 무안사랑초등학교 (가칭, 예정)
    • 무안희망초등학교 (가칭, 예정)


9.3. 중학교[편집]




9.4. 고등학교[편집]


  • 옥암지구
    • 옥암고등학교 (가칭, 예정)[21]
    • 부주고등학교(취소)[22]

  • 남악지구
    • 남악고등학교

  • 오룡지구
    • 오룡고등학교 (가칭, 예정)

9.5. 대학교[편집]




10. 문제점[편집]



10.1. 행정구역 개편[편집]


남악신도시의 개발이 무안 절반 + 목포 절반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서는 목포시무안군의 통합 또는 기타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안읍 지역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몇 차례의 행정구역 통합 시도는 무위로 돌아갔으며, 무안군의 독자적인 행정구역 개편 시도 또한 실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3년 기준 당장의 통합 논의만 없을 뿐 겨우 현상 유지를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생활권 문제[23]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이상 행정구역 개편 문제는 언젠가 다시 한 번 불거져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슈다.

추가적인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호남 항목으로.

10.2. 고등학교 부족 및 원거리 통학 문제(일부 해결 예정)[편집]


남악신도시에 있는 고등학교
고등학교
학급 수
건물 규모
적정 규모
비고
남악고등학교
24개 학급
24개 학급
36개 학급[24]
증축 불가(부지 때문)

목포시 평준화 고등학교
고등학교
성별
거리 등급[등급기준]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여자
근거리
영흥고등학교
공학
근거리
문태고등학교
공학
중거리
목상고등학교
공학
중거리
목포고등학교
남자
중거리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남자
중거리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
여자
원거리
덕인고등학교
남자
원거리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여자
원거리
홍일고등학교
남자
원거리

무안 지역 고등학교
고등학교
성별
거리 등급[등급기준]
무안고등학교
공학
초원거리
백제고등학교
공학
초원거리

남악신도시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인 남악고등학교는 수요에 비해 정원이 매우 적어서 매년 초과되며,[25] 남악고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은 반강제로 목포 학군 or 무안 지역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남악신도시와 그나마 가까운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영흥고등학교에 배정될 확률도 낮아서 1지망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남악신도시와 멀리 떨어져있는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 홍일고등학교,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덕인고등학교로 무더기로 튕겨져나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오룡지역에 27개 학급 규모인 (가칭)오룡고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그러나 오룡고등학교가 수용해야 할 행복중학교와 희망중학교가 각각 27개 학급, 30개 학급 규모로 인가받았으며, 오룡지구 2단계 지역 입주 완료 시 최소 6~10년 정도 1년마다 15~20개 학급 규모에 가까운 졸업생들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또한 장기적인 학령 인구 감소를 반영하더라도 일정한 수요가 나오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오룡고등학교는 최소한 36개 학급 규모 이상으로 지어져야 정상이다. 따라서 오룡고등학교는 비정상적으로 작게 지어진 학교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옥암지역에도 고등학교 1개를 이전할 예정이다.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목포고등학교, 목포여자고등학교가 이전 후보인데 그 중 향후 폐교될 확률이 가장 높은 목포여자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채[26] 대학교 부지에 45~48개 학급 규모로 이전할 경우 옥암지구 내 고등학교 대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남악신도시의 예정된 고등학교
고등학교
학급 수
건물 규모
적정 규모
비고
옥암고등학교(예정)
24개 학급
24개 학급
48개 학급[27]
타 학교 이전 예정[28]
오룡고등학교(예정)
27개 학급
27개 학급
54개 학급


옥암지역에 고등학교가 이전하고, 오룡지역에 고등학교가 개교하게 되면 남악신도시 내 고교 부족 문제와 원거리 통학 문제가 약간 해소될 예정이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비정상적으로 작게 짓기로 결정하면서, 여전히 원거리 통학자들이 무더기로 발생할 예정이다. 또한 오룡지구에 아파트들이 무더기로 지어질 예정이라 학생들이 더 유입되면서 오히려 일시적으로 원거리 통학자가 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10.3. 전남지역 불균형 문제[편집]


