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 저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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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저장!

Wanna One의 멤버였던 가수 박지훈이 만든 유행어.

2017년 4월, 프로듀스 101 시즌2 1차 순위 발표식에서 비주얼 센터로 뽑혔을 때 보인 것이 유행어가 되었다.

캐릭캐릭 체인지에서 나온 "나의 마음을 언록~!"이 원조인 듯하다. 애니메이션이 2008년 출시된 기준으로 따지면 2009년에 나온 뒤로 8년이 넘었는데, 8년 동안 존재감이 하나도 없었다가 박지훈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귀엽게 띄워주면서 지금까지 유행어로 쓰이고 있다.

SNL 코리아에 Wanna One이 호스트로 출연했을 때 '3분 남자친구'라는 콩트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박지훈은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남친'으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사실은 '저장해 가는 남친'이었다.

2. 패러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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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동원, 이제훈, 하지원, 이동욱 그리고 젝스키스 강성훈, 여자친구, EXO, Red Velvet, 소녀시대, Apink, TWICE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내 마음 속에 저장을 시도했고, 마침내 청와대까지 닿아 임종석 비서실장과 기자단까지 포즈를 배워 사진을 찍기에 이르렀다. YTN 뉴스 영상 그리고 9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식 홈페이지에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내 마음 속에 저장을 선보이는 모습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식 SNS에 '2017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로 '내 마음 속에 저장'을 선정했다.

• 베어스포티비는 이를 현실에서 실행한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을 위협하거나 욕설하면 그 순간 박제된다.

• 병무청도 Facebook에서 패러디했다. 갓 스무살이 된 남성 마음 속에 법적 강제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