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지 요제프(1892)

1. 생애[2]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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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선수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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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서 너지는 MTK 부다페스트가 넴제티 바이녹사그 I을 호령할 때의 멤버였고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국가대표 경력은 없다.

1.2.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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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에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너지는 스웨덴으로 건너가 IK 슬레이프네르(Sleipner)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1924년, 너지는 IFK 말뫼로 팀을 옮겼고 IFK 우데벨라(Uddevela)에서 1927년까지 감독 생활을 하던 3년간 스웨덴 대표팀의 기술위원회에 있으면서 올림픽 동메달을 가져오기도 했다.

1928년에 너지는 이탈리아로 건너가 이탈리아 축구계의 초기 강호였던 프로 베르첼리의 감독을 맡았지만 팀 성적은 중위권을 맴돌았고, 1932년 볼로냐로 옮긴 후 볼로냐에서 미트로파 컵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너지는 시즌 도중에 볼로냐에서 해임당했고 제노아 CFC의 감독이 되었지만 제노아는 1933-34 시즌의 18개 팀 중 17위로 세리에 A에서 강등을 당했다.

1934년 여름, 너지는 스웨덴 대표팀을 다시 맡아 이탈리아 월드컵을 준비했고 스웨덴은 8강에서 독일에 패하며 월드컵을 마무리해야 했다.

월드컵 이후 너지는 1935년부터 IK 브라예(Brage)의 감독을 맡았고 1938년 월드컵에 다시 한 번 스웨덴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스웨덴은 최종 4위라는 호성적을 거뒀고 너지는 1940-41 시즌에 브라예가 알스벤스칸에서 강등당했지만 1942년까지 브라예를 이끌었다. 1942년에 너지는 브라예를 디비전 2 노라에서 우승시키고 승격 플레이오프에까지 진출했지만 승격에는 실패한 아쉬움이 있었다.

브라예 감독에서 물러난 너지는 IFK 예테보리, 오트비다베리(Åtvidaberg), 오데볼드(Oddevold) 등을 지도했는데 예테보리 이후에는 주로 2부 리그 이하의 팀들이었다. 1951년에는 오트비다베리를 승격시켰지만 1시즌 만에 다시 강등당하고 구단에서 해고당했다.

너지는 마지막 감독 생활을 칼스타드 BK(Karlstad)에서 보냈다.

2.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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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는 1930년대 이탈리아에서 감독 생활을 할 때 이탈리아 축구의 현대화를 이끈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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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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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넴제티 바이녹사그 I 우승 4회: 1918-19, 1919–20, 1920–21, 1921-22(MTK 부다페스트)

3.2.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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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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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로파 컵 우승 1회: 1932(볼로냐)
• 스웨덴 디비전 2 노라 우승 2회: 1936-37, 1941-42(IK 브라예)
• 스웨덴 디비전 2 노르되스트라 우승 1회: 1950-51(오트비다베리)
• 스웨덴 디비전 3 베스트라 스베알란드 우승 1회: 1957-58(칼스타드 BK)

3.2.2.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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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동메달 1회: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