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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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俺がお嬢様学校に
「庶民サンプル」として拉致られた件


파일:서민샘플1.png

장르
학원, 러브 코미디, 하렘
작가
나나츠키 타카후미
삽화가
우루우 겟카
번역가
김효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이치진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이치진샤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T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1. 11. 20. ~ 2016. 07.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 07. 15. ~ 2017. 07. 15.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1권 (完) + 단편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권 (完) + 단편 1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6. 설정
7. 논란
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8.1.1. 발매 현황
8.1.2. 스핀오프
8.2. 드라마 CD
9. 기타



1. 개요[편집]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작가인 나나츠키 타카후미(七月隆文), 삽화가는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의 우루우 겟카(閏 月戈).[1]


2. 줄거리[편집]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가씨들의 학교에 서민 등장!!

서민을 동경하는 아가씨들의 깜찍발랄 이야기가 시작된다!

“당신은 우리 학교의 ‘서민 샘플’로 선택됐어요.”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카구라자카 키미토가 어느 날 갑자기 ‘세이카인 여학교’에 납치되었다.

전통과 격식 있는 이 학교 학생들은 모두 명문가의 영애들뿐. 더구나 바깥세상에 나가본 적이 없으며 같은 세대 ‘남자’를 본 적조차 없는 온실 속의 화초들.

이성과 바깥세상에 대한 면역을 기르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서민 샘플’로 선택된 키미토. 휴대폰, 게임, 만화조차 모르는 아가씨들에게 ‘서민’은 동경의 대상…?!

어느 날 갑자기 아가씨들에게 인기 만발 라이프 스타트! 하트풀 학원 러브 코미디!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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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민샘플2.png


파일:서민샘플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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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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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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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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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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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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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15일
04권
05권[2]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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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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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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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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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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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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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5일
07권[3]
7.5권
08권

파일:서민샘플7.png


파일:서민샘플7.5.png


파일:서민샘플8.png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9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1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7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6월 0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9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2월 10일
09권
10권[4]
11권 (完)

파일:서민샘플9.png


파일:서민샘플10.png


파일:서민샘플11.pn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1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0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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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6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7월 15일
[1] 확산성 밀리언아서 시리즈에서 '왕위형 콘스탄틴을 그리기도 했다.[2] 특장판 표지 파일:서민샘플5+.jpg[3] 특장판 표지 파일:서민샘플7+.jpg[4] 특장판 표지 파일:서민샘플10+.jpg


일본의 이치진샤 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2011년 12월에 1권이 출간되었고 2016년 7월에 11권이 나오면서 완결됐다.

한국에선 NT노벨 레이블로 발매됐다. 본래 빠른 속도로 일본판의 속도를 따라잡고 있었지만 2015년 들어서 거의 다 따라잡기 시작하자 정발속도가 매우 느려졌다.

10권은 정발이 많이 늦어졌으나, 일본 발매 당시 특별판 부록이었던 약 60쪽의 호화 일러스트&스핀오프 단편이 수록된 소책자를 그냥 얹어줬다.


4. 특징[편집]


  • 짧은 에피소드 기반의 구성 - 한 편의 장수가 3장(5~6쪽) 정도로 짤막하며, 달랑 1장(2쪽)으로 끝나는 편도 있다. 마치 4컷 만화를 연상하게 하는 구성방식이다. 짧은 옴니버스 에피소드들을 연속적으로 늘어놓은 듯한 전개이다. 따라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가도, 새로운 소재에 맞춰 그때그때 짧은 에피소드들이 진행되면서 더불어, 동시간대의 다른 이야기를 다른 에피소드로 분리해서 늘어놓는 전개도 가능하다. 나무위키를 예로 들면 한창 글을 쓰다가 떠오르는 내용이 있어 각주로 쓸 내용을 독립해서 쓴다고 보면 되겠다. 물론, 끊기는 부분이 많아 집중을 해친다는 비판도 있다. 비슷한 구성을 가진 작품으론 GJ부가 있다.

  • 삽화의 활용 - 라이트 노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삽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작품이다. 다른 작품에선 서술 묘사를 거들뿐일 삽화를 이 작품에선 거기서 더 나아가 이야기 전개에까지 써먹는다. 삽화에 대사창이나 말풍선이 꽤나 들어가며, 어떤 장면은 아예 삽화를 보지 않으면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예를 들어, 6권에서 레이코의 형편없는 요리 실력[5]이 묘사되는데
(오른쪽 페이지.1)
"잘 먹겠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지만 나는 (레이코가 만든) 마들렌을 입에 던져 넣었다.

