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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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ネロ | Nero

파일:CP9네로.png
프로필
이름
네로(ネロ)
이명
바다 족제비(海イタチ)
생일
1월 26일(물병자리)[1]
나이
20세(2년 전) → 22세(2년 후)[2][3]
신장
202cm[4]
혈액형
X형[5]
출신지
웨스트 블루[6]
좋아하는 음식
하바네로 고기완자전[7]
능력
비능력자
소속
CP9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우치 히데노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호철[8](투니버스), 김일(대원)[9]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술



1. 개요[편집]


ネロ/Nero

원피스의 등장인물.

CP9의 신참 요원. ‘샤하악’, ‘캬하악’거리는 말버릇이 있다. 완제의 말에 따르면 살인을 좋아한다. 자칭 사(4)식의 달인으로 체술 육식 중 지건과 철괴는 익히지 못했다. 람각을 주로 사용하고 지건을 대체하기 위해 두 자루의 소형 권총을 휴대하고 다닌다.


2. 작중 행적[편집]


에니에스 로비로 향하던 바다열차에서 프랑키의 앞을 막아서면서 등장. 처음에 프랑키가 “근데 뒤에 있는 건 뭐냐?”는 말에 속아 한 대 맞은 거 빼곤 마지막까지 공격을 전부 피했다. 무적 프랑키를 보고 당황하거나 ‘프랑키 켄타우로스’로 변신하는 프랑키를 보곤 변태라 생각하는 등 개그 씬도 다수. 그렇게 프랑키를 열차 끝자락까지 몰아붙였지만, 프랑키의 '프랑키 켄타우로스'의 훼이크에 걸려서 몸을 못 움직이게 되고 그대로 얼티메이트 해머를 면상에 맞으면서 패배했으며 열차 천장이 무너질 정도로 강력한 한 방이었던지라 그대로 안으로 떨어지고, 이어 프랑키에게 발로 차여서 CP9의 객실까지 날아간다.

열차 안으로 떨어진 뒤로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 화가 나서는 임무를 잊고 프랑키를 죽여버리려고 한다. 로브 루치는 그 모습을 한심하게 보며 3초 줄 테니 도망가라고 한다. 네로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1초 남을 때까지 어리버리하다가 황급히 체를 써서 도망가지만 순식간에 루치에게 따라잡혀 지건을 정통으로 맞고,[10] 그 후 “육식을 모두 익혀야 비로소 초인이란다, 꼬마야.”라는 말을 들으며 바다에 던져진다.[11] 로브 루치는 그 다음에 칼리파에게 “신참은 너무 약해서 쓸모가 없었습니다.”라고 스팬담에게 연락을 하라고 하면서 끝내버리고,[12] 연락을 받은 스팬담도 다른 멤버들에게 "아... 네로인지 뭔지는 쓸모없었다더군. 대수로울 것도 없지."라고 가볍게 전하며 신경조차 안 쓰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크로스 길드로 인해서 재평가를 받게 됐는데, 대령들의 현상금을 크로스 길드에서 1억으로 책정했기 때문. 그리고 완제T본 당시 대령보다 강하다고 확실한 언급이 나오는데, 네로는 그런 완제보다 강하다고 언급이 나왔다. 따지자면 프랑키에게 당한 뒤에도 곧바로 멀쩡히 일어났기 때문에 루치에게 숙청당하지만 않았어도 좀더 승부가 길어질 수 있었다. 물론 네로보다 월등히 강한 후쿠로도 쓰러트린 프랑키의 상대가 되지는 못했겠지만.

3. 기술[편집]


  • 육식
    • 월보
    • 람각
      • 람각 선(嵐脚 線)
상대를 베는 것이 아닌 찌르는 람각. 바다열차에서 프랑키에게 사용하였다.
  •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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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2] 출처 : 비브르 카드 ~어둠의 정의의 집행인 CP9~[3] 사보, 에이스와 같다.[4] 출처 : 비브르 카드 ~어둠의 정의의 집행인 CP9~[5] 출처 : 비브르 카드 ~어둠의 정의의 집행인 CP9~[6] 출처 : 비브르 카드 ~어둠의 정의의 집행인 CP9~[7] 출처 : 비브르 카드 ~어둠의 정의의 집행인 CP9~[8] 극장판 저주받은 성검에서 토마를 맡았다.[9] 상디와 중복.[10] 효과음 때문에 지건을 몇 발 연속으로 맞은 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애니 묘사에 따르면 한 발 맞은 거다.[11] 사망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으나 설정집에서 향년이 표시되지 않았기에 어딘가에 살아있을 가능성도 높다.[12] 루치 입장에선 충분히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이, 작품 내에서 드러난 CP9의 모습을 보면 육식의 체득은 CP9으로 인정받기 위한 최소 조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치, 카쿠, 재브라 같은 상위권은 물론이고, 도력이 800 언저리에 불과한 블루노, 쿠마도리, 후쿠로도 각각 문문 열매, 생명귀환, 듀공이라는 본인들만의 전투법이 따로 존재한다. 거품거품 열매를 해당 장면 이후에 먹은 칼리파는 육식을 제외하곤 특별한 체술이나 열매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달리 말하면 루치와 도력이 6배 이상이나 차이나는 칼리파조차 육식을 모두 익혔는데 기본기마저 제대로 익히지 못한 주제에 감정에 잡아먹혀 지령까지 무시하려고 드는 네로는 루치가 보기에 굉장히 한심했을 것이다. 또한, 작품 내에서 알아주는 전투광인 루치도 에니에스 로비에 도착하기 전까진 밀짚모자 일당과 프랑키를 사살하지 말라는 약속을 지키려고 했는데, 철두철미하게 움직여야 되는 정부 산하의 첩보부원인 네로가 지령을 무시하고 본인 감정대로 행동하는 것은 당연히 실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