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바지 스폰지밥/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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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등장하는 단역 및 기타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
2. 해설자 아저씨[편집]
주로 타임 카드 장면에서 찰진 프랑스 억양 영어와 함께 이 사람의 목소리가 나온다. 성우는 스폰지밥과 동일한 톰 케니 / 오인성(EBS), 박만영(재능방송), 전태열(니켈로디언, 파라마운트 플러스[1] ), 김윤기(투니버스(시즌 13)).
쥬라기 스폰지밥에서는 뚱이 성우가 해설자를 맡았으며[2][3] , 실업자 징징이 편에서는 해설자가 기다리다가 지쳐 다른 사람이 해설자를 맡게 되었다. 이때도 대역은 이인성.
리포터일 때도 성우가 다른 적이 있다. 눈싸움 대작전에서는 여자 성우였고 징징이는 작곡가에서는 다른 남자 성우가 맡았다.
페인트 소동 편을 보면 뚱이가 1시간, 2시간, 3시간 뒤라는 배경 카드를 들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해설자가 뚱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
뚱이: 웬만하면 좀 시작할래? 이제 카드도 없다고.
본래 모습이 등장한 첫 에피소드는 시즌 2의 면허를 돌려다오(No Free Ride) 에피소드로 스폰지밥의 보트에 치인 모습으로 하체가 등장했다.
바다의 달 에피소드에서는 전체 모습이 등장함과 동시에[4] 다람이와 아는 사이로 등장하며 다람이에게 초록색 달(바다의 달)과 친구들이 변하여 생긴 해면, 가재, 거대 문어 등, 현실 속 해양 생물에 관해 설명해줬다. 둘다 같은 육지에 사는 인물이다. 그래서 서로 안면이 있는걸지도. 해당 에피소드에서 해설자는 자신을 프랑스어 나레이터(French Narrator)라고 부르며, 다람이는 그를 Frenchy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시즌 10 이후 에피소드들 중 한 에피소드인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이 각각 히어로[5] 와 메인 빌런 코스프레[6] 를 한 에피소드에서는 고성일이 담당했다.
"한편..." "잠시 후..." "n주 후" "몇달 후" "몇달 후 기다리다 지친 ~는 그만두고 새로운 ~가 들어온다"(...) 등 흐름을 잠시 끊었다가 다음 장면으로 넘기기에 딱 좋은 소재와 어감을 가지고 있어 레귤러 등장인물들 못지 않게 인기가 많다.[7]
캐릭터의 모티브는 스티븐 힐렌버그가 존경하던 인물인 자크 쿠스토(유명한 해양 탐험가이자 해양 다큐멘터리 감독)에서 따왔다. 프랑스 억양 영어를 사용하고 빨간 비니를 쓰고 등장한 것은 모두 자크 쿠스토의 특징이다. 시즌 1의 첫 에피소드와 같이, 프랑스어 나레이터가 종종 인트로에서 마치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듯한 나레이션을 하는 것은 자크 쿠스토의 해양 다큐멘터리의 패러디이다.
3. 뉴스 앵커[편집]
이름은 죠니(Johnny). 참치의 모습을 한 실사판으로 등장해 뉴스 진행을 맡는다. 목소리는 주로 플랑크톤의 성우인 미스터 로렌스가 맡지만, 스폰지밥의 성우인 톰 케니나 엑스트라 캐릭터를 담당하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가 맡을 때도 있다.
구 시즌(시즌 1~3)에서는 플랑크톤 성우와 동일한 박만영이 맡았으며, EBS판에서는 오인성이 맡았다.
4.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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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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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악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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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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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극장판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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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카메오[편집]
스폰지밥에 등장한 인물들의 성우를 맡거나 카메오로 출연한 유명인들.
- 매리언 로스
- 자니 넉스빌
- 팻 모리타
- 길버트 갓프리드[14]
10. 비키니시티 바깥 인간들[편집]
- 개발새발 밴드
- 캐비 - 쥬라기 스폰지밥에서 누더기 선장이 얼음 속에서 찾아낸 원시인. 꽁꽁 얼어 있어서 헤어드라이기로 3일간이나 녹였다고 한다. 참고로 배우는 빌 페이저베이크. 바로 뚱이의 미국판 성우다. 다만 더빙판에서는 오인성(EBS)/이인성(재능방송)이 아닌 집게사장 역의 김관진/이채진 성우가 더빙했다.
- 마술 연필의 주인 - 배우는 미스터 로렌스.[15] 바다에서 그림을 그릴 때 연필을 바다에 빠뜨렸다가 스폰지밥이 연필을 다시 올려보내서 연필을 돌려받았는데 그림 그리다가 심이 부러져서 절규했다. 국내판 성우는 플랑크톤 성우인 박만영이 아닌 징징이 성우인 전광주.
- 상자 속 광부 - 시즌 3에 나오는 '스폰지밥, 날다!' 에피소드에 등장. 해적 패치가 본인이 잃어버린 스폰지밥의 스페셜 에피소드 비디오 테이프를 찾으러 다닐 때 패치가 상자를 발견했는데, 그 상자 속에서 나타나 패치에게 비디오 테이프를 건네준다. 그 후 뭔가 기대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패치는 고마움도 모르고 그냥 상자를 닫아버렸다. 배우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원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
- 텍사스 주 사람 - 시즌 11에 나오는 '그림 스폰지밥'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들고 있던 땅콩을 다람이가 발명품(포탈)으로 슬쩍했다. 마지막에 다시 등장하는데 땅콩을 내놓으라고 포탈에 손을 내밀었다. 배우는 4대 네모바지 스폰지밥 공동 총 책임자 중 한 명인 빈센트 월러.[16][17]
- '범인은 누구?'에 등장한 세계 사람들 - 대왕조개의 절규가 전 세계에 들린다는 뉴스에 나온 사람들. 조개의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전부 귀를 막고 큰 소리로 울부짖고 있다.
11. 스핀오프[편집]
11.1. 스폰지밥의 코랄캠프[편집]
11.1.1. 날린[편집]
분홍색 일각고래이며 머리에 다시마 형태의 가발을 착용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이 주스" 편에서 스폰지밥, 뚱이, 다람이 외 캠프 대원들이 놀던 도중 첫 등장했다. 여러 과일들을 조합해 만든 달콤이 주스(Sugar Squeeze)를 직접 만들었으며 캠프 대원 일원들이 마시고 야광빛이 날 정도로 뛰어노는 바람에 취침을 하던 집게사장이 애들이 뛰어노는 것을 것을 수습한다.
본편 시즌 13의 남뿔 고래의 습격 편에서 성인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11.1.2. 로비[편집]
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 / 최한.
날린의 남동생으로, "달콤이 주스" 편에서 첫 등장했다.
본편 시즌 13의 남뿔 고래의 습격 편에서 성인이 되어 래리처럼 크고 팔과 몸통이 울퉁불퉁한 근육질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미니언즈를 닮았다.
11.1.3. 하비[편집]
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 / 서반석.
11.2. The Patrick Star Show[편집]
11.2.1. 스퀴디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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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세실[편집]
성우는 토머스 F. 윌슨 / 서반석[18]
11.2.3. 버니[편집]
성우는 크리 서머 / 문남숙[19] .
11.2.4. 그랜뚱[편집]
성우는 다나 스나이더(Dana Snyder) / 온영삼[20] / 윤용식[21] .
12. 고릴라[편집]
더빙판 성우는 김관진(EBS), 박만영(재능방송)
진짜 고릴라는 아니고, 사람이 인형탈을 쓰고 연기했다. '자나깨나 몸조심' 편에서 등장했으며, 뚱이와 다람이를 자루 안에 넣은 다음 패대기를 쳤고[22][23] 스폰지밥은 두동강을 내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였다.[24] 여기서 스폰지밥이 '너는 왜 바다생물도 아닌데 거기에 사니?'[25] 라고 하니까 당황해서 갑툭튀한 얼룩말 조지[26] 를 타고 돌아간다. 하도 황당한지 마지막에 이 장면을 보던 인간 가족들이 고개를 가로젓고 표정을 찡그린 다음 리모콘으로 TV를 끄는 것으로 끝.
이후 '예전엔 친구였네'에서 누더기 선장을 대신할 새로운 버거 요리사로 재등장했다.[27] 이 때 누더기 선장이 냄새나고 더러운 털북숭이 고릴라가 직접 햄버거를 만들고 서빙까지 하냐며 불평하자 이에 화가 났는지 누더기 선장에게 버거 재료를 마구잡이로 집어던졌다.
13. 징징이집[편집]
괜찮아, 안 그래도 다이어트 하려고 했었는데...
"사랑의 게살버거" 에피소드에서 잠시 등장. 집게사장이 자기 딸을 먹여살리기 위해 징징이 집의 먹을거리를 다 챙겨가지고 나온 후, 의인화 되어 위에 서술한 대사를 한다. 그 외에도 징징이네 집은 스폰지밥의 알람 시계가 막 울릴 때 흙에서 모래를 뿜어내 귀를 막거나, 스폰지밥의 집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갑자기 있던 자리에 없는 등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징징이의 어머니 집 역시 그와 비슷한데 파마머리에 귀걸이를 한 여성 모습이다.
'히피가된 스폰지밥' 편에서는 마지막 장면에 징징이집 욕실에 들어온 히피들을 보고 징징이가 놀라 "으악~ 히피다~!!"라고 외치는데 징징이집이 징징이의 표현을 대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박만영.
14. 그림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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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옥의 섬 캠프 교관[편집]
네모바지 스폰지밥 5기 34화 '여름캠프 소동' 편에 등장하는 교도관 포지션의 캠프 지도자. 군복을 입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럭거리는 성질과 군복을 봐서는 하트먼 상사가 모티브인듯하닺지옥의 섬에 온걸 환영한다.
16. 짐 / 한 수 위[편집]
성우는 패튼 오스왈트(Patton Oswalt)[28] / 박경찬(EBS), 정재헌(니켈로디언).
시즌5 'The Original Fry Cook(원조 햄버거 요리사 (EBS) / 평범한 요리사 (니켈로디언))' 에피소드에서 출연.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전임 집게리아의 요리사로 종은 복어. 지금은 수염나고 탈모가 온 아저씨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곱슬머리에 여드름이 나있는 외모였다. 작중에서는 용왕까지 와서 궁중요리사로 삼고 싶을 정도로 요리 솜씨가 뛰어난[29][30] 스폰지밥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의 프로 요리사로 묘사된다. 징징이는 그가 일할 당시만 해도 가게에 품격이 있었다고 회상했으며, 수많은 스폰지밥의 이 달의 우수 직원 액자 뒤로 그의 큼지막한 액자가 걸려있을 정도.
