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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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영상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주역
3.2. 조역
3.2.1. 마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
3.2.2. 에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2~
3.2.3. 리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3~
3.2.4. 유디의 아틀리에 ~그람나트의 연금술사~
3.2.5. 비오라트의 아틀리에 ~그람나트의 연금술사2~
3.2.6. 이리스의 아틀리에 이터널 마나1
3.2.7. 이리스의 아틀리에 이터널 마나2
3.2.8. 이리스의 아틀리에 그랑판타즘
3.2.9. 마나케미아 ~학원의 연금술사들~
3.2.10. 마나케미아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
3.2.11.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3.2.12. 토토리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2~
3.2.13. 메루루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3~
3.2.14. 아샤의 아틀리에 ~황혼 대지의 연금술사~
3.2.15.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
3.2.16. 샤리의 아틀리에 ~황혼 바다의 연금술사~
3.2.17.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
3.2.18.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
3.2.19.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
3.2.20.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4. 시스템
5. OST
6. 엔딩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으로,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출연하며 주인공 '네르케'를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세계를 넓혀 가는 작품. 본작과는 다른 느낌의 「마을 만들기×RPG」 컨셉을 잡고있다. 또한 PS Vita를 지원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주인공 네르케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는 소녀 주인공으로, 왕도에서 학업을 이어가다가 졸업 직전, 현자의 유물인 '그랜츠바이트의 나무'가 있다고 시골 마을 '베스트발트'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록이 발견되고, 이 지방의 영주인 아버지에게 부탁해 베스트발트의 담당 관리관으로 부임한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촌장 '크노스'를 통해, "영주님(네르케의 아버지)께서 '기간별로 과제를 내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다른 관리관으로 변경하겠다'라고 파발마를 보냈다"는 날벼락을 맞는다.(...)[1][2] 시리즈 제1탄 『마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부터 최신작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까지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 캐릭터들이 집결하여 마을 만들기에 힘을 빌려준다.
신비 시리즈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였던 NOCO가 본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일본은 타국가보다 선행으로 1월 31일에 발매되었으며, 한국, 미국, 대만 및 홍콩은 현지화를 거쳐 3월 26일 발매되었다. 본래는 18년 12월 13일 전세계 동시발매 예정이였으나 사정으로 연기되었다. 일본 이외의 지역은 PS VITA를 제외한 PS4,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STEAM 플랫폼으로 발매 되었다.
신비 시리즈와 같이 이번작도 지숙이 오프닝 테마를 불렀다. 여담으로 본작품을 선행 체험해 볼 수 있었던 PlayStation FESTA에도 얼굴을 비춰 아틀리에 시리즈의 팬 인 것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1.1. 영상[편집]
2. 스토리[편집]
어느 시골마을 '베스트발트'. 이 마을에는 현자의 유물인 글란츠바이트의 나무가 잠자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 나무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한 위인인 현자를 동경하는 소녀, '네르케 폰 르슈탐'은 아버지의 명령에 의해 마을의 담당관리관으로서 이 마을을 발전시키면서 글란츠바이트의 나무를 찾고 있었다.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연금술의 재능이 없었고, 연금술사가 되지 못한 네르케는 마을 발전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허나 여러 세계로부터 전설의 연금술사들이 잇달아 마을을 방문해 그들의 힘으로 마을은 경이적인 속도로 발전해 가고 마침내 마을이 된다. 네르케는 베스트발트를 어디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가, 그리고 글란츠바이트의 나무를 찾을 수 있을까-
3. 등장인물[편집]
괄호 속의 문구는 첫 등장 시 이름과 함께 나온 소개 자막
연금술사들 총집합[3]
3.1. 주역[편집]
- 네르케 폰 르슈탐(호기심 왕성한 귀족영애)
ネルケ・フォン・ルシュターム (Neruke Fon Rushutamu)
CV - 혼이즈미 리나
왕도에 있는 학원을 수석 졸업한 본작의 주인공. 신비한 힘으로 사람들을 구한 『글란츠바이트의 현자』를 동경한다. 영주인 아버지의 대리로서 베스트발트의 담당 관리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이후 DX버전으로 출시된 리디&수르 에선 '네르케의 세계'라는 그림 세계에서 등장한다.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사실 현자의 장남의 직계 후손으로 본인은 연금술적인 재능이 없는 것에 절망하고 있었지만 연금술의 재능도 확실히 물려받고 있었다. 현자는 리브랄이라는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 종족의 도움으로 연금술에 대한 지식과 힘을 얻었지만 그 대가로 다른 세계에서 도움을 요구하게 되면 따라가야 하는 의무가 있어 연금술의 힘을 물려받은 루슈탐 가의 자손들은 언제 이세계를 돕기 위해 떠나야 할지 몰랐고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았던 파멜라가 저주를 걸어서 이를 봉인한 것
본작에 불려온 다른 연금술사들도 먼 조상대에서 이러한 계약을 맺고 본인들도 그 재능을 물려받은 대신 그 대가로 이 세계를 돕기 위해 불려온 것이다
- 미스티 엘루트(쿨하고 거리낌 없는 만능 메이드)
ミスティ・エルルート
CV - 세키네 아키라
네르케를 섬기는 메이드. 요리나 청소 등 기본적인 스킬뿐만이 아니라 호위로서도 우수. 쿨한 성격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주인인 네르케에 대한 마음은 매우 뜨겁다. 아우스빌에 있는 메이드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크노스를 잘 알고 있다.
