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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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옹
N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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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네복
다른 이름
네옹[1]
레드라이더[2]
성별
남성
나이
17세
신체
173cm, 58kg, Rh-O형
학력
고등학교 (자퇴)
대도고등학교 (재학)
파트너
또봇 R(임시→코파일럿)
가족 관계
아버지 김대봉
어머니[3]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태유[4]
파일:캐나다 국기.svg 샘 빈센트

1. 개요
2. 특징
2.1. 말투
2.2. 레드라이더
3. 작중 행적
3.1.1. 6기 - 진화의 시작
3.1.2. 8기 - 엄마의 자장가
3.1.3. 13기 - 천하장사 쿼트란
3.1.4. 14기 - 또봇의 마음
3.1.5. 스핀오프 - 미션여행
3.1.6. 15기 - 괜찮아 또봇
3.1.7. 16기 - 위풍당당 델타트론
3.2.1. 17기 - 태권전사 K
3.2.2.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
4. 어록
5. 여담



1. 개요[편집]


변신자동차 또봇의 등장인물.

아이스크림 판매, 짜장면 배달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가출청소년. 아이들 옆집으로 이사온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2. 특징[편집]


머리색이 눈에 띄는 고등학생. 시골에서 살다 대도시로 뛰쳐나온 비행 청소년이며, '네옹'은 가명으로, 본명은 김네복이다.[5][6] 고향은 대도시에서 2시간 거리인 전라도 헛다리. 흥분하거나 놀랄 때 종종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어미와 말투가 서남 방언이다.[7] 처음 등장한 6기 초반 부분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청바지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이후로는 검은 바지만 입는다.

이후 13기에서 재등장, 또봇 R의 임시 파일럿으로 비중이 늘었으며 이후 정식 코파일럿으로 임명받아 준주연으로 신분이 상승했다. 대도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여담으로 요리를 꽤 잘하는 듯 하며[8], 트로트를 즐겨 부른다.


2.1. 말투[편집]


원래 말투는 서남 방언이나, 첫 데뷔가 스파이였던 만큼 남들 앞에선 허세 들린 말투를 사용해 자신을 감췄다. 그러나 파일럿들에게 진심을 털어놓은 뒤엔 원래의 사투리를 사용하며 갱생함을 보여주는 장치로서 사용된다.

이후 13기에 재등장했을 때 다시 허세들린 말투로 돌아갔다. 아이들을 안심시켜주기 위해 하는 듯 하나[9], 13기 중반에서 네옹의 계획[10] 때문에 자칫 위험해 질 수도 있었으나 "다음엔 형이 더 조심할게, 쏘리~"라며 상당히 무책임한 언동으로 넘겼다. 이후 쿼트란의 주장이 되면서 더욱 심해지는데, 주장으로서의 부담감이 과했던 것인지 똥군기를 잡는 형태로 엇나갔으며 급기야 연상인 오혜라를 대놓고 조롱하기까지 이르렀다.

그 후 주장이 독고오공으로 바뀌며,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고 반성하며 또봇 R과 함께 납치된 파일럿들을 구출하러 갈 때는 다시 사투리로 돌아오면서 더 이상 자신을 감추지 않게 되었으며, 파일럿들에게 진심으로 대하게 됐다.

예외로 16기에서는 R의 일침[11]을 듣곤 "~하면 또권게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는 말투로 구걸(...)하는데. 과거 SBS에서 방영했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에서 최민수가 읊었던 대사인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를 패러디 한 것이다.


2.2. 레드라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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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레드라이더! 너희처럼 대도시를 지키지!

아크니옥디룩의 외상값을 갚아주는 대신 아크니 사주로 거짓 영웅 행세를 하는 베일에 쌓인 신비한 인물 레드 라이더[12]로 위장해 아이들의 환심을 사 또봇을 유인했다.

