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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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RO - 중립적
  • NCRV - '기독교방송연맹'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개신교 성향의 라디오 방송국으로 출발했으나 1970년대 후로는 비종교적인 성향의 프로그램도 곧잘 방송하게 되었다. 1대 100을 여기서 방영했다가 위의 AVROTROS로 넘겼다.
  • VPRO - 진보적 개신교, 현재 방송 성향은 밑의 VARA와 큰 차이가 없다.
  • KRO - 가톨릭
  • VARA - 사회민주주의












































  • 육상 종목에서 다프네 시퍼스라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2015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0m 2위를 한 데 이어 2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따면서 우승했다. 다프네는 단거리 강국인 자메이카 선수들을 위협하고 있다.

  • 당구에서는 딕 야스퍼스라는 선수가 유명하다. 당구계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인간 줄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계산 능력이 좋고 정석적인 샷을 구사하기 때문에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 기계체조에서는 유리 반 겔더라는 선수가 유명한데. 기계체조 링 종목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고 링을 굉장히 정갈 정확히 다루기에 상당히 유명한 선수이다. 2005년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 네덜란드어권인 벨기에 플람스 출생의 네덜란드 국적 포뮬러 1 선수 막스 베르스타펜이 선전하면서 네덜란드에서 F1의 인기도 상당히 높다. 막스의 소속팀인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셔츠나 모자를 쓴 어린이들과 청년들을 가끔 볼 수 있고, 유럽 각지에서 개최되는 경기에는 마찬가지로 오렌지 군단이라 불리는 네덜란드 팬들이 이것 혹은 오렌지색 셔츠를 입고 출몰한다. 축제를 즐기는 민족답게 F1의 네덜란드 팬들은 가장 요란하게 즐기기로 유명하며, 이들이 터뜨리는 오렌지색 연막탄은 먼지를 뿜고 시야를 가리기로 이웃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다. 이는 이들의 성지 레드불링이나 파크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가장 심하다.

  • 네덜란드 전통의 스포츠로 피어리예펀 (Fierljeppen) 이라는 것이 있다. 서부 프리지아어로는 그냥 "멀리뛰기 (먼 fier + 뛰기 ljeppen)" 라는 뜻인데, 운하 한중간에 장대를 꽂아 놓고 그걸 타고 반대편으로 건너가는 것이다. 본래 프리슬란트 지역에서 물을 배로 건너기 귀찮은 사람들이 장대를 타고 뛰어넘기 시작한 것이 스포츠로 발전했고, 1771년에 첫 대회를 연 나름대로 유서있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