- 크노스(자신의 마을을 사랑하는 촌장)
CV - 츠지 켄고
베스트발드의 촌장. 젊은 나이에 아버지로부터 촌장자리를 물려받았다. 체격이 크며 마을로 굴러들어 온 몬스터를 토벌할 정도의 실력을 지녔다. 그런 모습과 반대로 성격이 온화하여 붙임성이 좋다. 독특한 말투는 방언이 아니라 버릇. 어려서는 미스티가 수학한 메이드 학교에 종종 맡겨지고 했고 학교를 개축하는 데에 참여하기도 했다.
- 로터스 맥그리거(항상 밝고 쾌활한 심사관)
CV - 나루세 마코토
베스트발트의 발전을 지켜보는 심사관. 이전에는 징수관이었으나, 네르케의 부임에 맞춰 심사관으로 임명되었다. 항상 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특유의 성격 때문에 네르케는 껄끄러워 하고 있다. 신출귀몰하고 남모르게 여러 일을 하고 있다.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그 정체는 네르케가 '이세계로 날려보내졌다'며 그렇게 찾아 헤매던 사람 '솔트' 본인이다! 어린 시절 유물의 폭발에 네르케가 휘말릴 뻔했던걸 몸을 던져 지켜주다가 부상을 당하면서 얼굴과 목에 붉은 흉터가 생기고, 머리카락은 흑발에서 백발로 변하면서 네르케가 솔트와 동일인물임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 것. 참고로 이 부상은 치료가 불가능하며, 현재까지도 통증이 느껴진다고 한다. 로터스가 알게 모르게 네르케의 유물 조사를 막으려고 했던 진짜 목적은, 자신처럼 부상을 당하지 않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솔트는 '귀족 영애인 네르케의 신변을 위협했던 자'라는 낙인이 찍혀서 쫓기는 신세가 되었기에 '로터스'라는 별개의 인물로 살아가게 되었고, 이를 알지 못하는 네르케는 로터스가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 솔트가 '이세계 어딘가로 사라졌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로터스라는 이름도 사실 솔트의 아나그램.(solut->lotus)) 더 정확히는 로터스가 본명이고 솔트는 가명이다.
베스트발트에서 제일가는 기술자로 네르케가 의뢰하는 건물을 지어준다. 밝고 호쾌한 성격. 베스트발트에 온 연금술사들의 세계에도 쏙 빼닮은 사람이 있는 듯하다.
베스트발트에서 머무는 여성. 행상인을 했었으나 네르케의 부임을 계기로 가게를 차리게 되었다. 유연하고 어딘가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지녔다. 연금술사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하다.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사실은 리브랄이라는 세상의 균형을 수호하는 종족으로 본래 나이는 수천살에 이른다.
수천년전 혼란에 빠진 세계에 와서 현자에게 힘과 지식을 전수해주고 현자와 사랑에 빠져 자식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그 장남의 후손이 바로 주인공 네르케이다. 네르케에게는 대를 따지기 힘들 정도의 할머니인셈.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여러 파멜라와는 일단은 별개의 존재라고 하며 파멜라 자신의 특수성 탓에 다른 세계 파멜라들의 기억이나 감정이 흘러들어와 다른 세계의 파멜라의 지인을 만나도 예전부터 아는 것 같다는 언급이 있다.
작중 파멜라가 언급한 리브랄이라는 종족에 대해 살펴보면 사념체로 육체가 없다는 점에선 유령과 비슷하고 때문에 정체를 밝힐 때는 유령이라고 퉁친다고 하며 수명은 매우 길지만 노화는 존재하는지 수천년 전에는 네르케와 비슷한 머리색이었지만 지금의 머리카락 색이 되었다고 한다.
3.2. 조역[편집]
아틀리에 20주년 기념작인만큼 초대 시리즈인 잘부르그 3부작부터 발매 당시의 최신 시리즈인 신비 3부작까지의 주역 연금술사들과 그 동료들이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스토리 진행 및 마을 발전도에 따라 차례차례 합류하며 연금술사/비연금술사는 게임 내 아틀리에에서의 작업 가능 여부로 분류된다. 또한 연금술사 캐릭터는 조사에 참여 가능하지만 모든 연금술사들이 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3.2.1. 마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마리("과거" 열등생)
과거, 어떤 왕립 아카데미에서 창립 이래의 최저 성적을 받은 활발한 여성. 네르케 일행과 만나, 함께 『글란츠바이트의 나무』를 찾으면서 베스트발트의 발전을 돕는다.