빨간 바이크를 타며[13] 첫 등장에서 킹카봇의 다리를 점프대 삼아 뛰어오른 뒤 뒷바퀴로 킹카봇의 얼굴을 가격해 Z를 구하는 화려한 묘기를 보였다. 그 뒤로도 강도를 잡는 등 대도시의 영웅으로서 활동하지만 Y와 함께 킹카봇과 대치한 이후로는 바이크만 나오고 레드라이더 모습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14]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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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변신자동차 또봇[편집]



3.1.1. 6기 - 진화의 시작[편집]


또봇 감사패 증정식 회장에서 아이스크림 파는 모습으로 첫 등장. 중국집[15] 알바를 하던 중 외상값을 내지 않으려는[16] 디룩을 돈 없는 사람이라며 도발하여 음식값을 뜯어내다가 마침 또봇 파일럿에게 접근할 사람을 물색하던 아크니의 눈에 띄어 멋진 오토바이를 준다는 협의 끝에 그녀의 부하가 되었고, 도운네 근처로 이사왔다. 비밀리에 레드 라이더로 활동하며 임시 거처에 있는 게임기나 조금 노는 형같은 멋진 모습을 적극 활용해 하나, 두리, 세모, 딩요와 친해진다.
차박사네 집에 스패너를 빌리러 갔다가 시들시들한 강낭콩을 보고 나무젓가락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준다. [17] 그리고 집에 돌아가(이때 하나, 두리, 세모도 따라간다.) 고장난 오토바이를 고치며 오늘 밤 중요한 작전이 있다며 은근슬쩍 흘린다. 그리고 하나, 두리, 세모, 딩요와 함께 즐겁게(?) 놀다가 (이 때 두리가 노래방 기계로 목이 쉬도록 노래를 부른다. 잘 못 부르는 건지 하나, 세모, 딩요의 표정은 별로 안 좋았다...)
아이들을 보내고 정색을 하더니 제 폰을 찾으러 다시 돌아온 두리에게 오늘 밤에 진짜로 같이 출동하지 않겠냐고 꼬신다.[18]
그리고는 목이 다 쉰 두리와 진짜로 함께 출동해 아크니와 짜고치는 인질극을 벌인다. 이후 위기에 처한 두리를 구하러 가는데, 아크니가 두리를 놔 버리라고 하는 말에 주저하더니 결국 두리를 구한다. 강낭콩은 뒤로하고 자기 집에 와서 탱자탱자 놀기만 하는 아이들과 같이 놀다가 아이들을 부르러 온 차박사에게 인사한다. [19] 홧김에 네옹의 집에서 살라는 말에 두리가 진짜 여기서 살아도 되냐고 묻자 조금 고민하더니 허락한다. 그래봤자 바로 앞집인데...
그렇게 며칠을 지내다가 컵라면에 질린 아이들을[20] 위해 라면 말고 다른 걸 구해 오겠다며 나가서 뭔가 싸 들고 오는 와중 가출 청소년인 네옹을 찾으러 온 오순경을 발견하고 몸을 숨기며 자신을 찾는 가출 청소년 전단지를 뜯어 구겨버린다. 그리고 차박사님 집 주변에서 네옹을 찾는 오순경의 뒤로 몰래 접근하여 전단지를 모두 훔쳐간다.
직후 차도운과 마주쳐 어색하게 인사하며 자리를 피하려 했으나 차도운이 잡아서 제 발 저리듯 놀란다. 하지만 여기서 들키지는 않고 차도운에게 자신이 줬다곤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삼계탕을 받는다. 하~ 이 냄새가 징허게... 아이들에게 삼계탕을 주고선 바로 아빠가 준 것임을 알아채고 안 먹는다고 하는 두리에게 너네 안 먹을까 봐 자기가 줬다는 말도 하지 말라 부탁하셨다며 먹으라고 달랜다. 그리곤 하나도 감동 안 한다면서 삼계탕 국물을 홀짝홀짝 마시다가 울음을 터뜨리는 두리에게??: 쇼를 한다 부모님한테 돌아가는 데 늦은 게 어디 있냐면서[21] 돌아가라고 달랜다.
하나가 혼자 남을 네옹을 걱정하자 걱정 말라고 자긴 계속 혼자있었다며 덧붙인다. 그리고는 훈훈한 와중 또봇 X, Y의 조종을 시켜준다는 하나, 두리의 말에 당황하며(처음부터 또봇을 목적으로 보내진 것이라, 자신을 감시 중인 아크니의 눈치를 살피는 듯.) 그럴 필요 없다고 하지만 결국 또봇 X, Y에 네옹의 음성 인식을 설치하게 된다. 아크니의 전화를 받고 이제 이런 짓 그만두겠다고 말하려 하지만 아크니 쪽에서 다음에 듣겠다며 일방적으로 끊는 바람에 말하지 못한다.
아이들이 장 보러 간 사이[22] 음성 인식 설치가 완료되자 아크니에게 전화가 와 그제서야 그만두겠다고 말하지만 그럴 줄 알고 아크니가 미리 보내 놓은 디룩에게 부모님으로 협박당해 결국 또봇을 훔친다. 하지만 우연히 날아온 자신을 찾는 전단지를 보더니 마음을 고쳐먹고 또봇을 손에 넣은 디룩을 꼬드겨 또봇이 바로 갈려버릴 위험에서 일단 빠져나간다.
그리고는 어떻게 탈출할 기회를 잡긴 했으나 명령을 사투리로 하는 바람에(...) X, Y가 못 알아듣고 디룩만 알아들어 결국 예정대로 또봇 X, Y가 분쇄기에 떨어지는 것을 따라가 매달려 자신도 또봇과 같이 갈릴 위기에 처했으나 Z의 레이저 넷에 걸려 살아남는다.
아이들과 다시 분쇄기 위로 올라가려 하는데 아크니의 방해로 위험해질 뻔 했지만... 아이들이 또봇 X, Y, Z의 합동기인 레이저 개틀링으로 타파했다. 아이들과 함께 트라이탄에게 안겨 슈퍼 점프로 다시 올라간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아이들과 인사하고는 오순경이 운전하는 경찰차에 타고 부모님에게 돌아간다.