그러던 그가 집게리아를 나간 사연이 꽤나 기구한데, 원래는 징징이에게 둘이서 집게리아를 나가 따로 가게를 차리자고 했다가 징징이가 거절하자[31] 집게사장을 찾아가서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임금을 올려줄 때도 됐다면서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집게사장은 그의 말을 못 들은 척 하면서 임금 인상이 뭔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말했고[32] , 그가 다시 한번 임금 인상을 요구하자 대답 대신 미친 듯이 책상을 내려치면서 비웃는 바람에 결국 스스로 사직서를 내고 집게리아를 떠난 것.[33] 그 뒤를 이어 후임으로 들어온 게 스폰지밥인 건 물어볼 필요도 없는 사실. 이후 집게리아를 떠난 짐은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초대를 받아 재능을 인정받아 수석 요리사가 되었고, 작중에서 은퇴할 때 퇴직금을 두둑히 받아서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고 한다.[34]
그리고 시간이 흘러 경호원까지 대동하며 자신의 순금으로 된 자가용 리무진을 타고 길을 가던 중 우연히 집게리아를 지나가게 돼서 집게사장을 만나려고 찾아왔다. 이때 짐은 스폰지밥을 처음 만났는데, 처음에는 스폰지밥도 이전 사원들이 이야기를 나눌 때 같이 웃음을 나누려들거나 게살버거[35] 에 사인을 부탁하는 등 매우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을 일방적으로 무시하자 언짢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간만에 짐이 만든 게살버거를 스폰지밥이 맛보게 되는데, 기분이 상한 터라 그의 버거가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는 소리를 하던[36] 스폰지밥은 그 버거 맛을 보자마자 환상적이라며 감탄한다. 그리하여 감복한 스폰지밥이 장인의 손맛을 한 수 배우고 싶다며 울고불고 애원하자 결국 가르쳐줬지만... 타고난 재능 자체가 스폰지밥과는 넘사벽인 탓인지
이후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이 자기 대신 짐을 집게리아에 고용할 거라는 착각에[39] 두루마리 휴지에 사직서[40] 를 쓰고, 주방기구와 냉동 게살버거 패티 298개에 일일이 작별의 인사를 나눈 뒤 떠나려 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집게사장은 스폰지밥을 여전히 고용하길 원했다. 애초에 짐이 집게사장을 만나러 온 건 그냥 얼굴만 보러온 수준일 뿐이라서 집게리아의 점원이 바뀔 일도 없고, 무엇보다 스폰지밥은 무지막지하게 값싼 급여로 집게사장이 부려먹을 수 있기 때문. 즉, 아무리 요리 실력이 뛰어나도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짐보다는 손쉽게 골수까지 빨아먹을 수 있는 호구같은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에게는 더 낫다는 것. 게다가 짐 정도 요리사를 고용하려면 급여가 장난이 아닌데 짐의 주급이 스폰지밥의 연봉을 상회한다.[42] 게다가 스폰지밥의 실력이 짐보다는 한참 못해도 집게사장의 호주머니를 채워줄만한, 더 나아가서는 어떤 손님이든 만족시킬 만한 실력은 된다.
짐은 집게리아를 떠나면서 지금이야 말을 잘 듣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 스폰지밥도 자기처럼 깨달을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한 뒤 떠났지만, 집게리아에 대한 스폰지밥의 광적인 충성심을 생각하면 그럴 일은 절대 없을 듯.[43] 스폰지밥을 가르치며 그가 만든 게살버거를 화장실에 버릴 정도로 스폰지밥을 혹독하게 대했지만 그래도 집게리아 같은 데서 썩을 요리사로 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스폰지밥의 실력을 어느 정도는 좋게 평가한 모양.[44]
17. 알아서 뭐해[편집]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이장원.[45]
시즌 5 '내 이름은 알아서 뭐해' 편에 등장한 단역. 진짜로 이름이 저렇다.[46] 징징이는 물론 스폰지밥도 이름을 모르는 손님이다.
집게사장이 이 손님의 이름을 맞히면 상품으로 크루즈 여행 전단지 한 장을 준다고 하자 징징이는 혼자 여행에 갈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바로 달려가서 이름을 묻는다. 근데 이름이 저 모양이라 본인이 이름을 말해줘도 이해하지 못했고, 징징이는 상품을 받기 위해 온갖 뻘짓[47] 을 하다가 드디어 지갑을 훔쳐 면허증을 손에 넣는다.
그렇게 이름을 알아낸 징징이는 뭔 이름이 저렇냐며 바로 따졌고, 이내 경찰에 체포되어 절도죄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래도 이름을 알아냈기에 9년하고 364일만 있으면 여행을 갈 수 있다면서 만족해한다.
하나, 그 전단지는 집게사장이 수북히 쌓인 전단지를 치우기 위해 준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것이었고, 결국 징징이는 충혈된 눈으로 웃으며 전단지를 찢어버리고는 그래도 10년 동안 집게사장이나 스폰지밥 없이 혼자 조용히 살 수 있는 거라고 합리화하지만 설상가상으로 같은 방에 갇혀 있는 뚱이를 본 다음 멘붕한 건 덤.
참고로 원본 영어판 이름은 What Zit Tooya로 What's it to ya?(뭔 상관인데?)라는 몬데그린으로 들리는 이름이다. 한국판에서는 '알아서뭐해 귀찮게하지마'.
18. 비키니시티 시장[편집]
비키니시티의 대표자. 노인이긴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근엄한 모습으로 화려한 정장 차림에 지팡이를 짚고 있다. 높으신 분들답게 등장 횟수는 정말 적다.
집게사장이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나름대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을 때,[48] 경찰관들이 집게리아에 쳐들어와 집게사장에게 "당신이 운영하는 집게리아의 드라이브 스루 때문에 교통체증으로 인해 민원이 들어왔다. 시장님도 상당히 불편해 하신다."며 주의를 주고 경찰관들이 사라지자마자 시장이 직접 집게사장에게 다가와서 "시민들이 교통체증 문제로 인해 시청 공무원들에게 엄청나게 민원을 넣는 바람에 본인도 당신에게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 달라며 여기에 왔다."며 주의를 준다. 제아무리 비키니시티의 토호인 집게사장조차 시장을 보고 벌벌 떠는 것을 보니, 영향력이 상당하고 전도유망한 실세 시장으로 보인다.
결국 집게사장은 시장의 부탁을 받고 드라이브 스루를 더 늘린다며 해머로 집게리아의 벽을 부숴가며 드라이브 스루를 더 늘렸다가 결국 무너진 건물에서 통곡하는 거로 끝. 본의 아니게 집게리아를 폭망하게 만든 원흉(?)인 셈.
누가 누가 잘먹나 편에서도 등장. 우승한 뚱이에게 챔피언 벨트를 주었다.
19. 젠킨스 할아버지[편집]
해당 문서로.
20. 젠클린 할아버지[편집]
눈과 귀가 매우 안좋은 할아버지. 자기 앞에 있는게 뭔지도 잘 모른다.
원판 이름은 Jenklin Walker(젠클린 워커).
시즌 10부터 자주 등장하고 있다.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도 주조연급 인물들과 함께 스폰지밥의 생일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준다.'스폰지밥 날다' 에피소드에서 대포로 발사되는 노인도 이름이 젠클린이다.
성우는 이인성.
21. 메이블 할머니[편집]
보라색 옷을 입고 안경을 쓴 할머니. 멘레이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언급된다.
22. 퍼치 퍼킨스[편집]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고재균(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 전광주, 정재헌, 방성준, 현경수(니켈로디언).
뉴스에서 주로 나오는 기자다. 단역들 중 유일하게 3번의 극장판에 모두 출연했다. 단 한번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 편에서는 심한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팬 플래닛이 대신 나왔다. 가끔식 재난 상황이나 쓰레기통에서 잠을 자는 등 이상하지만 여러모로 재밌는 캐릭터다. 몸이 주황색이기도 하고 보라색이기도 하다.
질리면 돌직구를 날리는 일면도 보이는데 달팽이 경주편에 번개달팽이가[49] 한참, 그러니까 2시간 동안 도착을 안 하니
23. 노스페라투[편집]
스폰지밥의 코랄캠프에서는 어릴 적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물론 작화가 실제가 아닌 3D로 연출되었으며 키드페라투(Kidferatu)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노스페라투는 이름이 아닌 그가 나온 영화 제목이고 원래 이름은 올록이다.
24. 넙죽이/짜부[편집]
성우는 토머스 F. 윌슨 / 김관진(EBS), 전광주(재능방송). 연녹색 넙치 캐릭터로, 이름 그대로 몸이 넙죽한만큼 앞에서 볼 때와 옆에서 볼 때의 인상이 크게 다른 것이 특징. 원자력 넙치와는 종만 같을 뿐 별 연관없다.
'Sandy's Rocket(다람이의 로켓)' 편에서 첫 등장했으며, 여기서는 비키니시티를 외계 행성으로 착각한 스폰지밥과 뚱이의 난동에 휘말리는 주민들 중 하나로 나왔다. 'Texas(내 고향 텍사스)'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다람이를 위한 선물을 보여줄 때 나타나는 역할로 잠깐 등장했다.
그러다 'The Bully(폭력은 안돼요)' 에피소드에서 보트 운전학원의 전학생으로 등장했으며, 퐁퐁부인과 학생들 앞에서 자기소개로 취미가 애들 혼내주기라고 밝힌다.[50] 인사치레로 말을 걸어온 스폰지밥에게 다짜고짜 혼내줄 거라며 위협하자, 겁먹은 스폰지밥은 뚱이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했지만[51] 하필이면 그는 뚱이와 전문대학 동창 사이라 뚱이네 집에서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52] 퐁퐁부인에게 이야기해도 자기의 잘못을 뉘우쳤다는 이야기를 해서 소용없었다.
스폰지밥은 그의 아버지를 우연히 만나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마저도 자신의 아들을 무서워하고 있었다. 거기다 옆에서 다 보고있던 넙치가 "아빠 지금 뭐하세요?"라고 하자 벌벌 떨어댔고, 결국 스폰지밥에게 "날 혼내주겠다는구나!"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리고 스폰지밥은 "비켜요! 비켜주세요! 안 그러면 저 사람한테 두들겨 맞아요!" 라고 외치는데, 하필 손가락이 가리키던 방향에 있던 한 할아버지가 스폰지밥을 때린다고 오해한 시민들한테 괜히 린치를 당한다.(...) 스폰지밥이 도망친 끝에 쓰레기통에 숨어서 도피 생활을 생각하던 중 쓰레기 수거차를 몰고 그를 추격하지만, 도중에 쓰레기통에서 떨어진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차량이 전복되어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친절하게도 스폰지밥이 CPR까지 요청해주는 등 간호까지 해줬지만, 정신을 차린 그는 고마워하면서도 나중에 때려 주겠다고 하는 등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않는다. 그리고 스폰지밥은 도망치면서 "저 또 두들겨 맞게 생겼어요!" 라고 하자 시민들이 분노해서 또 아까 그 할아버지를 에워싼다.(...)
처음엔 스폰지밥이 겁을 먹으며 피해다니다가 끝내 집으로 찾아온 넙죽이에게 각오하고 맞게 되지만, 본인의 몸이 스펀지라 충격이 흡수되어 타격을 맞아도 고통을 못 느낀다는 것을 깨닫고 안심하며 그가 때리도록 놔두게 된다. 이후 가해자 넙죽이가 하루밤낮으로 때려대다 자신이 지쳐 리타이어당하며 역관광시켰다. 이 때 피해자인 스폰지밥이 폭력은 나쁜 거라면서 학생들에게 설득하며 주먹을 쥐는 순간, 하필이면 퐁퐁부인이 나타나 그 장면을 목격했고 스폰지밥이 때린 걸로 착각하게 된다. 이 때 퐁퐁부인이 한 말이 "내가 널 혼내주겠다!(I'm going to kick your butt!)"다.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지는 거기에서 끝나서 나오지는 않았다.[53]
그 이후엔 거의 출연하지 않았으며 배스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인물이지만 비교적으론 더 출연이 낮다. 'SpongeBob's Big Birthday Blowout' 편에서는 생일 파티에서 카메오로 등장.
25. 왕해삼 / 케빈[편집]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엄상현[54] (EBS) / 전광주[55] (재능방송) / 서반석, 최한(스폰지밥의 코랄캠프) / 김윤기(투니버스, 시즌 13).
이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종은 선인장...이 아니라 오이...가 아니라 해삼이다.