비연금술사
- 엔데르크(잘부르그 최강의 기사)
잘부르그라는 왕국의 왕실기사단 대장으로 왕국 최강의 실력을 지닌 남성. 과묵해서 쿨하게 보이는 일이 많지만, 안에는 뜨거운 투지를 품고 있으며 쓰러뜨려야 할 강적을 찾고 있다.
- 시아
시아 도너스턱
자산가의 딸로 마리의 고향 친구
자산가의 딸로 마리의 고향 친구
- 크라이스
크라이스 큘
마리의 동급생으로 아카데미를 다녔을 때의 성적은 톱이었다.
마리의 동급생으로 아카데미를 다녔을 때의 성적은 톱이었다.
- 뮤
뮤 섹스턴스
남짝 나라 출신이며 발랄한 여성 모험가.
남짝 나라 출신이며 발랄한 여성 모험가.
- 슈발베
슈발베 자츠
도적단 수령 출신. 마리에게 패배해 지금은 모험가를 하고 있다.
도적단 수령 출신. 마리에게 패배해 지금은 모험가를 하고 있다.
- 잉그리드
잉그리드
아카데미 교사이며 마리와 에리의 은사.
아카데미 교사이며 마리와 에리의 은사.
- 디오
디오 센크
술집 주인. 딸인 플레어를 끔찍이 아끼고 있다.
술집 주인. 딸인 플레어를 끔찍이 아끼고 있다.
- 플레어
플레어 센크
술집 주인의 딸. 가끔 아버지를 대신하여 카운터에 서는 일이 있다.
술집 주인의 딸. 가끔 아버지를 대신하여 카운터에 서는 일이 있다.
- 도르니에
도르니에
마리와 에리가 다니는 아카데미의 교장으로 리리의 스승.
마리와 에리가 다니는 아카데미의 교장으로 리리의 스승.
3.2.2. 에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2~[편집]
연금술사
- 에리(마리를 동경하는 연금술사)
마리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연금술사. 착실하고 남을 잘 돌봐주나, 실수로 물건을 부수는 등 덤벙거리는 면도 있다. 치즈케이크나 벌꿀처럼 단 음식을 좋아한다.
비연금술사
- 루벤
- 아이젤
- 노르디스
- 헤르미나
3.2.3. 리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3~[편집]
연금술사
- 리리(마리와 에리의 대선배!?)
연금술 아카데미를 창설한 후, 새로운 지식을 찾아 여행을 떠난 연금술사. 마리나 에리보다 이전 시대에서 왔으나 본인들은 모른다. 무슨 일이든 쉽게 열중하며 단 음식을 좋아한다.
3.2.4. 유디의 아틀리에 ~그람나트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유디(폭풍의 풍운아)
조합한 도구의 효과로 세계를 뛰어넘고 만 연금술사.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네르케 일행을 돕는다. 밝고 활발하지만, 덤벙거리는 면도 있어 소동을 일으키기도 …
비연금술사
- 스피어
3.2.5. 비오라트의 아틀리에 ~그람나트의 연금술사2~[편집]
연금술사
- 비오라트(당근 마을의 『당근 소녀』)
카롯테라는 마을에서 오빠와 함께 생활했던 연금술사. 집안일을 잘하고 항상 밝고 활발한 여성. 카롯테 마을의 명물인 당근을 좋아하며 당근에 관한 일이라면 범상치 않은 정열을 쏟는다.
비연금술사
- 바르텔(제멋대로인 오빠)
비오라트의 오빠. 마음씨가 착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는 버릇이 있어 자주 비오에게 주의를 받는다. 여성 앞에서는 몸이 굳어져 딱딱한 어조로 말하게 되는 면이 있다.
- 라피스
- 나나미
3.2.6. 이리스의 아틀리에 이터널 마나1[편집]
연금술사
- 크레인(마나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연금술사)
마나의 힘으로 충만한 세계에서 온 연금술사. 본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수많은 경험을 거쳐 그 성격에도 조금 변화가 있었다고 하는데…?
비연금술사
- 리타 블랑시몽(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소녀)
크레인과 같은 세계에서 온 여성. 몬스터 퇴치가 생업인 갈가제트를 하고 있다. 성격이 명랑하고 쾌할하며, 활기가 넘치는 곳을 좋아한다. 특수한 체질 때문에 가끔 괴로워하는데…
- 노른(고양이의 특징을 지닌 미숙한 연금술사)
고양이 귀와 꼬리를 가진 소녀.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구속받는 것과 누군가가 자신의 귀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스승에게 힘이 되기 위해 수행하고 있다.