(왼쪽 페이지.2, 오른쪽 페이지.3)
(레오나르도 다 빈치최후의 만찬)

(왼쪽 페이지.4)
"고통받기에 앞서 여러분과 식사를 하고 싶다네"
주께서는 빵과 포도주를 사도들에게 나눠주었다.
"이 포도주는 내 피요, 이 빵은 내 살이니."
"주여, 맛이 없습니다."
"배신자!" - "요한스복음 쿰란 서간 13장"

(오른쪽 페이지.5)
"푸웁!!"
나는 이물질을 뱉어냈다.||
이런 방식이다. 더 심한 경우는 '겟' 에피소드 최후반의 장면인데, 아가씨들이 키미토를 향해 "겟-"을 외치는 장면이나 그걸 본 키미토의 반응 등이 텍스트로는 단 한 줄도 나오지 않고 모두 삽화로만 표현돼 있다. 아예 삽화가 마무리의 반전을 장식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이런 방식을 취하는 다른 작품으로는 농림을 들 수 있다.

  • 글씨 포인트 - 강조할 문장이나 대사는 일반 글씨보다 굵거나 큰 글씨로 묘사된다. 반면에, 중얼중얼거리는 대사는 보다 작은 포인트로 써있는데, 나무위키를 예로 들면 취소선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작은 포인트로 써 있는 대사는 스토리 떡밥이나 대화의 정곡을 찌르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런 기법이 많이 나와 글이 지저분해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비슷한 기법을 쓴 작품은 나는 친구가 적다[6]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그 외에 트위터 형식으로 구성된 에피소드, 다양한 시점 전개 등이 나오는 등 일반 라노벨과 구분되는 특이한 구성이 적잖이 있다.

이러한 구성에 대해 우루우 겟카는 "최첨단에 도전하는 라이트 노벨"이란 평가를 했다.
빠르고 짧게 완결되는 많은 에피소드가 늘어나 있는, 흡사 옴니버스 웹툰을 떠오르게 하는 형식과 삽화의 적극적인 활용, 폰트를 통한 강조 등을 보았을 때 사실 라이트 노벨의 '만화적인 소설'이라는 특징이 극단적으로 강조된 형식이다.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으로, 권당 에피소드가 워낙에 많다보니 소설 외의 미디어와는 궁합이 좋진 않다.

또 다른 작품에선 저작권 문제로 귀찮은 문제 발생을 피하기 위해 살짝 이름을 비튼다든가 해서 어물쩍 넘어가는 패러디나 네타를 여기서는 패기 넘치게도 원문 그대로 사용한다. 유루유리내여귀같이 유명한 작품을 대놓고 원문으로 써먹는 것은 물론, 실존 예능인의 이름과 명대사가 그대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작가 후기에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되어있다.

패러디가 적잖이 나온다. 예를 들어 마츠오카 슈조의 열혈성 대사라든지, 댄디 사카노[7]의 "겟!"이라든지. 다행스럽게도 한국어판의 경우 역자의 경험이 풍부한지, 패러디된 부분은 각주와 역자 후기를 통해 잘 설명해놓고 있다.

작가가 죠죠러인지 죠죠 관련 패러디도 종종 등장한다. 작중 소재로 쓰이기 위해 등장하는 다른 패러디들과는 달리 작중 인물들의 대사에서 알게모르게 인용돼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형식으로 쓰이며 꽤 여러 번 나온다. 플라티나 스타라든가 ERYYYYYY라든가...

제대로 날짜가 나온 적이 없다. 일단 그 1학기 이전에 잡혀온 것이 확실하고 이후부터 작중의 시간은 흐르는데 며칠 후 라는 식으로 나오긴 하지만 언제인지를 도저히 감이 안 잡히도록 해놓았다. 대략 짐작해 보면 6권 시점에서 최소 90일은 지난 건 확실하다. 키미토의 입으로 직접 90일 정도가 지났다고 언급된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세이카인 여학교
작품의 무대가 되는 학교. 명문가의 영애들만이 입학이 허락되는 유서깊은 명문학교로, 어마어마한 학교 부지에 승마장, 정원, 거대한 호수, 그 외 수많은 건물들이 포함돼 있다. 외부의 호기심이나 범죄로부터 명문가 영애들을 지키기 위해 학교의 위치는 극비사항으로 취급되고 있다.[8]
옛날부터 명문가 영애들을 특급 신부감으로 키워내기 위한 교육을 해왔으며, 1년에 몇번 안 하는 학교 행사는 명문가들의 신부탐색의 장이었다고 한다. 축제나 발표회 등 학교 행사 때 학교를 방문한, 아들이 있는 명문가 부모가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발견하면 그 집안에 혼담을 넣는 식. 다만 시대가 바뀐지라 예전처럼 며느리감을 픽업하는 방식은 줄었고, 학교를 방문한 명문가 자제가 마음에 드는 영애와 편지 등을 통해 교류를 계속하다가 마음이 맞으면 결혼하는 게 더욱 일반적인 모양이다.[9]
참한 신부감을 육성하는 데 모든 교육 역량이 집중된 학교이다보니 학생들은 하나같이 청초하고 예의바르기 그지없는 아가씨들이지만, 그 부작용으로 인해 사회 일반 상식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 어느 정도냐면 휴대전화, 컴퓨터, TV를 모른다. 대학반 졸업실습에 아동용 TV 프로그램 시청이 들어있을 정도.[10] 이 때문에 학교를 졸업한 아가씨들이 학교 수업과 실제 사회의 갭에 충격을 먹고 인터넷 게임 폐인이 되는 현상이 발생해,[11]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서민 사회에 대해 알려주고 더불어 남성에 대한 면역력도 키워줄 서민 샘플, 키미토를 데려오게 된다.