'I'm Your Biggest Fanatic(나는 해파리 광! (EBS) / 프로 사냥꾼 (재능방송))'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한 '해파리 사냥 협회(Jellyspotters)'[57] 의 회장으로, 해파리 사냥에 대한 지식이 박식하여 스폰지밥의 존경의 대상이다. 하지만 그 실상은 오만하고 비열한 성격인데다 마음에 안 드는 상대를 깔보며 괴롭히는 재수없는 인물. 생김새가 미국에서의 찌질이 부류 중 하나인 너드 이미지와 많이 겹친다.
해파리 박람회에서 인터뷰를 하던 도중 스폰지밥이 자신의 열성 팬임을 어필하며 협회에 들어가고 싶어하자 개무시하고, 기피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러다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며 달라붙는 그 집착을 보고[58] 재미있는 농담이라며 비웃은 뒤 그를 해파리 사냥에 데려가기로 한다. 하지만 애초에 스폰지밥을 가입시킬 생각은 없었고, 그냥 몇 발이나 물려야 도망을 칠지 시험해보고 싶다며 순진한 스폰지밥을 바보 취급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해파리 동산으로 멤버들과 함께 스폰지밥을 자가용삼아 업혀서 이동한 뒤, 해파리 사냥꾼이 되기 위한 시험이라는 명목으로 그를 괴롭히려 들었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스폰지밥이 손쉽게 잡아온[59] 해파리에게 자신이 계속해서 쏘이게 되자,[60] 어떻게든 엿먹이기 위해 스폰지밥에게 별의별 것을 시키다가 오히려 자신의 온몸만 팅팅 부어오르는 처지가 된다.
그 후, 여왕 해파리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스폰지밥을 미끼로서 팔다리를 결박한 뒤, 여왕 해파리 호출용이랍시고 불 때마다 'loser[61] '라는 소리가 나는 호루라기를 쥐어주고는 하루종일 혼자서 불며 기다리도록 시킨다. 숨어서 지켜보겠다며 속인 뒤 시키는 대로 스폰지밥이 하루종일 불다 지칠 무렵, 가짜 여왕 해파리 로봇을 조종하고 나타나며 스폰지밥을 공격해 쫓으며 벼랑 끝까지 몰아넣는다. 그제서야 정체를 드러내며 똘마니들과 함께 스폰지밥을 조롱했다가,[62] 절벽 아래로부터 진짜 왕 해파리가 나타나 타고있던 로봇에게 뽀뽀하려 들자 겁을 먹고 도망친다. 그러다 자신이 CF 모델로 나선 해파리 연고 광고판에 부딪히는 바람에 로봇이 망가지며 왕 해파리에게 찍혀버렸고,[63] 결국 그 매서운 추격을 피해 다같이 동굴로 피신한다. 왕 해파리가 미식축구 선수복까지 차려입으며 동굴을 무너뜨리려 들다 갑자기 조용해지나 싶었지만, 정찰을 위해 회원 한 명을 밖으로 내보내니 바로 벼락이 내려친다. 아직 왕 해파리는 밖에서 이들을 기다리며 죽치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회원들이 어떻게 해보라며 등을 떠밀자, 그는 그냥 패션 때문에 여기에 들어온 것이라고 털어놓으면서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한 채 다 끝났다며 통곡한다.
그러다 발벗고 나선 스폰지밥의 기지로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다. 비눗방울로 파이를 만들어 왕 해파리의 시선을 사로잡게 한 것이다. 스폰지밥 曰 "누구나 파이[64] 를 좋아하잖아요!" 이에 감명 받은 다른 멤버들마저 스폰지밥을 협회에 가입시켜주자고 추천하지만, 그는 스폰지밥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데다 스스로 그의 재능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왕 해파리를 못 잡았으니 인정할 수 없다'면서 끝까지 찌질거린다.
스폰지밥: 와~, 난 이게 모자인줄 몰랐어요!
왕해삼: 그거, 모자 아닌데...
그럼 머리카락이냐
결국 그의 무능함과 찌질함 비열한 언동에 정나미가 다 떨어져버린 회원들은 단체로 몰려가서 그의 머리 위에 달린 모자[65] 를 뜯어버리고는 스폰지밥 머리에 씌워주고 환영한다. 그야말로 인과응보. 그렇지만 스폰지밥은 그 클럽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클럽이 해파리 클럽이 아니라 사실상 왕해삼 팬클럽이었기 때문.(원판) 재능방송판에서는 가입비가 너무 비싸다고 거절했다고 나온다.
여담이지만 다른 단역들과는 다르게 시즌2 이후로 한 동안 출연이 없는 캐릭터였다. 다만 2005년에 출시된 THQ의 게임 "보글보글 스폰지밥 : 레디액션!(Light, Camera, Pants!)에서 이벤트 진행자 중 하나로 등장한다. 또한 'SpongeBob Moves In'이란 게임에서도 등장한다.
그러다 드디어 티비판에서 무려 19년만에 12기 253화 A파트인 '해파리 축제'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또한 Kamp Koral: SpongeBob's Under Years에서도 등장했다
26. 사기꾼[편집]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Chocolate with Nuts(부자 될레요!)' 편), 더그 로런스('20,000 Patties Under the Sea(괴물의 한 끼 식사)', 'The Getaway' 편), 톰 케니('Sanitation Insanity(쓰레기 소동)' 편) / 전광주(재능방송), 정재헌, 윤용식(니켈로디언).
비키니 시티의 사기꾼으로, 시즌3 'Chocolate with Nuts(부자 될래요)' 편에 첫 등장했으며 스폰지밥과 뚱이가 초콜릿을 판매하러 2번째 집에 들릴 때 나왔다.
스폰지밥과 뚱이가 집으로 찾아와 초콜릿 판매를 시도하자, 상품의 보관 상태를 지적하며[66] 추천 상품으로 보통 가방을 초콜릿을 보관하는 가방[67] 이라고 속여 팔았다. 그리고 이들이 그 옆집을 방문하자, 또다시 나타나 모른 척하며 가방을 보관하는 특수 가방이랍시고 또 가방을 팔면서 이들을 등쳐먹었다[68] . 이후 사기를 치면 장사가 된다는 것을 깨달은 스폰지밥 일행이 한 탕 털어먹을 생각으로 다친 몸으로 위장하여 집을 방문하자, 또다시 온 몸에 붕대를 감고 링거를 꽂는 등 환자 행세를 하며 나타나서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동정을 사서 자신에게 돈을 쓰게 만들었다.[69]
그 뒤 'Snooze You Lose(잠자면 안돼)' 에피소드에 잠시 등장했으며, 'The Getaway(이상한 운전 강습)' 에피소드에서는 보석 가게 사장으로 등장하지만 탈옥한 죄수 스키티피에게 보석을 절도당했다.
이후 'Sanitation Insanity(쓰레기 소동)' 에피소드에서는 칼한테 자동차를 추천해주다 청소차를 탄 스폰지밥 일행 때문에 차가 모조리 파괴된다.
27. 메리 할머니 & 메리 엄마[편집]
성우는 ?(메리 할머니) & ? (메리 엄마) ('Chocolate with Nuts(부자 될레요!)' 편) ('Biddy Sitting(아기 돌보기)' 편) / 진영(메리 할머니) & 국승연(메리 엄마)(재능방송), 문선희(메리 할머니) & 서반석(메리 엄마)(니켈로디언).
시즌3 'Chocolate with Nuts(부자 될래요)' 편에 첫 등장했으며 스폰지밥과 뚱이가 초콜릿을 판매하러 6번째 집에 들릴 때 나왔다. 이후 톰에게 많은 돈을 받은 스폰지밥 뚱이가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리고 식사를 하게 된다.
이후 메리 할머니와 비슷한 모습을 한 단역이 몇번 나왔다
이후 메리 할머니와 메리 엄마는 'Biddy Sitting(아기 돌보기)' 편에 18년 만에 재등장 하였다.
참고로 한국판 한정으로 재능방송 때에는 둘다 여자 성우가 맡았으나 니켈로디언 때에는 메리 엄마는 남자 성우인 서반석이 맡았는데 아무래도 니켈로디언 측에서는 할머니 기도 하고 말라보여서 남자 성우가 맡은 것으로 보인다.
28. 와장창 특공대[편집]
해당 문서로.
29. 슈퍼 영웅 국제 정의 지부[편집]
'The Bad Guy Club for Villains(악당클럽)' 편에서 나온 집단. 구성원은 인어맨, 조개소년, 고무줄허리, 마그마교수, 요리조리양, 철학자
30. 침팬지 박사들[편집]
'Chimps Ahoy(최고의 발명품)' 편에서 한 번 등장한 침팬지들. '트리 덤 엔터프라이즈 리미티드(Tree Dome Enterprises Limited)'라는 단체의 이사회 인원들로, 해저에서 본사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는 다람이의 연구 결과 평가를 위해 바닷속으로 파견을 나왔다. 모두가 명망 높은 과학계 위원들로 각자 명문대 소속의 퍼시 교수(Professor Percy), 과학계의 거물인 마멀레이드 박사(Dr. Marmalade)[70] , 유명한 귀족가의 당주인 레지널드 경(Lord Reginald)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EBS판에서 이들의 이름은 각자 '침 교수, 팬 교수, 지 교수'.
성우는 각각 퍼시 교수는 크리스토퍼 라이언 / 엄상현(EBS판), 정재헌(닉 코리아판), 마멀레이드 박사는 나이절 플레이너 / 박경찬(EBS판), 최석필(닉 코리아판), 레지널드 경은 릭 메이올 / 전태열(EBS판), 최한(닉 코리아판).
다람이가 연구성과 부진으로 인해 지상으로 귀환할 위기에 놓이자, 직접 발명품을 제작한 스폰지밥과 뚱이[71] 가 이미 밖으로 나간 다람이를 대신해서 만났다. 둘이 만든 발명품은 마사지, 외모 관리, 우쿨렐레 연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짬뽕한 기계였는데, 뚱이가 레지널드 경을 대상으로 기계를 직접 작동시킨다.
처음에는 예상 외로 빗질에 마사지까지 멀쩡히 수행하면서 계획이 성공하는가 싶었지만[72] , 사실 테스트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였고, 이내 스폰지밥의 우려대로 기계가 오작동이 일어나[73] 레지널드 경을 만신창이로 만든다. 때마침 다람이가 스폰지밥과 뚱이를 발견하여 집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박사들은 볼 것도 없다며 연구비 지원을 끊기로 하고, 결국 서로 헤어질 위기에 처해진다.
그러다 떠나기 전에 마멀레이드 박사가 너무 흥분한 탓인지 칼륨 수치가 떨어졌다면서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꺼낸 순간, 다람이의 실패작인 호두까기 로봇[74] 이 갑자기 반응하여 바나나의 껍질을 손수 까준다. 그러자 바나나 껍질 까주는 기계 개발이 자그마치 117년만에 이루어졌다며 기뻐하면서[75] 최고 점수를 준 다음, 20년간 연구비를 지급해주겠다며 떠난다. 이후 문제의 발명품은 개발자인 뚱이가 직접 시연해보지만 결과는...
31. 살인마 부치/수틀리면 졸라[편집]
성우는 토머스 F. 윌슨 / 박경찬(EBS), 박만영(재능방송). EBS판의 이름은 '수틀리면 졸라'.
The Tattletale Strangler! He promises to strangle anyone who turns him in
고자질쟁이 교살자! 누구든지 자신을 신고하면 다 목졸라 죽이게 되있어!