3.2.7. 이리스의 아틀리에 이터널 마나2[편집]
연금술사
- 비제(펠트의 소꿉친구)
소꿉친구인 펠트와 함께 여행하는 연금술사. 성실한 노력가이며, 상당한 연금술 기술과 지식을 지녔다. 성격이 매우 온화하고 원래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걱정하고 있다.
비연금술사
- 펠트(연금술보다 검술)
소꿉친구인 비제와 함께 여행하는 연금술사. 연금술 재능이 상당하나, 본인은 공부보다 검을 휘두르는 편이 성미에 맞다고 한다. 호기심이 왕성하며 곤란에 처한 사람을 잘 돕는다.
3.2.8. 이리스의 아틀리에 그랑판타즘[편집]
연금술사
- 이리스 ("이리스"의 이름을 딴 소녀)
엣지와 함게 『미스틀루스』의 일로 온 연금술사 여성. 밝고 활발하며 남을 잘 챙겨준다. 다른 연금술사들과 교류를 가지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비연금술사
- 엣지(이세계를 모험하는 『미스틀루스』의 일원)
이세계 탐색을 생업으로 하는 『미스틀루스』의 일원. 과묵하고 무뚝뚝한 태도를 취하는 일이 많아 자주 오해를 받지만, 상냥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 넬
- 아나
- 페닐
3.2.9. 마나케미아 ~학원의 연금술사들~[편집]
연금술사
- 베인(소동에 잘 휘말리는 학원 졸업생)
연금술사의 양성기관 『알레비스 학원』 출신인 남성. 조용하고 붙임성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주변의 소동에 자주 휘말린다.
비연금술사
- 필로
- 군나르
- 록시스
- 안나
- 니케
- 무페
- 이졸데
3.2.10. 마나케미아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편집]
연금술사
- 로제(과묵하고 남을 잘 돕는 소년)
과묵하고 무뚝뚝한 연금술사. 우루리카와 같은 학원의 전투기술과에 소속하고 있다. 언뜻 붙임성이 나빠 보이지만 실은 상냥하며, 최근에 본격적으로 연금술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 우르리카(요란스러운 소녀)
밝고 시원스러운 성격을 지닌 연금술사. 우류를 끔찍이 아끼고 있고, 그 깊은 애정과 심한 억측으로 자주 사건을 일으키고 만다.
비연금술사
- 우류(마나의 아기)
갓 태어난 마나의 아기. 말을 잘하지 못하나, 이쪽이 하는 말은 잘 이해하고 있다. 이 세계에서는 마나의 힘을 그다지 발휘할 수 없다고 한다.
- 페페론치노(요정님......?)
어엿한 요정이 되기 위해 늘 수행을 쌓고 있는 요정(?)으로 다른 요정들보다 근육질 체구를 지니고 있으나, 본인은 자신의 귀여움에 대해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본 작품에서는 그 덩치와 괴력 탓인지 기사 출신 인물들이나 검술에 조예가 있는 캐릭터들의 관심을 끌고 수련상대로 활약하기도 하며 맨손으로 검을 부러뜨리는 등의 장면도 나온다.
본 작품에서는 그 덩치와 괴력 탓인지 기사 출신 인물들이나 검술에 조예가 있는 캐릭터들의 관심을 끌고 수련상대로 활약하기도 하며 맨손으로 검을 부러뜨리는 등의 장면도 나온다.
- 릴리아
- 윔
3.2.11.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로로나(파이 만들기에 열정을 쏟는 연금술사)
성격이 태평하고 명랑한 연금술사. 사람의 이름을 이상하게 생략해서 부르는 조금 별난 버릇이 있다. 취미와 특기는 파이 만들기이다.
비연금술사
- 스테르크(고생이 끊이지 않는 알란드 기사)
알란드라는 왕국의 기사. 검술이 뛰어나고 고지식한 성격을 지녔다. 서툴고 말수가 적어서 그런지, 처음 만난 사람들은 그를 무서워하는 일도 자주 있다. 기사의 참모습을 좇고 있다.
3.2.12. 토토리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2~[편집]
연금술사
- 토토리(로로나의 으뜸가는 제자)
해안 마을 출신인 연금술사. 본래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나 연금술을 배운 지금은 자신감이 생겨서 당당하게 행동한다.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입에 담는 면이 있으나 본인에게는 악의가 없다.
비연금술사
3.2.13. 메루루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3~[편집]
연금술사
- 메루루 (토토리의 막무가내 제자)
어느 왕국의 공주 출신. 고향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 연금술의 힘으로 개척사업에 관여했다.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며,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행동에 나서는 타입.
비연금술사
3.2.14. 아샤의 아틀리에 ~황혼 대지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아샤(황혼의 대지를 여행하는 소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아틀리에에서 약사로서 생계를 꾸리고 있던 연금술사. 유연하고 제멋대로이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탐구심이 강하며 행동력도 있다.