3.1.2. 8기 - 엄마의 자장가[편집]


등장은 없지만 마지막에 두리와 전화를 하고 아크니의 사진을 보내준다.


3.1.3. 13기 - 천하장사 쿼트란[편집]


공장 폭발 사고를 저지하던 노교수가 부상을 입고 안정적인 수술을 위해 피를 필요로 하자[23] 두리의 연락을 받고 대도시로 상경해 수혈을 해 준다.[24] 또봇 R이 완전히 치료된 뒤 R의 임시 파일럿이 된다. 이후 두리의 추천으로 쿼트란 팀의 주장으로 발탁되고 혼자 화장실 거울 앞에서 단언컨대 드립시전하며 자뻑을 하지만 그 뒤 쿼트란 연습상황에서 합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리모와 도운이 주장 역할을 맡기기에는 못 미덥다는 투로 대화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는 속상하다며 R에게 마치 비가 내리는 것처럼 하늘에 워터캐논을 쏘게 하고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소리를 지른다. 그리곤 잘해보겠다고 다짐했지만 부담감이 심했는지 방향을 잘못 잡아 쓸데없이 군기잡는 모습을 보여줘 얼마 안 가 짤렸다[25]. 이때 새로운 주장이 된 오공을 쿨하게 축하해주는 척 했지만, 본부를 나와서 R에게 올라타자마자 초딩에게 졌다며 R의 경적을 울려대며 아주 그냥 쌩쇼를 한다.[26] 이후 쪽지 한 장[27]을 남기고 고향으로 돌아간 후 또봇팀과 연락을 끊고 지낸다.[28] 하지만 네옹의 아버지의 핸드폰으로 연락한 차박사의 전화를 받고 아이들과 오혜라가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다시 대도시로 올라와 도운, 리모, 또봇 R과 함께 어! 김떡순 공장에 잠입해 아이들과 또봇들을 구출하고 쿼트란으로 왕지네봇을 물리친다.[29] 이후 노교수의 배려로 R의 정식 부조종사가 된다.[30]


3.1.4. 14기 - 또봇의 마음[편집]


Z 어드벤처에 감탄, 하교해서 우리 동네 학교보다 더 빡세다고 푸념을 늘어놓다 하나, 두리, 세모가 리모와 도운의 대화를 엿듣는 걸 목격한다. 이후 세모와 갈등하는 하나, 두리에게 남자 대 남자로써 대화로 풀자고 조언을 한다.[31]그리고 후반부엔 R과 함께 버그봇에 의한 폭주차를 처리하면서 지원군은 없냐며 묻는 R한테 지원군은 없다며 "R아, 아쌀하게 거시기해부리자!"라 외치며 폭주차를 처리한다. 그후 지원 온 C와 W와 함께 폭주차를 처리한뒤 부릉모터스 터로 가 쿼트란으로 합체해 남은 폭주차들을 물리친다.


