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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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테운(Namtheun, ນ້ຳເທີນ)[1]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강의 이름이다. 2004년에는 '남테우른'으로 쓰였으나, 국립국어원에 의해 2010년부터는 '남테운'으로 정정되었다.
2. 2004년 제10호 태풍[편집]
3. 2010년 제8호 태풍[편집]
3.1. 2010년 제8호 태풍 진로 경과 표[편집]
4. 2016년 제12호 태풍[편집]
5. 2021년 제19호 태풍[편집]
5.1. 발생 이전[편집]
5.1.1. 94W 열대요란[편집]
10월 7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 94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였다.
10월 7일 18시 30분, 괌 북북서쪽 해상에 있는 94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예측하며 JTWC에서 감시를 시작하였다.
10월 9일 21시에 94W 열대요란이 제18호 태풍 곤파스(KOMPASU)에 의해 와해되었다는 판단을 하였으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은 HIGH(TCFA)로 유지시켰다.
5.1.2. 95W 열대요란[편집]
10월 8일 10시, 웨이크섬 남쪽 해상에 있는 95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MEDIUM으로 예측하며 JTWC에서 감시를 시작하였다.
10월 9일 21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태풍발생예보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JTWC에서 95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HIGH(TCFA)로 격상하였다.
10월 10일 3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중심기압이 더 내려갔다.
5.2. 발생 이후[편집]
5.2.1. 10월 10일[편집]
2021년 제19호 태풍 남테운(NAMTHEUN)은 10월 10일 9시에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8m/s, 강풍 직경 550km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괌 동북동쪽 약 1,71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한편 JTWC에서도 95W 열대요란을 23W 열대저압부로 지정하였다.
동일 21시에 강풍 직경이 550km에서 590km로 조금 커졌다.
5.2.2. 10월 11일[편집]
10월 11일 9시에 강풍 직경이 590km에서 660km로 조금 커졌다.
동일 12시에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40kn(21m/s), 10분 순간풍속 60kn(31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고, 강풍 직경도 660km에서 720km로 조금 커졌다.
동일 21시에 강풍 직경이 720km에서 745km로 조금 더 커졌다.
5.2.3. 10월 12일[편집]
10월 12일에는 태풍 남테운의 세력 변동이 없었다.
5.2.4. 10월 13일[편집]
10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40kn(21m/s), 10분 순간풍속 60kn(31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상승하였다.
5.2.5. 10월 14일[편집]
10월 14일 9시에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45kn(23m/s), 10분 순간풍속 65kn(33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그리고 한국 기상청이 가장 먼저 태풍 남테운이 중심기압 1000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으나, 한국 기상청의 태풍정보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비공인 기록이며 어디까지나 일본 기상청의 태풍정보가 공식 기록이다. 오히려 한국 기상청에서 소멸 판정 이후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동일 15시에 강풍 직경이 720km에서 840km로 더 커졌다.
동일 21시에 강풍 직경이 840km에서 745km로 다시 작아졌다.
5.2.6. 10월 15일[편집]
10월 15일 9시에 강풍 직경이 745km에서 555km로 작아졌다.
5.2.7. 10월 16일[편집]
10월 16일 15시에 중심기압 996hPa, 10분 평균 풍속 50kn(26m/s), 10분 순간풍속 70kn(36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동일 21시에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45kn(23m/s), 10분 순간풍속 65kn(33m/s)의 세력으로 다시 약화되었고, 강풍 직경도 555km에서 430km로 더 작아졌다.
5.2.8. 10월 17일[편집]
10월 17일 3시에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40kn(21m/s), 10분 순간풍속 60kn(31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
동일 9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태풍 남테운이 중심기압 1002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동일 21시에 JTWC에서도 태풍 남테운의 마지막 정보를 발표함으로써 한미일 3개국 기상청의 공식 예보가 모두 종료되었다.
5.3. 여담[편집]
- 유튜버 소박사TV에선 이 태풍이 특이하게 고기압 장벽을 뚫는다고 하였으며 그로 인해 한반도 주변의 기압 배치가 겨울철 기압 배치인 서고동저로 바뀐다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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