살인마 부치 몰라? 건드리면 무조건 목졸라 죽인다네(재능판)
수틀리면 졸라! 누구든지 맘에 안들면 다 목졸라버린다는 그사람 몰라?(EBS판)
징징이
'SpongeBob Meets the Strangler(무서운 경호원 (EBS) / 보디가드 구합니다! (재능방송))' 편에서 첫 등장. 비키니시티의 악명높은 연쇄살인마로, 심슨 가족의 사이드쇼 밥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하도 목을 졸라대서 그런지 손이 더럽다. 원판에서는 자신을 신고한 사람을 목졸라 죽여서 Tattletale Strangler(고자질쟁이 교살자)라고 불린다.
집게리아 근처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스폰지밥이[76] 보트에 탄 채로 쓰레기를 막 버려대던 그를 정체도 모르고 쓰레기 투기로 신고해서 검거했는데[77] , 징징이가 수배서를 보여주고 나서야 그가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징징이도 놀라 광속으로 사라져 달아났고, 불안해진 스폰지밥은 경찰에게 그가 감옥에 가는 것인지 확인을 해보고 안심하지만[78] ,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이미 그 많은 수갑을 풀고 달아난 뒤였다. 스폰지밥은 그를 놓쳐버린 경찰에게 증인보호 프로그램 신청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우리는 경찰이지, 보디가드가 아니다라면서 씹고 다시 목격하면 연락이나 하라면서 떠나버린다. 결국 스폰지밥은 그가 보복하러 올지 몰라 여기저기서 보디가드를 찾으려 시도했으나, 비키니시티 시민들에겐 엄청난 악명으로 자자한지라 집게사장[79][80] 과 몸짱 래리[81] 는 물론이고 험악한 공사인부[82] 와 심지어 터프가이들까지 도망가게 만들었다.[83] 먼 곳으로 도피할 생각까지 한 스폰지밥은 마지막에 버스정류장에서 콧수염을 달고 변장한 그를 만나 보디가드로 삼게 되었다. 변장으로 5센트 가격표가 붙어있는 파티용 수염을 붙인 것 하나 뿐인데도 스폰지밥은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84] .
부치는 그 자리에서 빈틈이 생긴 스폰지밥의 목을 조르려 시도했으나, 갑자기 버스가 지나가 운전수와 승객 모두 자신을 지켜보는 바람에 실패하게 된다. 밖에서는 보는 눈이 많다고 여긴 부치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도록 유도했고, 그렇게 그의 집까지 가게 되지만 더한 고생은 그 때부터 시작이었다. 스폰지밥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뒤[85] 집 앞에 도착했으나, 스폰지밥이 집 열쇠를 찾지 못하고 20분이나 시간을 끌어대기 시작한다. 빨리 목을 조르려 혈안이 된 그는 창문으로 들어가면 된다며 올라가려 했으나 팔이 닿지 않자 스폰지밥에게 타고 올라가라며 부탁했고, 스폰지밥은 미끄럼 방지용 스파이크 신발을 신은 채 그의 눈 위로 올라가버린다.[86] 그렇게 6시간 동안 뛰어다닌 끝에 겨우 스폰지밥의 다리를 눈에서 빼냈고, 결국 두 눈에 반창고를 붙이는 신세가 된다. 거기다 스폰지밥이 매트 아래에다 숨긴 집 열쇠로 들어가면 된다고 태연하게 말하자 그의 뚜껑이 열리게 되었다.[87]
어쨌든 마침내 집 안으로 들아가서 스폰지밥을 살해할 기회가 생기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벌이는 파티가 두 번이나 열리는 상황이 발생한다.[88] 지칠대로 지친 부치는 볼 일이 다 끝난 걸 확인하고 나서 또 살해할 기회를 노리지만, 또 이번에는 뚱이가 갑자기 나타나 놀래킨다.
(원판)
SpongeBob: So, Patrick's the Strangler. Gee, you think you know a guy.(결국 뚱이가 교살자였군요. 이런, 당신은 쟬 알고있었군요.)
Strangler: He's not the Strangler!(쟨 교살자가 아니라고!)
SpongeBob: He's not?(걔가 아니에요?)
Strangler: (rips off his fake mustache)I am!(나야!)(...)
SpongeBob: Hey, how'd you do that without shaving cream?(와, 면도 크림 없이 어떻게 그렇게 했어요?)
Strangler: Oh, it's a fake, you idiot! I bought it at the party store!(당연히 가짜지, 이 바보야! 파티 용품점에서 샀어!)
(재능 더빙판)
스폰지밥: 세상에, 뚱이가 살인마였군요, 깜빡 속았네.
부치: 쟨 살인마가 아니야!!
스폰지밥: 그럼 누구에요?
부치: (가짜 수염을 뜯으며) 나야!!(...)
스폰지밥: 와, 손으로 떼도 안 아파요?
부치: 가짜 수염이니까 그렇지! 파티 용품점에서 샀어!
(EBS 더빙판)
스펀지송: 어... 별가가 졸라였군요. 난 철석같이 믿었는데.
수틀리면 졸라: 저 녀석이 어떻게 졸라야, 바보야!!!
스펀지송: 그럼요?
수틀리면 졸라: (가짜 수염을 뜯으며)나잖아!!!(...)
스펀지송: 와, 어떻게 면도기 없이 면도를 해요?
수틀리면 졸라: 이 바보야, 내가 너를 속였잖아! 이건 파티 용품점에서 산거라고!
뚱이가 살인마가 변장한 것일지도 모른다며 쫓아낸 뒤[89] 스폰지밥이 그대로 납득해버리자, 부치는 열이 뻗친 나머지 파티용 콧수염을 떼며 변장한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스폰지밥은 어떻게 면도 크림없이 면도하냐고 묻고, 이에 부치는 짜증나서 수염은 파티용품점에서 산 것이라고 실토했다. 그러다 '파티'라는 말을 들은 시민들이 '파티 계속 하는거야?'[90] 라며 또다시 찾아오자 진절머리가 나 벽을 뚫고 줄행랑을 쳤고, 택시를 잡아 '미치광이가 저를 쫓아와요!!'라는 말까지 하며 질려서 달아나고, 거기에 비행기까지 타면서 도주를 시도하지만 스폰지밥이 '아니 어딜가요? 당신은 나를 지켜야 하잖아요!'라고 외치며 기어코 비행기 안까지 쫓아온다. 결국 비행기에서 낙하산 메고 뛰어내렸더니만 그 낙하산이 스폰지밥이라서 그걸 가위로 끊어버리고 어느 건물 천장을 뚫고 떨어졌는데 그 건물의 정체는...
결국 그는 눈물로 호소하면서 스폰지밥에게 자기가 살인마라는 걸 고백해버린다.[91] 스폰지밥에게 시달리느니 차라리 여기가 낫다며 안도하는 듯 했으나, 덩달아 부치 때문에 스스로 경찰서 안으로 들어온 뚱이가 "이봐, 자네는 여기 왜 들어왔나?(Hey Mac, What're you in for?)"[92] 라고 말을 거는 것으로 끝. EBS 더빙판에서는 열받아서 정체를 드러내기 전까지는 존댓말을 썼다.
'Call the Cops(경찰을 불러라)' 편에서 수배서로 등장했으며,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했다. 콧수염은 따로 안 달고 등장.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에 들어가 있지만, 연쇄살인마라는 점으로 보면 동정할수 없고 게다가, 스폰지밥은 그저 단순히 쓰레기 버렸다고 신고한 것일뿐. 그런 스폰지밥을 죽이겠다고 다가오다가 되려 스폰지밥이 뜻하지 않은 온갖 고난을 겪으니 자업자득이다.
32. 요란해 물고기[편집]
해당 문서로.
33. 길 질리엄[편집]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하성용(EBS), 이인성, 전광주, 이채진(재능방송), 홍진욱, 신용우, 고성일, 최한(니켈로디언) 등등, 나올 때마다 성우가 다르다.
비키니시티의 의사 캐릭터. 보라색 피부지만 에피소드에 따라서 주황색이나 녹색 피부로 나오기도 한다. 진료 분야는 에피소드에 따라 다르며, 때에 따라서는 수의사로도 등장한다. 모티브는 닥터피쉬로 추정. 포레스트라는 이름도 있다.
'I Was a Teenage Gary(달팽이 삼총사)' 편에서는 징징이가 먹이를 안 주고 방치해서 병에 걸린 핑핑이에게 달팽이 원액(Snail Plasma)을 처방해야 한다고 진단했는데, 그래놓고 본인은 토할 것 같다면서 달팽이 원액 주사를 징징이에게 떠넘겼다.[94] 결국 징징이의 실수로 주사를 맞은 스폰지밥이 달팽이가 되어버리고, 한밤중에 달팽이가 되어 찾아온 스폰지밥을 보고 놀라 집안을 도망다니던 징징이도 결국 주사에 찔려 사이좋게 달팽이가 되어버렸다. 정작 핑핑이의 병은 물만 머금어도 낫는 것이었다.
'Suds(비실비실 스폰지밥)' 편에서는 거품병에 걸린 스폰지밥을 한스를 불러내 데려가게 해서 치료해주고 막대사탕도 줬다. 여담으로 스폰지밥이 사탕을 받은 걸 본 뚱이는 자기도 거품병이라고 꾀병을 부렸다. 그리고 뚱이는...[95]
'I Had an Accident(자나깨나 몸조심)' 편에서는 모래산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다 사고로 엉덩이가 박살난 스폰지밥을 치료해주었다. 스테이플러와 풀을 다 써서 20시간 동안 수술을 거쳤다고 하며,
'Once Bitten(미친 달팽이)' 편에서는 주황색 피부에 달팽이 전문가로 등장. 미쳐 날뛰는 핑핑이에게 물리자 '미친 달팽이 병'이라며 시민들이 공황상태에 빠져있을 때, 집게리아에 나타나서 그런 병은 없다며 미신으로 치부한다. 실제로 핑핑이의 발에 박힌 가시를 빼내자 바로 얌전해졌다.
34. 돈 그루퍼의 부하들[편집]
그냥 물고기 4마리다, 그루퍼가 늙은건 싫다고 말해서 끝에 있는 할아버지를 그냥 바닥에 떨어뜨리고 갓난아기로 바꾸었다, 스폰지밥을 ‘노란상자’라고 비웃었으며 계속 무시했다.
35. 화딱지 잭[편집]
그러다가 스폰지밥이 산산조각난 핑핑이의 새집을 사러 왔다가 되려 가게의 모든 달팽이 껍질을 깨부수자[96] 진짜로 화를 냈다.
스폰지밥이 돈이 없다고 하자 대신 그의 팔다리와 눈 한쪽과 내장 일부와 옷을 가져가는 것으로 합의봤다. 어쩌면 이 주인장, 뒷세계에서 돈 좀 벌어본 경험이 있거나 지금도 뒷세계에서 돈 좀 벌고 있을지도... 다행히 스폰지밥은 몸이 망가져도 재생이 되기 때문에 순순히 그에게 상기한 것들을 넘겨줬다.
참고로 어느 유저가 세어 본 결과 스폰지밥이 깨뜨린 달팽이집은 총 2,393개라고 한다. 광고에서 나온 달팽이집 중 가장 싼 가격인 $39.99로 책정할 경우 $95696.07, 2017년 기준으로 따지면 약 1억 7백만원이다.[99]
36. 방울이/버블 아저씨/방울친구[편집]
성우는 브래드 애브렐(Brad Abrell) / 오인성(EBS판), 이인성(재능방송판), 정재헌 → 소정환(닉 코리아판).
'Bubble Buddy(방울 친구)' 편에서 첫 등장. 'Leif Erikson Day(바이킹의 날)'라는 기념일을 만들어낸 스폰지밥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같이 놀 친구들을 찾아다니지만, 주변 인물들이 사정[100] 이 생겨서 못 노는 바람에 외로워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려고 시도한 끝에[101] 방울을 불어 만들어낸 친구.
