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스타블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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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의 등장인물
냅스타블룩
Napstablook


이름
냅스타블룩
Napstablook
성별
불명
종족
괴물
관련인물
메타톤(사촌), 화난 더미(사촌)
첫 등장
페허
등장 작품
언더테일, 델타룬
1. 개요
2. 작중 행적
2.1.1. 보통 루트
2.1.1.1. 폐허
2.1.1.2. 워터폴
2.1.2. 불살 루트
2.1.3. 몰살 루트
3. 능력
4. 여담
5. 2차 창작



1. 개요[편집]


Napstablook

ohhhhhh........
오......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등장 캐릭터. 유령.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다. 남을 배려하려 하지만 곧잘 실패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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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완전히 만족하여 더 이상 탈선이 불가능한 것이 확정되었을 때의 행적을,[1]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2] 행적을 서술한다.




2.1. 언더테일[편집]



2.1.1. 보통 루트[편집]


주인공토리엘의 집에 가는 길에 누워서 길을 막고있다. 주인공이 말을 걸면 입으로 'ZZZ'소리를 내고 자는 척을 한다. 그리고 자는 척이 점점 심해진다. 자는 척을 하면서 '아직도 안 갔나' 라는 말을 하고, 주인공이 억지로 길에서 비키게 한다. 그 뒤 전투가 시작된다.


2.1.1.1. 폐허[편집]

HP
ATK
DEF
EXP
GOLD
88
10[3]
10[4]
-1 0[5]
0
일반 모드
This monster doesn't seem to have a sense of humor...
이 괴물은 유머 감각이 없어 보인다...
하드 모드
Missed the memo and is the same difficulty as normal.
메모를 잃어버려서 노멀과 같은 난이도이다.
대응 행동
유혹하기, 위협하기, 응원하기

일반 코멘트
쿨쿨...(Zzzzzzzz...)
자비 코멘트
오싹한 DJ

Here comes Napstablook. Same as usual.

냅스타블룩이 나타났다. 평소와 같이.[6]

전투 OST 'Ghost Fight'(유령 싸움) 멜로디가 머펫의 'spider dance'와 유사하다.

전투 중 취할 수 있는 행동은 유혹, 위협, 응원 3가지가 있다. 유혹을 하면 자신은 짐만 된다고 하며, 위협을 하면 어디 한 번 해보라 도발을 시전한다. 응원을 해주면 '헤...' 하고 웃는다. 무엇을 하던지 두 번째 턴에서는 '지금 여기를 채울 기분이 아니야 미안' 이라고 하고 턴을 넘긴다. 만약 전투 중 응원(cheer)을 해서 평화롭게 해결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었는데 칭찬받은 적은 처음이야...라고 한 후, 평소에는 폐허엔 괴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와서 누워 있었는데 오늘은 상냥한 사람과 만났다는 말과 함께 비켜준다. 주의할 점은 몇 번 응원을 해 주면 탄막처럼 날아오던 눈물로 모자(dapper blook, 팀 왈도 번역은 '신사 블룩')를 만들어 쓰며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여기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이럴 줄 알았다며 모자가 사라지고, 진짜로 고의적으로 길을 막으면서 더 많은 양의 눈물을 흘려대기 때문에 공격이 매우 격렬해진다. 물론 응원하기를 계속해서 위로해줄수 있고, 마음이 완전히 풀리면 다시 모자를 만들어줘서 반응을 요구한다. 만약 공격을 통해 체력을 깎으면 유령은 죽을 수가 없어서 주인공이 마음이 상할까 봐 일부러 체력이 줄어드는 척을 했다며 네가 이긴 걸로 치라고 한다. 왜인지 뭔가 미안하다 이 경우 오히려 경험치가 1 감소한다.[7]

폐허 더미와 마찬가지로 살해 횟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엔딩과 전혀 무관하다. 단, 친구로 삼아야만 엔딩 크레딧에서 자비 코멘트(노란 코멘트)를 볼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도 패턴의 변화가 없는데, 체크해보면 메모를 잃어버려서(...) 보통 모드와 같은 난이도라는 설명이 뜬다.

냅스타블룩과 친구가 됐다면, 폐허의 퍼즐 중 땅 밑으로 떨어져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 구간 중에서 스위치가 있는 방 바로 밑의 방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실수로 발을 헛디뎌서 떨어져 버렸고 자신은 다쳤으니 자기를 버리고 가라고 한다. 그러다 곧 자신은 유령이라 다칠 일도 없고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다시 사라져버린다(...).


