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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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여담



1. 개요[편집]





2004년 1월 19일에 방송이 시작되어 2004년 3월 9일에 종영한 월화 드라마. 총 16부작이다.

공부에는 도무지 흥미가 없는 천방지축 윤정숙이 여고를 졸업하자마자 안동 권씨 종손 권혁준 검사와 결혼한 후 종부가 되면서 점점 자기 인생의 좌표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제목의 유래는 노래 낭랑 18세. 그래서 엔딩곡으로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 흐른다. 예고편에서 김기현의 깨알같은 나레이션도 포인트.


막장 드라마가 난무하는 한국 드라마에서 그다지 볼 수 없는 막장이 적은 훈훈한 드라마로, 원래는 2003년 6월 24일드라마시티를 통해 단막극(주연은 한혜진이선균)으로 처음 방영했는데, 높은 인기로 인해 16부작 미니시리즈로 재탄생했다. 드라마시티에서는 둘이 결혼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났으나, 미니시리즈가 되면서 이야기가 대폭 늘어났다.


2.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히로인 초반에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미성년자로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패를 이루어서 돌아다니는 불량 여학생이었는데, 하필이면 검사인 권혁준과 엮이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사실 혁준과는 어릴때 집안이 정략결혼을 결정한 사이였는데, 그때는 본인이 아기였고 야자 땡땡이치고 도망가다 선비옷 입은 한 남자에게 꽂히면서 그걸 거부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개그포인트가 하나 있는게, 그때 그 출사표 선비가 권 검사인걸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졸업후 결혼해서 지내는데, 시누이가 괴롭히면서 본격적으로 시월드를 겪게 된다. 하지만 거의 태반이 본인의 자업자득이니 그런거 경험하고도 남는다. 거기다 혁준의 후배 변호사인 문가영까지 엮이면서 더욱 더 고생. 하지만 악녀로서 자신과 대립하던 가영하고는 그녀를 마크하는 폭력 조직에게 몸을 던져서 구하면서 앙금이 풀리고, 혁준과의 갈등도 자신을 조폭에게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일을 통해 결과가 좋게 되면서, 드디어 만리장성을 쌓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임신에 골인. 최종화에서는 남편과 함께 안동 종가에 내려가 살기로 하고, 본인은 그곳에서 한복을 만들며 살아가려 하지만, 할아버님이 돌아가신 이후, 죽기전 혁준의 집에 보낸 유언장을 보고 서울에서 계속 살게 된다. 후일담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상태.

본작의 주인공 대한민국 검사로 하필이면 폭력 조직이 숨어있던 술집을 검거하던 도중 거기서 놀고 있던 정숙을 발견하면서 악연이 꼬이게 된다. 사실 어릴때 양가 부모를 통해 정략결혼을 예정하게 되는데, 그때는 순수한 어린이였기에 그때 기억은 잊은데다가,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어린애를 마누라로 삼는건 싫다며 거절하게 된다. 하지만 초반에 이런 저런 썸을 탄 관계로 결혼에 골인하지만, 비록 막장이 적은 훈훈한 드라마이긴 하나 본인은 우유부단하게 굴고 고자급으로 둔한지라, 정숙과 자주 부딪친다. 심지어 후배인 가영이 엮이면서 조금씩 흔들려 불륜을 저지를뻔한 일도 한다. 물론 이것말고도 둘의 사이를 좋게 보지 않은 자기 누나의 방해로 고생이 엄청 많다.
하지만 정숙이 가영을 지키려다가 조폭에게 끌려가고 본인이 구하러 가기 위해 돌격하던 상황에서 그제서야 서로를 이해하고 정숙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물론 조폭들한테는 개맞듯 얻어맞는다. 이후 첫날밤을 지내게 되고 드디어 임신에 성공!
최종화에서는 본가에 돌아가서 대를 잇기 위해 검사일을 그만두려 하지만, 죽기전 혁준의 집에 보낸 할아버지의 유언장을 보고 서울에서 계속 살게 된다.[1]

혁준의 예전 애인이자 미국에서 다니던 로펌을 때려치우고 혁준과 다시 이어지기 위해 귀국하였다. 이 와중 밝혀진 사실은 한달이나마 유부녀 였다는 것. 그런데 그걸 철저히 숨긴다. 혁준의 누나인 선아가 둘의 사이를 갈라내기 위해 파견한 선아와 가장 친한 동생이자 혁준의 후배겸 변호사. 처음에는 정숙에게 은근히 친근하게 굴면서 혁준이 조사하던 조폭의 변호사를 맡으며 슬슬 혁준에게 접근하는 위선적인 악녀의 모습을 보이지만,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숙이 분노하면서 본격적인 악녀 본성을 드러내는데, 자기를 노리던 조폭들에게서 정숙이 몸을 던져 구해준 것을 계기로 혁준을 포기하고 정숙과 진심으로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개념캐가 될 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혁준의 동료 검사인 종찬과 선아가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종찬과 선아가 커플이 되는것을 막겠다고 하면서 여전히 악녀의 기미가 보이게 된다.[2] 극 중 모습을 보면 사이코 패스가 아닐지 의심되는 정신나간 년으로 혈압상승의 주 원인이다.