당시 전라남도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었던 서남권 일대에 도청을 이전하면서 주변 지역들의 인구분산을 기대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광주권 및 전남 동부권 등 외지 인구의 유입은 별로 없었고 오히려 목포, 신안, 영암, 해남 등 주변 인구만 흡수하는 빨대현상이 되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실질적으로 신도시 조성 이후 현재 목포의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으며 특히 목포 구도심은 인구 감소에 따른 공동화 및 침체 현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대형 상업시설 입점에 대한 과도한 반발도 하나의 문제였다. 최근에 이르러서야 겨우 입점이 성사된 롯데아울렛 및 롯데마트와 더불어 당시 남악신도시에 입점을 시도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 입점 유치 과정에서 목포 정치권의 반대와 기타 모종의 사유로 기공하지 못하고 장기간 표류하다가 최종적으로 입점이 무산되었다. 이후 취소된 해당 트레이더스 부지의 활용 방안은 아직까지 검토되지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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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청(가운데에 있는 빌딩) 기준으로 좌측은 오룡지구, 중앙은 남악지구, 우측은 옥암지구지역이다.[2] 직할시 승격 후 1988년 전라남도 송정시(구 광산군 송정읍),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통합되었다.[3] 구 대주피오레, 건설사 부도로 인해 한 때 폐건물 항목에 있었으나, 2014년 4월 완공[4]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역시 홍성군 지역만 독자적으로 개발을 한동안 추진하였으며 남악신도시와 역방식으로 내포신도시는 개발 당시 충남개발공사보다는 홍성군 및 예산군에 개발을 위임한 실정이다.[5] 정확히 말하면 일로읍-남악고간 버스가 하루 2회 운행했었다.[6] 12분 배차, 하당, 동부시장. 해양대 방면, 2019년 5월 7일 30번 버스와 통합, 2020년 10월 22일 오룡지구로 연장[7] 평일 한정 아침 1회 운행, 항도여중 방면, 2020년 6월 신설[8] 35분 배차, 해양대, 대성동, 용해지구, 삼학도, 하당 방면, 2016년 5월 신설[9] 20 ~ 30분 배차, 석현동, 하당, 북항 방면, 2008년 9월부로 남악신도시 경유 시작[10] 평일 한정 2회 운행, 하당, 홍일중고 방면[11] 20 ~ 30분 배차, 터미널, 북항, 목포역, 삼학도 방면. 2007년 3월 신설[12] 40 ~ 50분 배차, 삼학도, 목포역, 터미널, 임성리역, 일로읍, 몽탄면, 무안읍 방면, 2015년 2월 남악신도시 경유 시작[13] 오룡중 정류장은 노선 구조상 원래 만들어진 버스베이가 아닌 그냥 길가에 정류장을 만들었다.[14] 우회도로 개통 및 노선 변경 지정 개편 이전에 목포시 구 일본영사관 부근이 기종점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15] 특히 2014년 3월 현재까지도 아직 남악 쪽 상권이 완전히 구축되지 않아서 남악에 살면서도 직장은 목포 하당 신도심이나 원도심 등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이주민들의 상권 문제는 사실상 하당 등지까지 나가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16] 대표적으로 남악신도시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옥암 부영애시앙 101동은 주변 초입에서 아파트 단지 자체가 가깝지만 자동차로 운전하여 가려면, 후광대로->당가두로->당가두로13번길->아파트입구->단지내 도로를 1.5km 가량 주행해야 101동에 당도할 수 있다.[17] 현재 운행 중단으로 추정된다.[18] 시민단체와 인근 상인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19] 현재는 2023년이 되었는데도 빈 공터로 그냥 부지만 존재하고 착공도 승인되지 못했다.[20] 원래는 이 부지에 고등학교를 지을 예정이였다.[21] 타 학교 이전 예정[22] 부주고등학교 부지에 목포부주초등학교 개교[23] 행정구역만 무안군 삼향읍일뿐 실질적 목포 생활권으로 신도시 일대 대중교통 역시 목포시 시내버스무안군 농어촌버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음.[24] 다만 좁은 부지로 인해 건물 규모는 30개 학급, 최대 36개 학급을 수용할 수 있게 지어진다.[등급기준] A B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를 빼면 전부 다 원거리라고 봐도 무방하나 편의를 위해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초원거리로 나눠 서술.[25] 2023년에는 당초 계획에 비해 정원을 늘렸지만 초과되었다.[26] 목포여자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27] 다만 고등학교 부지를 옥암지구 대학교 부지 2개 중 하나로 이전되어야 한다.[28] 현재 타 학교 이전 추진 중이며, 이전할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