비연금술사
- 니오
- 키스그리프
- 유리스
- 오딜리아
- 해리
- 메리에타
- 어니
- 나나카
3.2.15.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에스카(황혼의 하늘을 꿈꾸는 소녀)
개발반에서 일하는 공무원. 『고식』이라는 연금술을 다룬다. 자신의 연금술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노력한다. 명랑하고 조금 천연덕스러운 성격이며, 사과와 단 음식을 좋아한다.
비연금술사
- 로지(황혼의 하늘에 꿈을 바라는 소년)
개발반에서 일하는 공무원. 『중앙식』이라는 연금술을 다룬다. 진지한 성격에 세상 물정에 어두운 면이 있어 농담이 통하지 않으나, 에스카와 교류를 가지면서 점차 나아지고 있다.
주인공이 두 명 이상인 아틀리에 시리즈의 다른 주인공들은 둘 다 연금술사로 분류되지만, 예외적으로 로지는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에서 에스카와 함께 어엿한 주인공인데도 이 게임내에서는 비연금술사로 분류된다. 다른 아틀리에 시리즈의 주인공들과는 이질적인 요소들[6] 때문인 듯. 그래도 전투에 서포터로 데려갈 수는 있다.
주인공이 두 명 이상인 아틀리에 시리즈의 다른 주인공들은 둘 다 연금술사로 분류되지만, 예외적으로 로지는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에서 에스카와 함께 어엿한 주인공인데도 이 게임내에서는 비연금술사로 분류된다. 다른 아틀리에 시리즈의 주인공들과는 이질적인 요소들[6] 때문인 듯. 그래도 전투에 서포터로 데려갈 수는 있다.
- 어윈
- 레이퍼
- 카틀라
- 린카
- 마리온
3.2.16. 샤리의 아틀리에 ~황혼 바다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샤리스텔라(일족의 사명을 가슴에 품은 소녀)
변경에 사는 일족을 다스리는 족장의 딸로 현재 여행을 하고 있는 연금술사. 표면상 유연해 보이나, 가슴에는 뜨거운 마음을 품고 있다. 후계자로서 일족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샤를로테 (커다란 야망을 가슴에 품은 소녀)
「언젠가 큰일을 할 거야」라는 막연한 야망을 품고 있는 연금술사. 성격이 밝고 활발하며, 앞뒤 생각하지 않고 폭주하기도. 베스트발트에서도 다음 야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연금술사
- 윌벨
- 유리에
- 미르카
- 로제미아
3.2.17.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소피(책은 친구? 뛰어난 실력의 연금술사)
모두를 위한 연금술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여행하는 연금술사. 성격이 밝고 주위를 부드럽게 만드나, 어딘가 덜렁거리는 면도. 연금술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위해 쓰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비연금술사
- 플라흐타
- 모니카
- 프리츠
- 코르네리아
- 레온
- 테스
3.2.18.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피리스(여행을 엄청 좋아하는 연금술사)
광산 마을 출신이며 여행을 좋아하는 연금술사. 성격이 명랑하고 붙임성이 좋고 호기심이 왕성하나, 때때로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고기를 좋아하고 야채를 싫어한다.
비연금술사
3.2.19.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편집]
연금술사
- 리디(점잖은 쌍둥이 언니)
아틀리에를 경영하는 쌍둥이 언니 연금술사. 유연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녔으며, 조금 천연덕스럽고 제멋대로인 면도. 언니로서 양보하기도 하지만 관심이 있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나선다.
- 수르(말괄량이 소악마 기질인 쌍둥이 동생)
아틀리에를 경영하는 쌍둥이 동생 연금술사. 장난기 많고 명랑한 말괄량이. 영악한 면이 있어 대체로 진지하게 일하지 않는다. 또 벌레를 싫어해 어깨에 앉기만 해도 소란을 피우기도.
비연금술사
- 루시아
3.2.20.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편집]
- 요정님
『요정의 마을』에서 온 신비한 존재. 연금술사들을 도우며 생활한다. 계급은 검정, 파랑, 초록, 노랑, 빨강, 보라, 하양, 갈색 총 8가지로 세계마다 계급이나 색상이 약간 다르다.
- 보스
요정들의 리더. 전투나 채집, 조합 등 모든 일에 뛰어난 요정. 하지만 겉모습과 다르게 나이가 있는 듯하여 옛날 일을 자주 잊어버린다.
- 거스트 양(구매해줘서 고마워요!)
DLC 추가 캐릭터, DLC코드 입력을 하면 과제1 시점부터 합류. 제4의 벽을 넘나드는 발언을 하며,[8] 전작 연금술사들과의 대화 이벤트가 존재한다. 게임 내 도감 리스트에는 등장하지 않는 다는 점에 유의.
