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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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4월 20일부터 2022년 6월 9일까지 《학교 2021》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2 수목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긴 공백 끝에 드라마 방영을 재개한 걸 감안하더라도 전회차 1%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후반부인 15회에선 0%대의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했다.[5] 그렇다고 화제성이 있는 것조차 아니었어서 드라마 자체보단 후술하는 대로 제목에 오류가 있는 것에 대한 지적이 더 유명할 정도. 결과적으로 작년 SBS의 배드민턴 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시청률로 재미는 못봤어도 나름의 화제성과 하이틴 배우들의 호연, 따뜻한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은 것에 비해 이 드라마는 그야말로 공기 그 자체였다.
7. 평가[편집]
8. 여담[편집]
- 전작 종영 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 및 제작 완성도 등을 고려해 3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방영하는 첫 드라마이다. #
- SBS 월화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되는 배드민턴 소재 드라마이다. 본작은 실업팀 배드민턴부를 배경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6] 또한, 라켓소년단 방영 이전부터 기획, 자료조사를 통해 제작된 드라마이다.
- 제목의 493㎞는 2013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배드민턴 스매쉬 세계 최고 속도를 의미한다. 감독은 제작 발표회에서 "'(사랑하는) 너에게 가는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는 거리의 단위이기 때문에 '너에게 가는 속도 493㎞'라는 제목은 틀린 표현이다. 일상의 '493킬로'라는 표현을 ㎞로 옮긴 것으로 보이나, 아예 단위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물리학을 떠나서 국어 문법에도 맞지 않는다. 대신에 '㎞/h', '시속'등의 단어를 사용했어야 옳으며, 일상적인 '킬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었다면 ㎞/h로 표기 후에 '킬로'라고 읽는 방식이 되었어야 한다. 속도라는 표현 또한 속력으로 고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사실 '속도'라는 표현에는 문제가 없다.[7] 이를 고려하여 제목을 수정한다면 '너에게 가는 속도 493㎞/h', '너에게 가는 속도 시속 493㎞'[8] 정도가 될 수 있다. 이 사안에 대해 물리학자 정재승, 김상욱 등이 지적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채널도 아니고 공중파 채널에서 제목에 심각한 오류를 내는 것에 실망스럽다는 의견과 직관적인 마케팅이 중요한 드라마 제목에까지 엄격한 잣대를 강요하는 건 심하다는 의견으로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 이러한 제목 오류 논란에 대해 제작진은 구어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고 답했다. # 하지만 평소 ㎞/h를 킬로라고 관용적으로 읽는 것이기에 구어적 표현을 하려 했다는 의도와 무관하게 포스터 표기를 달리 했어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 채종협은 처음으로 지상파 미니 시리즈(공영방송)의 남주인공을 맡는다.
- 채종협과 김무준은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이후로 약 8개월 만에 재회한다.
- 채종협, 박지현, 김무준, 서지혜, 이채민, 전혜원, 권소현은 처음으로 KBS 드라마에 출연한다.
- 디즈니+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다만, 한국은 웨이브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기사
- KBS 수목 드라마 중 《달리와 감자탕》와 《학교 2021》은 KBS 드라마 채널에서만 재방송을 볼 수 있었으나 이 작품 부터 채널S 등 외부 드라마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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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 드라마 스페셜 - 〈한여름의 꿈〉, 〈까까머리의 연애〉, 미니시리즈 〈저스티스〉 연출[2] KBS 드라마 스페셜 -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연출[3]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내일 그대와〉, 영화 〈정직한 후보〉 등을 집필.[4] 4월 27일에 1~3회 공개[5] 홍보가 부족해서인지 스토리 자체의 문제라면 스타트는 높고 점차 낮아져야하는데 그거도 아니라 그냥 이 드라마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고 보면 된다…[6] 참고로 라켓소년단은 중학교 배드민턴부 배경으로 다뤘다.[7] 제목에 '너에게'라는 방향이 명시되어있고 포스터 중에는 방향이 표시되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8] 유사한 제목의 일본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