  • 지남철 역 - 이인[3]
정숙이 오공주파 제1공주라면 남철은 독수리 5형제 리더. 정숙을 짝사랑하고 있기에 간이고 뭐고 다 빼줄 정도의 애정을 보여주지만, 하필이면 정숙이 혁준과 결혼하면서 좌절한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기에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서 정숙을 울리는 혁준에게 수정펀치를 날리면서 설교를 해서 정신차리게 만드는 그야말로 순정남이다. 처음에는 혁준을 따라 검사가 되겠다고 사시준비를 하지만 혁준이 시인이 될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강요로 사시 공부한 경력을 살려 문가영 변호사 사무실에 취직한다. 그러면서 정숙과 혁준과 자주 만난다. 마지막회 미방영된 씬에서는 가영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혁준의 할아버지. 안동 권씨 집안의 현 책임자로 정숙과 혁준이 어린 시절에 정숙의 할아버지와 정략 결혼을 약속시켰다. 가끔 정숙의 민폐짓에 화를 내기도 하지만, 자신의 손자의 며느리에게 서슴없이 대해주는 츤데레.[4]
최종화에서는 모든 여한이 다 풀렸는지 조용히 영면에 들어간다. 이때 정숙이 불길한 꿈을 꾸면서 사망 플래그가 성립되어 서둘러 달려가지만 이미 도착했을때는 돌아가신 뒤였다.

말 그대로 정숙의 모친. 이래 저래 막가면서 민폐를 끼치는 딸때문에 고생이 많다. 원래 파평 윤씨 종가의 며느리였으나 남편이 종가와 선산까지 전부 날리면서 야반도주했고, 서울로 옮겨와 세탁소를 운영해왔다. 딸이 결혼한 뒤에는 출가외인이라 혁준의 집에 살다보니 출연이 적어진다.
혁준의 누나이자 가영이 등장하기전까지의 악녀 포지션. 자기 올케가 될 사람이 하필이면 엄청난 날라리라서 정숙을 좋지 않게 본다. 거기다 시월드처럼 허구한날 정숙을 까대는데, 이건 정숙의 민폐짓이 많아서 자업자득. 다만 둘의 사이를 갈라놓겠답시고 절친했던 여자를 악녀로 투입시키는 면을 보면 정상은 아니다.[5] 이후로도 이래저래 정숙을 귀찮게 구는데, 이때는 악녀라기 보다는 시월드에 가까운 느낌. 혁준의 동료 검사인 종찬과 이래 저래 엮이다 보니 막판에 커플이 될 기미가 된다.[6]

  • 서종찬 역 - 박준혁[7]
혁준의 동료 검사. 흔히 나오는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 딱히 비중은 없고 혁준과 이야기 할때 추임새를 맞춰주는게 전부지만, 선아와 은근슬쩍 나올때마다 엮이면서 커플이 될 기미가 보인다.[8]

제갈파의 행동대장이다.



3. 여담[편집]


  • 원래 기획 당시부터 제작진의 프로포즈를 받은 건 장나라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캐스팅이 쉽게 되지 않고 여러 배우들을 거친 작품이다. 힐링캠프에서 한지혜가 밝히기로는 신지수가 먼저 캐스팅 되었는데 본인으로 교체되었다고. 이 밖에도 코요태의 신지가 여주인공으로 내정되었었다는 썰도 있으나 진실은 저 너머에...

  • 남녀 주인공을 맡은 한지혜이동건이 이 드라마를 계기로 연인 관계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05년 1월 27일, 이 드라마의 주인공 한지혜와 이동건이 쟁반노래방에 출연하여 이 드라마의 엔딩곡이기도 한 낭랑 18세를 도전했다. 그러나 1절이 아닌 2, 3절이었다는 것이 함정.


  • 한지혜의 남편이 공교롭게도 이름이 혁준이며(성은 정씨) 실제 검사로 재직 중이다.

[1] 할아버지는 죽기전 정숙과 혁준에게 너희들이 지켜야 할 것은 종가집 그 자체가 아니고 종가의 정신이라고 했다. 즉 손자 내외의 부담을 줄여주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라고 당부한 것.[2] 선아와 다툰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선아일에 사사건건 관섭하는 것.[3] 당시 예명 이준으로 활동했다.[4] 이 드라마의 프로토타입인 단막극에서와 설정이 확 바뀌어서 나왔는데, 거기서는 굉장히 무섭게 나왔다. 정숙(단막극 한정 한혜진)의 집안까지 모욕하는 발언까지 일삼았는데, 이로인해 정숙이 대들고 뛰쳐 나가버리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다.[5] 결혼한 혁준과 가영을 밀어주는 것만 봐도 정신없는 년인데 실드를 좀 쳐주자면 가영이 서두 전부 잘라먹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서 모르는 것도 있다.[6] 마지막회 미방영된 씬에 따르면 종찬과 결혼해서 임신까지 했다.[7] 이때는 개명 전의 이름인 박형재로 활동했다.[8] 마지막회 미방영된 씬에 따르면 선아와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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