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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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지마샤
2018. 11. 06. ~ 2022. 10. 19.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이카다 가쓰라, 삽화가는 U35.
2. 줄거리[편집]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가 개최한 <제4회 인터넷소설대상> 수상!
“요컨대,
우린 서로에게 ‘절대 아닌’ 존재였다.”
지바현 난소의 현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인기 없는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이이지마 야스키. 평범, 안경, 소심한 야스키는 남자뿐인 이과계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존재였고, 물론 인기 있을 리 없는 회색빛깔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 합숙 날 밤, 그때까지 거북한 타입이라고 생각하던, 같은 반이자 3학년에서 가장 예쁜 그룹에 속하는 기타오카 에마를 돕게 된다.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부터 에마는 학교 밖에서만 야스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하지만 에마가 말을 거는 건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갈 때뿐, 교실에서는 여전히 모른 척. 에마가 불편했던 야스키는 그녀가 왜 자신에게 접근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럼에도 점점 야스키의 마음속에 에마의 존재가 커져 가는데……!
3. 발매 현황[편집]
- 본편
- 외전
번역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외래어 표기법을 중시한 탓에 등장인물 이름이 어색[1]하다.
4. 등장인물[편집]
- 이이지마 야스키
본작의 주인공. 오타쿠 친구인 카츠야와 같이 있어선지 오타쿠로 인식되는 듯하다. 고1 때 같은 반 옆자리가 된 에마가 자료집을 가져오지 않아 보여주겠다고 권했다가 거절당한 이후 그녀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다가 고3 때 다시 같은 반이 되어 엮이게 된다. 본래 연애에 자신이 없었기에 자신과 어울릴 리 없다며 인기 많은 에마에게 열등감도 느끼고 에마에 대한 오해로 한동안 에마를 피하기도 하나[2] 모든 오해가 풀리고 에마에게 고백해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가 된다.
- 키타오카 에마
본작의 히로인. 원래 화려한 외모였으나 고3 합숙에서 야스키가 신발을 빌려준 이후부터 그를 의식하기 시작해 머리 스타일도 바꾸고 계속해서 대시한다. 주위의 질나쁜 친구들 때문에 오해가 생겨 야스키와 거리가 생기고 고교 졸업 이후 접점이 없어질 뻔하지만 오해가 풀린 야스키에게 고백을 받고 정식으로 연인 사이가 된다. 사귀자마자 일주일 후 야스키의 집에 밀고 들어와 그날 바로 거사를 치룬다.
- 이소가이 쿠미코
에마와 초중학교 시절부터의 친구. 사립 여고에 다닌다. 야스키와 같은 밴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금세 친해져서 에마의 질투를 부르기도 한다.
- 사이토 카츠야
야스키와 같은 중학교 출신, 애니메이션과 특촬에 빠삭한 오타쿠 친구. 야스키를 '얏상(やっさん)'이라고 부른다. 야스키보다 먼저 연하 여자친구를 사귄 의외의 능력자.
- 타무라 나나미
야스키와 같은 중학교 출신인 여사친. 학업우수에 드라이한 성격. 취미는 근육 트레이닝.
야스키는 나나미를 '타무(たむ)'라고 부르고, 나나미는 야스키를 '멧시(めっしー)', 카츠야를 '페양그(ペヤング)'라고 부른다.
야스키는 나나미를 '타무(たむ)'라고 부르고, 나나미는 야스키를 '멧시(めっしー)', 카츠야를 '페양그(ペヤング)'라고 부른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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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작가는 카시와기 이쿠노, 레이블은 이 만화가 대단하다! 코믹스이다.
다만 연재 도중 뭔가 문제가 있었던 듯 카시와기 이쿠노가 2권까지만 그리고 하차했으며, 이후 네코이 야스유키가 새로운 코믹스 작가로서 다시 처음부터 그리고 있다.
6. 외부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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