스폰지밥은 이 방울친구와 함께 놀아준다면서 징징이를 부려먹고 무전취식을 하거나[102] , 해변에서는 두 시간 넘게 화장실을 점거하고, 춤을 추던 사람들에게 뚱뚱한 엉덩이라고 놀리고,
결국 화가 난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고 바늘에 터질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갑자기 바늘로 찌르려던 징징이의 팔을 붙잡고 이 곳 바다는 자신이 살기엔 너무 험악하다며 스폰지밥에게 작별을 고한다. 곧이어 도착한 물방울 택시를 타고 지상으로 날아간다. 한마디로 그냥 방울이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 생명체였다는 것(...).[104] 그가 간 이후 스폰지밥은 방울친구가 너무 빨리 가버렸다며 슬퍼하다가 떠났다.
이후 'Bubble Buddy Returns' 에피소드에 다시 등장. 아내와 아들도 생겼다! 자신은 아내와 함께 2박 3일로 여행해야 하고, 베이비시터는 몸이 아파서 스폰지밥에게 자신의 아들 샤이니를 맡긴다. 문제는 샤이니
여담으로 닉판에서 재등장했을때 항목 제목처럼 '버블 아저씨'라는 이름에 스폰지밥이 사실상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존댓말을 하는 걸로 번역되었는데 '방울 마을'에선 다시 반말을 한다. 이름도 방울이로 돌아왔다.
어째선지 이 양반이 타고 가는 방울 탈것[106] 은 하늘을 향해 굴러간다(...).
37. 위생 감독관[편집]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톰 케니('SpongeBob's Place' 편), 로저 범퍼스('Plankton's Old Chum' 편) / 전광주(재능방송 판), 정재헌[108] (니켈로디언 판), 윤용식[109] (니켈로디언, 투니버스 판).
시즌 3 '괴상망칙 냄새버거(Nasty Patty)'에서 첫 등장. 집게리아의 위생을 감독하기 위해서 집게리아에 찾아온
그러나 바로 이 때 가짜 감독관이 검거 되었다는 방송이 TV에서 송출되었다. 그러니까 애꿏은 사람에게 해를 입힌 것이었다. 당연히 경악한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다가 결국 묻어버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묻고 나오다가 경찰과 마주쳤고, 때마침 빗물에 씻겨 내려온 위생감독관을 보고 놀라 자빠질 뻔한 이들은 차 트렁크에 묻는 데 쓴 삽과 위생감독관을 같이 넣었다. 이 과정에서 위생감독관은 두 번이나 정신을 차렸으나 돌멩이와 트렁크에 머리를 맞아 계속 기절했다.
그러다가 결국 집게리아에 와서 정신을 차린 뒤 스폰지밥, 집게사장, 경찰들 앞에 모습을 보이게 되었으나 귀신인 줄 안 경찰들이 그를 둔기를 이용해서 제압했다. 다행히 패고 나서 평범한 위생감독관인 줄 알게 된 경찰들은 자신들의 실수인 것을 깨달았으며, 다시 한번 정신을 차린 위생감독관은 집게리아가 위생검사에 통과되었다는 서류를 보여주었다. 머리에 시뻘건 혹이 2개나 나 있는 채로 말이다.
아무튼 위생검사에 통과되어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된 스폰지밥, 집게사장, 경찰들은 햄버거를 먹기 위해 나갔고, 위생감독관은 자기도 나가서 같이 햄버거를 먹으려고 기어가다가 닫히는 문에 그대로 머리를 박아버렸다.
결국, 첫 등장부터 끝까지 얻어맞고 다니는 캐릭터. 그래도 막판에 자신을 지속적으로 때리고 다니는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합격시킨 걸 보면 엄청난 대인배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그의 업무상 집게리아의 위상 상태가 좋다면 당연히 통과시켜주는 건 당연하지만 자기를 괴롭힌 집게사장이나 스폰지밥을 경찰에게 고발할 수 있었고 거기에 경찰까지 있었으니 하소연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111]
여담으로 '괴상망칙 냄새버거'는 EBS 판에선 미방영되었는데, 아무래도 위생감독관을 생매장하는 장면이 아이들에게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것으로 보인다.
집게신문 편에서는 식품 안전 시찰단의 감독관으로 재등장. 미끼식당의 플랑크톤 스틱이 물고기를 다양하게 요리해서 대접한다는 집게신문의 기사를 보고 즉시 미끼식당을 폐쇄했다. 다만 여기서는 성우가 다르다.
전염병을 조심해편에서는 집게리아에 있는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 진주, 퍼프 중에 전염병인 독감[112] 에 걸린 이가 있다고 말해 집게리아를 격리 시켰다. 이후 밤에 집게리아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사실 검사 장비를 거꾸로 해서 검사를 해서 결과가 잘못 나오게 된것 였다 그러나 집게리아 안이 다른 점염병에 걸린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 진주, 퍼프를 보자 놀란 나머지 도망쳤고 최고 등급 격리 조치를 시키라고 말을 하였다.
38. 하워드 블랜디[편집]
성우는 톰 케니 / 박만영. EBS에서의 이름은 '모졸모아'.
'집게리아의 변신'에서 나오는 단역으로 블렌디 회사의 사장으로서 비키니 시티의 중소기업들을 몽땅 인수하는 사업가다. 원래 집게사장이 존경하는 기업가였고 그에게 집게리아를 거액의 돈을 받고 팔게 되었지만 하루만에 심심해져서 나중에 집게라네[113] 에 취직했다가 사람대신에 컴퓨터가 돈을 받고 쓰레기를 버거라고 파는 현실에 분노해 가게 컴퓨터를 뽑아서 화학합성버거가 나오는 곳에 박아버리자 이에 칼이 그를 불렀는데 무슨 일이냐고 묻자 "햄버거는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야 해! 정성스럽게 말이야! 공장에서 일일이 찍어내서 만드는 게 아니라고!!" 라고 대답했는데 그때 집게사장이 막아놓은 화학합성물들이 나와 가게가 폐허가 되었다.
그래서 옆에 있는 동료가 손해가 되어도 팔아야 한다고 하자 집게사장이 받은 돈을 몽땅 주고 다시 인수했는데 이때 집게라네를 팔아야 한다고 한 사람이 계약서를 찢고 돈 잘 벌라고 하자 집게사장이 어서 나가라고 해서 다들 쓸쓸하게 퇴장했다.
그 뒤 꼬마 광대가 일하는 회사에서 짤막하게 나왔다.
39. 칼[편집]
성우는 C.H. 그린블랫(C.H. Greenblatt) ('Selling Out' 편)[114] 톰 케니 ('Krusty Koncessionaires' 편) / 전태열[115] (EBS), 정재헌(니켈로디언).
"집게리아의 변신" 편에서 나오는 단역으로 집게라네의 지배인으로 인상은 좋아보일지 모르나 사실 악역에 가깝다. 집게라네의 모토가 '밝은 미소로 손님들을 맞는다.'여서 서비스를 매우 중시했고 가게의 서비스는 최상급이지만 그 대신 직원들을 폭력배까지 써서 지나치게 통제하고 감시하고 있었다,결정적인
건 버거의 재료를 화학합성으로 만드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자행하고 있었다. 그때 집게사장이 이곳에 취업했고 징징이 답지않은 상냥함에 의구심을 품게 되었으며, 그러다가 화학합성버거를 목격하게 된다. 게다가 컴퓨터가 카운터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에도 충격을 받는다. 결국 그에게 따지게 되는데 그럼에도 "그게 뭐 어때서요 손님들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116] 라는 말에 "그야 손님들이 게살버거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니 그런거지" 하고는 화학합성물을 들고 와서 손님들에게 보여주자 다 달아났다.[117][118] 그 다음에 이게 칼이 계약위반이라고 하자 컴퓨터를 뜯어내 합성물질이 나오는 입구에 박아버렸고, 이에 그는 하워드를 부르는데 하워드와 집게사장이 얘기를 하는 동안 나오지 못했던 합성물이 방출되자 집게라네가 박살났는데 이때 그는 "설마 저 잘리는거 아니죠?"[119] 라고 말하면서 떠내려갔다.
그 뒤 "할머니가 어때서?" 편에서 진주 친구들이 알바하는 가게 중 하나 앞에 지나가는 행인으로 잠깐 나왔으며,
40. 네드와 동갈치들[편집]
41. 로어드 선장[편집]
성우는 크리스 엘리엇(Chris Elliott) / 정재헌.
"유령선 대모험" 펀의 단역으로 유령선 엔진이 고장나 비키니 시티에 불시착한 유령선의 선장. 멋모르고 온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금화 한 닢을 주고 영혼을 뺏은 뒤 가스관 뚜껑을 사오면 영혼을 돌려주고 금화도 한닢 더 준다는 제안을 하고 보내주었다.
300년 전 유령 선장, 즉 바다도깨비의 부하 선원이었다가 그를 피자 사러간다고 속여 통수치고 그의 금화를 빼돌려 튀었다고.
이 사실에 다람이가 네덜란드 유령이 오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그게 300년 전 일이니 아무일 없을거라 했지만... 스폰지밥이 바다도깨비에게 전화로 알려서 모든 게 들통났다.
그 뒤 바다도깨비를 따돌린 다음 튀었으나 교체한 가스관 뚜껑이 집게사장이 다른 사람의 차에서 임의로 가져온 가스관 뚜껑이었던 터라 엔진이 폭발해서 추락한 뒤 스폰지밥 일행과 같이 유령세계에서 집게리아 직원으로 활동했다. 이때 바다도깨비가 가장 무서운 저주를 내리겠다고 했는데 이후 바다도깨비가 눈알을 빼더니 미사일로 변신해 유령선 선장의 배로 발사했다.
이후 유령의 세계에 있는 집게리아의 안내원이 된다.
어찌보자면 본인이 금화를 훔친 잘못도 있지만, 집게사장의 욕심 때문에 스폰지밥 일행과 같이 희생당한 인물이라고 보면 된다.
42. 러스트 리킷[편집]
성우는 미스터 로렌스[120] /방성준.
"유령 샌드위치" 편의 단역으로 '러스트 립아이'라는 지금은 사라진 식당의[121] 주방장으로 거기서 인기 있던 메뉴인 러스트 호밀 샌드위치의 개발자다.[122] 그 뒤 죽은지 20년이나 지난 유령이 되었으며 집게리아에서 러스트 샌드위치의 레시피를 알기 위해 스폰지밥이 불러왔다. 하지만 말을 못해서[123] 결국 러스트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을 보기로 했는데 그것은 특이하게도 나무를 깎아서 회반죽을 바른 뒤 니스칠을 하는 것이었다.
그 뒤 러스트 샌드위치의 냄새를 맡고 온 유령들 때문에 집게리아는 난장판이 되었고 결국 집게사장이 출동해[126] 유령들이 처리되는 과정에 끼여서 돌아가게 되었다.
43. 프로스티 교관[편집]
성우는 마이클 매킨 / 박영재.
'License to Milkshake(밀크 셰이크 자격증)' 편에서 등장한 단역으로, 밀크셰이크 학교의 교관이다. 밀크 셰이크를 못 만드는 스폰지밥에 만들게 하려고 해도 계속 실패해 극단적 방법까지도 동원했다. 한 예로 밀크 쉐이크 직접 체험기계에 넣어 콩가루 단계로 만들었는데 아무도 살아 돌아온 적이 없다는 그 단계를 스폰지밥은 얼음마냥 동그란 상태로 나왔다.