- 다이암 폰 르슈탐
베스트발트가 위치한 영지의 영주. 네르케의 아버지. 작중에서는 등장이 없고 그저 언급만 된다. 어떤 인물인지는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현자의 유물 탐색을 위해 네르케가 베스트발트의 관리관으로 가겠다고 주장했을때 엄청 반대하다 마을을 발전시키는 조건으로 마지못해 보낸다던가, 딸에게 과제를 내리고는 기간 이내에 실패할 시 냉큼 경질하고 다른 관리관으로 대체하겠다고 엄포를 놓는걸 보면 어지간한 딸바보인듯.
4. 시스템[편집]
게임의 주요 목표는 크게 2가지이다.
- 과제 수행을 통한 베스트발트 발전
- 현자의 유물 조사
총 10개의 과제를 진행하며 100턴까지 베스트발트 마을을 발전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
메인 과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게임오버가 되며 다음 주차로 넘어가게 된다. (미술관 일러스트 1장 있음)
현자의 유물 조사는 연구 기능 해금 이후, 메인 카테고리의 연구를 진행하면 된다.
100턴이 되기 전 까지의 진행도에 따라 엔딩 분기점이 나뉘게 된다.
1턴의 구성은 휴일 → 평일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 휴일
휴일에는 다음과 같은 행동이 가능하다.
- 방문
다른 캐릭터를 방문하여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 호감도 상승 이벤트, 신규 건축 도면 획득, 민원 접수 등을 할 수 있다.
- 조사
채집지로 나가서 조사를 진행한다. 소재를 입수할 수 있으며, 전투가 발생하기도 한다.
전투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그것과 비슷하다. 네르케, 미스티, 크노스, 로터스 이외의 연금술사 캐릭터들은 자동으로 전투하며, 드라이브 4개를 소모하는 특수스킬을 제외하면 나머지 스킬들을 자동으로 사용한다. 또한 CTB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게이지가 많을수록 턴이 빨리 돌아온다.
전투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그것과 비슷하다. 네르케, 미스티, 크노스, 로터스 이외의 연금술사 캐릭터들은 자동으로 전투하며, 드라이브 4개를 소모하는 특수스킬을 제외하면 나머지 스킬들을 자동으로 사용한다. 또한 CTB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게이지가 많을수록 턴이 빨리 돌아온다.
- 연구
연구를 진행하여 현자의 유물 조사를 진행하거나, 새로운 레시피 획득, 혹은 기존 사용 아이템 효과 강화 등을 할 수 있다.
- 평일
평일에는 다음과 같은 행동이 가능하다.
- 일 의뢰
마을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일을 의뢰할 수 있다.
- 조합(연금술사 캐릭터 전용)
- 판매
- 재배
- 파견
이 중 파견을 제외하면 각 행동에 맞는 건물에 캐릭터가 배치되어야 한다.
건물은 소형 - 대형 - 호화 [9] 의 3단계로 구분되며 각 단계가 오를수록 작업으로 얻는 경험치가 늘어나며, 대형부터 요정을 건물에 배치 [10]하여 작업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건물은 소형 - 대형 - 호화 [9] 의 3단계로 구분되며 각 단계가 오를수록 작업으로 얻는 경험치가 늘어나며, 대형부터 요정을 건물에 배치 [10]하여 작업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 마을 만들기
건물을 건설하거나 개축, 철거 등이 가능하다. 장식품을 제외한 경우에는 최소 1턴이 소요되며 [11] 호화 건물이나 랜드마크는 2턴을 소요한다.
여기서 새 지구를 개척하거나, 기존 구획을 확장할 수 있다. 새 지구 개척은 기본적으로 자금과 함께 1턴이 소요되며, 지구에 따라서는 연구를 통하여 조건을 해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노이 보덴구 [12]를 제외하면 구획 내 사용 매스 수가 100/200이 될 때 마다 돈을 지불하고 구획을 확장할 수 있다.
여기서 새 지구를 개척하거나, 기존 구획을 확장할 수 있다. 새 지구 개척은 기본적으로 자금과 함께 1턴이 소요되며, 지구에 따라서는 연구를 통하여 조건을 해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노이 보덴구 [12]를 제외하면 구획 내 사용 매스 수가 100/200이 될 때 마다 돈을 지불하고 구획을 확장할 수 있다.
- 위탁 조합
약 40턴 전후로 해금되는 기능으로, 위탁조합을 이용하여 아이템과 연금술사를 할당하면 해당 연금술사가 하위 재료까지 포함하여 자동으로 아이템을 만들어주는 편리한 기능, 연금술사가 제작 가능한 한계치까지 자동으로 제작을 하게 되므로, 재배나 파견을 통하여 아이템을 충분히 보충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금새 재료를 바닥낼 수 있다는 점에 주의. 최대 10종의 아이템까지 지정이 가능하며, 각 아이템 별로 최대 10명의 연금술사를 지정 가능. 위탁 조합을 실행하는 연금술사는 반드시 아틀리에에 배치가 되어야만 작업이 가능하다.
5. OST[편집]
6. 엔딩[편집]
엔딩은 베드엔딩 포함 총 4가지가 있다.