2.1.1.2. 워터폴[편집]

캐릭터 테마 'Pathetic House'(오싹한 집)

폐허 이후 한동안 나타나지 않는다. 나중에 쓰레기장에서 화난 더미를 만났을 때 눈물을 흘려 더미가 도망가게 해 본의 아니게 주인공을 구해주고[8][9] 앞에서 평화롭게 해결했다면 자기 집에 초대한다. 전에 공격으로 이겼다면 대사가 정반대지만[10] 그래도 집에 찾아가면 놀라면서 기뻐한다.

어쨌든 집 안으로 들어가면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는데 작곡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냉장고를 열려고 하면 배가 고프냐며 '유령 샌드위치'를 꺼내주는데, 먹으려 해도 음식이 치아를 통과해버려서 먹는 게 불가능하다. 그 뒤로는 같이 집안 전통 놀이라는 '쓰레기 같은 기분으로 누워있기'를 하자고 하는데, 누워서 오랫동안 가만히 있다 보면 배경이 우주로 바뀐다(영상). 덧붙여 집에 있는 음악을 틀고 집 앞의 세이브포인트 근처에서 아론과 워슈아와 인카운트 하면 이게 무슨 소름 끼치는 음악이냐며 도망(영상)친다. 또한, 샌드위치를 먹겠냐는 말에 거절하고 '쓰레기 같은 기분으로 누워 있기' 역시 거절하면 "오......."라고 말하며 벽을 통과해 집 밖으로 나간다.

집 옆에서 달팽이 농장을 운영하는데, 대화를 들어보면 아스고어가 가끔 들러 달팽이를 사가는 듯하다. 이 농장의 맨 오른쪽에서는 10골드를 걸고 '천둥 달팽이'라는 달팽이 경주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이기는 것도 상당히 무리인 것이, 우선 달팽이가 너무 느리고 응원을 너무 많이 하면 부담스러워서 움직이지 못한다고 뜨기 때문. 게다가 막 갈기다 보면 방향을 회전하며(약 90'씩) 불타 버린다(...)[11]

따라서 이기기 위해서는 응원을 빠르게 해서는 안 되며, 느낌표 (!)가 완전히 사라져 움직일 수 있게 되었을 때 응원을 해 주어야 점차 속력이 늘어나 다른 달팽이보다 빨라서 경주에서 이길 수 있다.[12] 그렇게 해서 두 달팽이보다 빠르게 결승선에 도달하면 돈을 얻을... 수는 없고 냅스타블룩이 '이윤을 남겨야 한다'는 핑계로 9원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이득을 챙길 수가 없다. 이 게임으로 돈을 얻기 위해선 응원할 때 달팽이가 잠깐 멈추는 것을 이용해서 1등으로 달리는 달팽이보다 아주 살짝 늦게 결승선에 들어가면 된다. 초반에 응원 10회를 하여 1등으로 달리게 한 뒤, 결승선 직전에서 다시 응원해서 잠시 멈추게 하면 쉽다. 이 경우에는 너무 작은 차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이 응원하던 달팽이가 '자신이 이겼다'고 착각을 하고, 심지어 주인공과 냅스타블룩 쪽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당황한 냅스타블룩은 달팽이를 위해 이긴 척하라며 배팅금의 무려 3배인 30원을 준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20원의 이득을 챙길 수가 있다. 테미의 상점을 제외하면 불살 루트에서 확실한 결과로 금전적 폭리(?)를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냅스타블룩의 집 옆집에 관해서는 이 문서 참고.


2.1.2. 불살 루트[편집]


불살 엔딩을 보기 전에 집에 가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아스리엘이 지하 세계의 모든 영혼들을 흡수하고 있을 때, 집에서 음악을 만들고 있었고, 아스리엘의 영혼이 문을 두들겨도 그냥 창문에 커튼을 치고 음악이나 계속 만들었다고 한다. 즉 모든 괴물들이 아스리엘에게 영혼이 흡수되어 주인공과 시공간을 넘나들며 싸울 동안 얘 혼자만 집에 그냥 있었다는 말이다.[13] 때문에 주인공 본인이 직접 말해주기 전까진 냅스타블룩만 주인공의 본명을 모른다. 이는 제리도 마찬가지. 그래서 주인공이 본명을 말해주자 잊지 않겠다며 눈물로 손바닥에 이름을 새겨 외우지만, 다시 말을 걸어보면 눈물이 지워져서 다시 눈물로 적으려고 했는데 안습하게도 눈물이 뭉치는 바람에 이름이 점점 길어진다고 한다(…). 오...