그 뒤 스폰지밥을 제외한 나머지들에게 자격증을 나눠주었고 그래도 자격증을 달라는 스폰지밥에게 넌 기본도 못한다면서 밀크 쉐이크 기계 앞에 섰는데 이때 그의 회상에서 20년 전에는 아주 유명한 밀크 셰이크 기술자였지만 실수로 튄 밀크 셰이크가 전깃줄에 닿아 기계가 망가졌던 과거가 있다는게 밝혀졌다. 즉, 사실 본인도 실전은 20년만인 것.
그러다가 머리와 오른팔, 가슴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기계에 꼈다가 스폰지밥의 극적인 활약으로 기계에서 빠져나왔고 스폰지밥이 밀크 셰이크를 완벽히 만들자 자격증을 줬다.[127] 그리고 집게리아에서 다시 나타났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유효기간이 7년이나 지난 자격증 가지고 얼음 셰이크나 만든 스폰지밥이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든 데에 놀란 집게사장이 누구한테서 배웠기에 이리 잘만드냐고 하자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나타나서 '제 덕이죠'라고 대답한다.
44. 르 슈눅[편집]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정재헌. 프랑스 요리사로 '요리사를 바꿔라' 에피소드에서 나온 인물.
요리사 교환 프로그램에서 스폰지밥의 상대 요리사로 등장했으며, 처음 만나자마자 불손한 태도를 보이며 집게사장과 징징이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겼고, 내부 장식이 너무 후지다며 강제로 인테리어를 바꾸게 했다. 여기까지는 징징이도 동의했지만 냄새가 고약한 고급 음식[128] 에 순금을 갈아넣으면 된다면서 진짜 순금, 그것도 집게사장의 순금을 갈았으며 그런 주제에 월급을 요구하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였다. 이것으로 제대로 된 돈을 벌었다면 월급을 요구하는 건 맞는데 문제는 집게사장이 이랬다가 쫄딱 망했으며 보면 알겠지만 본인은 좋은 가게가 될려면 해야 한다고 한 일이 파산으로 이어졌는데도 월급을 요구한 것. 그 과정에서 징징이가 담보로 잡혔으며 그 뒤 스폰지밥이 돌아오자 같이 복귀했지만.
작중에서 처벌받는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에피소드의 행적을 감안할 때 그는 그 뒤 원래 식당에서도 좋은 꼴은 못 볼 듯 싶다.[129]
다만 이 요리사에 대해서 조금 변론하자면 어쨌든 이 요리사는 나름 성심성의껏 일하긴 했다.[130] 실력이 공개되지 않아서 이 요리사가 요구할 능력이 있는지 나온 바가 없다만 본인이 일하던 음식점이 진짜 고급음식점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한 가게를 완전히 망하게 할 정도로 실력이 없는 요리사는 아니다. 오히려 그런 요리사였다면 그런 음식점에 취직조차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집게사장에게 더 문제가 있는데 본인이 고급화니 뭐니 하는데 눈이 멀어서 미처 파악을 못한게 하나 있는데 집게리아는 본질적으로 패스트푸드점이나 다름없다 결국 주 고객은 일반 서민이 될 수 밖에 없고 이것만 계속 해와서 집게리아=패스트푸드점이라고 박혀있을텐데 갑작스레 주 고객을 고급 손님으로 바꾸니 일반 서민은 다 빠져나가는건 당연하겠지만 집게리아에 대한 인식이 박힌 고급 손님들이 갑작스레 몰려들까? 그것도 집게사장이 원하는 만큼? 무엇보다도 집게사장의 가장 큰 잘못은 재대로 된 전략없이 시작한 것이다. 집게사장이 고급손님 잡아보겠다고 한 일은 이 요리사 부르고 그가 하라는 대로 하고 그걸로 끝이었다. 플랑크톤의 경우에야 애초에 망해도 이상할게 없는 막장 상황이니 뭘 시도해도 안 되어도 본전치기지만 집게사장은 사정이 다르다.
45. 왕비 암피트리테[편집]
포세이돈의 왕비이자 트리톤의 어머니. 북미판 성우는 그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 / 국내판 성우는 문선희, 문남숙('바다의 신' 편 한정)
'The Clash of Triton(포세이돈과 트리톤의 대결)' 편에서 처음 등장. 집게사장이 왕가 측에서 건 전화를 장난전화로 알고 막 까불어 대다가 직접 행차하셔서 천벌을 내려주셨다!!! 다짜고자 높으신 분들이 전화를 걸어대면 누가 믿겠냐며 변호를 하는 의견도 있는데, 집게사장은 그냥 단순히 높으신 분들이 아닌, 그것도 바다신의 아내에게 까불었다.
시즌 10의 '바다의 신' 에피소드에서도 카메오로 재등장. 배우자인 넵튠의 무용담에 같이 웃어주다가 넵튠에게 당한 크라켄 모자가 나타나자 땅 속으로 숨어들어간다.
인어공주와의 디자인이 겹친다는것과 선정성 문제 때문인지 조개 브라는 스포츠 브라에 조개장식이 달려있는것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배우자처럼 몸짱인 점은 변경되지 않았다.
46. 트리톤[편집]
포세이돈과 왕비 암피트리테의 아들. 북미판 성우는 세바스찬 바흐 / 국내판 성우는 남도형.
'The Clash of Triton(포세이돈과 트리톤의 대결)' 편에서 등장하였다.
어린 시절과 이 에피소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신들과 다른 종족들도 평등하게 보는 걸 좋아하던 평범한 인물이었으나 아버지인 포세이돈으로 인해 인성이 막장이 되어버렸다.
47. 스미티 워벤 재거 맨 젠슨[편집]
집게 사장의 만행의 피해자들 중 한 명으로 풀 네임은 스미티 워벤 (재거) 맨 젠슨. "중고품 소동" 에피소드에 등장했으며 작중 고인의 인물로 공동묘지에 묻혀있었다. 과거 비키니 시티에서 진정한 넘버원이었다고 하며, 그래서 묘비도 넘버원 모양이다. EBS판에서는 고래 상어 미역 꽁치 갈치라고 번역되었다. 참고로 Jaeger는 독일어로 사냥꾼(예거)라는 뜻이다.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판 음료수모자의 원래 주인으로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에 의해서 이 진실을 듣고 [131] 돌려줬는데 집게사장이 이 사실을 알고는 무덤을 파헤쳐서 가져갔다.[132] 문제는 모자를 벗길 때 두개골이 몸통에서 분리되어 떨어졌다.
밤새 그렇게 싸워가면서 겨우 기어코 물건을 가져왔지만 이미 그 모자는 흔해진 상태라 헐값이 되었고 스폰지밥의 새로운 박수치는 모자에 사람들이 그 모자를 비싸게 사려고 사람들이 몰려가자 집게사장은 이 모습을 보고 통곡한다. 여담인데 집게사장이 무덤에 갈때 징징이가 슬픈 얼굴로 한 무덤에 꽃을 바치고 갔는데 '대체 누구 무덤이지?'해서 보니 "징징이의 꿈과 희망이 묻힌 곳"이란 가짜 무덤이라 집게사장이 한심하게 봤는데, 마지막에 우는 집게사장을 징징이가
'이상한 운전강습' 에피소드에서 그의 무덤이 잠깐 나온다.
성우는 (원판)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재능TV/Nick판) 이인성/ (EBS판) 오인성[135] .
48. 아귀 주민[편집]
Incidental 211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전광주. 메롱시티의 주민 중 한 명으로, 종은 머리에 달린 붉은 랜턴으로 보아 초롱아귀로 추정된다.[136]
'The Rock Bottom(이웃마을 메롱시티)'에서 첫 등장. 메롱시티에서 계속해서 버스를 놓치던 스폰지밥이 '장갑세계'에서 받아온 장갑 풍선이 바람에 휘날리자 이를 쫓아다니다 만나게 되었다. 그가 풍선을 붙잡자 스폰지밥이 조심스럽게 돌려줄 수 없냐고 묻지만, 그는 '메롱'이라고만 대답하더니 갑자기 다다다닥 뛰어가면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이후 스폰지밥이 마지막 버스까지 놓치고 어둠 속에서 겁을 먹다 도로에서 뛰어다닐 무렵, '메롱' 소리를 내면서 스폰지밥에게 다가와서 떠내려간 풍선을 들고 왔다. 그리고 스폰지밥의 처지를 아는 듯이 스폰지밥의 손목에 풍선을 묶고 바람을 불어 준 덕분에 스폰지밥은 위로 부상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 때 스폰지밥이 메롱시티 사투리로 고마(메롱)워(메롱)라고 인사하자 "천만의 말씀!"이라고 유창한 비키니 시티 표준어로 대답했다.
이후 '걸작의 탄생(Out of the Picture)'에서 재등장했으며,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야간 집게리아편 에피소드에서도 카메오로 재등장했다.
메롱시티 주민들 중 스폰지밥에게 가장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주민.
49. 검은 섬 돌고래 검투사 신[편집]
'Sponge-Cano!(화산 폭발을 막아라)' 편에 등장하는 단역.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홍진욱.
고대부터 살아온 검투사로, 고대 문명시절 화산폭발로 자신의 부족민들이 전원 몰살당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화산폭발이 일어난 비키니시티에 가장 불행한 사람의 집을 제물로 삼으면 화산폭발이 멈춘다고 얘기하려 했지만[137] 해럴드가 끝까지 듣지 않고 가장 불행한 사람을 제물로 바치면 된다고 선동하여 일이 꼬여버리고 나중에 징징이의 집이 화산을 막자마자 기가 막힌 얼굴로 헛웃음을 웃으며 "그게 아냐!! 사람 말 끝까지 듣지 않았구먼. 난 가장 불행한 사람의 집을 제물로 삼자고 한 거라고. 쯧쯧쯧."라고 해명하며[138] 씁쓸한 얼굴로 징징이를 본 뒤 어디론가 사라진다.[139]
50. 경찰관들[편집]
비키니시티의 치안을 유지하긴 하나 실제하는 걸 보면 주로 공권력을 남용을 하는 에피소드가 종종 보인다. 스폰지밥이 파티를 할 때는 스폰지밥이 파티 초대를 안 했다고 경찰서 정모를 하게 했으며, 쓰레기를 버리면 봉사 활동이나 교도소행이다. 다만 무조건 부정적으로 묘사하지는 않고 뚱이와 스폰지밥이 공짜풍선의 날에 풍선을 홈쳤다고 자백하자 내린 처벌은 감옥에 1초 정도 넣었다가 빼 주기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사탕을 주면서 배웅도 해 준다.[140]
시즌이 진행되면서 경찰관들만의 테마곡도 생겼다.
51. 피에스코[편집]
비키니시티에서 유명한 행위예술가. 비키니시티 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한 유명 화가로 알려져 있다. 징징이가 존경하는 예술가로 과격한 행동과 강렬한 색체를 통해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걸 주로 사용한다.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예술가인지라 그의 그림들은 비키니시티 전역에서 국보로 보관될 정도. 이후 뚱이가 먹어치운 그림이 엑스레이로 전시되자 자신은 화가의 자격조차 없다고 하는 걸 보아 화가로서의 자부심이 상당한 듯. 징징이의 행복 찾기 소동에서는 징징이의 작품을 평론하며 불로 태운다.
성우는 정재헌.
52. 싸다마트 주인[편집]
싸다마트를 운영하는 나이 많은 가게 주인.
53. 파울[편집]
성우 : 정재헌
비키니시티 미술관 소속 큐레이토인 공무원. 피에스코의 작품을 검증한 뒤 진품이라 판정하고 국보로 지정해야 한다고 한 뒤 보안요원들에게 작품을 지켜달라고 한다.