- 베드 엔딩
- 노멀 엔딩
조건 : 메인 카테고리 연구 미완
- 굿 엔딩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굿 엔딩의 스토리라인은 2가지로 나뉨.
스토리 1 : 마지막 연구까지 완료하지 않은 경우- 조건 1 : 100턴까지 메인 카테고리 연구를 완료하지 않을 것.
- 조건 2 : 100턴까지 진행할 것
100턴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지겔 이벤트가 발생을 하게 된다. 이 때까지 연구를 완료하지 못하면 글란츠바이트의 나무의 힘이 약해서 지겔을 봉인하지 못하여 강력한 상태의 지겔이 풀려나게 된다고 한다. 지겔과의 전투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연금술사들의 힘을 빌어 재봉인을 시도하지만 힘이 모자라서 봉인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인물이 등장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유물을 이용하여 지겔을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한다.스토리 2 : 마지막 연구를 완료한 경우
이후 임기를 마친 네르케는 다시 베스트발트로 돌아와서 연금술 아카데미의 연구원이 된다. 그 인물이 지겔을 봉인할 때 사용했던 유물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계속 한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조건 1 : 100턴 이전에 메인 카테고리 연구를 완료
- 조건 2: 100턴까지 진행할 것.
조건 1, 2를 달성하면 지겔과의 전투 이벤트가 발생한다.- 조건 3 : 지겔과의 전투에서 패배할 것
이 전투에서 패배를 하게 되면 네르케는 지겔의 영역에서 쫒겨나게 되지만, 전투로 인하여 약화된 지겔을 연금술사들의 힘으로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엔딩의 큰 흐름은 스토리 1과 비슷하나 이 루트에서는 그 인물의 희생은 없고, 베스트발트의 지겔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으로 연금술 아카데미로 들어가게 된다.(스토리1과 일러스트 공유)
- 트루 엔딩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지겔 출현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
- 조건 1 : 100턴 이전에 메인 카테고리 연구를 완료
- 조건 2: 100턴까지 진행할 것.
조건 1, 2를 달성하면 지겔과의 전투 이벤트가 발생한다.- 조건 3 : 지겔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것
지겔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면 글란츠바이트의 나무에서 잘 익은 열매가 열리게 되고, 이 열매를 가지고 마을 사람들과 축제를 벌이게 된다.(일러스트 있음).
이후 연금술사들은 각자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고 네르케는 왕도로 돌아갔다가 다시 베스트발트로 오게 되는데, 환하게 빛나는 글란츠바이트의 나무를 마을 사람들과 함께 보면서 마을을 발전시키기로 다짐한다. 이후 베스트발트는 "현자" 네르케 폰 르슈탐이 처음으로 세운 꿈의 도시가 되었다.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 PS Vita로 발매된 마지막 아틀리에 시리즈이다.
- 이런 크로스오버 작품들이 다들 그러하듯, 이 작품도 타 작품 캐릭터간의 접점 내지 공통점과 관련된 이벤트가 나온다. 이하는 그 몇 가지 이벤트들.
- 마리가 연성을 하는 모습을 본 리리가 "말괄량이지만, 나보다 더 재능있는 아이가 있다"라며 그리워하다가 "잉그리드..."라고 직접 이름을 언급하는데, 이를 들은 마리가 "잉그리드 선생님...?"이라며 반응하더니 "잉그리드 선생님에게 그런 풋풋한 시절이 있을리가 없어"라며 동일인물임을 눈치채지 못한다.[13]
- 당근하면 사족을 못쓰는 비오라트가, 채소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피리스를 찾아가 당근이 얼마나 훌륭한지(...) 역설한다. 물론 피리스는 필사적으로 거부했고, 비오는 언젠가는 반드시 먹이겠다며 다짐한다.[14]
- 리디와 수르가 하겔을 보고는 "생긴건 똑같은데 대장장이인 우리가 사는 세계의 하겔씨와는 다르게, 이곳의 하겔씨는 목수다"라고 이야기하고, 하겔은 "난 너희가 아는 하겔이 아니다"라며 난감해한다. 또한 파멜라에 대해서도 "사는 세계가 다른데, 이곳의 파멜라는 저쪽(신비 시리즈)의 파멜라만 알고 있는 것들도 알고 있었다"라고 언급. 그 이전에 마리와 에리도 하겔을 보고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다.[15]
- 크레인이 마리에게 '를로네'라고 호칭했다가 마리가 놀란다. 크레인 역시 자신이 말한 '를로네'와 마리가 별개 인물임을 인지하면서도 마리의 모습(특히 뒷모습)이 자신이 살던 세계의 '를로네'와 너무 닮았다고 발언.
