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면 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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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 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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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면! 나도 한다!

1. 개요
2. 무한도전 내에서의 쓰임
3. 무한도전 외에서의 쓰임



1. 개요[편집]


2012년부터 무한도전에 등장한 하하의 유행어.


2. 무한도전 내에서의 쓰임[편집]




무한도전 내에서 노홍철이 자기 혼자서만 할 수 있다며 하하를 상대로 도발할 때에 이 대사가 등장한다. 불리한 신체 조건[1]과 부족한 패기[2]를 지닌 하하가 갑자기 라이벌에게 자극을 받아 무시 당하는 모습에서 탈피한다. 하하는 "네가 하면! 나도 한다!!"는 대사를 날리고는 갑자기 열폭과 정색을 하며 작은 고추가 맵다는 각오로 라이벌을 이겨보려고 용을 쓴다. 주로 추격전이나 경쟁 게임에서 등장하는 대사다.

말해! 대답해! 네가 하면!! 나도 한다!!

하하노홍철에게 하는 발언[3]

무한도전 하하 vs 홍철 특집에서 하하가 처음 언급한 대사였다. 이후 하하 관련 밈으로 유명한 하와이 특집에서도 똑같은 대사가 등장했다. 결국 명대사로 굳어졌다. 하하가 노홍철이 타고 있는 글라이더를 향해 절규하며 소리치는 모습이 화되곤 했다.

무한도전 술래잡기 3라운드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하하가 한강에 입수한 술래 노홍철에게 "네가 하면 나도 한다!"라고 외치며 따라서 한강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한강 물이 차다며 유재석에게 절규하고는 금방 뭍으로 나왔다. 유재석이 한강에 들어가서 노홍철을 잡았다. 5라운드에서는 유재석이 술래인 하하에게 "네가 가면! 나도 간다!" 드립을 날렸다.[4]

명수는 12살 (2013)에서도 하하가 노홍철에게 "너네 아빠가 밀수하면 우리 아빠도 밀수해. 네가 하면 나도 하니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무한도전 관상 특집에서 하하가 점쟁이에게 "재가 하면 나도 해야 된단 말이에요."라고 애원했다.


3. 무한도전 외에서의 쓰임[편집]


영화 친구의 명대사인 니가 가라 하와이와 비교된다. 이 대사는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떠넘기려는 상황에서 쓰였고, 하하의 대사는 좋은 거를 남에게 뺏기기 싫은 상황에서 쓰인다.

'나도 질 수 없지' 내지 내로남불은 싫다 정도의 의미로 쓰이며 언론에서도 라이벌 구도의 기업들을 묘사할 때에 이 표현이 쓰인다. 한때 연예계에서도 이 표현이 밈화되기도 했다.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말버릇이다. 호승심이 강한 성격이라 남이 하는것은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라도 따라해내어 "네가 하는건 나도 한다 이 자식아!"라고 소리치며 자랑하곤 한다.[5]

한국 정치사에서는 전형적인 클리셰다. 야당 시절에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가 여당이 되니 태세가 180도 바뀌면서 야당이 집권했을 때에도 그러지 않았느냐내로남불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더 나은 정치를 하는 것이 정권 교체와 선거 승리에 대한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여야가 서로 상대방을 탓하면서 정작 결과적으로는 둘 다 똑같은 존재로 수렴하며 정치가 전진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번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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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한도전 내에서 하하는 키가 작고 멸치 몸매에 체력도 유재석에게 비빌 것이 못 되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심지어 유재석이 꼬리 잡기 특집후 금연과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했는데 이런 관리를 하기 전에도 그랬다. 하하 본인이 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노래까지 내며 셀프 디스를 할 정도다.[2] 특히 대범하고 때로는 미친 발상을 하는 노홍철하고도 대조되는 것이 압권이다.[3] 무한도전 HAWAII 특집에서 나왔다.[4] 그러나 게임의 룰에 따라서 유재석은 돈을 가지지 못했고, 때문에 하하가 돈을 지불하고 올라간 63빌딩 전망대를 갈 수 없었다. 그 대신 조력자 스킬을 가진 길이 올라가서 잡긴 했지만.[5] 그런데 끝내 못해내면 자존심에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