54. 오징자[편집]
성우 : 전숙경
징징이의 사랑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여성 오징어로 원어명은 Squid와 Silvia를 합친 스퀼비아(Squilvia). 징징이가 반한 여성이다. 징징이가 스폰지밥에게 참교육 할때 그의 강인한 모습에 반해 그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오징자도 더 이상 안 나오는데 빈센트 월러는 징징이가 클라리넷을 너무 불어서 그 소리가 괴로워서 나갔거나 고래한테 잡아먹혔을 거라는[141] 충격적인 뒷이야기를 밝혔다.
55. 뉴켈프 시티 시민들[편집]
시민들의 모습은 비키니 시티 시민들과 비슷하다. 시장은 비키니시티 시장과 똑같이 생겼다.
56. 봅 바나클[편집]
바나클 달팽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남성으로 센터장. 후반부에 등장하는데 센터 내 달팽이들이 스폰지밥의 집에 몰려와 달팽이들을 데리려 오며 스폰지밥에게 달팽이 관리법을 설명한다.
57. 뒤집개[편집]
단 한 번 뿐이지만 자아를 지닌 모습을 보이는 조리기구로 스폰지밥이 게살버거를 만들 때 사용했다. 나름의 대인배인데 오래된 친구 편에서 자신에게 가망이 없을 거라고 판단한 스폰지밥이[142] 전 재산을 털어 새 뒤집개인 뒤지봉을 샀는데 뒤지봉이 너무 후진 요리를 시킨다며 그대로 달아났다. 결국 스폰지밥이 병원으로 가서 뒤집개를 찾아갔을 때 문전박대를 하나 싶더니 그건 훼이크였으며 집게리아 주방에 갔더니 거기에 뒤집개가 있었다.
이 뒤집개가 나오는 '오래된 친구' 에피소드는 EBS 판에선 '공룡버거'라는 에피소드로 방영된 적 있다.
성우는 홍진욱.[143]
58. 기타의 제왕 제우스[편집]
시즌 7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에 나온 기타리스트. 엄마 덕분에 TV 나왔다고 본인 홍보를 하면서 자신의 기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징징이의 방송이 대박나면서 받은 수익금으로 기타를 사서 징징이의 집 아랫층에서 관객들과 같이 콘서트를 열었다. 참고로 징징이가 이 에피소드에서 유난히 수난을 많이 당했다. 국내판 성우는 남도형.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
59. 토니 부자[편집]
시즌 8 '달려 달려' 편에서 등장했으며 아버지 이름은 토니 패스트, 아들의 이름은 토니 주니어다.
이들은 카레이서 출신으로 토니 주니어가 운전학원에서 스폰지밥을 가르칠 때 천천히 운전하는 법을 가르쳐서 스폰지밥이 운전을 잘 했지만, 나중에 일반 국도에서 상대방과 시합할 때 운전 도중에 옆에서 운전자와 친구들이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144] 스폰지밥이 의욕이 생겨서 질주하다가 본인은 물론 스폰지밥과 퐁퐁부인까지 다치게 해서 강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애초에 면허도 없는 애한테 운전을 시킨게 잘못이지만.
사실 스폰지밥은 쿨하게 받아들였다. 오히려 토니 주니어가 자존심 상해서 스폰지밥한테 바람을 불어넣어 시합하게 된 것. 참고로 토니家는 굉장히 부유한 집안이라 스포츠카 등 다양한 게 있다.
토니 패스트의 성우는 최한. 토니 주니어의 성우는 정재헌.
60. 카퍼 대령[편집]
성우는 앤디 샘버그 / 이장원.
'The Krusty Bucket(스폰지밥 전국 콘서트)'에 등장한 콘서트 매니저. 스폰지밥과 징징이를 섭외하려 했으나 집게사장한테 빼앗기고, 네드와 동갈치들의 첫번째 콘서트장에서 집게사장한테 음향기기를 빼았겼고 집게사장이 콘서트를 망쳐서 집게사장한테 화를 냈고 이후 카퍼 대령의 로드 메니저를 시켜 빼아겼던 자신의 음향기기를 가져가고 집게사장이 훔쳐온 퍼프의 차에 페인트로 인생 낙오자들 이라고 썼으며 마지막에는 집게사장한테 보상금을 받는다.
61. 과격한 삼총사 대단한 분들[편집]
시즌 9 '엑스트림 스포츠'에서 등장한 동호회. 일명 '드래스티컬즈(Drasticals)'. 멤버는 '조니 크릴', '낫데드 테드', '몰 할머니'(Grand Naul Granny)로 구성되어 있다. 종목은 엑스트림 스포츠로 과격하고 위험한 스포츠 활동을 즐겨 한다.[145] 스폰지밥과 뚱이가 하는 것을 엑스트림하지 못하다고 깠지만[146] 해파리 낚시만은 좀 엑스트림하다고 칭찬했다. 왜냐하면 쏘이는 것 때문에.
성우는 각각 조니 크릴은 쟈니 녹스빌(Johnny Knoxville)/ 방성준, 낫데드 테드는 마크 파이트(Mark Fite) / 전광주[147] , 몰 할머니는 질 탤리(Jill Talley) / 우정신[148] 이다.
62. 찰턴 호크피쉬[편집]
63. 스키티피[편집]
성우는 조 판토리아노 / 방성준.
'The Getaway(이상한 운전강습)'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비키니 교도소에서 탈옥한 죄수다. 원래는 도슬 댄의 차를 타고 도주하려 했지만 하필 도슬 댄이 오기도 전에 우연히 접선장소에 있던 스폰지밥의 차에 타서 운전 강사라고 속이고 탈출했다.
그러다가 스폰지밥의 차에 탔다가 난폭운전으로 고생하다가 교도소로 돌아왔을 때 제발 자기를 수감해달라면서 스스로 독방에 들어갔다. 도슬 댄도 수감된 뒤 스폰지밥이 퐁퐁부인과 같이 남은 시간동안 운전 교습을 하자고 했더니 자기도 수감해달라고 비는 것으로 끝.
그 뒤 시즌 11 '선생님은 괴로워'에서 잠깐 등장했다.
64. 도슬 댄[편집]
성우는 스티브 부세미 / 정재헌.
'The Getaway(이상한 운전강습)' 에피소드에서 등장했으며 스키티피가 원래 만나야 했던 인물. 그가 오기도 전에 스키티피가 이미 스폰지밥의 차를 타고 도주했고 퐁퐁부인이 스폰지밥을 추격하기 위해 도슬 댄의 차에 탔으며 그로 인해 퐁퐁부인과 같이 스폰지밥을 추격했다.[149] 운전솜씨가 꽤나 좋은지 퐁퐁부인이 그에게 반해버렸고 스키티피가 스폰지밥에 의해 갖은 고생을 다 한 뒤 교도소에 다시 돌아와 자진 수감된 후 경찰에게 붙잡혀 같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65. 투오푸[편집]
기업가협회의 직원으로 집게리아의 경품행사 문제로 플랑크톤이 오자 파견된 직원이다.
66. 커들 먹. 허그[편집]
시즌 11 '커들 E. 허그(Cuddle E. hugs)'에 등장하는 거대 햄스터. 성우는 제프 갈린(Jeff Garlin) / 최낙윤. 상한 버거 조각
67. 권투 베고니아 꽃[편집]
보물찾기 편에서 등장하는 꽃. 본래 원어명은 복싱 베고니아 (Boxing Begonia). 마리아나 해구 깊은 곳에 있으며 징징이가 어려울 거라며 찾아오라고 하자 진짜 스폰지밥, 뚱이가 심연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구해가지고 왔다. 가운데는 꽃이고 양 팔의 봉우리가 권투글러브 모양이다. 이름에 걸맞게 바로 권투를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해설하는 뚱이, 스폰지밥, 진짜 WWE가 따로 없다...
68. 쿠프[편집]
성우는 브라이언 조지(Brian George) / 최한.[151][152]
시즌 11 "행복하게 운전하기"편에서 등장한 인공지능 보트로, 사실은 자동 주행 보트다. 영어명은 바디별 자동차 장르 중 하나인 쿠페에서 가져온 Coupe. 스폰지밥이 운전 면허가 없는데 자동차 가게 주인이 소개해주고 그걸 스폰지밥이 구입했다. 그런 운전치였던 스폰지밥을 인공지능 뒤집개처럼 태워주었다.
기계 주제에 자아가 있어 고급스러운 걸 선호하며 사람인지 자동차인지 알 수 없을 정도라서 민폐로 보이는 행동도 했다. 고급 호텔로 날아가서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가 하면, 세차까지 해서 스폰지밥이 돈을 쓰게 만든다든지 그냥 눈만 고급일 뿐 이 자동차보다는 차라리 메르세데스-벤츠가 더 어울린다. 그래서 스폰지밥이 자동주행보트는 안 탄다고 해서 마지막에 집게리아 앞에 장난감 자동차 놀이기구가 되어 뚱이에게 태워줬다.
69. 보이즈 후 크라이[편집]
원판과 국내판 성우는 불명.
'진주의 생일' 에피소드에 나왔던 3인 보컬 아이돌 그룹으로 징징이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유명한 가수들이라고 한다. 한 번 부를려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가 든다고 한다.
노래 가사는 Nick판 한정으로 이렇다. 닉판에서는 보이즈 후크라이 라는 원문 그대로의 이름으로 등장.
아름다운 그대!
오늘은 바로!
당신의 생일. 소원을 말해봐요 그대!
오늘은 당신만을 위한 날. 어서 말해봐요.
오, 그대여! 오늘의 주인공.
70. 상어 떼[편집]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최한(상어 페이스), 정재헌(로니), 전광주(라니), 박만영(도니)
스폰지밥이 집게리아 청소 중에 만난 순회공연단으로 이름처럼 상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리더인 귀상어 상어 페이스, 그 팀원인 로니, 라니, 도니로 구성되어 있다.[156] 스폰지밥의 춤에 반해 그를 자신들의 팀원으로 받아들이나 워낙 험악한 외모에 주변인들의 행동이 오해를 불러 들여 스폰지밥이 조폭들로 착각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소녀들의 난리는 그 소녀들이 상어 떼의 광팬이었고 핑핑이 납치사건은 순회공연단의 담당 DJ가 핑핑이였기 때문이며 과일가게 주인장의 행동은 과일을 먹게 하려는 주인장의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청새치 나이트 클럽 출입금지는 전 단원이던 금발머리 상어 조니의 본의 아닌 공중 4회전 실패로 인한 사고[157] 에서 비롯된 거였다. 게다가 라이벌이던 빨판들은 오징어들로 구성되어 있는 순회공연단으로 결판 역시 싸움이 아닌 춤 경연으로 최고를 가리자는 거였다.
71. 빨판들[편집]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전광주.
징징이가 속한 순회공연단. 상어 순회공연단인 상어 떼와 라이벌로 오징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 무용을 주로 하며 헤비메탈을 중점으로 하는 상어 떼와 반대선상이다.
스폰지밥의 오해에서 비롯된 싸움에 징징이가 해명해준 걸로 보아 꽤 유명한 순회공연단인듯.