불살 엔딩의 크레딧에서는 친구가 되지 않을 경우 기본 코멘트로 "쿨쿨...(Zzzzzzzz...)"만 뜨지만, 친구가 되면 노란색 코멘트로 Spooky DJ(오싹한 DJ)가 뜨며 주인공에게 보여줬던 눈물 모자를 보여준다. 이후 메타톤이 등장할 때 샤이렌, 버거팬츠와 함께 투어를 떠났는지 DJ 활동을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메타톤 문서 참고.


2.1.3. 몰살 루트[편집]


살해 횟수를 다 채우지 않았을 경우, 아직 몰살 루트로 돌입한 것이 아니므로 폐허에서의 행적은 보통 루트 문단과 같다.

이미 살해 횟수를 다 채웠다면, 누워있다가 주인공이 가까워지자 사라져버린다. 주인공에게서 살기를 느끼고 겁먹고 바로 도망친듯 하다. 어차피 냅스타블룩은 안죽지 않나

몰살 루트에서의 등장은 폐허 이후에는 없다.


2.2. 델타룬[편집]


챕터 1에서 직접 등장은 아니지만 암시는 되어있었다. 경찰서에 가서 창문을 통해 말을 걸어보면 누군가가 와서 커튼을 닫는데, 그 이후 조사하면 '아마도 말할 기분이 아닌 듯 하다.' 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챕터 2에서 언다인이 근무하고 있는 경찰서에서 '부보안관'(Deputy)으로 근무하고 있다. 자신이 만든 노래를 경종으로 사용하는 것은 덤. 정작 냅스타블룩은 어쩌다가 부보안관이 되었고 빨리 그만두고 싶은데 사촌들[14]의 기대가 커서 그럴 수 없다며 작게나마 진심을 토한다.

엔딩에서 토리엘이 누군가가 타이어에 난도질을 해놨다고 경찰을 불렀으니 챕터 3에서 다크 월드화된 크리스의 집으로 언다인과 함께 올 것으로 추정된다.

3. 능력[편집]


자신의 눈물을 활용한다. 폐허에서 냅스타블룩과의 전투에선 눈물로 공격하였고, 또한 화난 더미와의 전투에서 눈물로 더미를 쫓아내기도 하였다. 이 때 더미가 눈물을 산성비라고 착각하는 것을 보아, 약간의 산성을 띄고 있는 듯 하다. 공격 용도로 이용되는 눈물 외에도 눈물로 모자를 만들기도 하였다.

유령 형태의 몬스터이기 때문에 죽지 않으며, 그럼에도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샌즈랑 아스리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자로 손꼽히기도 한다.

팬들 사이에선 냅스타블룩이 몰살루트에서의 주인공(및 차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라는 농담도 있다. 아닌게 아니라 냅스타블룩은 유령이라서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상술했듯 일반 루트에서 공격 시도시 데미지를 입었던건 데미지를 입는 척했을 뿐이다. 물론 냅스타블룩이 주인공을 공격해서 쓰러뜨릴 순 없더라도 적어도 몰살루트에서 샌즈가 그랬던것 처럼 주인공이 더 이상 못지나가도록 전투 턴 속에 영원히 묶어놓으려는 시도를 했다면 성공 했을 것이다. 다만 냅스타블룩은 두려워서 바로 도망쳐버렸다는게 문제지만.

행동 중 "살펴보기"에 반응한다. '유머 감각이 없는 것 같다...'가 나오니 냅스타블룩이 '오 나 '진짜' 재밌어.'라고 반응한다. 그 외에 아론, 츤데레플레인, 메타톤, 파피루스, 화난 더미가 반응한다고 한다.


4. 여담[편집]


  • 핫 랜드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SNS를 통해 친구 요청을 거는데, 수락하든 거절하든 "이미 취소된 것 같다"는 내용이 뜬다. 참고로 아이디는 'NAPSTABLOOK22'. 1922년생?
  • 냅스타블룩의 이름은 2000년대 초 유명했던 음원 공유 사이트 '냅스터'에서 유래했다고 보기도 하며, 첫 대면 시 주인공의 길을 막고 있었던 것을 근거로 "Naps to block you"에서 따왔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 시작할 때 이름으로 Napsta나 Blooky를 선택하면 ".....(당신이 이 이름을 선택하는데 저항할 힘이 없다)" 라는 문구가 출력된다.

