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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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해
南一海 | Nam Il-hae


파일:가수남일해.jpg

본명
정태호
출생
1938년 11월 1일 (85세)
경상북도 대구부 남산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학력
대구중앙초등학교 (졸업)
대건중학교 (졸업)
대건고등학교 (졸업)
가족
배우자 주란지[1], 슬하 3남, 여동생 정강자[2]
데뷔
1959년 '비 내리는 부두'

1. 개요
2. 생애
3. 기타
4. 대표곡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2. 생애[편집]


1938년경상북도 대구부에서 태어나 대구중앙초등학교, 대건중학교,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 때에 오리엔트 레코드에서 주최한 전국 신인가수 콩쿠르대회에서 특등의 영예를 안으며 가수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59년에 '비 내리는 부두'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1960년대1970년대에 최희준, 현미, 박재란, 한명숙 등과 함께 전성기를 누렸다.

활동 중 영화배우 주란지와의 스캔들이 보도되었으며, 서로의 활동을 위해 3년간 비밀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게 된다.[3] 결혼 이후 아들만 셋을 두었다.

이후 중견가수, 원로가수에 접어들어서도 '내일은', '추억 속의 영자씨' 등의 신곡을 발표하며 일반적인 원로가수들과는 달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 기타[편집]


  • 대표곡인 '빨간 구두 아가씨'는 남일해가 2번째 주인공이었다고 한다. 작곡가 김인배가 처음으로 곡을 준 가수는 노래와 목소리가 매치가 되지 않아 히트를 못 시켰는데, 남일해의 목소리가 노래와 딱 맞아서 히트가 되었다고...
  • 2013년에 KBS가 가요무대의 방영 시간을 축소하겠다고 밝히자 항의하기 위해 방문한 적이 있다. #
  • 가요무대를 최근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관계로 히든싱어 출연이 전무하지만, 고령의 나이로 모창자들과 겨뤄야하는 데에 체력이 한계가 있어서 출연할 가능성은 적다.

4.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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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1년에 데뷔한 영화배우이다.[2] (1942-2017)대한민국 1세대 여성 행위예술가로서 그 유명한 쎄시봉에서 1968년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 전위예술활동 외에도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조형미의 회화작업을 필두로 조각, 설치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적인 파격을 끊임없이 시도했다. 2017년 위암 투병중 사망. [3] 방송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스캔들이 대서특필되었을 당시 이미 주란지가 임신한 상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