72. 프레드릭 T. 니트픽[편집]
Fredrick T. Nitpik
'The Googly Artiste(나도 예술가)'의 등장인물.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정재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 평론가. 징징이의 작품을 평론하기 위해 징징이네 집으로 찾아왔지만, 그가 자랑스럽게 공개한 작품들에 역겨워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혹평을 내리고는 예술가로서 쓰고 있던 베레모를 가져가버린다. 그리고 징징이 주위에서 알짱거리던 스폰지밥과 뚱이에게도 예술가인지를 묻는데, 당신도 뭔가를 만드는 게 즐겁지 않냐는 스폰지밥의 질문에 자신은 평론가라 예술을 판단하는 쪽이지, 만드는 쪽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런 딱딱한 태도로 스폰지밥의 작품 또한 후지다고 까내리지만, 뚱이가 눈을 질끈 감고서 돌멩이에 가짜 눈알을 붙여놓은 것을 작품이라고 선보이자 이를 극찬하면서 500달러를 주고 구입하며 그에게 베레모를 씌웠다. 이후 뚱이가 예술가로서 선방하는 데에 일조했다. 망작과 걸작을 구분 못하면서 어떻게 평론가가 된 건지 의문.(?)
다만 이는 그냥 개그에 불과하다. 실제로 평론가에 시민들까지 뚱이 작품에 열광한데다가 망작인 징징이의 작품이나 스폰지밥이 만든 바구니를 보고는 박한 평가를 내린걸 보면 스토리성 전개를 위해 징징이와 스폰지밥이 아닌 뚱이에게 초점을 맞추기 위함이 크다. 뭐, 예술에는 정답이 없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짜로 징징이의 대다수의 예술행위는 자뻑성이기 때문에 재능은 있으나 개성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기 충분하지만 스폰지밥 특히 뚱이의 경우엔 아무것도 모르기에 되려 개성있는 작품이 나올 수 있다. 즉, 평론가가 재능보다는 개성을 보는 사람이라면 뚱이의 작품을 보고 높이 평가한 것도
73. 진주 친구들[편집]
시즌 11의 진주 돌보기에서 등장한 친구들. 이중 리더는 딜런이란 일각고래이다. 보통은 주로 여자들이었지만 이번은 어째서인지 남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바다 표면에서 파티를 열기로 했고 진주도 여기에 참가했는데 이들은 표면 위로 점프하는 놀이도 했고 진주에게도 해보라고 했다.
문제는 진주가 하다가 그만 섬에 몸이 걸려버린 일이 발생한건데[158] 얘네들은 무책임하게 어른들에게 걸리면 혼날거라면서 다들 진주를 버리고 도주했다. 그 후 딜런은 징징이와 진주가 그에게 스폰지밥을 산물하면서 처절하게 응징당했다.
성우는 ?
74. 고양이 케니[편집]
성우는 비즈 마키(Biz Markie)[159] / 박영재.
'Kenny the Cat(고양이 케니)' 편에서 등장. 숨을 오래 참는 고양이로 바다에서 유명하다. 비키니 시티 모든 주민들의 우상이며 숨참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스폰지밥도 케니의 광팬으로 다른 케니의 팬보다 케니의 광팬이다. 하지만 케니가 화장실에 갈때 진실이 밝혀지는데 바로 등뒤에 산소통을 숨기고 화장실에서 몰래 산소통으로 공기를 마시는 것이였다. 그러다 스폰지밥에게 그 모습이 발각되고 스폰지밥은 큰 실망을 하지만 케니가 스폰지밥에게 졸라 시민들에게 폭로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람이가 케니에게 어떻게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냐고 이유를 계속해서 캐묻자 결국 참지 못하여 시민들이 바라보는 앞에서 산소통을 꺼내어 산소를 마신다. 결국 사기 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나 한순간에 망해버렸다. 그 이후 스폰지밥에게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하는데 유독 케니만 물을 좋아하니 특기로 개발해보라는 충고를 들은 후 다람이의 도움으로 다시 육지로 돌아가게 된다.
단 이 편은 다람이의 행동에 호불호가 갈리는 에피소드다.
모티브의 경우 외형은 옆동네 애니메이션의 주요 인물 톰과 스폰지밥 성우 톰 케니에서 따온 듯하다.
이 세계관에서는 고둥이 고양이 포지션임을 감안하면, 이쪽은 일반 시민으로 추정된다.
75. 한스[편집]
네모바지 스폰지밥 오프닝에서 스폰지밥에게 바지를 입혀주는 그 손이다.
상선사관 또는 해군 정복으로 보이는 복장을 하고 있으며 전신은 나오지 않고 손과 팔 부분만 나온다.
이 손의 주인은 피터 베넷[160] 이라고 한다.
76. 헬렌[편집]
성우는 시레나 어윈('Call the Cops' 편), 캐롤린 로렌스(Carolyn Lawrence)[161] ('Escape from Beneath Glove World' 편) / 강시현, 문선희.
'Call the Cops(경찰을 불러라)' 편에서 첫 등장한 물고기 소녀. 쿠키와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다가 경찰관 행세를 하던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에 의해 허가없이 쿠키를 팔았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신원 확인을 위해 비키니 시티 경찰서로 연행되는데, 그제서야 그녀의 실체가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에게 알려진다. 아무 해도 못 끼칠 듯한 순진한 소녀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비키니 시티에서 가장 악명높은 범죄자였던 것이다. 이후 심문실에서 가오를 가득 잡은 스폰지밥이[162] 심문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그녀가 센 자세로 되묻는 말에 스폰지밥이 쫄아서 압도당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스폰지밥, 집게사장, 플랑크톤과 함께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교도소 문을 열고 들어온 뚱이에 의해 사이좋게 깔린다.
'The Goofy Newbie(신입사원 뚱이)' 편에서는 'Goofy Goober 's Ice Cream Party Boat'[163] 에서 뚱이가 아이스크림 조각을 만드는 걸 지켜보는 것으로 등장.
'Escape from Beneath Glove World(장갑월드 100배 즐기기)' 편에서는 장갑 세계 교도소에 수감된 아이 중 하나로 등장. 레모네이드 장수를 물어서 체포되었다. 이후 수감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스폰지밥과 뚱이의 탈출에 합세한다.
이후 스폰지밥 20주년 기념 에피소드인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 재등장했다.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악명높은 빌런이라는 점은 DC코믹스의 빌런 베이비 돌을 오마주 한 듯 하다.
77. 루브[편집]
성우는 미스터 로렌스 / 윤용식(니켈로디언[164] ), 서반석(니켈로디언, 투니버스[165] ).
보라색 피부의 관광객 물고기. 시즌 11 "사진 그만 찍어요" 편에서 첫 등장. 버스 정류장에서 뚱이와 우연히 만났다.
시즌 12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 수조 모양의 버스에 스폰지밥과 뚱이를 태우고 바다밖 세상을 안내하였다.
78. 업턴 여사[편집]
성우는 시레나 어윈 / 양정화(시즌 10), 강시현(시즌 11), 문선희(시즌 12), 김보나(시즌 13) 우정신(스폰지밥의 코랄캠프).
시즌 10 "출장 음식 대소동" 편에서 첫 등장.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이 아이의 생일파티에서 일하던 중에 호텔 음식 요리을 만들어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79. 야간 집게리아[편집]
시즌 11 'The Night Patty(야간 집게리아)' 편에서 등장. 집게리아가 문닫는 시간대인 심야에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집게사장에 대한 언급도 없고 집게사장도 스폰지밥의 이야기를 듣고선 ‘우리가 밤에도 영업하는 꿈을 꿨나보구나’라는 대답을 한것을 보면은 실제로는 집게리아라는 건물만 쓰고 영업방식과 메뉴는 완전히 별개로 두는듯 하다. 집게리아 단골메뉴인 게살버거를 모르는데다[166] 모든 음식들이 할로윈 스페셜 에피소드도 아닌데도 전부 망자 관련이다.[167]
손님과 직원의 외양을 보면은 전부 메롱시티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극장판에 나온 괴물들도 섞여있는것으로 보아 손님들은 주로 심해어들인듯하다. 메롱시티의 인물들 모티브가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에 있는 이민자들이 모티브인것 처럼 야간 집게리아도 멕시코 식당이 모티브인듯.
79.1. 징베스[편집]
성우는 시레나 어윈 / 강시현.
대략 징징이 위치에 있는 직원으로 징징이와 달리 성격이 좀더 친근한 편이다. 스폰지밥이 긴장한 나머지 많이 얌전해진것도 있지만 스폰지밥을 아주 귀엽다고 하거나 스폰지밥의 요리실력을 칭찬하는등 스폰지밥과 죽이 잘맞는 면이 있다.
징징이가 화이트 트래쉬 계층을 패러디한데 비해 징베스는 히스패닉계 직원 여성을 패러디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징징이의 종은 문어이지만 징베스는 치마가 사실 지느러미인것으로 보아 흡혈오징어에 속하는것으로 보인다.
79.2. 배리[편집]
성우는 존 게겐후버(John Gegenhuber) / 윤용식.
스폰지밥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만 스폰지밥과는 달리 조금 나이가 든 인상인데다 결정적으로 해면이 아니다.
야간 집게리아에 일하던 주방장이었으나 에피소드 중반에 스폰지밥과 악수하다가 손이 부러져서 하루를 쉬었다. 스폰지밥이 자기 말로는 팔힘이 세다고 했지만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그런 묘사가 한번도 안 나왔다는것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베리의 내구도가 엄청 약한것일듯.
디자인과 이름의 모티브는 블로브피시. 위의 내구도가 약한 것도 블로브피시가 심해의 압력에 적응하기 위해 몸이 젤리같은 물컹물컹한 덩어리로 되어있어서 그런 듯 하다.
80. 토니[편집]
위의 토니 부자와는 다른 시즌 12의 '뚱이의 룸메이트'편의 등장인물로 바다거북. 뚱이가 살고있는 바위가 사실 껍데기이며 토니의 집이다. 뚱이는 껍데기 아래에 붙어있었고 잠에서 깨어 어딘가로 가려는 토니의 등껍데기 위에 앉아 호두를 까먹으려다 시비가 붙었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서로를 내쫓으려다
81. 꽃게리아[편집]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 스폰지밥&뚱이 일행이 여행 중 들린 육지판 집게리아. 원판 이름은 THE TRUSTY SLAB.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캐릭터들의 성우진들이 연기를 한것이다.
81.1. 꽃게사장[편집]
육지의 집게사장 버전. 꽃게리아 사장이며 짐밥과 맨워드(Manward)가 부하직원이며 육지 버전의 뚱이의 주문을 도와주었다. 배우는 클랜시 브라운.
81.2. 짐밥[편집]
육지의 스폰지밥 버전. 배우는 톰 케니. 스폰지밥과 마찬가지로 주방장이며 꽃게버거를 만든다. 스폰지밥처럼 기분이 좋으면 노래를 부르며 요리를 할 때는 팔을 6개로 늘려서 효율을 높인다.
81.3. 맨워드[편집]
Manward. 육지의 징징이 버전. 배우는 로저 범퍼스. 징징이처럼 카운터 직원을 맡고있으며 육지 버전 뚱이의 주문을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81.4. 찰스톤[편집]
육지의 플랑크톤 버전. 플랑크톤처럼 버거비법을 노리고있으며 맨날 실패하는것도 똑같다. 플랑크톤의 눈이 1개라는 설정으로 플랑크톤을 연기하는 미스터 로렌스가 한쪽에 안대를 차고 있다.
82. 글러브[편집]
성우는 냐샤 하텐디(Nyasha Hatendi) / 서반석.
'Escape from Beneath Glove World(장갑월드 100배 즐기기).' 편에서 등장. 종족은 주황색 상어로, 장갑월드의 창시자이자 스폰지밥과 뚱이의 동경의 대상 2호.
수 십 년전부터 얼음 속에 갇혀 있다.[168][169] 유행어는 "SPLENDID! (판타스틱)!!" 호전적이고 찌질한 로봇 글러브와는 다르게, 유쾌하고 재치있는 성격이며,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모티브는 월트 디즈니. 유명한 놀이동산의 창시자 및 냉동인간이란 루머를 반영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