  • 3대 가문
쿠죠, 아리스가와, 코노에 가문을 일컫는 말. 세이카인 여학교 학생들은 하나같이 명문가 아가씨들이지만, 이 세 가문은 그 중에서도 역사와 전통, 무엇보다도 힘에 있어서 다른 가문들을 압도하는 유력 가문들이다. 단, 3대라고 한데 묶여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쿠죠가 다른 둘과 비교를 불허하는 넘사벽 집안이다. 그저그런 명문가 정도야 한 순간에 길거리에 나앉게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닌 듯

7. 논란[편집]


작가 나나츠키 타카후미의 다른 작품인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크게 흥행하자, 작가가 서민샘플을 갑자기 결말짓고 일반문학으로 전향했다는 2ch발 루머가 널리 퍼져있다. 근거는 작가가 서민샘플 완결 직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적힌 작품 목록에서 서민샘플을 삭제했다는 것과 출간 전에 출간날짜를 고지하며 완결이라고 했다는 사실 등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작가가 독자를 배신했다.', '작가가 라이트 노벨을 무시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참고. 나무위키도 한때 이런 루머를 사실로 받아들여 해당 문서에 서술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는 근거가 부족한 이야기이다. 링크를 확인.
  1. 작가가 트위터 프로필에서 서민샘플을 삭제했다는 논란
트위터의 프로필은 최대160자에 불과하다. 즉, 작가의 모든 작품을 써넣기에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작가는 서민샘플을 삭제하고 그 자리에 <천사는 기적을 갈망한다>라는 작품을 대신 적어 넣었는데,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이란 제목 길이와 비교하면 당연히 제목이 짧은 전자를 써넣는 것이 경제적이다. 특히, <천사는 기적을 갈망한다>는 서민샘플 이후에 출간된 신작이기 때문에, 완결작보다는 신작을 프로필에 써서 광고하는 것은 납득할 수 있는 일이다. 게다가 작가는 서민샘플 완결직후 곧바로 프로필을 수정한 것이 아니라, 완결 3개월 후에 수정을 했다.
또한, 서민샘플 대신 프로필에 적힌 <천사는 기적을 갈망한다>나, 원인으로 주목받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도 라이트 노벨과 전혀 상관없는 일반문학이 아니다. 두 작품의 표지만 보아도 라이트노벨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만화적 일러스트가 그려진 것을 알 수 있다. 장르가 라이트 노벨이 아닌, '라이트 문예'일 뿐, 작가의 활동은 서브컬처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프로필에는 서민샘플 이외에도 적히지 않은 다른 작품이 더 있다. 프로필에 쓰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이것들을 모두 흑역사 취급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1. 작가가 갑작스럽게 완결을 발표했다는 논란
작가는 2016년 5월 29일, 즉 서민샘플 완결인 11권이 출간되기 2개월 전에 이미 트위터를 통해 완결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졸속완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2014년 8월에 발간된 작품이다. 이 1년 뒤인 2015년에 서민샘플 애니가 방영되었고, 완결은 2년 뒤에 나왔다는 사실로 미루어볼때, 작가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로 대박을 치자 돈이 안 되는 라노벨 시장[12]을 포기하고, 일반문학으로 전향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주장이 있다.
단 유의할 점은 소설은 쓰자마자 바로 나올 수 있는 부류가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마지막 권은 거의 1년이 걸렸을 만큼 오래 걸리기도 했다. 다시 말해 완결은 미리 마음먹었어도 그 결과는 훨씬 늦게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글의 흐름이나 역량을 봤을 때 아직 한참 몇권은 더 연재가 가능해 보였는데도 불구 접어버린 것은 무언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는 추측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내일' 히트 치고 그 반응에 휘둘리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일단 작가는 현재도 서브컬처계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11권의 전개가 전반적으로 급하고 졸속으로 '(고백 →거절 → 수습)×히로인 수'를 거치는 것으로 볼 때, 작가가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위해서건 심경의 변화에 의해서건 해당작을 급하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다는 의혹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애초에 이 논란이 일어난 이유 자체가 너무 급하게 완결되어 버린 탓이란 걸 유의하자. 결국 풀리지 않은 채로 남아버린 떡밥들은 덤.[13] 따라서 서브컬쳐는 버리지 않았더라도 다른 기획을 노렸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혹은 지울 수 없는 지점 되겠다.