3.1.5. 스핀오프 - 미션여행[편집]




3.1.6. 15기 - 괜찮아 또봇[편집]


다른 파일럿들과 함께 독고온달을 찾는 걸 돕는다. 빈 가게의 공중전화로 연락이 닿은 독고온달을 찾기 위해 다른 파일럿들과 나눠져 R, 오순경, C와 함께 다니다가 효율적으로 찾기 위해 찢어져 돌아다니며 독고온달을 찾는다. 운 좋게 발견했지만 오방레인저가 등장해 싸우다가 어느새 사라진 독고온달이 어디로 갔는지 찾는다.


3.1.7. 16기 - 위풍당당 델타트론[편집]


또봇 R을 닦으며 독립군가 노래를 부른다. 무슨 노래인지 궁금해하는 R에게 수행평가때문에 부른 노래인데 기상에 감동했다며 자신도 비굴해지지 않고 당당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그 후 또권을 하는 아이들을 보고 다가가서 또봇이 나오는 게임이란 사실에 R도 있냐고 물어보더니 있다고 대답하자 참말로 끝장나분다고 감탄한다. 한 번 시켜 달라고 구걸하지만 무시당하자 또봇 R이 옆에서 네옹이 조금 전까지 당당함을 외쳤던 것을 언급한다. 그걸 듣고는 뭔가 결심한 듯... 했지만 결국 말투만 바뀌었지 구걸해서 또권 게임기를 빌려냈다. 구걸이 날이 갈수록 구차해지는데, 하루는 두리에게 게임기를 빌리려 학교를 조퇴하고 빙수를 사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 외에도 게임기를 빌리는 대신 숙제를 대신 해 준다든가 당당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속 기술이 창피하다고 못 하겠다는 또봇들이 직접 해 보라고 하는 말에 말려들어 자신이 직접 워터펭귄 뒷차기라는 게임 속 기술을 쓰려다가 창피해서 결국 2바퀴 돌아 표지판에 기대서 머쓱해하기도 한다.하란다고 진짜 하냐


3.2. 또봇 탐험대[편집]



3.2.1. 17기 - 태권전사 K[편집]


아이들이 국관장과 노교수의 관계에 의문을 표하던중 잠시 생각을 하더니 뭔가 알았다는 표정을 한 뒤 노교수와 국관장의 가족 관계도를 그려서 알려주지만 장황한 이야기에 하나를 제외하고는 전원 다 졸았다[32] 그뒤 세계사 시간때 피사의 사탑을 배웟다며 어떠한건지 궁금해하는 또봇 R에게 이태리 피사에 있다며 건물이 삐딱해졌다며 우리나라는 그런일이 없어서 잘 모르는게 당연한거라 말을 하지만 그 뒤 통신이 오는데...


3.2.2.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편집]


자는 모습으로 등장. 또봇 R의 중계에 따르면 잠이 부족하다며 공부한지 10분만에 졸고 있다고... 그 뒤 또봇 C와 오순경을 따돌리고 도망치던 이사팔과 왕희빈, 옥디룩을 막고 도랑천으로 몰고 간다.


3.3. 또봇: 제로이야기[편집]



4. 어록[편집]


아부지...

아니여! 울 아부지도, 나가 요로코롬 비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알며는 틀림없이 화를 내실 거구마잉! 기다려 야들아, 내가... 다 돌려놓을텡게! - 6기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네. 또봇은, 이제 완전히 우리 건데. 아니 어떻게 아크니 말만 믿어요? 천하무적 또봇이, 지금 디룩형님 손에 있잖아요! 생각해 보라니까요, X, Y만 가지면 디룩형님이 아크니보다 훨씬 나은데! 디룩형님은 아크니보다 나이도 젊어, 집안도 좋아, 얼굴도 잘나![33]

- 6기


걱정 하덜말어~ 나가 시방 죽어도! 절대 느그들은 떨어지게 내비두지 않을 거시여잉~! - 6기


나가 인자부터 거시길 해볼랑께. 잘들 보드라고! - 13기


잘 듣기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쿼트란 파일럿의 행동 수칙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이상입니다.

그럼 또봇 파일럿 그만두시고 점심 맛있게 드십쇼.

