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유니세프 나눔열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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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부터 섬의 중앙까지 이동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꼬마 열차입니다.

댕댕댕 종소리를 울리며 승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데려다줍니다.

남이섬 공식 소개 문구

남이섬에 위치한 선착장역에서 중앙역을 잇는 유기시설이다. 기관차 포함 5량으로 운행된다.

1986년에 처음으로 개통되었다.

수익금에 일부가 유니세프에 기부되기 때문에 유니세프 나눔열차라고 한다. 유니세프 나눔열차라는 이름은 2005년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기관차 외형은 증기기관차지만 휘발유로 움직인다. 대략 속도는 20km/h 전후인 듯.

건널목이 매우 위험하게 되어있던 적도 있으나, 현재는 정상 작동한다.

노선의 끝 부분은 루프선 형태로 되어 있다.


선착장 방면 승차권. 중앙역 방향 승차권은 열차의 그림이 반대로 되어있다.

2. 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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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은 1회 3000원으로, 액티비티 4종 이용권으로 구매하면 약간 할인 받을 수 있다.

40분 간격으로 왕복 1일 12회 운행하며, 눈, 비가 많이 올 경우에는 운행을 중단한다.

3.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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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장군묘소역은 본래 선착장역이 하차 취급만 했을 때 남이장군묘소역을 승차용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승·하차 모두 선착장역으로 통합되면서, 남이장군묘소역은 폐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