최근엔 라이트노벨은 아니지만 러브 코미디 학원물 만화 호시노 눈을 감아의 결말이 가히 충공깽이라 그나마 아이카랑 이어진 서민샘플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코믹스[편집]


월간 코믹 REX 에서 2012년 7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다. 어째서인지 단행본 표지는 모두 업스커트 상태다.[14][15] 때문에 국내 도서사이트엔 19금 지정돼 있다.

내용도 상당히 수위가 센데, 하쿠아를 대상으로 한 나체 빨래판 드립까지 나온다.


8.1.1.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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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0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5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9월 27일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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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1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7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1월 20일
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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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7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0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1월 27일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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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민샘플 코믹스11.jpg
파일:서민샘플 코믹스12.webp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7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1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7월 27일


8.1.2. 스핀오프[편집]


제목은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스핀오프당한 사건(俺がお嬢様学校に「庶民サンプル」としてスピンオフされた件) 이다. 작가는 SW.

01권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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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1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7월 27일



8.2. 드라마 CD[편집]


2013년 2월에 소설 5권 특장판 부록으로, 9월에 7권 특장판에서 수록됐다. Pro☆Fit이 캐스팅 협력했기에 Pro☆Fit 소속 성우들이 많다.


8.3.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 정발판에서 제목을 굴림체를 연상케 하는 글꼴로 쓴 탓에 컬트적으로 알려졌다.
파일:서민샘플1.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fc6d2db5.jpg
문제의 정발판 글꼴
일본 원판[16]
실제로 사용된 글꼴은 HY둥근고딕B. 굴림체는 기본 글꼴이고 크기를 키우는 등 변형을 주면 디자인하기 까다롭고 그렇다고 특별히 좋아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디자인에선 거의 쓰지 않는다.

  • 3권과 11권을 제외하고 각 권의 표지에선 주요인물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든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01:42:32에 나무위키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5] 정확히 말하면 레이코의 요리 실력 자체는 수준급이다. 단지 문제는 레이코의 노래 실력이 극악이라는 점인데 마들렌이 맛이 없었던 이유는 기껏 잘 만들어놓고 사랑을 가득 담은 채 오븐에다 맛있어지라는 노래를 불렀다는 점이다. 즉, 레이코가 음식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 멀쩡한 음식도 지옥의 음식으로 거듭난다.[6] 나친적에서 작은 글씨는 안 나온다.[7] ダンディ坂野. 개그맨이다. 본명은 사카노 켄이치(坂野 賢一). 1967년 1월 16일 출생. "겟(gets)!"이란 대사와 특유의 손동작이 유명하다.[8] 심지어 구글 지도에도 안 나온다. 미유키 왈, 그런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들이 바로 이 학교의 학부형들이니 당연한 거 아니냐고...[9] 그렇다고 예전 방식이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실제로 3권에서의 레이코 약혼 미수 사건도 이러한 '전통' 때문에 일어난 일.[10] 키미토 왈, 여기 아가씨들은 온실 속의 화초 정도가 아니라 그 화초 속에 사는 요정쯤 될 거란다.[11] 컴퓨터 제조 업체에 인터넷 게임용 슈퍼 컴퓨터 제작을 의뢰한 아가씨도 있었다고...[12] 서민샘플은 꽤 흥행한 작품이다. 돈이 안 된다는 말에도 모순이 있다.[13] 당장 주인공 카쿠라자카 키미토 및 쿠죠 미유키, 쿠죠 이츠키, 텐쿠바시 아이카와의 과거 떡밥 등이 전부 사라졌다.[14] 이 때문인지 원작에서는 적어도 남주인공인 키미토가 표지를 장식한 권이 있었지만 코믹스에서는 키미토가 표지를 장식하지는 않는다.바지를 벗을 수는 없잖아...[15] 단, 코믹스 8권부터 원작과 같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16] 나루체 계열 폰트가 아닌 손글씨체+명조체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