딩요 너도, 규칙을 어기면 또봇 파일럿 그만둘 각오 해야 할 것이다.

지금 이런 정신 상태로 가다간 평생 합체 한 번 못합니다. 내가 박사님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릴 겁니다. 우리가 못하면 언제든지 또봇 파일럿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말입니다. 우리 지금 장난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 13기


오순경님, 지금 뭐하는 겁니까? 오순경님이 어리버리 하는 바람에 모두가 위험에 쳐할 뻔 했어요. 무슨 애들도 아니고, 어떻게 오공이, 딩요보다도 못합니까! 흥, 대도시 경찰 맞습니까? 음마 놀래라... - 13기[34]


그러지요잉. 당연히 같이 왔어야지라.


그래! 어서 합체해불자잉! 뭐더냐~ 얼른 합체해서 저놈 귓방맹이를 쌔려줘버려야지~ - 13기


지원군은 읍다. 우린 오늘 요 다방구서 온몸을 불살라 부러야 할지도 몰러. R아, 아쌀하게 거시기해불자! - 14기


5. 여담[편집]



  • 머리색이 무슨 색인지 의견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는데 분홍색에 (주황에 가까운)빨강이라고 한다. 참고로 머리는 염색한 것이다.

  • 네옹을 찾는 전단지에서 대략적인 프로필이 나온다. 밑에 글이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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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에서 올라온 가출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6기에서 옥디룩보다 훨씬 유능한 모습을 보였다. 레드 라이더가 아니냐는 의심을 샀을 때나 멋도 모르고 찾아온 디룩이 아이들에게 노출될 뻔한 상황에서 보인 임기응변에, 아이들의 환심을 사 또봇조종키를 얻어낸 것까지, 거기다가 바이커봇 3인방을 거뜬히 제압하는 것[35]을 보아 의외의 전투력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정말 작정하고 아크니에게 협력했다면 아크니의 계획대로 또봇들은 박살났을 것이다! 아크니 역시 밥만 축내는 디룩보다 네옹이 있으니 오히려 더 편하다고 생각했다.

  • 오혜라를 부르는 호칭이 상당히 다양하다. 주장 시절엔 '오순경님', '오혜라 순경님'이였고 '순경누나'도 꽤 불렀다. 13기 이후론 '순경누님', '순경누나님', '오순경누나님'이라 불렀다.갈수록 길어진다[36]