- 유디와 에리의 선생님 이름이 둘 다 헤르미나다.[16]
- 비오라트가 "떠돌이 연금술사 '아이젤'을 만나지 못했다면 난 연금술사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하자, 에리가 자신의 친구 이름도 아이젤이며, 아카데미 시절 같은 학년이었다고 언급. 하지만 에리가 자신이 아는 아이젤은 비오라트보다 연하라고 하자, 비오라트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어!"라고 가능성을 일축. 하지만 이내 '미래의 아이젤이 내 세계에 온 것 아닐까?'라며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대화를 듣던 네르케는 "정말로 에리와 비오가 다른 세계 사람인가?","두 분(아이젤) 중에 한 분이. 시간을 넘었다면, 에리와 비오의 시대가 다른 것뿐...?"이라고 추측하다가 이내 머리 아프다며 더 이상의 추론은 포기한다.[17]
- 샤를롯테가 "이렇게나 많은 연금술사들과 일하다 보면 '빗자루로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을것 같다"며 들떠있는데, 이를 들은 네르케가 "...그거 있는데요?"라고 말해준다.[18]
- 스테르크, 엣지, 엔데르크가 검술 대련을 한다. 일종의 대련이기에 서로가 서로의 실력을 훈훈하게 평가하는 점이 포인트.
- 몬스터에게 당할 위기였던 베인을 어느 가면 쓴 검사가 구해주는데 나중에 베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스테르크는 그 검사의 정체를 눈치채고는 여전하다며 까내린다.
- 에리가 소피의 재료의 목소리를 듣는 재능을 한번 배워보려고 한다.[19]
- 리디와 수르의 아틀리에에서 코르넬리아가 키르헨 벨의 소식과 함께 모니카가 자기도 소피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겠다며 푸념을 늘어놓았다고 전하는데 모니카의 합류 이벤트에서 기어이 소피를 찾으러 여행을 떠났다고 밝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0:42:25에 나무위키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네르케의 담당 메이드인 미스티는 이를 듣고 "어떻게든 왕도에 돌아오게 하려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2] 참고로 네르케의 아버지는 네르케가 왕도에서 떠나는 것을 반대했으나, 네르케가 '베스트발트를 발전시킨다'는 조건을 걸고 베스트발트행을 허락했다. 또한 아버지는 네르케와 떨어지는걸 굉장히 아쉬워했으며, 파발마를 보낸 시점은 네르케가 왕도를 떠난 후, 그러니까 네르케가 떠난 시점에서도 네르케의 베스트발트행을 원치 않았다는 의미다.[3] 네르케가 루루아 이전에 나온 작품이라서 루루아와 라이자는 등장하지 않는다.[4] 이를 본 네르케는 언젠가는 저지를 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기어이 자기 방에 숨어드는거냐며 어이없어했다.[5] 잘못 적은게 아니라 진짜 치무가 둘이다![6] 지팡이가 아닌 검을 쓰며, 연금가마를 이용할 줄 모르는 연금술사라는 점.[7] 일러스트는 피리스 시절의 디자인이지만 합류 이벤트 상호작용은 소피와 이루어진다.[8] 첫 합류 미스티가 자신을 못알아보자 잠시 불러서 빛나는 판을 꺼내더니 "여기를 손가락으로 밀면 내용을 볼수 있다. 다 읽으면 돌아오라"고 하고, 뭘 건넨거냐는 네르케의 질문에 "잠시 설정에 오류가 발생해서, 수정 자료를 건넸다"고 발언한다. 그리고 몇턴 지나면 뜬금없이 네르케를 찾아와 "홍보하러 왔다."고 하더니,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가 절찬 발매중이다. 다른 버전도 꼭 사달라"고 발언한다.[9] 재배 시설은 작은 - 커다란 - 근사한[10] 소형은 0명, 대형은 1명, 호화는 2명[11] 건축시간 단축 건물을 건설해도 1턴 미만으로 줄어들지 않는다.[12] 1차 확장 조건은 동일하나 2차 확장 조건이 마을 전체 사용 매스 수가 1,000 이상이다.[13] 아쉽게도 잉그리드는 오리지널 스탠딩 이미지가 없기에 연관 대화 이벤트가 없다.[14] 결국 당근의 형태가 안 보일정도로 갈아서 만든 당근케이크를 먹였다. 그리고 피리스는 처음에는 잘 먹었다가 당근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고는, 그 맛을 인정하면서도 당근은 싫다는 입장을 밝혔으니 반쯤 성공한 셈.[15] 이 작품의 하겔과 파멜라는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이라는 작품 속 세계의 주민이며, 리디와 수르가 등장한 신비 시리즈를 포함해 '이전 시리즈들과는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설정.[16] 헤르미나 본인도 등장하지만 역시 스탠딩 이미지가 없어 연관 대화 이벤트는 전무[17] 비오라트의 아틀리에는 에리의 아틀리에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다.[18] 마리와 에리는 베스트발트에 빗자루를 타고 왔다.[19]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소피가 지정해준 치즈로 만든 치즈케이크가 더 맛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만약 배우게 된다면 최고의 치즈케이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