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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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개요[편집]
2018년 9월 27일부터 2018년 11월 15일까지 방영된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과 못 말리는 아줌마 고애린의 첩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집]
3.2. 포스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내 뒤에 테리우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내 뒤에 테리우스/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목록 및 시청률 [편집]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첫회 시청률이 이미 전작의 최고 시청률을 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리고는 동시간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18회차 닐슨 전국 시청률이 드디어 마의 10%대로 진입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11월 1일 방영된 24회차 시청률이 TNMS와 닐슨 전국 기준으로 모두 10%를 돌파하여,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아직까지 2018년에 방영된 MBC 주중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마지막화는 올해 MBC 주중드라마중에 유일하게 통합 평균 10%를 넘겼다. 마지막회에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결과적으로 2018년 MBC 주중 미니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평균 시청률과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유일하게 10%를 찍었다.[8]
7. 평가[편집]
- 아직까지 아역 때의 인상이 강한 정인선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이어 또 한번 아이 엄마를 연기한다는 것과[9] 상대배우 소지섭과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우려의 시선이 많았으나... 그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며 소지섭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연배우들부터 조연배우들까지 제 몫을 잘해주고 있다는 평가. 결국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배우로서 처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연출이나 극본 면에서도 지적받는 부분이 딱히 없는 듯 했으나... 액션과 코믹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라는 평가가 있다. 긴박한 첩보물을 기대했던 이에게는 중간중간 끼어드는 코믹 장면이 김 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처음부터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만큼 계속 이러한 느낌으로 내용이 전개될 듯 싶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후반으로 갈수록 극적 전개가 너무나 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2018년 MBC 드라마가 워낙에 흉년이었던 와중에, 그나마 가장 좋은 성적은 거둔 드라마이다. 아래의 수상내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대적으로 연말에 방영되었던 버프까지 합쳐져서, 2018 MBC 연기대상을 아예
싹쓸이휩쓸어 버렸다.
8. 수상 내역[편집]
9. 여담[편집]
- 전작 쇼핑왕 루이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오지영 작가와 배우 임세미, 엄효섭이 또 만났다. 그리고 윤상현도 10월 24일 방영분에 특별출연하는 의리를 보여주었다.
- 제목에 들어간 테리우스는 유명한 순정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의 남주인공인 테리우스 G 그란체스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 정인선은 지상파 첫 미니시리즈의 주연작이다. 그리고 2004년 아역시절 출연한 영웅시대 이후로 무려 14년 만에 이루어지는 MBC 드라마 출연이다.
- 2020년 3월에 영국 넷플릭스 톱10 순위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그 이유는 2020년에 코로나 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자 이 드라마의 내용이 재조명되었는데, 20회에서 흑막이 테러를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변종시켜서 살포했기 때문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 20회분중 토막영상(MBCdrama 제공)- 코로나 바이러스 언급된 내용(1:20초 부분에)
해당 내용을 재조명한 사람도 터키어를 사용했다. 영상링크 누르면 게시물이 저작권으로 차단된 상태. 그러나 드라마에서 다룬 코로나 바이러스는 생화학무기이고 인위적으로 치사율을 극단적으로 올렸다. 원래 치사율은 20%이지만 극중에서 등장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려 90%. 그래서 사람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가기에 현실과 일부 차이가 있다. 현실의 코로나19가 우한연구소에서 유출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긴하나 치사율이 그정도까지로 높진 않다.
[1] 수목 드라마이지만, 추석 특집 프로그램 방영 관계로 목요일부터 1~4회가 연속 방영되었다.(2시간 방영) 9월 26일 수요일에는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가 방영.[2]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3] 전작이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4] 전작이 쇼핑왕 루이이다.[5] 10%가 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를 기념하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6] 공식 홈페이지 ‘다시보기’ 게재 기준.[7] 추석연휴를 피해 9월 27일 목요일부터 1~4회가 연속으로 방영되고, 9월 26일 수요일에는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가 방영되었다.[8] 주말 미니시리즈까지 합하면 15.4%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숨바꼭질이 있다.[9] 전작은 그래도 갓 태어난 아기 엄마였지만, 이번에는 더 큰 쌍둥이들의 엄마라서... 그런데다가 정인선이 낙점되기 전 고애린 역으로 물망에 올랐던 배우가 정인선보다 훨씬 나이대가 있는 배우였기 때문에...[10] 주군의 태양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와의 인연으로 2015년 까메오 출연한 맨도롱 또똣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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