  • 13기에서 네옹이 과연 누구의 집에 묵고 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화장실이나 네옹이 계단을 내려오다 도운과 리모의 대화를 엿듣던 장소를 보아 권부자네 집이라는 해답이 나왔다. 노교수의 방에서 묵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권세모,권리모 부자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은 측에 속한다. 미형에 고등학생,사투리를 쓴다는 갭 모에 때문인 것 같다. 2차 창작에선 주로 소심한 찌질이 형으로 묘사 될 때가 많으며 교우관계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어서인지 학교에선 친구 없는 아싸로 자주 묘사된다. 또한 성인 모습으로 그려지는 편도 잦은데 주로 염색이 빠져 흑발이 된다거나 핫핑크 라는 개성 넘치는 머리색과 옷차림 덕분에 락 밴드에 들어갔다는 설정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 본명인 '네복'은 '네 번째 덩어리'에서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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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은 김네옹.[2] 6기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3] 등장하진 않지만 가족사진에는 있으며 네옹의 아버지와 까메오로 종종 등장한다.[4]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이후 애슬론 또봇에서 애슬론 알파, 바이클론즈에서 오래오 역으로도 출연했다.[5] 그러나 거의 다 네옹이라고 부른다.[6] 전단지에서도 네옹을 찾는 아버지의 말이 김네복에 관한 것이었다.[7] 자신이 사투리를 쓰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 촌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컴플렉스가 큰 듯하다. 그 후 13기에서 화형 당할 위기에 빠진 또봇들을 구할 때는 사투리를 쓰고 그 뒤부터는 사투리를 쓰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위주로는 컴플렉스는 어느정도 나아진 듯하다.[8] 또봇들이 대도시에서 망신을 당한 것을 본 파일럿들을 위해 닭꼬치를 만들어서 준다.[9] 그 당시 R과 노교수의 부상, 아크니의 복귀 등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못했다.[10] X, Y, Z가 고층 건물에서 자유 낙하를 시도해 비행하여 접근해오는 랩터봇 부대를 추락시켜 제압하는 작전이었다.[11] "조금 전까지 당당함을 외쳤던 네옹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정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12] 가면라이더의 패러디인 듯 하다.[13] 바이커봇의 바이크와 같은 디자인에 도색만 다르며 인간형으로 변신하지는 않는다. 그랬다가는 또봇 파일럿들에게 단번에 아크니 관계자라고 들켰을 것이다.[14] 바이크조차도 6기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15] 참고로 중국집 상호가 몽고반점이다...[16] 짜장면 6그릇 값과 짬뽕 4그릇 등등 밀린 게 엄청 많았다.[17] 이 때 키워본 적 있냐는 차도운의 말에 허세섞인 표준어도 풀리고 자신만만하게 대답... 하려 했지만, 사투리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지 헛기침을 하고는 차박사에게 스패너 좀 빌려주시겠냐고 묻는다.[18] 형같은 영웅이 되고 싶다고 하는 두리를 보내고는 미묘한 표정을 짓는데, 조금씩 아이들에게 정이 들어 양심의 가책을 느낀 듯.[19] 그런데 이때 고개를 숙이는 바람에 두리가 너무 세게 쳐서 절묘한 각도로 날아간 컬링 퍽이 차도운의 머리에 맞고 만다... 차도운은 안 그래도 아이들이 강낭콩도 안 돌보고 방학일기도 전혀 써 놓지 않아서 화가 나 있었는데 불난 집에 부채질 한 격.[20] 옮긴 뒤로 컵라면만 먹은 건지, 먹고 남은 컵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21] 차도운이 자신에게 해 준 말이다.[22] 이 때 아이들이 우유를 사려 하는데, 우유팩에 인쇄된 네옹을 찾는 가출청소년 전단을 보고 오순경이 찾던 김네복이 네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23] Rh-O 라고 한다.[24] 그러나 가출 경험이 있던지라 대도시로 올라갈 때 아버지와 말다툼이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새 허락받는다!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또 가출을 했을 리가 없다.[25] 이건 애슬론 또봇에서도 재현된다.[26] 투표로 주장자리에서 밀려난게 정말 쪽팔리긴 했는지 쿼트란 공격 성공 기념으로 시루떡을 만들었다는 리모의 말에도 약속이 있다며 자리를 피한다든지솔직히 이건 리모 요리 먹기 싫어서 그런거다 떠나려는 와중 도운과의 대화에서 주장을 오공에게 넘겼다고 말한다든지 전체적으로 기운이 빠져있는 모습이다.[27] 평소에는 표준말을 쓰더니 정작 쪽지의 내용은 전라도 사투리로 적어 놨다...[28] 가장 친한 사이로 보이는 두리의 전화를 전부 무시한다...[29] 용광로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아무도 못 알아듣고 작중에서도 나온 적이 없다.(설정 구멍인 듯하다.)[30] 하지만 17기 이후로 사실상 R의 파일럿은 영구적으로 네옹이 된 셈.[31] 두리가 "형도 도와줄거지?"라고 물어보았으나 아무래도 본인과 아이들에 나이차이도 있고 동생들문제에는 끼어들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자기가 가면 해결될 일도 안 될것이라며 너희들문제는 너희들이 해결해야한다고 조언해준다.[32] 정확히 말하면 일단 하나는 확실히 깨어 있었고, 두리는 대놓고 졸고, 오혜라와 딩요는 자다 깬 상태, 세모는 정신은 부지하고 있지만 하나만큼은 아니었다.[33] 잡힌 X,Y를 구하기위한 아부[34] 오혜라가 기술 시전 중에 또키를 놓치는 실수를 하고, 혼낼때 한 말. 마지막 발언에 오혜라도 폭발하다가 허세적 말투까지 풀리면서 놀란 것. 이때 오혜라가 네옹이 아니라 김네복이라 불렀다.[35] 다만 이는 바이커봇들이 일부러 져준 것이며, 직전에 바이커봇들과 눈빛 교환을 했다.[36] 가장 많이 부른 호칭은 순경누님이며 마지막으로 불렀던 호칭은 순경누나님이다.