  • 언다인과 친구가 된 후 냅스타블룩의 집 앞에서 전화하면 냅스타블룩이 언다인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언다인이 냅스타블룩과 친해지기 위해 레슬링을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 샌즈와 비슷하게 거의 대부분 소문자로만 말한다. 다만 무조건 소문자로만 말하는 것은 아니고 강조의 의미로서의 대문자는 사용하는 모양.

  • 냅스타블룩의 집에서 들을 수 있는 Spooktune(오싹튠즈)를 Sheet Music Boss가 2분짜리 피아노 곡으로 만든 버전이 있다.#


5. 2차 창작[편집]


주로 커플링이 되는 캐릭터는 메타톤이다. 물론 대부분은 EX버전인 메타톤과 엮이지만 그냥 메타톤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15] 주인공과 연결되기도 한다. 덤으로 더미도 포함.[16]

간혹 메타톤과 같은 육체를 얻는 모습을 보이는 데, 메타톤과 거의 흡사하거나 그냥 인간형이라는 공통점만 가지는 경우가 많다. 혹은 메타톤과 차이점을 주기 위해 DJ차림의 로봇으로 그려질때도 있다. 물론 성격을 반영해서 우울하거나 소심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원작 성격 반영의 경우, 언더스왑이나 스왑펠과 같이 캐릭터의 성격을 바꿔야 하는 AU에서는 제외된다. 대다수 팬아트에선 그가 있는 장소는 메타톤의 무대 내지는 자신의 집에서 주인공이나 메타톤과 같이 노는 장면이 많다.

성별은 언급이 없어서 창작자 마음대로 그려진다. 주로 남자로 그려지는 편이다.

Storyshift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등장인물을 소거법으로 제거한 결과 불살 루트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생기고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떡밥들도 냅스타가 최종보스에 해당되는 인물임을 넌지시 알려주는 상황. 오... 꽃으로 지내는 건 너무 질렸어... 오... 오... 더 이상 이 세계를 파괴하는 것 따위는 관심없어... 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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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실의 연구소 입장 이후부터.[2]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3] 실제 적용치 5[4] 실제 적용치 4. 그러나 유령이라서 죽지 않는다.[5] 전투가 끝나고 나서 경험치가 1 깎였다는 서술이 나오지만 정작 메뉴창을 확인해보면 EXP의 변화는 없는데, 깎인 건 스탯에 나오는 처형 점수(EXecution Point)가 아닌 경험치(EXperience Point)이기 때문.[6] 기울임체로 표기된 부분은 하드 모드에서 추가되는 부분.[7] 스탯창의 EXP가 아니라 경험치다. 원문에 experience point라고 나온다.[8] 단 전투 상황이므로, 떨어지는 눈물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데미지는 1이다. 대부분은 더미가 대신 맞으므로 더미 밑에 있으면 안전하다.[9] 참고로 냅스타블룩은 화난 더미와 친구인줄 알고 민폐를 끼쳤다며 또 오열한다.[10] 몰살 루트에서 냅스타블룩을 만나기 전 살해 횟수를 다 채워 싸우지 않고 사라지게 한 다음, 보통 루트로 탈선했을 때 포함.[11] 이 이벤트 자체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한 에피소드의 패러디에 가깝다. 스폰지밥핑핑이를 경주에서 우승시키기 위해 스파르타식 훈련을 일삼고 본경기에서도 너무 핑핑이에게 압력을 가한 나머지 한계에 달한 핑핑이가 터져버리는(!) 꽤 잔인한 에피소드. 정작 경기 우승자는 애완용 돌(...)을 가져온 뚱이였다. 해당 에피소드를 이용한 패러디[12] 느낌표를 사라지게 한 후 다시 응원을 해주는 것을 10회만 한 후 가만히 놔두어도 이긴다.[13] 물론 모든 괴물의 힘은 인간 영혼 1개의 힘과 비슷하기 때문에 별 문젠 없다[14] 여기서 사촌들이란 햅스타블룩과 유령 상태인 화난 더미로 추정된다.[15] 유령 상태로도 엮인다.[16] 언급된 더미는 화난 더미인지, 토리엘의 폐허에서 처음 만난 더미인지는 불명이지만 어차피 그 둘도 사촌관계이므로 결과적으로 어느쪽도 가족이 된다. 어째 이곳 유령들이 다 사촌관계다.[17] 덤으로 샌즈 역할을 맡고있는 건 차라다...샌즈는 아스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