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スのメモリ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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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내 생애 봄날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TUBE의 15번째 싱글로 1992년 7월에 발매되었다. 이 곡은 화자가 떠나간 애인을 그리워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 '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제목으로 캔의 3집 타이틀 곡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드라마 피아노 OST에 쓰이면서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캔이 리메이크한 곡은 화자가 꿈도 희망도 없는 인생을 살다가 한순간의 사랑으로 잠시나마 위안을 얻지만 그마저도 물거품이 되면서, 모든 것을 체념하는 것으로 본문에서 다루는 TUBE의 원곡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일본 원곡과 한국 번안판의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라서 두 곡을 같이 놓고 들으면 재밌다. 원곡이 평범하게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별곡이라면 번안판은 부둣가나 뒷골목을 배경으로 하는 느와르 느낌으로 바뀐 걸 수 있다.[1]
2. 가사[편집]
2.1. 원곡[편집]
2.2. 캔 번안 버전[편집]
볼드체는 2옥타브 라(A4)
3. 펌프 잇 업[편집]
리버스와 프리미어 2에서 수록되었다. 프리미어 2에서는 My best day is gone으로 등록. Extra의 몽키 매직에[2] 이어 두번째로 펌프에 등장한 일본곡이다.
4. 곡 분석 및 노래방 수록[편집]
- ガラスのメモリーズ - 마단조(Em) / 2옥타브 시(B4) / TJ 25425, 금영 41367
- 내 생에 봄날은 - 라단조(Dm) / 2옥타브 라(A4) / TJ 9763, 금영 7655
5. 그 외[편집]
- 테이가 2012년 나는 가수다에서 커버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가수 역사상 최악의 곡으로 평가 받았다. - 캔의 멤버인 배기성이 이 곡을 축가로 불렀다가 곤혹을 치렀다고 한다.
- 가사 중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때문에 김윤아, 백설희의 노래인 봄날은 간다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노래 제목 역시 '내 생에 봄날은 간다'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 야인시대 버전으로도 제작되었다.(내 생에 X알은)
3D부분이 압권이다 - 튜브와 캔이 2004년에 내한콘서트로 같이 부른 적이 있다.TUBE x CAN - 2004 내한콘서트
- 2006년 세계일보에서 히트곡 표절무마 뒷거래라는 제목의 기사로 몇몇 가요들이 외국 노래를 사용하거나 리메이크를 할 때 원저작자의 권리를 침해를 해서 논란이 있었다며 이 중 캔이 Tube의 노래를 무단 리메이크 하다가 걸려서 뒤늦게 정식 리메이크를 하였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돼 논란이 있었다. 이 후 캔의 소속사 측에서 무단 리메이크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음반(드라마 피아노 OST) 발매되기 한 달 전인 2001년 10월 일본곡 저작권 대행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의 기린음악출판사[3] 로부터 사전 구두승인을 받았다며 “승인 과정이 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늦어진 것이지 저작권 침해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냥 보면 언플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Tube의 소속사이자 ガラスのメモリーズ의 레이블이 소니 뮤직 재팬이고 드라마 피아노의 OST의 레이블이 소니 뮤직이기도 하니 설득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애초에 정말 저렇게 무단으로 하다 걸려서 뒷거래를 했다면 과연 튜브가 내한해서 캔과 함께 노래를 불렀을지 생각해볼 일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버전이 있다. 아바키오로 내 생애 봄날
부차라티♡아바키오와 함께묘하게 아바키오의 인생과 잘 맞는 것이 압권. - 정홍일이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OST 곡으로 리메이크해서 발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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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노래를 OST로 쓴 드라마 <피아노> 속의 주인공 한억관의 설정과 한국판 곡의 가사 이미지가 묘하게 유사하다. 부산항 부둣가에서 답도 없는 건달 생활을 하던 억관은 서울에서 내려온 피아노 학원 원장 신혜림을 운명처럼 만나서 뜨거운 사랑을 했으나 억관의 실수로 혜림이 죽고 혜림의 자녀들로부터 증오를 받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하는 내용이 그려져 있다.[2] 원곡 가수는 고다이고.[3] 현재 해당 출판사가 문을 닫고 ガラスのメモリーズ 는 워너채플뮤직 코리아에서 저작권을 관리,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