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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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めえらの血はなに色だーっ!!(테메-라노 치와 나니이로다앗-!!)
1. 설명[편집]
북두의 권의 명대사.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한 린까지 처형하려고 한[2] 권왕 친위대에게 분노한 레이가 외친 대사이다. 물론 권왕 친위대는 레이를 비웃으며 죽이려 들었고 이에 레이는 저 권왕 친위대의 피 색깔을 직접 확인해 주신다.
DD북두의 권에서는 피가 머리로 바뀌고 CM대사로 쓰였다.
북두와 같이에서 레이의 수성인 '의성의 부적'을 사용할때 들을 수 있다.
대사의 의미 자체도 인면수심이거나 인간 말종 수준의 악당들을 비난하는 내용인지라 네놈들은 인간도 아냐와 혼용되는 경우도 있다.
2. 패러디[편집]
북두의 권이 서브컬처에 미친 영향이 지대하고 대사 자체도 상당히 임팩트 있는 대사다보니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되었다. ex : 개구리 중사 케로로(투니버스 더빙판은 "네놈들의 피는 무슨 맛이더냐~!"로 바뀌어 있다.), 일상의 나가노하라 미오,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만넨도우 카메키치,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레드 캡, 심지어 오레슈라에서 나츠카와 마스즈가 주인공 키도 에이타의 일기장에서 미연시 설정을 히메카 앞에서 보란듯이 낭독할 때 키도가 이 드립을 치기도.
KOF 2001에서는 쿠사나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의 대전 이벤트에서 쿄가 '네놈의 불꽃은 무슨 색이냐'라고 하기도 했다.[3]
큐라레에서 셀라가 델핀을 소개할 때의 대사.
일상에서 미오가 카레 쏟은 유코에게 날린 대사. 코믹스판에서는 그냥 대사 치고 돌진하는 데 비해 애니판에서는 불타오르는 연출에 평상시 목소리와의 갭이 너무나 큰 아이자와 마이의 연기까지 더해지는 모습이 백미."네놈의 피는 무슨 색깔이냐! 라는 물음에 나는 특수요원이라 그런 거 없어! 하고 퍽퍽! 하는 분이에요!"
강철의 연금술사 단행본 12권에 수록된 작가 질의응답 중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가 있나요?'는 독자의 질문에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는 '기독교나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가 없으므로 없다.'고 대답했고 이 대답을 들은 로이 머스탱이 충격적(?)인 사실에 분노해서 작가를 붙잡고 이 말을 한다. 이에 작가는 "이 브아보야! 내 몸에는 검은 잉크가 흐르고 있다-!!"고 대답.
드래곤빌리지2에서도 블러드토드(스테이지 중"원혼의 폭포"에서 나오는 몬스터)가 공격하는 대사 중"네놈의 피는 무슨 맛이냐!"라는 대사를 한다.
에로게에서 '너의 팬티는 무슨 색이냐!?(お前のパンツは何色だ!?)'[4] 라는 제목을 가진 게임도 있다...
쿠로코의 농구에서도 라쿠잔전에서 아이다가 아카시의 마크로 후리하타를 붙히는 것을 본 네부야가 키요시에게 "세이린의 피는 무슨 색이냐!"라고 한다.
흑집사에서도 패러디했다. 설리번이 시엘한테 불평하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시엘은 쿨하게 "빨간색."이라고 대답한다.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에서 시라미네 노키아가 위험한 곳에 자신을 버려두고 간 사나다 아라타한테 "네놈의 피는 무슨 맛이냐!!!"라고 말한다.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에서 마치오 나루조가 켄시로를 코스프레하며 "네놈들의 근육은 몇 킬로냐!!" 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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